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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총회장이 유지재단이사장을 겸직하는 내용의 유지재단 정관 개정안 승인 요청서를 반려했다. 유지재단이사회는 총회 임원회의 요구에 따라 총회장이 유지재단 이사장직을 겸임하고 교단 총무를 상임 이사직으로 하는 내용의 정관개정안 허가신청을 문체부에 올렸지만 문체부는 교단 헌법과 불일치 한다는 이유로 이를 반려했다. 문체부는 “정관개정안 제2조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이 재단의 이사장을 당연직으로 하는 내용 등은 변경 사유가 구체적이지 않고, 총회와 총회의 재산관리를 규정하고 있는 헌법과 불일치하다”며 반려 사유를 밝히고 “서류를 보완하여 제출하기 바란다”고 통보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문체부의 이런 조치에 따라 이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당초 10월 10일 이사회를 소집했다. 전 이사장 고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10.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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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교회의 지방회 탈퇴가 이어지고 있어 혼란과 분쟁이 초래되고 있다. 최근 예닮교회는 교회 통·폐합과 담임목사 청빙 등의 문제로 서울중앙지방회와 갈등을 빚다가 결국 지방회 탈퇴를 선언하고 경서지방회로 전입했다. 서울중앙지방은 예닮교회의 탈퇴와 경서지방회 가입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방회 탈퇴에 필요한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다. 하지만 예닮교회의 전입을 승인한 경서지방회는 지방회 가입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지방회 탈퇴 문제는 지방회의 승인이나 쌍방 합의에 따를 때는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대부분 분쟁과 갈등을 낳았다. 문제는 개 교회의 임의 탈퇴를 막을 만한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교단 헌법 및 시행세칙에는 지방회 탈퇴 관련 법 조항이 없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10.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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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원장 조관행 목사)이 성경 속 종말론에 대해 집중 분석하는 공개 강의를 개최한다. 목회신학연구원은 오는 10월 20~22일 헬몬수양관에서 ‘성경의 종말론’이란 주제로 제2회 공개 집중강의를 개최한다. 공개 집중강의는 지난 4월 처음 열렸으며 당시 80여 명이 참석해 2박 3일간 말씀에 집중하고 신학 이론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목신원은 가을학기를 맞이해 다시 한 번 공개 집중강의를 개설하고 성결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2박 3일간 집중적으로 말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공개강의는 ‘성경의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이단 사이비 집단에 미혹되는 원인을 바로 진단하고 복음적인 종말론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경에 나타난 종말의 교훈을 이단사이비 집단이
교단
최샘 기자
2014.10.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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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봉사하다 쓰러진 문명수 목사(진도만나교회)가 지난 10월 3일 오전 11시경 목포 한국병원에서 소천했다. 지난 4월 처음 쓰러진 후 서울과 목포에서 치료를 계속 받았으나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문 목사의 소천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SNS에서도 애도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으며 교계와 일반 언론에서도 소식을 보도하며 그의 희생적인 삶을 조명했다. 장례식장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본 교단 총회 임원회, 진도군수 등이 보낸 조화가 놓였으며, 빈소와 영결예식장 앞에는 ‘목사님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다. 1963년 전남 진도군에서 태어난 문명수 목사는 1991년 호성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진도산월교회 전도사, 고창염광교회 전도사를 거쳐
교단
최샘 기자
2014.10.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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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부흥사회를 비롯해 예성과 나성, 감리교 등 웨슬리 신앙에 뿌리를 둔 4개 교단 부흥사회가 뭉쳐 웨슬리언부흥사협의회(Wesley an Evangelist Association)를 정식 발족했다. 본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김신관 목사)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대표회장 이상문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부흥사회(회장 백석현 목사), 감리교전국부흥단(단장 김철한 목사)은 지난 10월 2일 수원 오목천교회에서 웨슬리언부흥사회를 출범시켰다. 각 교단 대표 3인씩 참여한 실행위원회에서는 초대 대표회장에 감리교부흥단장 김철한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기성·예성·나성의 부흥사회 대표회장인 김신관·이상문·백석현 목사를 공동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표 총재에는 본 교단 부흥사회 총재 이원호 목사를 추대했으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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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부장 김태호 목사) 소위원회는 지난 10월 1일 서대문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군종사관후보생 장학금 지급을 논의했다. 이번 학기 장학금 대상은 총 9명으로 일인당 50만 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된다.군선교부는 총 장학금 450만 원 중 2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200만 원은 군선교위원회(회장 박순영 목사)에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교단 소속 군종사관후보생은 대학원생 1명, 학부 8명으로 총 9명이다. 지난 학기까지 6명이었으나 얼마 전 발표된 군종사관후보생 시험에서 3명이 합격해 9명으로 늘었다. 군선교부와 서울신대 후원회는 학기마다 각각 50만 원씩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4.10.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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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감사위원회(위원장 박현식 목사)가 지난 9월 16∼19일 총회본부 4국 1실을 감사한 결과, 총회 재산관리 업무가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감사위원회는 지난 10월 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재산관리 및 변동상황을 종합적이고 주기적으로 파악하여 보고하는 관리 소관부서를 명확히 할 것을 총회임원회에 건의키로 했다. 특히 최근 성결원 등과 같은 총회 재산관리의 문제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107년차 총회 감사에서도 총회의 모든 재산은 유지재단 명의로 등기할 것을 건의한 바 있으며 현재 유지재단과 협의가 진행 중이다. 감사위는 또 해외 선교지 자산관리 체계도 미흡하다는 소견을 내고 △자산관리체계 및 세부 절차 규정화 △이행여부에 대한
교단
남원준 기자
2014.10.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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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이무영 목사)가 농촌교회와 도시교회를 잇는 도농직거래 장터를 추진하기로 해 주목된다. 농어촌부 소위원회는 지난 10월 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오는 11월 11일 도농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했다. 장소는 잠정적으로 신길교회로 결정했으며, 추후 협의를 거쳐 장소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도농직거래 장터는 농어촌부에서 총회 차원에서 나날이 어려워지는 농촌교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목회자가 농사를 지으며 목회하는 ‘자비량 농촌교회’에 먼저 판매 기회를 주기로 했다. 판매 물품은 각종 야채와 고춧가루, 고추 등 김장재료, 꿀, 된장, 고추장, 젓갈과 소금 등 20가지 이상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준비위원장으로 박훈서 목사(야촌교회)를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0.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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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김동운 목사)는 지난 10월 6일 대전삼성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재판위원 기피신청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동지방회(지방회장 김규범 목사)가 청원한 송윤기 전 총무 재판위원 기피신청을 기각했다. 재판위원회 운영규정 제2조 3항 가, 나, 다에 의거해 재판위원 기피 사유가 해당사항 없다는 점을 기각의 이유로 들었다. ‘재판위원이 고소자 또는 피고소자와 다대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어 재판에 공정을 갖기 어렵다고 인정될 때’ 등에 해당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재판위원회는 이 재판은 고소자와 피고소자가 개인이기 때문에 지방회는 재판위원 기피신청을 할 자격이 없다는 점도분명히 했다. 또 광주동지방회가 제기한 총회 재판위원장 및 재판 위원들 전원에 대한 고소도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0.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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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 7개 교단 총회장과 총무들이 재일대한기독교회(총회장 조중래 목사)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해 선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7개교단협의회는 지난 9월 29일~10월 1일 일본 후지 하코네랜드에서 재일대한기독교회와 선교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한국교회의 지원으로 설립되어 올해 80주년을 맞은 재일대한기독교회를 축하하고 선교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선교협의회에는 본 교단을 비롯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합동총회, 대신총회, 백석총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7개 교단이 참여해 재일대한기독교회와 선교협약을 맺고 교류하고 있다. 본 교단에서는 이신웅 총회장과 김진호 총무, 남궁태준 선교국장이 참석했고 예장 통합과 기감, 기장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0.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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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올 줄 알았는데..." 지난 3일, 고 문명수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진도장례식장에는 문명수 목사를 추모하려는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진도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 인근 지역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팽목항에서 미사를 드리던 신부와 수녀, 일반 조문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문명수 목사의 소천 소식을 접하고 장례식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문명수 목사가 속했던 광주지방회 임원들은 장례식장에 들어선 후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며 "다시 건강하게 일어나 사역현장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 당황스럽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이들은 "문명수 목사는 제대로 된 양복 한 벌 없을 정도로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사역하고 살았던 목회자였고 교회 개척 후 건축까지
교단
박종언 기자
2014.10.0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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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던 문명수 목사(진도 만나교회)가 10월 3일 오전 11시 52분 경 목포 한국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52세. 참사가 발생한 지 약 7개월, 처음 쓰러진 지 6개월만의 일이다. 문명수 목사는 3개월여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병원측으로부터 더 이상 치료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주 목포로 내려갔다. 목포 한 병원에 재입원한 지 일주일만에 소천 소식을 전해 회복을 간절히 바라던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문명수 목사는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보여줬다. 진도군교회연합회 회장으로서 활동하던 문 목사는 지난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는 참사가 일어나자 마자 현장에 나가 봉사에 힘썼다. 자신의 자녀 또래의 아이들이 겪은 고통에 함께 슬퍼하
교단
최샘 기자
2014.10.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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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이 지난 9월 22~23일 부산 모리아교회에서 제19회 지역코칭세미나를 열었다. 부산동·서지방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지역코칭 세미나에는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를 비롯해 OMS 한일쉐퍼드 밥 워런 목사, 한선호 목사(신평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다. 박상철 목사는 ‘다음 세대 복음화 사역의 방향과 방법’, ‘관계의 리더십을 통한 행복한 교회 부흥’ 등의 주제로 모리아교회가 집중하고 있는 다음세대 복음화 사역을 소개했다. 4년 전 모리아교회에 부임한 박상철 목사는 젊은이를 향한 복음화와 양육사역에 집중하며, 제자양육, 다음 세대 복음화, 지역 복음화 등의 사역에 방향을 맞춰서 목회해왔다. 박상철 목사는 “기존 목회 프로그램이나 부흥회보다 새벽성경공부 모임과 제자
교단
최샘 기자
2014.10.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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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회의 성장 노하우를 나눠온 교회진흥원의 지역 네트워크 코치, 총무가 모여서 모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9월 29~30일 평택교회에서 제3회 지역네트워크 코치 총무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네트워크 모임 활동 현황을 보고하고 모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 네트워크 현황 보고, 특강, 발전 방안 토의, 교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철 목사의 사회, 인천서·남·중앙지역 네트워크 코치 안덕수 목사의 기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교회진흥원 이사 정재우 목사는 한국교회가 사회에서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여호수아의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며 “여호수아의 지도력과 신앙유산을 이 시대 교회에 이어가면서 하나
교단
최샘 기자
2014.10.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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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소속 노인장기요양기관 성결원이 업무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 위기에 놓였다. 천안시청은 지난 9월 23일 성결원의 업무정지 6개월 행정처분을 앞두고 오는 10월 7일 관련 내용에 대한 청문을 실시한다고 성결원에 처분사전 통지서를 보냈다. 청문은 행정절차법에 따라서 행정처분을 앞두고 관계 기관에 해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성결원은 기저귀 케어 시 가림막을 미사용하고 의료적 처치 및 보호를 소홀히해 성적학대와 방임학대 등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7조 및 시행규칙 제29조를 위반했다고 천안시로부터 지적받았다. 특히 지난 2월에 이어 동일한 위반사항이 2차로 적발된 것으로 감형 없이 업무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우려되는 상황이다. 천안시청 노인장애인과 이재철 담당자는
교단
최샘 기자
2014.10.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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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단체협의회(회장 이진구 장로)는 지난 9월 26일 총회본부 인근 식당에서 오는 10월 20~21일 열리는 목회자복음콘퍼런스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국장로회, 전국권사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장과 교단 평신도국 이재동 국장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도 동석해 목회자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목회자들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할 수 있도록 평신도단체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며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도 전달했다. 평신도 단체들은 교단 차원에서 진행하는 일에 협력하겠다는 공통의 뜻을 확인했으나 지원 규모는 결론을 짓지 못했다. 이미 선교비 등으로 결산 집행이 많이 진행되어 있는 상황이라서 예산 마련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0.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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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김동운 목사)가 송윤기 전 총무의 재판을 강행하자 재판중지가처분과 재판위원 고발, 기피 신청 등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광주동지방회(지방회장 김규범 목사)는 총회 재판위원회가 송 전 총무의 재판을 계속 진행키로 결의하자 지난 9월 26일 총회에 재판위원 전원을 불법으로 고발하고 재판위원 기피신청서를 제출했다. 광주동지방회는 고소장에서 “총회 재판위원장 및 재판위원들이 교단 헌법 제12조 2항, 3항 위반, 헌법 제28조 4항 위반, 징계법 제23조 위반, 일사부재리 원칙 위반 등의 범죄로 징계법 제1, 2, 3, 4조에 근거해 고소한다”고 밝혔다.또 “현재 재판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송윤기 목사가 제출한 상소(재심)건’이 불법이므로 총회장님과 재판위원장에게 재판 중지를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0.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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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경호 장로)는 지난 9월 25일 계룡스파텔에서 제48회기 2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14회 전국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남전도회 전국대회는 11월 7, 8일 청풍레이크호텔에서 열린다. 개회예배로 시작되는 전국대회는 유학선교센터 선교보고에 이어 세미나 및 기도회로 진행된다고 설명됐다. 또 세미나 특강은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나선다고 보고됐다. 실행위원회에서는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대회 홍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명실상부한 전국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방회별로 인원동원에 총력을 기울이자는 것이다. 이 밖에 조병혁 장로가 2015년 포스터(캘린더) 공동제작과 관련해 설명했다. 남전련에서 보급하는 신년 캘린더는 A, B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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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장로의 모임인 전국성로회 위로회가 지난 9월 29~30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사회복지부(부장 고영곤 목사) 후원으로 열린 위로회와 제20차 정기총회가 3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사회복지부 서기 최대현 장로의 사회와 직전 성로회장 장세만 장로의 기도,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 전 회장 채준환 장로의 인사,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와 전국장로회장 이진구 장로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제20차 총회가 개최됐다.유동선 목사는 이날 “성결교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이 건강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강건하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건강한 생애를 보낼 것”을 부탁했다.이어진 총회에서는 강재현 장로(한우리)가 신임 회장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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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을 후원하고 순교사업 계승을 지원하는 조직이 발족했다.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후원위원회(위원장 전병일 목사)는 지난 9월 25일 정읍교회에서 순교기념관 후원회 조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순교사업 후원과 계승에 본격 나섰다. 성결교회의 대표적인 순교자인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정신을 계승하고, 그 순교지에 세워진 순교기념관을 후원하기 위해 교단 차원에서 후원위원회가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교회의 새로운 순교성지로 자리잡은 순교기념관에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념관은 2013년 5월 개관 이래 74만 7000여 명이 방문했다. 올해 8월에는 순례객이 3만 명을 넘는 등 방문객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내년 겨울수련회 예약률도 35%에 이르고 여름수련회의 예약률은 45%를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0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