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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여성들이 한 목소리로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이정희 장로)는 지난 3월 5일 본 교단 중앙교회, 새문안교회를 비롯한 전국 80여곳에서 세계기도일 예배를 진행했다. ‘숨 쉬는 모든 것들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예배의 예배문은 카메룬에서 작성됐다. 이날 예배는 기도와 카메룬 현지 사정을 담은 드라마, 말씀, 공동기도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세계 평화와 카메룬 지역의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새문안교회에서 설교한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는 “기도는 하나님과 주의 백성 사이의 만남을 제공하는 본질적 요소”라며 “전 세계 교회 여성이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실 것이며, 이때 놀라운 역사가 행해질 것으로 믿는다”
교계
최샘 기자
2010.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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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교회로 최다 장기기증등록을 기록하고 있는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기록을 갱신했다. 1993년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013명 성도가 장기기증에 참여한 사랑의교회는 지난 3월 7일 주일에 다섯 번째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장기기증 총 등록자 16,083명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장기기증을 서약한 단일 교회 및 단일 단체로는 최다 신기록을 갱신이다. 이날 사랑의교회 본당 앞뜰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어린 학생에서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하였다. 정우석 씨(39세)는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선뜻 실천에 옮기기 힘들었다”는 기증서약을 하고 나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 것 같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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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지난 3월 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0 결식아동지원 민관협력을 위한 기획 포럼’에서 결식아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날 2009년 한해 동안 전국 지부에서 방과후교실 등에 참여한 아동과 부모 4,142명을 대상으로 한 ‘결식아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학습 및 심리사회적 욕구로 결식아동지원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참여를 원하는 경우가 87.5%로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굿네이버스 방학교실에 참여한 아동 중 93% 이상이 해당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했고, 이중 '아이가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가 40.5%, '다른 사교육을 시킬만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가 23.6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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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목사)이 현장목회자를 위한 목회코칭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오는 3월 15일부터 열리는 목회코칭 아카데미는 '설교 이렇게 하라!'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8주 동안 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에서 열리며, 설교분야에 전문가로 주목받는 목회자들을 강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개인설교 코칭코너도 진행될 예정이다. 3월 15일 첫 강의는 서길원 목사(상계감리교회)의 '설교 리메이크'에 대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강의는 22일 박순오 목사(대구서현교회)의 '현장설교 적용크리닉', 29일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의 '상담설교, 이렇게 하라', 4월 5일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의 '파워크리칭 로마서 강해설교',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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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는 예배와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3.1절을 맞아 28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광선 목사는 “91년 전 대한독립만세운동을 이끈 것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었다"고 전제하고 “눈물과 땀 그리고 목숨을 바친 기독교인들과 애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그때의 신앙적 애국심과 정신을 계승하여 남북한 백성들이 통일을 위해 함께 눈물을 흘려야 할 것"이라 설교했다. 이어 강진문 목사(공동회장)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한창영 목사(부회장)가 ‘국민통합과 경제발전을 위하여', 김명희 목사(사회위 부위원장)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인도한 후,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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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지난 2월 22일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2010년 회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윤실은 회원투표를 통해 2010년 핵심 사업으로 ‘기독시민 교육프로그램’과 ‘교회적 책임 컨퍼런스’를 선정했다. 기윤실은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 박은조 목사(샘물교회), 백종국 교수(경상대 정치행정학부)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기윤실은 지난 모금된 아이티 구제헌금의 현황을 보고하고 해당 헌금을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을 통해 사용하기로 했다.
교계
최샘 기자
2010.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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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감소, 사회적 존경과 신뢰의 상실 등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가 새 희망을 가지려면 신앙적 열정에 더하여 영성, 도덕성, 공동체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원규 교수(감신대)는 지난 2월 25일 서울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제16차 열린대화마당’에서 “한국교회의 위기 가운데 변화만이 희망”이라며 “희망을 만들기 위해 절실히 필요한 것은 영성, 도덕성,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교회, 새 희망을 말할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한 이 교수는 출산율 감소와 전통적인 가족구조의 붕괴, 정치적 안정, 경제적 풍요, 사회적 복지 등으로 인한 사회경제학적 변화를 한국교회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요소로 설명하고 한국교회가 사회적 공신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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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신앙공동체를 만들어 전도에 나서겠다는 목표로 새로운 게이트볼선교회가 창립해 주목된다. 한국기독교게이트볼선교연합회(이하 게이트볼선교회, 회장 양석열 장로)는 3월 4일 신촌교회에서 창립감사예배를 갖고 게이트볼선교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게이트볼선교회는 초교파적으로 15개 교회가 연합해 시작되었으며, 이날 창립식은 서울을 비롯한 대전, 태안 등지의 회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배는 부회장 이영목 장로(예사랑교회)의 사회와 부회장 이주헌 장로의 기도, 부회장 양기준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고문 이정익 목사(신촌교회)가 ‘건강한 성도의 교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정익 목사는 ‘건강한 성도의 교제’라는 설교에서 “게이트볼선교회를 통해 좋은 친구를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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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이 한국기독교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를 방문해 권오성 총무와 환담하고 ‘8.15 기념대성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광선 대표회장은 지난 2월 22일 교회협 사무실을 방문해 “올해는 경술국치 100주년과 6.25 60주년 및 4.19 5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라며 “한국교회, 특히 한기총과 교회협이 민족과 나라와 교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광선 목사는 “한기총이 광복절인 8월 15일(주일) 오후에 적절한 장소를 택해 성회 개최를 추진 중"이라며 “이 일에 교회협이 함께하여 명실상부한 한국교회 전체의 성회가 되도록 절차를 밟아 논의 하여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권오성 총무는 “제안해 주신 내용을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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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가 국내 종교채널 최초로 가족문화채널 ‘CTS패밀리’를 개국했다. CTS기독교TV(사장 감경철)는 지난 2월 19일 오전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TS패밀리’ 개국 소식을 전했다. CTS패밀리 채널은 지난 1월 18일 시험방송한 후 2월 1일 본 방송을 시작했다. CTS패밀리 채널은 공중파 방송의 ‘막장드라마’, ‘선정성’ 등의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온 가족이 보며 감동받을 수 있는 채널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제2채널 ‘CTS패밀리’를 개국했다. 지난 2월 1일 송출을 시작한 ‘CTS패밀리’채널은 국내외 가족드라마, 휴먼다큐멘터리, 영유아 보육과 교육프로그램, 다민족 문화프로그램, 노인과 장애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기존 설교와 간증으로 대표되던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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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가 지난 2월 18일 이단·사이비 근절을 위한 ‘이단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단·사이비 대처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성시화본부는 이대위 수석부본부장에 이선유 목사(남성교회) 목사, 여성기도봉사단 마마클럽에 조금엽 권사(호산나교회), 기도위원장에 유연수 목사(수영교회), 방송언론위원장에 본 교단 임석웅 목사(대연교회)를 내정했다.이단대책위는 먼저 ‘이승헌 뇌교육 반대 대책위원회’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주로 성도들을 대상으로 뇌교육의 위험성과 해악성을 알렸다면 올해부터는 대상을 확대해 부산시민들뿐 아니라 서울·대전·대구·광주 등 전국적으로 뇌교육의 문제점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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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국내 이슬람권 이주자 사역을 모색하기 위한 ‘BTM 2010 서울 포럼’이 지난 2월 17∼19일 서울 논현동 YMCA강남지회 다애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한국의 이슬람화 전략의 실체를 객관화하고 국내 이슬람권 이주자 선교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유럽과 한국 이슬람화에 대한 객관적 관찰 △국내 이슬람권 이주자에 대한 균형잡힌 해석과 이해 △새로운 기회로서의 국내 이슬람권 이주자 사역 등에 초점을 맞춰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는 강사로 리차드 맥칼럼(영국 사역자), 정마태 선교사(인터시브), 이현수 선교사(프론티어) 등 선교단체 책임자와 여러 선교학자, 아랍 이슬람지역 전문학자, 관계 공무원, 캠퍼스 단체간사, 언론인과 현장사역자, 국내 이주자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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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는 지난 2월 17일 서울 THE조은병원(원장 도은식)과 의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CCC 간사들과 순장들은 THE조은병원에서 진료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박성민 목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순장들과 나사렛, 간사들이 받을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CCC 전체 의료사역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도은식 원장은 “선교사님들이 건강문제로 귀국하셨을 때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았다”며 “우리가 나서서 그 분들이 믿고 치료를 맡길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협약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CC의 간사 및 회원과 그 직계가족들은 △입원시 비급여의 15% 할인 △외래진료시 본인부담금의 15% 할인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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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2월 17일 본 교단 총회본부를 내방해 총회장 권석원 목사 등과 환담을 나누고 서로 협력하자는 뜻을 모았다. 이광선 대표회장은 이날 본 교단을 시작으로 올 한해 회원교단과의 폭넓은 협력과 사업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목표로 각 교단 총회 순방을 시작한 것이다. 이날 회동에는 총무 김원태 목사(본 교단 전 총무)가 동행했으며, 권석원 총회장과 김춘식 부총회장, 송윤기 총무가 이들의 방문을 환대했다. 권석원 총회장은 “성결교회를 대표해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드리고, 총회본부에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으며, 이광선 대표회장은 “환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협력을 부탁하러 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권 총회장은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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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교육협회는 2월 25일 기독교회관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양정규 목사(영동중앙교회)를 선임하고 2010년도 사업안과 예산안을 인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최형진 장로(평안교회)는 서기에 유임됐다. 교육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회장 1인’을 ‘회장 1명’으로 개정하는 등 기존문항을 현대어로 개정하는 안을 결의했다. 또한 월간 ‘기독교교육’ 발행과 2011년도 크리스천 다이어리 발간, 교사통신대학, 기독교교육 교사대학 단기과정 홍보 및 교육 등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또 기독교교육 전문 도서 외에 간증집과 에세이 등 신앙도서와 설교집 발행도 결의했다. 이밖에도 신학대학 주교재 발간 유치, 농어촌교회에 책보내기 운동 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총무 엄문용 목사 부재시 안종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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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장로회 통합(총회장 지용수 목사)가 지난 2월 25일 연동교회에서 제94회기 에큐메니칼 정책세미나를 열고 한국교회 에큐메니컬 운동에서 통합교단의 역할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는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13차 총회의 부산개최를 앞두고 WCC를 비롯한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한 잘못된 이해의 원인을 진단하고, 한국교회 전체의 연합을 이루기 위한 과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선교의 통합적 과제와 전망’에 대해 발제한 한국일 교수(장신대 선교학)는 “한국교회 70년대 독재정권이 ‘용공단체’나 사회질서와 안정을 파괴하는 급진적 혁명세력으로 오도하고 단죄했던 왜곡된 이해 때문에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되었다”고 지적하고, “에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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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IT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산하 교회정보기술대학(학장 이동현 목사)은 오는 3월 8일 여의도순복음 송파교회에서 중·소형 예산절감과 예배당 리모델링에 초점을 맞춘 ‘교회 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냉·난방 설계와 운용 및 교회 조명 등에 소요되는 전기료 절감을 위한 실제적인 방안과 방송장비와 영상장비 활용방안과 교회 규모에 따른 효과적인 장비선택 방법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중·소형 교회가 구매하기 힘든 자막기를 파워포인트를 활용해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동현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단기적으로는 교회예산의 약 30% 이상을 절감할 수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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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고신(총회장 윤희구 목사) 산하 고신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김성수 박사가 지난 2월 11일 부산 영도캠퍼스 예음관에서 취임했다. 김성수 총장은 6대 총장에 이어 연임하는 것으로 김 총장은 2005년부터 4년간 학교 발전기금 100억을 모아 학교법인의 부채탕감에 힘을 쏟고 제3세계 학생들을 유치하는 등 대학발전에 긍정적인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있다.그러나 김 총장의 재 취임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고신대의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는 지난해 9월부터 신임 총장을 선출하기 위해 30여 차례나 선거를 치른 끝에 김 총장을 재선출했다. 그동안 여러 인사들이 후보로 추천되었지만 선출 요건인 2/3을 득표하지 못해 안민 부총장이 총장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총장의 부재가 길어지자 예장 고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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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들의 산업전반에 대한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독교 비즈너리(Bussiness+ Missionary) 엑스포’가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기독교 전시컨벤션 전문업체 ‘엘커뮤니티’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약 80여 개의 업체 1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엑스포에서는 기독교 선교, 교육, 복지, 건축, 문화, 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의 기독교 사업과 선교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며, 크리스천 기업 및 소상공인 경제살리기와 교회 경제살리기 캠페인 등도 열 계획이다. 이밖에도 (사)나눔과기쁨에서 전개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를 위한 바자회와 모금운동,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사랑의 쌀 나누기’를 비롯해 부대행사로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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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서울 종교교회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고 회개와 영적각성을 위해 기도했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월례발표회에서 왕대일 교수(감신대)는 다윗을 예로 들어 회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왕 교수는 “다윗은 신하의 아내를 자신의 아내로 삼는 악행을 저질렀지만 나단 선지자의 꾸짖음을 듣자 위신과 체면, 이력을 모두 내려놓고 눈물로 회개했다”면서 “하나님의 용서는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다윗의 진심어린 회개의 눈물 때문에 가능했다”며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조병수 교수(합신대)는 사도 바울의 회개를 통해 생활의 변화를 강조했다. 이어 박명수 교수(서울신대)는 “우리나라가 경제수준 대비 포르노산업이 가장 발달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