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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교회(정진호 목사)는 지난 6월 23일 원로·명예장로, 명예권사, 명예안수집사 추대식을 열었다.이날 예배는 정진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석건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대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대일 목사는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설교에서 “교인들은 은퇴자들의 겸손과 헌신을 기억하며 낮아지는 자세로 교회를 섬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원로장로 추대식을 위한 정재민 장로의 기도 후 김병화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김병화 장로는 지난 1981년 장로장립 후 교회 건축위원장과 재정사역팀장, 봉사팀장 등을 역임하며 교회 발전에 헌신, 봉사했다. 특히 교회 건축 을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헌납하는 등 교회 섬김에 앞장섰다.이어진 명예장로 추대식에서는 김명애 장로가 명예장로로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7.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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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 원주중앙교회는 지난 6월 23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전 연합축제예배를 드린데 이어 오후 4시 임직예식을 가졌다. 이날 연합축제예배는 온 성도가 함께한 가운데 연합찬양대의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찬양, 조병재 목사의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조 목사는 “원주중앙교회는 전쟁의 잿더미 위에 하나님이 세우셨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셔서 오늘에 이르도록 구원의 역사를 이루며 성장케 하셨다”고 말하고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음 60년을 향해 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며 가정과 삶의 터전에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함께 나누는, 그리하여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교회로 전진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6.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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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교회(최기성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은 최기성 목사의 집례로 서울남지방 부회장 이원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황영복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으로 거행됐다. 황영복 목사는 설교에서 “새로운 임직자들과 함께 신바람나는 사역을 일구어 건강한 교회로 더 크게 부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김문화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했으며, 김희경 김종연 이덕순 이점선 씨가 신임 권사로, 한일용 김대환 정태근 씨가 안수집사로 각각 임직했다.이날 임직식에서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를 비롯해 홍순영 목사(신덕교회), 조영한 목사(흑석중앙교회), 서울남지방 장로회장 고영만 장로 등이 참석해 임직을 축하하고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6.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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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이 말을 그의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삼상 21:12~13)내 정체가 탄로난 순간 날 쳐다보는 아기스 왕의 눈빛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것은 호기심에서 적개심으로의 급격한 변화를 암시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지금까지 전쟁터를 누비며 수많은 적을 마주했던 나로서는 그들의 눈에서 적개심을 읽어내는 일에 너무 익숙하다. 그의 눈빛이 흔들리는 순간 내 마음엔 거대한 두려움이 엄습하고 있었다.갑자기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심장의 박동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천둥 같은 소리를 내며 심장이 마구 날뛰기 시작했다. 등줄기에서는 식은땀이 송골송골 맺히더니 한 순간에 흘러내렸다. 눈앞이 캄캄했다.
교회
배태현 목사(뉴질랜드 예동교회)
2013.06.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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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예동교회(임재규 목사)가 지난 6월 9일 임직식과 교육관 개관식을 갖고 교회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은 임재규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지방회장 정민조 목사가 ‘우리교회에 필요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에서는 조규대 씨가 장로 장립되고 정국희 송기향 이영옥 씨 등 6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이대영 이기환 오영일 김도훈 씨가 집사 안수를 받는 등 총 11명의 새로운 일꾼이 세워졌다. 이날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앞으로 교회를 섬기며 교회발전과 하나님나라의 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식 전 주일예배에서는 임직자들이 헌신서를 낭독하고 선배장로와 권사들이 임직자들의 발을 씻기며 기도하는 세족식을 가졌다. 예동교회는 이날 교육관 개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6.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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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신길교회(이신웅 목사)가 지난 6월 15일 새 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영혼구원과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신웅 목사의 교단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를 겸한 이날 예배에는 교단 및 교계지도자, 목회자·성도 등 1만여명이 참석해 새 성전 입당을 축하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신길교회 새성전은 지난 2011년 3월에 기공식 후 2년 3개월만에 입당하게 됐으며 대지면적 5326㎡(1611평) 건축면적 2516㎡(762평), 연면적 3만3211㎡(1만55평), 지하 6층, 지상 7층 규모이다. 대예배실은 3500석이며 총 수용 가능공간은 7000여석에 이른다. 새 성전은 주차장(5개층), 기도실, 인터넷 카페, 식당, 어린이집, 열린도서관, 대·중·소예배실, 소그룹실, 체육관 등 각종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6.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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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회(정재우 목사) 의료선교단은 지난 6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 동안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의료선교 사역을 진행했다. 외과·내과·치과 의사, 약사, 간호사, 치위생사와 미용사, 목회자, 학생 등 23명으로 구성된 의료선교단(단장 정장선 안수집사)은 2년 연속 프놈펜성결교회와 지역 유치원에서 주민 대상의 의료선교 사역을 펼치며 복음을 전파하고 돌아왔다. 의료선교단은 첫날 프놈펜 유치원 건물에서, 둘째날에 프놈펜성결교회에서 의료사역을 진행했으며, 한쪽에서는 이미용 봉사와 돋보기 제공 봉사를 벌였다. 또 진료 사이사이 환자들에게 찬양과 말씀을 전하며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료 받은 환자들 중 원하는 이에게 안수기도도 베풀었다. 그 결과 주민 650명이 진료받았고 준비한 돋보
교회
최샘 기자
2013.06.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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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의 전도 프로그램이 개 교회 전도사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교회진흥원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경북과 전주지역에서 33~35차 파송사역을 각 4주간 진행했다. 이번에 파송사역을 진행한 세 교회에서는 교회의 전도 프로그램과 교회진흥원 파송사역이 어우러졌을 때 시너지 효과가 커진다는 것이 증명됐다. 33차 파송사역이 진행된 원호교회(김시영 목사)에서는 관계전도를 수개월 전부터 실시해왔는데 이번에 파송사역을 통해 전문적인 전도 교육을 받으며 성도들의 전도 열정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 결과 68명의 청장년 성도와 청소년들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4주간 914명의 전도대상자와 75명의 준비된 사람, 초청주일에 총 20명이 결신하는 결과를 얻었다. 안동교회(이규철
교회
최샘 기자
2013.06.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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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장석원 장로와 이광우 장로의 추대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식에서는 1982년 장로로 장립받은 이래 31년간 한결같은 충성과 헌신으로 교회를 섬기며 신앙의 모범을 보여 온 장석원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으며, 2001년 장립받아 12년을 시무해 온 이광우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이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장로들의 추대식은 별도의 예식없이 주일 11시 예배 시간에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이정익 목사가 추대패를 전달하고, 후배장로들이 사명을 마치고 은퇴하는 선배장로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또 장로찬양단이 특별찬양으로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했다. 추대패를 받은 은퇴자들은 성도들에게 허리숙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6.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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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회 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는 지난 6월 2일 특별한 전도를 위한 ‘5000명 군민초청 큰잔치’를 열고 지역 전체가 들썩이는 대규모 전도행사를 진행했다. 교회가 세워진지 오래됐음에도 한번도 부여중앙교회에 와보지 못하고,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지역의 영혼들을 위해 교회 문턱을 낮추고 지역축제로 전도잔치를 진행한 것이다. ‘5000명 군민초청 큰잔치’를 위해 부여중앙교회 성도들은 3주 동안 매일 새벽과 저녁에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며 영적으로 무장하였고, 교역자를 중심으로 매일 아침거리로 나가 노방전도를, 오후에는 요일 전도대와 교구별 전도대가 매일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특히 5월 한달간 주일 오후에 전교인 노방전도에 동참해 부여 전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성도들은 처음에는 ‘노방전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6.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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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생명샘교회(정태근 목사)는 지난 6월 9일 교회창립 8년만에 처음으로 임직식을 갖고 새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은 5명의 권사취임예식으로 진행됐으며, 정태근 목사의 집례로 1부 감사예배가 시작됐다. 지방회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임직자 자녀들의 특송, 지방회장 유재흥 목사의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유재흥 목사는 설교에서 “생명샘교회 첫 임직식을 맞아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가 더 크게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권사취임식에서는 이재창 목사(부개제일교회)의 기도로 예식이 시작되었으며, 교회와 하나님 앞에 충성을 서약한 후 김현숙, 김혜숙, 명옥, 이명화, 황규정 씨의 권사취임이 공포되었다. 새로 교회의 일꾼으로 취임한 권사들을 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6.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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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의 끝자락 광양. 80년대 중후반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세워지면서 새롭게 떠오른 광양에서 동광양교회(안태은 목사)는 성결복음을 통해 영혼 구원의 한 길을 걷고 있다.동광양교회는 1991년 5월 설립됐다. 1980년대 후반 광양제철소를 착공해 새롭게 형성된 신도심 지역에 성결교회를 설립한 것이다. 당시 광양제철이 세워지면서 포항제철 등에서 많은 인력이 이곳에 오게 됐고 이들을 위한 교회의 사역이 필요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교회 설립은 신도시가 형성되고 기존 신자들의 교회 정착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황으로 조금은 늦은 출발이었다. 또 광양을 포함한 전남 동부권은 장로교회의 영향력이 매우 큰 곳으로 성결교회의 초기 사역은 결코 쉽지 않았다.이런 가운데 동광양교회는 홍건표 목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6.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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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향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목회자 초청 세미나와 작은교회 목회자 격려 모임을 진행했다.전남지방 순천연향교회(윤세광 목사)는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교회창립 20주년을 맞아 전남지방 목회자 등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미디안목회클리닉(원장 김홍양 목사)과 협력해 개최한 것으로 정재우 목사(평택교회) 등 8명의 강사들이 교회 부흥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자신의 목회 사역과 방향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사들은 도시와 농어촌 지역이 섞여 있는 전남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목회의 내용을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실제적인 목회의 노하우를 전달하기에 힘썼고, 참석자들은 “좋은 목회 경험을 듣고 새로운 목회 방향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순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6.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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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아름다운 찬양이 수원의료원 병원 로비에서 울려펴져 병원에 입원중인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로했다.샘솟는약수교회(정영진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수원의료원 로비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진행했다. 병원을 나서기 어려운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병원 원목인 김영천 목사의 기도와 정영진 목사의 말씀, 사과나무 음악학교 학생들의 바이올린, 피아노, 플롯 연주, 기타 합주, 중창단의 찬양 등으로 진행됐다. 사과나무 음악학교는 샘솟는 약수교회에서 개설해 운영하는 음악 학교다.첫 공연은 대평중학교에 다니는 이상훈 군의 ‘베토벤 소나타 1번’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고혜원(초5), 이정희(초5), 한두희(초4) 어린이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의식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6.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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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 제1남전도회(회장 이종신 장로)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난 6월 13일 김포 대명항 함상공원에서 ‘6.25상기 역사탐방 기도회’를 가졌다. 30여명의 남전도회원이 참여한 이날 기도회는 당일 오전 교회를 출발해 대명항에서 예배를 드리고 강화도 해인진지였던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등 문화유산을 살피며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대명항에서 드린 예배는 회장 이종신 장로의 인도로 고문 김시창 장로의 기도, 고문 윤홍렬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중에는 특별기도의 순서를 갖고 ‘호국 영영들을 위하여’ ‘남북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육해공군 장병들과 위정자들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전백규 이종숙 노재균 김영대 장로가 각각 기도했으며 부회장 송재호 장로가 마침기도를 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6.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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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경주중부교회(이종래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추대 및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의 부흥과 복음사역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장로장립한 이래 31년간 헌신봉사한 신봉희 장로를 원로로 추대하고 전종억 씨가 장로로 취임했으며 박길환 씨가 장로로 장립됐다. 또 김윤선 이상옥 차경희 씨 등 9명이 권사로 취임하고 김영호 손영탁 권택만 씨 등 6명이 안수집사로 세워졌다.이날 예배는 이종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인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종섭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은혜의 디딤돌’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종섭 목사는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는 말씀처럼 내가 받은 직분과 역할은 대접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한 것임을 잊지 말고 충성된 청지기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이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6.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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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약속의교회(장성호 목사)가 지난 5월 26일 교회 설립 8년 만에 첫 장로를 세우는 등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지난 2005년 5월 개척된 약속의교회는 그동안 전도와 선교 중심의 목회로 성장을 일궈 이날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등 임직식을 갖고 세계 70개국 7000명의 약속의 사람들을 세우는 교회로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장성호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임직예식은 청주지방회 부회장 정기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서형주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임직식과 축하의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교회와 직분’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서형주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약속의 교회가 임직자를 비롯한 온성도들이 주안에서 하나가 돼 하나님의 뜻을 펼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6.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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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회 소속 9개 교회가 영동지역 모교회인 강릉교회에서 모여 찬양축제로 성결교회 창립주일을 기념했다.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강릉교회(이상진 목사)는 영동지역 성결교회의 화합을 위해 지난 5월 26일 ‘성결교회 주일 기념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강릉교회 예배위원회(위원장 김완수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날 찬양축제는 지방회 내 9개 교회가 참석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결복음 전파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은샘교회(김덕래 목사) 시온성가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찬양제는 참좋은교회(심봉섭 목사) 주문진교회(송재형 목사) 대관령교회(박해운 목사) 성덕교회(김호영 목사) 은강교회(박광식 목사) 속초교회(권영기 목사) 강릉교회 연합성가대의 합창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거문교회(권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6.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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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중앙교회(유동선 목사)는 지난 6월 9일 추대식과 임직예식을 갖고 새로운 헌신을 다졌다. 올해 창립 79주년을 맞은 춘천중앙교회는 이날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엄창화, 김영선 장로를 원로와 명예장로로 각각 추대했다. 1985년 장립된 엄창화 원로장로는 28년간 한결같이 교회를 섬겨왔으며, 교장으로 교직을 은퇴한 후에 2005~2009년 사이판에서 자비량 선교사역도 벌였다. 김영선 명예장로도 춘천시청 공무원을 은퇴한 후 2009년 장립을 받았으며, 봉사에 앞장서왔다. 또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과 전국권사회장을 역임한 김명숙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는 등 시무정년이 된 권사 22명이 명예권사로, 김종원 안수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각각 추대됐다.추대식에 이은 임직식에서는 류충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6.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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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창립 106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6일 서울 흥인동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전교인 한마음운동회를 열고 화합과 친교를 다졌다. 중앙교회 총남전도회(회장 양명헌 장로)가 주관한 이날 운동회에는 한기채 목사를 비롯한 교역자와 성도 등 약 700여명이 모여 체육활동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게임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운동회는 ‘젊고 새로운 중앙교회’란 주제로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이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승부보다는 세대 간 화합과 친밀감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직위원장 양명헌 장로는 개회사에서 “젊고 새로운 중앙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교단의 어머니교회로서의 위상을 지켜가자”며 단결과 화합을 강조했다. 오전에는 목장별 응원전,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6.12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