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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우신교회(장기성 목사)가 지난 4월 14일 교회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새일꾼을 세우고 더 큰 부흥과 성장을 위한 새도약에 나섰다. 우신교회는 이날 임직식에서 교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도일꾼 7명의 명예권사 추대식을 가졌으며, 5명의 권사와 3명의 안수집사를 세웠다. 1부 예배는 장기성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박재환 장로의 기도, 우신교회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이광훈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광훈 목사는 설교에서 “신앙의 진가는 어려울 때 나타난다”면서 “새 직분자들은 훈련되고 다듬어진 단단한 신앙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은 김성현 목사(신성교회)의 임직을 위한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이연길 김연자 권사 등 7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받았다. 장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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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망교회의 새일꾼으로 세움받은 신임 임직자들이 하나님 나라와 교회, 지역 복음화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의 의지를 다졌다. 대전동지방 소망교회(김호성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임직감사 예배를 갖고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식은 김호성 목사의 사회로 열렸으며,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종환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김대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진 장로장립식에서는 이병창 이상록 이종준 씨가 엄숙하게 충성과 헌신을 서약하고 안수례를 받은 후 신임장로로 장립했다. 후배들을 위해 김기종 심충식 가재완 장로가 장로가운을 입혀주며 축하했으며, 신임장로들은 김호성 목사에게 메달과 기념패를 받고 서약을 되새겼다. 고철순 이연옥 김윤호 씨 등 3명은 신임권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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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82주년을 맞은 화정교회가 올해를 부흥의 원년으로 삼고 새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북지방 화정교회(최영철 목사)는 지난 4월 14일 교회창립 82주년 기념 성전개축 감사예배 및 추대식과 임직식을 거행했다. 화정교회는 1931년 7월 10일 개척되어 본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홍종현 목사, 이재완 목사, 주남석 목사를 배출하는 등 교단지도자들을 다수 배출한 역사깊은 교회지만 수년전부터 교회가 어려움을 겪으며 침체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 최영철 목사 부임 이후 성전을 재건축 수준으로 개축하고 식당과 사택 리모델링을 실시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성도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하며 새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예식은 최영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진상록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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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대명교회가 첫 장로 장립의 감격을 나눴다. 대명교회(박태일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일꾼 2명을 추대하고 16명의 새 일꾼을 임직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전홍규 임채호 김홍백 김영효 씨 등 4명이 장로로 장립됐으며, 백을분 김영자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또한 안옥란 문명자 씨 등 11명이 권사로 취임하고, 전진호 씨가 집사로 안수받았다. 특히 대명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전홍규 신임 장로가 24년 만에 교회의 첫 번째 장로로 장립돼 주목받았다. 또 4명의 신임 장로 부인들이 모두 동시에 권사로 임직받아 눈길을 끌었다. 대명교회는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아 ‘함께 자라가는 열린 공동체’를 교회 표어로 삼고 제자 양육에 힘쓰고 있으며, 이
교회
최샘 기자
2013.04.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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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 검천교회(김상린 목사)가 지난 4월 7일 창립 46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예식은 김상린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설창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문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결승전에 이르는 리더가 되십시오’라는 설교에서 이문한 목사는 “교회의 리더는 존경 받는 자리가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고 섬기는 낮은 자의 자리”라며 “임직자들이 리더의 역할을 기억하며 앞으로 더욱 겸손히 자신의 사역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 안수식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날 예식을 통해서 김병두 씨가 장로로 장립받았으며, 주낙순 씨가 권사로 취임했고, 정낙현 씨가 집사로 안수받았다. 특히 김병두·주낙순 부부가 동시에 임직 받아 주목을 받았
교회
최샘 기자
2013.04.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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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기산교회(장세욱 목사)가 지난 4월 7일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일꾼 3명을 임직했다. 이날 예배는 장세욱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철우 목사의 기도, 임마누엘 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임인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이라는 설교에서 임인호 목사는 “임직자들이 교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애쓰는 일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김경희 윤명숙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이무영 씨가 집사로 안수받았다. 교회의 곳곳에서 헌신 봉사해온 이들은 성도들과 축하객들 앞에서 교회의 새 일꾼으로 더욱 사역을 잘 감당할 것을 서약했으며, 기념패와 메달을 받았다. 이어 축하 및 권면의 시간에는 윤호운
교회
최샘 기자
2013.04.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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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8주년을 맞은 삼성제일교회가 장로장립 및 취임,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창립 60주년을 새로운 부흥과 도약의 계기로 만들 것을 선언했다.서울강남지방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창립 58주년을 기념한 임직식을 진행했다.이날 임직예식은 윤성원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하영훈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광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및 취임식, 권사취임식, 권면 및 축하 등이 이어졌으며 임병우 목사(이수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지방회장 문광호 목사는 “오늘 임직자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며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힘쓸 것”을 당부했으며 전 지방회 부회장 윤상순 장로와 교단 전 부총회장 박영남 장로, 전 지방회장 임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4.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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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해 온 권성만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새 담임으로 신동원 목사가 취임, 새로운 사역을 펼쳐가게 됐다.전북서지방 군산교회는 지난 4월 14일 권성만 목사 원로추대 및 신동원 목사 담임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권성만 목사는 동계교회, 태평교회, 중동교회 등에서 목회한 후 군산교회를 개척, 지난 38년 간 헌신적으로 사역했다. 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종을 세우셔서 평생을 목회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성도들의 헌신과 순종으로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또 권 목사는 은퇴 후 밥차를 운영하고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탈북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밝히는 등 지속적으로 복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4.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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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교회(권영기 목사)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7일 추대식과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헌신을 다졌다. 이날 임직예식은 권영기 목사의 집례로 강원동지방 부회장 권경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권영택 목사의 설교에 이어 권사취임, 집사안수, 명예권사와 원로장로 추대 등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권영택 목사는 설교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하나님과 통하고 목회자와 동역자와도 통하고 이웃과도 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정진주 씨 등 15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으며, 정재교 박창민 김영재 문병덕 씨 등이 안수집사로 임직받고 직분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추대식에서는 30년 넘게 시무장로로 헌신해온 반삼문 장로와 23년간 봉사해온 모규해 장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4.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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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교회 김차열 목사가 44년간의 목회사역을 마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후임에는 아들 김광호 목사가 취임 했다. 충서지방 석남교회는 지난 4월 6일 김광호 목사 담임취임 및 김차열 목사 원로추대 감사예배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이날 취임과 추대 행사는 지방회 중심으로 비교적 조용하게 진행됐으며, 축하객들의 박수 속에 김차열 목사가 44년간 목회사역을 마무리하고 후임 목사에게 리더십을 넘겼다. 김차열 목사는 석남교회를 개척해 42년간 목회를 해왔으며, 현재의 교회당을 포함해 3차례나 교회당 건축을 이끌었다. 또한 김 목사는 총회 법제부장, 헌법연구위원장 등을 거쳤으며, 교단 유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김차열 목사는 답사를 대신해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읽으며 신앙을 고백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4.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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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안성율현교회(최상호 목사) ‘아름다운찬양단’이 제주지역 섬 교회를 위한 특별한 공연에 나서 주목된다. 안성율현교회 아름다운찬양단(단장 윤종태 장로, 노인복지부장 이영애 집사) 19명은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를 방문해 가파도교회(박준식 목사)와 제주열린문교회(김창환 목사)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첫날 제주도에 도착해 짧은 관광을 가진 찬양단은 이튿날 아침 일찍 가파도를 방문해 섬 목회에 힘쓰고 있는 가파도교회 목회자 부부와 성도들을 위해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찬양단은 정성껏 준비한 ‘축복합니다’ 등 복음성가와 ‘나의 살던 고향은’, ‘등대지기’ 등 총 9곡을 선보였다. 가끔 음과 율동을 틀리기도 했지만 밝고 환한 미소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섬 성도들에
교회
최샘 기자
2013.04.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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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할렐루야찬양대(대장 구자봉 안수집사)는 지난 4월 7일 하남 성산교회(이기승 목사)를 방문해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천호동교회 할렐루야찬양대는 지난 2005년부터 부활절에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찬양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남 성산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교회 찬양대를 위한 선물을 전하고 돌아왔다. ‘찬양의 교향악’이라는 주제의 이번 공연에는 교회 성도와 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이기승 목사의 사회로, 문용길 명예장로(성산교회)의 기도, 이기승 목사의 설교, 여성삼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곧바로 찬양 공연이 이어졌다. 1부에서는 천호동교회 기타 앙상블팀과 할렐루야 혼성 중창단, 성산교회 어머니 합창단, 색소폰 연주 등이 진행됐으며
교회
최샘 기자
2013.04.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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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은광교회(김영선 목사)가 첫 장로장립의 감격을 나눴다. 은광교회는 지난 4월 7일 장로장립, 권사취임, 안수집사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 창립 26년만에 첫 장로를 세웠다. 이날 예배는 김영선 목사의 집례로, 신춘식 목사(서평택교회)의 기도, 야베스찬양단의 특송, 지방회장 김동혁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김병만 박용단 집사가 장로로 장립됐다. 매일 새벽기도와 전도에 힘써온 두 신임 장로는 이날 성도들 앞에서 은광교회의 첫 번째 장로로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것을 경건히 서약했다. 또 이날 박복임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했고, 교회 창립 멤버인 유제남 씨가 집사로 안수받는 등 4명의 새 일꾼을 세우고 지역 복음화를 다짐했다. 임직자 대표 김병만
교회
최샘 기자
2013.04.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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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동안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온 예산교회(최상문 목사)가 새 일꾼을 세우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충서중앙지방 예산교회가 지난 4월 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식을 통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5명의 일꾼이 명예롭게 은퇴했고, 23명의 일꾼이 새롭게 세워졌다. 식전 예배는 최상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명세 장로의 기도, 아가페 남성중창단·고운소리 합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남창우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좋은 날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는 설교에서 남창우 목사는 “좋은 날을 누리기 위해서 언어의 절제, 선을 행함, 화평 구하기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좋은 날’을 감사와 기쁨으로 누리는 교회와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염계숙 임양수 권사 등 5명
교회
최샘 기자
2013.04.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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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중앙교회(조남국 목사)가 부활절 헌금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을 섬기는 지구촌선교회에 승합차를 기증했다.서울강서지방 광명중앙교회는 지난 4월 7일 부활주일에 모아진 헌금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지구촌선교회(정인천 목사)에 스타렉스 12인승(27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했다. 광명중앙교회는 현재 국내외 80여 기관을 후원하며 폭넓은 선교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면서도 새롭게 외국인근로자 선교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광명중앙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박광원 장로)는 지난해 교회창립 20주년 기념주일에 지구촌선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데 이어 이번에 선교사역에 필요한 미니버스 1대를 기증한 것이다.다인승 차량이 필요했던 선교회에 새 봉고차가 전달되어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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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지방 십정동교회(정명근 목사)는 지난 4월 7일 집사안수식 및 명예권사 추대예식을 갖고 새 도약과 부흥을 향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정명근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선영 장로의 기도, 십정동교회 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안흥락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안흥락 목사는 ‘성전의 기둥이 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움받은 직분자들은 모범적이고 헌신적인 섬김으로 성전의 기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집사안수식은 김사승 목사(하늘문교회)의 기도 후 최귀흥 우찬호 유병옥 씨가 모범된 신앙으로 충성과 헌신할 것을 엄숙히 서약했으며, 안수례 후 정명근 목사가 신임 안수집사 3명의 임직을 공표했다. 명예권사 추대식에서는 신재형 목사(인천교회)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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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신생교회(송영진 목사)는 지난 4월 7일 교회창립 1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송영진 목사의 집례로 열린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정인성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김준식 목사의 설교로 드려졌다. 임직식은 이기수 목사(만석교회)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장로장립과 집사안수, 권사취임이 순서대로 진행됐다.장로장립식에서는 이강의 씨가 서약과 안수례 후 신임 장로로 장립받았으며, 박경서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박남수 유춘종 씨는 신임 권사로 취임해 교회를 위한 헌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서도 더욱 힘쓰기로 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송영진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패와 메달을 증정했으며, 인천서지방 장로회에서 성경을 증정했다. 최경호(천광교회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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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평안교회(안희성 목사)는 지난 4월 7일 교회설립 25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갖고 교회부흥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예식에서는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시무해 온 안상돈 장로와 박영도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 받았으며, 이어 신임장로 4명, 권사 2명의 임직예식이 거행됐다. 안희성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박재환 장로의 기도, 실로암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이광훈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과 임직식, 권면과 축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이광훈 목사는 ‘사명의 사람이 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명을 잃으면 요나와 같이 혼란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서 “오늘 새로 임직받은 직분자들은 분명한 방향과 목적을 갖고 신앙의 모범이 되는 일꾼들이 되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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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가 매년 겨울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운영하는 부여연탄은행이 올해도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겨울 내내 퍼주고, 나누기만 했는데 성도들과 이웃들의 가슴에 따뜻한 사랑과 온기가 가득 남았다는 평가다. 부여연탄은행은 지난해 11월 20일 재개식을 갖고 올해 3월 말까지 3개월 이상 운영되었으며,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173가정에 총 6만3602장의 무료연탄을 배달했다. 2007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893가정에 34만 2602장의 연탄을 나눈 것이다. 교회 성도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354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눔에 동참해 이룰 수 있는 결실이었다. 부여연탄은행이 7년째 변함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자 매년 각계각층의 봉사와 후원의 손길이 늘어나고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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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수원교회의 작은교회 섬김이 계속되고 있다. 수원교회(이정환 목사)는 지난 4월 7일 오후예배를 지방회 내 작은교회 교역자·성도 초청 예배로 드리고 어렵게 목회를 펼치고 있는 지역 교역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김상현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함께 예배를 드리며 목회자들에게 교회 성장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어려운 사역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4개 교회 목회자 부부와 성도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예배는 국내선교팀장 김성 집사의 사회로, 권병혜 권사의 기도, 라트류오 여성중창단의 특송, 최동규 교수(서울신대)의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동규 교수는 설교에서 “선교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순종하는 것이므로
교회
최샘 기자
2013.04.10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