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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복음은 깊고도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기도는 복음 전파를 강력하고도 유용하게 한다. 기도는 복음 전파의 난관을 뚫게 하며, 기도함으로 복음전파의 열정을 회복하기도 하고 충전받기도 한다. 따라서 복음과 기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이다. 베드로와 천국 열쇠의 경우처럼 기도의 특권은 믿음의 고백이 분명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다. 믿음의 기도는 하늘 문을 열며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오는 열쇠이다. 기도는 모든 종교생활에 다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이 땅에서의 다양한 삶의 필요를 해결받기 위해 ‘기도’라는 통로를 통해 자신들이 믿는 절대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일상의 모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11.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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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복음콘퍼런스가 지난 10월 20~22일 2박 3일간 열렸다. 이번 복음 콘퍼런스에는 목회자 부부를 비롯해 총 858명이 참석해 복음에 집중하며 초심을 회복한 목회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0월 22일 열린 폐회예배는 서기 홍승표 목사의 집례로 회계 정진고 장로의 기도, 부회계 이봉열 장로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복음과 섬김’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유동선 목사는 “성경은 행위 없는 복음은 무의미하다고 말한다”며 “복음에 주목하여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용서하며 이웃을 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성결교회 되게 하소서’, ‘복음의 능력으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결교회 되게 하소서’, ‘복음의 능력으로 민족과 교
교단
최샘 기자
2014.11.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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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와 서울신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가 전 통일부 장관 임동원 이사장(한반도평화포럼)과 대담했다. 정기세미나 후 열린 대담에는 북한선교위원회 임역원과 서울신대 관계자,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 이관우 목사(CCC 통일연구소장), 김영식 목사(북사목 사무총장) 등 북한선교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북한선교와 평화통일에 대해 서로 생각을 나누었다. 먼저 이관우 목사는 “영혼구원의 측면에서 북한을 바라봐야 하는데 현재 대한민국은 이데올로기 차원에 머물러 북한 문제를 살피고 있어서 안타깝다”며 “이데올로기를 넘어서는 혜안을 교회에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질의했다. 또한 김영식 목사는 “임동원 이사장님은 살아온 환경이나 정서상 보수 성향을
교단
최샘 기자
2014.11.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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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가 서울신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와 함께 첫 번째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 북한선교 장학생을 선발하는 등 차세대들의 북한 선교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 온 북선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회와 기독인의 역할을 살피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세미나는 전 통일부 장관 임동원 이사장(한반도평화포럼)이 발제자로 나서 ‘어떻게 통일을 이룩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발제했다. 임 이사장은 독일의 통일 사례를 소개하며 한반도 평화 통일의 방법을 제시했고 또한 기독인의 역할도 제안했다. 임동원 이사장은 “가만히 있지 않고 통일을 위한 활동을 열심히 펼칠 때 하나님께서 그 길을 열어주신다”고 강조했다. 실제 독일이 통일할 수
교단
최샘 기자
2014.11.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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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현장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수고하며 눈물의 기도로 섬겨 온 목회자 사모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성회가 열렸다.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김신관 목사)는 11월 3~5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사모님, 힘내세요!’를 주제로 제2차 사모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200명의 사모들이 참여해 말씀으로 위로받고 기도와 찬양으로 새 힘을 공급받았다. 부흥사회 서기 정순출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이신웅 목사는 “영어성경에서는 ‘배우자’를 ‘나보다 더 나은 반쪽’이라고 표현하듯, 사모님들은 목사님들을 도우며 발전하도록 해주는 분들이기에 목사님들보다 더 나은 분들”이라며 “여러분들의 남편이 목회를 잘하길 원한다면 여러분들부터 성경에 빠지고, 성경에 미치고, 성경에 골똘해야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1.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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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한우리교회(정제욱 목사)의 지방회 탈퇴 문제가 법적 공방전으로 이어지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해한우리교회의 지방회 탈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서해한우리교회는 전남중앙지방회가 실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재정집행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자 2010년 6월 13일 임시 사무총회를 열어 전남중앙지방회 탈퇴를 결의했다.당시 임시 사무총회 회의록에는 “본 교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중앙지방회 탈퇴를 결의하고 추후에 가입할 지방회를 대표자인 정제욱 목사에게 위임하여 처리하며 필요에 따라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하다”라고 되어있다.헌법에
교단
박종언 기자
2014.11.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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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결산위원회(위원장 황충성 목사)가 지난 10월 29일 총회 본부에서 총회 예산편성을 좀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연구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연구모임은 기획예결산위원회 장로 위원들 중 김공열, 고영세 정진고 장로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으며, 다양한 예산편성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발전안이 제시됐다. 고영세 장로는 이날 현행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참고로 ‘총회예산편성 운영기준안’을 연구해 발표했다. 정부의 예산편성 지침을 참고해 교단 총회 실정에 맞춰 항목 등을 변경한 총회 예산편성 운영기준안은 각 예산과 지출예산 과목구분과 설정을 세분화하도록 했다. 기준경비를 정해 식대와 회의비 등의 공통항목은 금액을 정해 예산을 세우고, 총회 임원 업무추진비와 부서운영 업무추진비도 월별로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1.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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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및 제규정 상충조항개정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청 목사)는 지난 10월 30~31일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1박2일 워크숍을 열고 상충 조항 개정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본부에서 취합한 헌법 및 제규정 상충 조항 내용을 기초로 하되, 위원들이 각자 연구한 안까지 포함해 축조심의하며 개정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헌법 상충 조항 중 개정 여부와 어떻게 바꿔야 할지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토론을 거쳐 의견이 모아지면 개정안을 정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먼저 헌법에 나타난 오류를 점검하고 개정안을 논의했다. 헌법 제25조 예식 중 목사, 장로, 권사 등 순서를 정리하고 ‘안수식’을 ‘목사안수식’으로, ‘장로안수’는 ‘장로장립식’으로 바꾸고, 빠져있는 ‘권사취임식과 집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1.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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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회 수철리교회대책위원회(위원장 안석철 목사)는 지난 11월 1일 수철리교회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수철리교회 보존을 위해 ‘희망벽돌’ 모금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책위원회 측은 “수철리교회 매각으로 폐쇄 위기에 놓여 임시지방회를 열어 매각을 반대하고, 대책을 요청했지만 아직도 신길교회에서는 공식적인 답변이나 대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면서 “무작정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판단하여 지방회 소속 교회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하여 자구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교회와 성도님들께 어려운 호소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희망벽돌 모금은 성결인들의 후원으로 벽돌(1장당 1000원)을 구입해 수철리교회를 새로 지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벽돌 7만 장(70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금은
교단
문혜성 기자
2014.11.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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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역자부인회(회장 윤병숙 사모)는 지난 10월 23~24일 군산중동교회에서 홀사모 모임인 안나회를 섬기기 위해 위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교역자부인회 임역원과 홀사모 등 7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예배드리고 지역 관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가 선물과 식사로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첫날 군산에 모인 사모들은 찬양과 경배로 시작한 예배를 함께 드리며 이번 위로회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가 홀사모들에게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랐다. 이어진 2부는 친교와 합심 기도로 진행됐다. 함께 게임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열었으며 안나회 회원들과 임역원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중보기도하며 뜻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튿날에는 아침부터 지역 관광에 나섰다. 군산 명물 먹을거리를 나
교단
최샘 기자
2014.11.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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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총무 김진호 목사)는 지난 10월 27~28일 직원 단합과 신앙 재충전을 위해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수련회를 열었다. 총회본부 직원들은 이번 수련회 기간에 지역 성결교회를 직접 방문하고 사역 이야기를 들었으며 군산, 내장산, 변산 등 지역도 관광했다. 첫날 총회본부에서 출발한 직원들은 첫 코스로 서산을 방문했다. 서산교회 이기용 목사와 당회원이 직원들을 환영하며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도 주며 격려했다. 이후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로 이동해 새롭게 건축한 성전을 둘러보며 교회의 사역을 위해 기도했으며 군산 시내와 새만금방조제 관광 후 야미도 인근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숙소에 도착한 직원들은 먼저 총무 김진호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부회계 이봉열
교단
최샘 기자
2014.11.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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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기관 성결원이 또 다시 영업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천안시청은 지난 10월 27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위반 혐의로 성결원에 업무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린다고 최종 통보했다. 이로써 성결원은 2012년 11월에 영업정지 된지 2년 만에 다시 6개월간 문을 닫게 됐다. 성결원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것은 지난 2월에 노인 성적 학대와 방임으로 경고 처분을 받은데 이어 또 다시 요양보호사의 부주의로 성적 및 방임 학대가 재발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천안시는 공문에서 “성결원 요양보호사들이 수급자들의 성적 신체 부위를 드러내고 기저귀를 교체했으며 의료적 처치 및 보호 소홀(복용약 중복 투약 및 누락)해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7조1하에6호 다목을 위반했다”고 행정처분 이유를 밝혔다. 이
교단
최샘 기자
2014.11.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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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현지 목회자들이 지난 10월 16일 한국교회의 영성과 예배를 체험하고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바기오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현지 목회자 8명과 선교사 후보생 1명이 참석했으며 김신근 선교사의 인솔로 진행되고 있다. 첫날부터 송현교회와 서울신대를 방문한 이들을 다음 날 총회본부를 방문해 총회본부 역사보존실과 각 국실을 돌아보고 김진호 총무도 만났다. 김진호 총무는 “필리핀 목회자들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일정 동안 한국교회의 장점을 많이 체험하고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목회자들은 봉신교회 심야기도회, 당진 채운교회 주일 오전 예배, 원의제일교회 주일 저녁예배를 체험했으며 신시도교회, 여주교회, 대전교회, 천안교회,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임자진리교회, 부여중앙교회
교단
박종언 기자
2014.10.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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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원장 조관행 목사)은 지난 10월 20~22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제2회 목회신학연구원 집중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를 중심으로 구약과 신약의 종말론을 집중적으로 살펴봤으며 저녁 때는 성별회가 열려 하도균 교수(서울신대)가 ‘복음을 회복해야 한국교회가 산다’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요한계시록 연구와 설교’를 주제로 강연한 이흥식 교수(목신원 감사)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주제별 연구로 종말론에 대한 신학적 관점을 제시했다. 이흥식 교수는 계시록의 역사적 배경부터 소아시아 일곱 교회, 하늘성전의 환상, 일곱 심판 시리즈, 14만4000명과 셀 수 없는 무리 등을 강연하며 요한계시록의 바른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 교수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의 편지 내용을 통해
교단
박종언 기자
2014.10.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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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학회(회장 유석성 박사) 제43차 정기 학회가 ‘평화’라는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1박 2일간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신학회인 한국기독교학회는 첫날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한국구약학회, 한국신약학회, 한국교회사학회, 한국조직신학회 등 13개 학회별 발표와 논찬으로 진행된다. 개회예배에서는 원팔연 목사(바울교회)가 설교할 예정이며, 한국실천신학회가 주관하는 성만찬도 거행된다. 또 소망학술상 시상식도 열린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예일대 신학대학원장인 그레고리 스털링(Gregory E. Sterling) 박사가 주제강연을 한다. 유석성 회장은 “기독교학회는 2012년 ‘통일과 화해’, 2013년 ‘정의와 평화’를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열었다”며 “올해는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교단
황승영 기자
2014.10.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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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의 봉사로 행사 순항목회자 복음 콘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에는 도우미들의 헌신적인 손길이 숨어있었다. 신길교회 성도 20여 명은 행사 기간 내내 주강연장의 안내를 맡고, 춘천중앙교회 성도들은 하루 3번씩 3일 동안 계속 식당의 배식을 맡아 헌신했다. 피곤할 법도 했지만 끝까지 밝게 웃으며 목회자들을 섬기는 모습은 목회자들에게도 감동이었다. 총회본부 직원들도 매일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각자 맡은 자리에서 목회자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했다. 각종 불편을 해소해주는 ‘해피센터’, 등록 업무를 맡은 ‘웰컴센터’, 간식 코너인 ‘만나센터’가 있어 목회자들이 불편 없이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고, 목회자 복음 콘퍼런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 경품추첨은 또다른 복음(?)평신도기관들의 헌신으로 이번 복음 콘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10.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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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 데 지금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전도가 되지 않으면서 한국교회의 교세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럼에도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숙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흥을 이루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오늘날 대부분의 교회가 전도를 위하여 한 해 본 게 없다. 좋다는 전도방법, 세미나를 다해 시도했으나 부흥을 경험하지 못했다.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눈이 번쩍 뜨여지며 깨달은 것이 있다. 전도의 방법에 복음이 빠졌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모든 것을 다해도 복음이 빠지면 전체가 다 빠진 것이다. 예수님이 곧 복음이고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이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10.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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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재림은 기독교의 핵심교리이며 복음의 완성이다. 최후의 승리를 확인하는 순간이다. 이단들이 날짜를 명시하면서 ‘예수께서 오신다’고 몇 번이나 잘못된 것을 유포함으로 양치기 소년이 돼 버렸다. 누가 어떻게 말하고 떠들고 다니든 예수의 재림은 변할 수 없는 진리다. 예수의 재림은 성경에 가장 많이 예언된 복음이다. 성경 1/5 분량이 예언인데 이 중 1/3 이상이 재림과 관련된 말씀이다. 예수의 탄생과 십자가의 죽음 그리고 부활로 시작된 복음의 완성은 예수의 재림이다. 예수의 재림은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나라가 아닌, 예수께서 오심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다. 예수의 재림으로 불신자와 성도는 희비가 엇갈린다. 불신자는 심판을 받아 멸망에 이르고 지옥의 고통에 빠진다. 반면에 성도는 주님의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10.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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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복음과는 거리가 멀고, 복음을 들을 수 없는 가정과 환경에서 자란 내가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 뒤집어진 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그때 이후로 하나님께 미쳐 가는 정도가 더욱 심해지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내 자녀 5명이 모두 다 선교사가 된 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내가 전하는 복음을 전해 듣고, 내가 소개하는 예수 이야기를 듣고 뒤집어진 수많은 젊은이, 하나님께 헌신한 많은 사람이 나온 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이다. 내가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지고 선교단체가 세워진 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복음을 정확히 전하면 반드시 반응하게 된다. 베드로의 설교에 3000명씩 5000명씩 회개하고 돌아오게 되든지, 스데반의 설교에 돌을 던지든지 하게 된다.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10.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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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목적지를 결정한다. 목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성령 중심의 목회를 해야 한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안에 계시는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생각과 감동을 따라 목회할 수 있다.성령님께서 내 안에 거하시면 성령의 일하심 곧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으로 사는 자의 은혜다. 성령으로 사는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자아가 죽어야 한다. 특히 성령을 목회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대신 나라고 하는 질그릇 안에 담긴 보배를 봐야 한다. 성령의 능력을 봐야 한다. 또한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통해서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기도만으로는 안 된다. 말씀과 묵상에 힘써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말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4.10.22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