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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대사교회(권세광 목사)는 지난 4월 7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예식을 드리고 세계선교와 교회부흥을 위한 새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예식을 통해 양재철 고재동 씨가 장로 장립되고 이종원 김구원 김동율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권영순 박은숙 전영남 김종숙 씨가 권사로 취임하는 등 9명의 새 일꾼이 세워졌다.이날 예식은 권세광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이성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요한 목사의 설교, 정동영 목사(대사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좋은 일꾼이 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요한 목사는 “예수님이 3년간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충성된 일꾼으로 세운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참 제자가 되어 생명까지 드릴 수 있는 헌신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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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수정동교회(조관호 목사)는 지난 4월 7일 창립 95주년을 기념, 원로·명예장로 추대식을 갖고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한 은퇴자들을 격려했다.이날 1990년 장로 장립되어 지난 23년간 시무한 서태언 장로가 원로로 추대됐으며 2000년 장립되어 13년간 시무한 김연중 장로와 2009년 장로로 취임, 4년간 시무한 강창학 장로가 각각 명예장로로 추대됐다.이날 예배는 조관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성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요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네 나이가 얼마냐’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요한 목사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해석한 야곱처럼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에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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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가 ‘주님과 함께 한 50년 주님과 함께 할 50년’이란 표어 아래 힘찬 전진을 선포했다. 성암중앙교회는 지난 2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50일 매일 부흥회’를 열고 새 부흥을 위한 약진과 성장을 다짐했다. 이번 부흥회에는 최일만 목사가 강사로 나서 50일 동안 모든 집회를 인도했다. 이번 부흥회는 매일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던 인물 50인을 선정하여 말씀을 함께 나누고 기도의 믿음, 자세, 영성을 본받는 기도부흥회로 진행됐다. 또 부흥회 기간 교회 성도들은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는 가족과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전도해 연인원 8천여 명이 부흥회에 참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부흥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울증과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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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김천서부교회(주석현 목사)가 올해부터 교회 내 남여전도회의 정기 헌신예배를 각 전도회별로 지방회 내 ‘작은교회 방문예배’라는 방식으로 시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지금까지 연중 순차적으로 드리는 각 기관 헌신예배가 많은 유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칫 단순한 연례행사로써 형식적인 예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김천서부교회는 각 전도회 회원들에게 지방회 내 작은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예배함으로써 보다 실제적인 선교의 결단과 구체적인 헌신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작은교회 방문예배는 해당 전도회 별로 주일 오전 김천서부교회의 예배를 마친 후, 지방회 내 작은교회의 오후 혹은 저녁예배 시간에 참석하도록 하고 있다. 방문예배에서는 교회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리고 각 전도회 회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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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한소망교회가 새 일꾼들을 세우고 지역복음화와 교회발전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소망교회(홍삼열 목사)는 지난 4월 7일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및 집사안수 예식을 통해 6명을 추대하고, 10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식은 홍삼열 목사의 사회로 황태연 장로(구례봉덕교회)의 기도와 한소망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와 챔버오케스트라의 찬양, 지방회장 박균산 목사의 설교 등으로 예배가 시작됐다. 박 목사는 설교에서 “사람의 뜻과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자들에게 온전한 헌신과 순종을 권면했다. 이어 열린 추대식에서는 19년 동안 신앙의 모범자로 교회를 섬겨온 장무웅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받았다. 또 한결같이 충성하며 헌신적인 사역을 감당해 온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4.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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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임병우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새 담임으로 박정수 목사가 취임, 새로운 사역을 펼쳐가게 됐다.서울강남지방 이수교회는 지난 4월 7일 임병우 목사 원로추대와 박정수 목사 담임취임 등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은 정이남 치리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하영훈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광호 목사의 설교 후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신임 박정수 목사의 사회로 원로목사 추대, 장로취임과 장립, 명예권사 추대와 권사 취임, 축하와 권면,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날 문광호 목사는 “또 한번의 조화를 만들어 가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으며 전총회장 김필수 목사와 백장흠 목사, 전부총회장 김상원 장로와 박영남, 김춘식 장로, 전지방회장 양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4.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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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큰 교단으로 발전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창립에 이바지하신 조부가 자랑스럽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로 계승된 신앙의 ‘지계석’을 옮기지 않고 장막 터를 넓히기 위해 더 섬기려고 노력하겠습니다.”교단의 사부, 이명직 목사의 손자인 이경구 목사(44세, 일본명 오쿠라 마카토·사진)가 15년 만에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땅을 다시 찾았다. 이명직 목사의 40주기 추모예배에 참석차 방한한 것이다. 이 목사는 이명직 목사의 장남인 이종규 목사와 일본인 부인 오쿠라 기미에(목사, 82세)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명직 목사의 직계 후손으로 유일한 목사인 그는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 일본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이명직 목사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지만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은 넘쳤다. 그는 “할아버지에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4.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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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대교회(한종석 목사)가 설립 53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31일 김명언 장로 원로 추대 및 임직예식과 담임목사 학위취득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960년 설립된 온세대교회는 27년 동안 헌신해온 김명언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그 후임으로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장로를 세웠다. 1986년 4월 장로가 된 김명언 장로는 교회당 건축 등 교회발전을 위해 봉사해왔으며, 지방회 부회장과 평신도 운동에 공헌했다. 김 장로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지만 부활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자리에서 은퇴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남은 기간도 나그네의 사명을 생각하며 주님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임직식에서는 예배부장, 여전도회장 등으로 헌신해 온 김정순 권사가 첫 여성장로로 장립받았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4.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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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회가 특별한 행사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전주교회(박훈용 목사)는 지난 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가족초청 성전 첫 뜰 밟기 운동’을 진행했다. ‘성전 뜰 밟기 운동’은 평소 믿지 않는 가족들을 교회로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는 운동으로 성도들은 21일간 작정기도를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성도들은 매일 정해진 시간은 물론 가족구원을 위해 틈틈이 기도했으며 그 결과 많은 가족들이 함께 예배에 참석하는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 이날 박훈용 목사는 ‘신기한 빈 무덤’이라는 설교를 통해 부활신앙을 강조하며 새 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또 성도들은 ‘전교인 택시타고 전도하며 교회홍보하기’를 통해 전주시민들에게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전하는 복음 전도행사를 진행했다. 미리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4.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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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교회(이준성 목사)가 지난 3월 31일 교회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일꾼들을 명예장로, 명예권사, 명예안수집사로 추대했다. 이날 취임식은 주일 대예배 시간에 온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이준성 목사의 말씀선포에 이어 추대사와 공포, 추대패와 꽃다발 증정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준성 목사는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는 기쁨의 날이며 교회 창립 41주년을 맞은 감격의 날이다”고 말하고 “이 기쁨과 감격의 날에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을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명예안수집사로 기쁘게 추대드린다”고 말했다. 이 목사의 말에 온 성도는 큰 박수로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24명의 추대자들의 은퇴와 명예 직분 추대를 기뻐했다.이날 역촌교회는 김영덕 장로를 명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4.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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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교회가 2명의 시무장로 취임과 권사 및 안수집사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부흥과 헌신의 사역을 결단했다. 서울강남지방 방배교회(김기현 목사)는 지난 3월 31일 창립 38주년 취임 및 임직예식을 진행했다.이날 임직예식은 김기현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하영훈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광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취임, 권사취임 및 추대, 집사 안수, 축하와 권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박충석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지방회장 문광호 목사는 “누군가 소중히 그 사람을 생각하고 노력하면 닮아가게 된다”면서 “임직자와 성도 모두가 부활절을 맞아 주 예수를 닮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축사와 권면을 맡은 전 지방회장 임병우 목사와 이종연 목사, 전 지방회 부회장 박정호 장로는 “새로운 헌신을 결단하는 모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4.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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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매년 이웃초청 잔치를 열고 있는 대전서지방 백운교회가 올해도 부활절 이웃초청 잔치를 진행했다. 백운교회(류정호 목사)는 지난 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새생명축제를 갖고 두달여 동안 기도하며 전도해 온 이웃들을 초청해 기쁨을 함께했다. 백운교회는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을 전후해 봄철 새생명축제, 가을철 행복나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웃들의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회의 의미지를 심고, 교회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부활주일 새생명축제에 대해 류정호 목사는 “인생의 목적을 상실한 채 향방없이 살아가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전하므로써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한 층 더 주변의 사람들과 나누고 누리는 복된 시간이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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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두곡제일교회(한기형 목사)는 지난 3월 19일 ‘충청지역 원로회’ 위로회를 갖고 원로목사들을 정성껏 섬겼다.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두곡제일교회가 섬기고 나누는 교회비전을 이룬다는 차원에서 처음 은퇴교역자 위로회를 마련한 것으로, 한기형 목사와 성도들은 식사와 선물을 전달하는 등 은퇴 목사부부들을 정성껏 대접했다. 충청지역 원로회(회장 최대원 목사)는 충청지역에서 목회하다가 은퇴한 목사 부부모임으로 이전에도 계속 모임을 가져왔으나, 최근 체계를 세워 정례모임으로 새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두곡제일교회에서 열린 원로회 모임에는 26명이 참석했으며, 예배 후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두곡제일교회는 지난해 한기형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한 이후 적극적인 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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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선교교회(김용우 목사)가 새봄을 맞아 새도약의 기지개를 켰다. 서울강서지방 에바다선교교회는 지난 3월 31일 부활주일 오후에 임직감사예배를 열고, 원로장로 추대를 비롯해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및 집사안수 예식을 통해 11명을 추대하고, 14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김용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박재환 장로의 기도와 에바다선교교회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이광훈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예배가 시작됐다. 이광훈 목사는 설교에서 “비전이 크고, 믿음이 크고, 섬김이 커야, 큰 그릇을 가진 하나님의 큰 사람이 될 수 있다”면서 직분자들에게 온전한 헌신과 섬김을 당부했다. 이어진 추대식은 김용우 목사의 소개와 추대사 및 공포, 추대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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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세례식과 영어연극, 노방전도 등 다채로운 부활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앙교회는 부활절 주일 3부 예배에서 장년과 청소년, 유아 등을 대상으로 세례식을 진행하고 세례자들을 축하했으며 한기채 목사는 세례를 베풀며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도록 기도했다. 특히 유아세례를 집례할 때는 부모와 조부모가 함께 강단에 올라 아이를 위해 기도하게 하며 믿음의 대를 이어가도록 격려했다. 이날 세례 집례에 사용한 물은 한기채 목사가 최근 성지순례에서 가져온 요단강 물로, 성도들은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을 기억하며 세례를 받아 의미를 더했다.이날 또 중앙교회 영어예배부는 성봉예배실에서 부활절을 기념하는 영어연극을 무대에 올려 성도들에게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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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은평교회(한태수 목사)가 부활절 당일 쪽방촌 소외이웃을 찾아가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과 위로를 전했다. 은평교회 한태수 목사와 성도 20여명은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주최한 부활절행사에 참여해 서울 돈의동 쪽방촌 가정들을 심방하고 부활절 달걀도 나누었다.한교봉이 주최한 이날 부활절 행사는 서울 동자동, 창신동, 돈의동 등 서울지역 주요 쪽방촌에서 펼쳐졌으며 은평교회는 돈의동 지역을 맡아 봉사에 나섰다. 이날 한교봉은 은평교회, 도림교회, 영락교회, 동신교회 등의 후원으로 10개들이 부활절달걀 6천 세트를 준비, 쪽방주민들에게 나누었으며 특별히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은 목회자들이 찾아가 기도하고 생활비를 전달했다. 한태수 목사도 이날 돈의동 쪽방촌 3가정을 방문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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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안성교회(구자영 목사)는 지난 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갈렙행진’을 진행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했다. 갈렙행진은 갈렙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외쳤던 마음으로 안성 땅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는 땅밟기 행사다. 안성교회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로 5년째 부활주일마다 갈렙행진을 진행하며 지역의 복음화를 뜨겁게 간구해왔다. 특히 올해는 최대 인원인 성도 450여명이 참여해 예수 부활의 기쁨을 온몸과 온 마음으로 찬양했다. 성도들은 주일 오전 예배 후 교회를 출발해 내혜홀 광장(시내 중앙 광장)까지 행진하는 등 약 2시간 동안 행진을 소화했다. 모두 흰색 옷을 맞춰 입고,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 부활의 기쁨을 알리기 위해 직접 제작한 피켓과 깃발, 풍선을 들고 시내
교회
최샘 기자
2013.04.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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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회(윤훈기 목사)가 사순절 기간 동안에 성경을 통독하며 말씀과 기도로 신앙을 재무장했다. 남북교회는 지난 2월 13일~3월 30일 제15회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고 새로운 헌신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새벽기도회는 성경통독을 통해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전 교우가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됐다. 이번 성경통독 여행에서 성도들은 구약의 창세기부터 신약 마지막장인 요한계시록까지 전체 성경을 통독했다. 미리 배부한 성경읽기표 등을 통해 남 장년과 청년 등 각셀에서 정해진 분량의 성경 내용을 매일 읽으며 말씀을 묵상하고 서로 은혜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경을 읽기 전에 윤훈기 목사가 매일 읽을 성경본문의 개론을 설명해 성경을 읽는데만 그치지 않고 말씀을 보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3.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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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신광교회(이기응 목사) 성도들이 지난 3월 24일 제7차 십자가 대행진을 진행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했다. 매년 고난주간에 십자가 대행진을 열어온 신광교회가 올해도 십자가 대행진을 진행하며 종려주일의 의미를 나눴다. 올해로 7년을 맞이한 신광교회의 십자가 대행진에는 어린아이부터 장년까지 전 성도들이 참여했다. 이번 십자가 대행진은 교회로부터 서울 강동구 상일동과 지역 주택가를 돌아 다시 교회로 오는 약 5km의 여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예수님과 로마병정, 여인들로 분장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겪었던 당시 수난 상황을 재연하며 고난을 묵상하기도 했다. 또 성도들은 행진 중 마주치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도용품을 전달하며 십자가 대행진을 전도
교회
최샘 기자
2013.03.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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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교회가 교회 창립 27년 만에 첫 장로를 세우고 ‘견고한 교회, 반듯한 교회’로의 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서울동지방 광운교회(전상호 목사)는 지난 3월 24일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 안수 임직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식을 통해서 김지훈 씨가 장로로 장립됐으며, 정경선 유경순 황경자 임지선 조연옥 김길선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김균동 최석근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받았다. 김지훈 신임 장로는 광운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헌신하다 이번에 교회의 첫 번째 장로로 장립돼 큰 박수를 받았으며, 교회는 임직을 감사하며 서울신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87년 박완수 목사가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개척한 광운교회는 지난 2007년 전상호 목사 부임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노력해
교회
최샘 기자
2013.03.2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