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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낙태반대를 주장하며 활동하고 있는 ‘프로라이프 의사회’의 결단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프로라이프의사회(Pro Life Doctor)는 불법낙태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월 3일 불법낙태가 심각한 병의원 3곳을 검찰에 고발, 불법낙태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끌어냈다. 하이패밀리는 의사회의 성명서를 통해 “이번 고발 조치는 태아 생명 보호를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공권력에 호소한 것”이라며 “헌법과 형법, 모자보건법 등에서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태아의 생명권에 대한 의사회의 고귀한 결단에 대하여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낙태반대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회실천사항으로 설교를 통해 생명 존중과 낙태금지를 선포, 기독 의사들은 태아 생명의 존귀함을 현장 실천,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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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청소년 사역 전문가 마브 패너는 지난 2월 10일 영락교회에서 개최된 ‘넥스트 웨이브 컨벤션’에서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와 대처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믿음에서 멀어져 가는 세대들’이라는 주제강연에서 그는 졸업생에 대한 사역자들의 무관심, 독립성이 강해진 청소년기의 특성, 정체성 찾기 등으로 학생들이 교회를 떠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청소년 시기 가장 중요한 ‘정체성 찾기’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라며 “이것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에 학생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마브 패너는 “청소년 사역자는 보호자이자 목자라는 생각으로 학생을 양육하고, 학부모는 아이들의 영적 교육을 교회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문화보
교계
최샘 기자
2010.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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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비타트가 아이티 지진재난 복구를 위해 5만 세대의 건축을 지원하는 5개년 목표를 발표했다.조나단 렉포드 국제해비타트 대표는 지난 2월 10일 “5만 세대를 짓겠다는 목표가 다소 무모한 것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현재 20만 세대, 120만 명이 집을 잃은 아이티 상황을 감안할 때 이는 결코 무모한 목표가 아니다”면서 “지금 아이티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복구 장비를 지급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해비타트는 현재 재난복구 사업 1단계로 파괴된 건물잔해를 치우는 작업과 병행해, 긴급복구장비를 피해 가정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자기 손으로 건물잔해를 치우고 쓸 수 있는 자재들을 건져내어 비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반파된 집을 수리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해비타트는 긴급복구세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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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를 효율적으로 돕기 위한 한국교회 연합지원 창구의 명칭이 '한국교회 아이티 연합'으로 확정됐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협의회 등은 지난 2월 11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아이티 지진 구호 협력 사역을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를 열고 모임의 명칭을 ‘한국교회 아이티연합’으로 정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 2월 8일 열린 ‘아이티 지진 구호 협력사역 모색을 위한 한국교회 라운드테이블’ 합의에 따른 첫 실무자 회의로서 진행됐으며, 손인웅 목사(덕수교회)를 의장에 선임했다. 이날 참석한 교단 실무자와 기독 NGO 관계자 등 22명은 ‘한국교회 아이티 연합’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되,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아이티 돕기 모금현황과 향후계획을 정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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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신앙과직제위원회(위원장 양권석 신부)는 2월부터 4월까지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소예배실에서 3차례에 거쳐 ‘WCC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신학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총회의 부산개최와 관련해 보수교단 등에서 WCC의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혼합주의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어 WCC에 대한 바른 이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첫 토론회는 2월 19일 오후 4시 이형기 박사가 ‘WCC에 대한 역사’를 주제로 WCC가 지향하고 있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방향에 대해 발제한다. 2차 토론회는 내달 25일 오후 6시 ‘사회 윤리, 선교적 측면에서 WCC 운동방향’에 대해 유석성 교수(서울신대)가 발제하며, 마지막 토론회는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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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공포들의 고통스러운 비인권 상황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맙시다”기독교사회책임은 지난 2월 12일 북한인권법이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통과된 데 대해 논평을 통해 환영의사를 밝히고 “2월 임시국회 내 반드시 제정시켜 세계인 앞에 같은 민족으로서의 수치를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지난 10일 북한의 인권 개선에 대한 우리나라의 국가 책무를 규정하고, 북한인권 실태조사 등을 위한 북한인권 재단의 설립 및 북한인권자문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하는 내용 등을 담은 북한인권법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북한내의 인권침해행위를 가해자별로 기록 보존하는 북한인권기록보존소가 설치된다. 사회책임은 논평을 통해 “그동안 우리는 북한동포들의 고통스러운 비인권 상황을 외면한 체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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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몸 얼차례 등 중학생들의 과격한 졸업식 뒤풀이 사건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가 논평을 통해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교회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옷과 몸에 밀가루를 뿌리는 것은 일제의 잔재라고 지적하며, 세족식과 연주회 등 졸업의 참된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의식을 제안했다.교회언론회는 “학생들이 교복을 찢어 버리고, 옷과 몸에 밀가루를 뿌리고, 계란을 던지고, 속옷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 들고, 심지어는 반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는 행위도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교복에 밀가루를 뿌리는 것은 일제시대 일본교복에 대한 저항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언론회는 “일부 학교에서는 부모님의 발을 닦아 주는 세족식, 재학생이 준비한 연주회, 색다른 예복 졸업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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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이 올 한해 적극적인 한국교회와의 협력을 통한 선교역량 강화와 종합언론으로의 재도약을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BS는 지난 2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교회와 함께 하며 한국교회를 섬기는 CBS’를 올 한해 정책목표로 세웠다고 발표하고, 올해 정책과제와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재천 사장은 “CBS는 한국교회의 ‘종’으로서 '한국교회와 함께하며 한국교회를 섬기는 기독언론이 되겠다”면서 “선교사 해외통신원 체제 확립 등 한국교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선교 역량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CBS는 △대교회 협력강화 및 선교후원네트워크 확대, △컨텐츠 경쟁력 강화 및 기능중심의 조직구조 개편, △신규매체 진출을 통한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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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전국청년연합회(부장 이광열목사, 회장 강승태)가 지난 1월 30일 봉천교회(신용백 목사)에서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 신년구국금식성회’를 개최했다. 윤여진 부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한양수 목사가 ‘청년이여! 날개를 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교단 총무 최귀수 목사의 축사와 청년부장 이광열 목사의 환영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 최정호 목사가 ‘성청과 선교’를, 윤영훈 목사가 ‘성청과 문화’를, 신용백 목사가 ‘성청과 민족’에 대하여 각각 강연했으며, 성결대학원 찬양팀 불꽃밴드의 뜨거운 찬양인도와 기도회 등이 진행됐다.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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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이티 국민들에게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구호금을 전달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등은 지난 8일 ‘아이티 지진 구호 협력사업 모색을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를 갖고 ‘한국 교회’라는 단일화 된 이름으로 아이티 구호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이들 단체들은 전문적인 구호활동을 위해 구호 전문 조직인 NGO와 교단들이 협력하여 NGO단체 및 교단 봉사부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모임을 구성하고 오는 11일 첫 실무회의를 열어 지원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본 교단을 비롯해 각 교단과, 국민일보 등 교계 신문 방송에서 모금된 아이티 구호성금은 ‘한국교회’ 이름으로 전달되며, 각종 봉사도 한
교계
황승영 기자
20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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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목회자와 평신도들로 구성된 하나선교회(대표 서울신대 김희성 교수)가 지난 1월 27일 춥고 배고픈 노숙인들에게 침낭과 내의 120여 벌을 전달했다. 매달 서울역 인근 지하도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벌이고 있는 하나선교회 회원들은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과 함께 겨울용 슬리핑 백과 내의를 전달하는 자원봉사를 벌였다. 하나선교회와 글로벌비전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네이버 등을 통해 침낭 지원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이날 노숙인 120명에게 침낭과 내의 등을 제공했다. 또한 하나선교회는 노숙인들에게 밥과 국 등을 제공하며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선교회는 오는 2월 24일
교계
황승영 기자
20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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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자유로운 정치 참여와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희망정치시민연합이 출범했다.기독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희망정치시민연합은 지난 2월 4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에서 출범식을 갖고 출범 취지 및 성격, 비전과 실천강령 등을 밝혔다. 희망정치시민연합은 손봉호 박사(전 동덕여대 총장), 이만열 장로(전 국사편찬위원장)를 고문으로 위촉하고 백종국 교수(경상대 정치행정학부)를 대표로 선임했다. 또 강경민(성서한국 이사장), 이문식(남북나눔운동 사무총장), 이국운(한동대 법대 교수), 구교형(성서한국 사무총장), 최은상(공정연대 사무처장) 등 30여 명을 최고위원 및 중앙위원으로 위촉했다. 희망정치시민연합은 인터넷을 통해 희망정치 후보 신청을 받아 후보를 공천한 뒤 정책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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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다 언덕 등교단 목회자들로 구성된 누비라자전거선교단(대표 김희성 교수)이 자전거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이스라엘 성지를 순례해 주목을 끌었다. 누비라자전거선교단은 지난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베들레헴과 갈릴리 호수, 여리고, 예루살렘 등 총 300km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예수님의 행적을 좇았다. 이번 자전거 성지순례에는 서울신학대학교 김희성 교수를 비롯해 최동식(풍무중앙교회), 김기현(방배교회), 강재근(함께하는교회), 이대일 목사(성석교회) 등 교단 목회자와 학생, 평신도 등 총 17명이 동참해 예수체험을 목표로 이스라엘 곳곳을 누비며 힘찬 순례 레이스를 펼쳤다. 첫날 예루살렘을 출발한 자전거 선교단은 예수님이 탄생한 베들레헴과 베드로의 신앙고백지인 가이사랴 빌립보,
교계
황승영 기자
201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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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교육의 한 방법인 비블리오드라마 워크샵이 크리스천마음연구원(김세준 대표) 주최로 오는 2월 8~9일 양일간 동숭교회(혜화동 소재)에서 개최된다.유럽과 미주 등지에서 시도되고 있는 비블리오드라마는 성경의 내용을 현재의 삶과 연결시키는 방법으로, 성경교육을 통해 성경이해와 치유가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비블리오드라마는 이미 한동대, 장신대, 감신대, 나사렛대 등에서 학과목 또는 지도자 과정이 개설되었으며, 동숭교회, 영락교회, 지구촌 교회, 주안교회 등에서 새로운 성경공부 방법으로 큰 효과를 얻고 있다. 문의:02)3462-1973, www.soul-heal ing.org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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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표 연합기구인 한기총과 교회협(NCCK)이 국회에서 손을 맞잡고 연합과 일치의 의지를 다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와 한국기독교교회협희회회장 전병호)는 지난 2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표회장 취임감사 예배를 가졌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국회조찬기도회와 의회선교연합과, 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여야 정치인과 교계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양 단체의 신임 대표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김삼환(명성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교계 지도자와 정치 지도자들도 예수님이 주시는 방법으로 연합하고 힘을 모아 화합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2월 국회에서는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기독 국회의원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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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가 지난 1월 2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예방해 신임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국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운찬 총리는 "총리 취임 후 가장 시급했던 두 가지 과제가 용산참사 해결과 세종시 문제였다"며 "용산문제 해결에 기독교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운찬 총리는 "충청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을 돌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한기총의 세종시 관련 성명도 정부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광선 목사는 “한기총은 나라의 안녕을 위한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역사교과서에 기독교 서술이 공정하게 되도록 힘써 줄 것과 사학진흥법이 제정되어 사학의 자율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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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목사)은 지난 1월 29일 장충동 엠배서더호텔에서 제26차 정기임원회를 갖고 지도위원 및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부대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회는 부대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기도, 이정익 목사(신촌교회)의 ‘하나됨의 중요성’이란 제목의 설교에 이어 김인환 목사의 환영사, 위촉식, 강승삼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위촉식은 미래목회포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 이슈에 적극 대처하는 한편 정책개발을 위해 사회 각계 각층의 지도자를 정책 자문위원으로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정익 목사를 지도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으로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조기연 교수(서울신대) 등 본교단 인사들을 비롯해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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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공동대회장 이광선 전병호 목사)는 지난 2월 2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0부활절연합예배 개최 일정 및 행사개요 등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권오성 목사)가 공동주관하는 2010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4일 주일 오전 5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부활과 화해(고후 5:20)’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준비위원회는 특히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시민들도 참여하고, 전국교회에서 같은 내용으로 부활절예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해’를 주제로 한 내용과 단어를 사용해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예배문을 작성할 계획이다. 우선 예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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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목사)은 오는 설 명절에 고향 교회와 작은 교회 방문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향 교회, 작은 교회에 생기를! 격려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설 연휴인 오는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본 교회 대신 고향교회나 인근의 미자립교회를 찾아 그곳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추석 때 고향교회가기 캠페인을 벌인 바 있는 미래목회포럼은 당시 1000여개 교회의 동참을 이끄는 성과를 냈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동안 고향 주변의 작은교회들을 돌아볼 수 있도록 담임목사가 성도들을 파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목회포럼은 연휴 전 주일 주보 광고 등을 통해 성도들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명절 기간에는 교회 차량 운행을 중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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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사장 감경철)가 지난 1월 28일 CTS 컨벤션홀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크리스천 기부문화연구소’를 개소하고 기념예배와 강연을 진행했다. 노량진 CTS기독교TV에 개소된 크리스천 기부문화연구소는 섬김과 나눔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설립됐다. 특히 기부상품 개발, 모금 솔루션 연구 및 제안, 한국교회 유산기부운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며, GP(Gift Planner, 유산모금 전문가) 양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한국교회의 나눔 실천 활동을 대외적으로 홍보해 한국교회 부흥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기념예배에는 교단 부총회장 원팔연 목사, 감경철 사장, 김영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문의:02)6333-0097
교계
최샘 기자
2010.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