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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평 장로(전 고등법원장)가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새 원장에 선임되고 김상원 장로(전 대법관)가 명예원장으로 추대됐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지난 4월 9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호텔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임기 만료 이사를 교체했다. 박종순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보고하고 임기 만료 이사 6명을 교체했다. 또 2년 임기를 마친 김상원 원장을 명예 원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원장에 현부원장 양인평 장로를 선임했다. 초대원장 김상원 장로에 이어 제2대 원장으로 선임된 양인평 장로는 부산고등법원장을 역임하고, 전용태 장로와 함께 법무법인 로고스를 창립해 한국의 10대 로펌으로 키웠다.화해중재원은 또 사업과 관련, 화해중재원의 사역 활성화와 이해를 돕기 위해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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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찬송가위원회(위원장 윤기원 목사)는 지난 4월 1일 기독교회관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갖고 찬송가공회 법인설립에 관한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대의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찬송가위원회는 찬송가공회 법인화에 관한 법적 소송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고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또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임원들을 유임했으며, 회원 교단 확대 방안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회 위원들은 찬송가공회가 발간한 21세기찬송가가 여전히 오류가 많다면서 찬송가위원회가 발행했던 개편찬송가의 역사성을 이어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기원 목사는 “찬송가 공회의 재단법인 문제에 대한 법적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계
황승영 기자
201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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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측에게 고소당해 법정 싸움을 벌여왔던 가족관계연구소장 정동섭 목사가 모든 재판에서 승소했다. 정동섭 목사는 지난 2007년 원조 구원파로 분리되는 기독교복음침례회로부터 출판금지가처분신청, 1억과 5천 만원 손해배상 재판, 명예훼손 등 4가지 항목에 고소됐다. 정동섭 교수는 지난 2009년 명예훼손에 대한 무죄 판결을 시작으로, 모든 소송에서 승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책자를 발간하고 강연을 통해 적시한 사실들은 주요한 동기나 목적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에 해당돼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교계
최샘 기자
201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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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 선거사태 해결에 주력해온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직무대행 이규학 감독)가 오는 8월 중 감독회장 재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감 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환호 목사)는 지난 3월 31일 임원 및 분과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재선거 일정을 논의, 회의 결과를 4월 1일자 감리교신문에 공고했다. 감리교신문은 기감 본부가 발행하는 부정기적 간행물이다. 재선거관리위가 밝힌 재선거 일정에 따르면 5월 중 감독회장 선거 공고를 내고 6월 후보등록을 받은 뒤 8월 중순 재선거를 치른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재선거관리위는 30일 임원회에서 3개 분과 배정 및 각 분과위원장 선임을 마쳤다. 후보자 자격심사 등을 맡을 심의분과 위원장은 백용현 목사(대동교회), 선거정책발표회 등 일정을 담당할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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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운 박사가 성결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제5대 총장으로도 직무를 수행한 바 있는 정 박사는 6대 총장으로 연임되어 오는 2014년까지 성결대 총장 직무를 이어가게 된다. 정상운 총장의 취임예식은 지난 3월 31일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이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관계자 및 성결대 교직원, 교계인사 등 1천여 명이 모여 정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예성총무 최귀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정상운 총장은 취임선서 및 취임사를 통해 대학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서약했으며 5대 중점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성결대의 국제화와 제2창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또 예성 전 총회장단 회장 이강호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양평동측)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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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새벽, 교파를 초월한 한국교회 기독인들이 시청앞 광장에 모여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며 부활절을 맞이했다. 2010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새벽 5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목회자 및 성도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과 화해’라는 주제로 열렸다. 특히 영부인 김윤옥 여사와 김형오 국회의장, 조배숙 원희룡 나경원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등도 예배에 참석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해도 뜨지 않은 이른시간 입김이 새어나오는 추운 날씨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이광선 한기총 대표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부활하신 주님께서 해군 (천안함) 참사로 통곡하는 이 백성, 탄식하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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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교회(서정오 목사)가 젊은이들의 거리인 대학로에서 부활절을 하루앞둔 지난 4월 3일 특별한 부활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장기기증 캠페인과 지구촌 이웃돕기 캠페인 등이 함께 열려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이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동숭교회의 부활절 축제 ‘2010 더 리버스 페스타(the Ribirth Festa)’는 실력파 뮤지션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젊은이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번 축제에는 시각장애 하모니카 재즈뮤지션 전제덕과, 리쌍의 메인보컬 가수 정인, 비보이팀 ‘라스트포원’, 감성보컬리스트 강태우, 가스펠그룹 헤리티지(Heritage)가 출연해 대중들에게 새생명과 생명나눔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랑의장기기증운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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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산업규제 및 개선을 위한 전국네트워크(이하 도박규제넷)는 지난 4월 5일 제5회 도박추방의 날을 맞아 사행산업 감독강화와 도박 중독 대책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청계광장 일대에서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도박산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도박규제넷에 대한 격려사, 도박 피해사례 증언, 성명서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연대, 기독교사회책임, 도박을 걱정하는 성직자 모임, 희망센터 회원 등 50여명의 참여했다. 이날 도박규제넷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는 계속되는 경제위기로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도박에 빠져들고 있다”며 정부의 도박산업 확산 방지를 위한 엄중하고 철저한 규제, 법·제도적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규호 목사(사회책임 사무총장)는 “정부가 카지노, 경마, 경정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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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적으로 전국의 사모들을 초청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비전을 새롭게 하는 전국사모세미나가 열린다. 사모응답선교회(회장 이금자 사모)는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기도원에서 제10회 전국사모 초청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세미나 강사로는 회장 이금자 사모를 비롯해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이태희 목사(성복교회),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등이 나설 예정이며, 한독화장품 대표 나애숙 권사가 간증을, 수동연세요양병원장 염안섭 목사가 사모의 건강관리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이금자 회장은 “사모 세미나는 사모의 남다른 고충과 어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영적 재충전과 응답을 받는 치유의 시간”이라고 소개한 뒤 “목회자를 위한 기도와 내조의 사명을 다하는 사모들이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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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성연합회(총무 최소영 목사)는 오는 4월 22일 서울 종로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여신학생 에큐메니칼 간담회’를 개최한다. 에큐메니칼 여성지도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간담회는 교회 및 기관 등 현장으로의 진입을 앞둔 각 교단의 여신학생들을 초청하여 연합과 일치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인 에큐메니칼 여성 활동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에큐메니칼 운동의 흐름과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진행된다. 또 여신학생들의 진로탐색과 더불어 학교 안에서 에큐메니칼 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22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최소영 총무의 ‘에큐메니칼 여성운동의 의미’ 강의에 이어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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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는 감경철(사진) 사장이 지난 30일 열린 제72차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4월 1일 밝혔다. 감경철 신임 회장은 CTS에 전문경영인으로 참여해 10년간 사장을 맡아오면서 신사옥 입주, 제2채널 ‘패밀리 채널’ 개국 등 방송영역 확대에 기여해 왔다.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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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서회(사장 정지강 목사)가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기독교서회는 미래 신학계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위해 천만원 상당의 학술상을 제정하고 오는 5월 10일까지 각 신학대학원생의 논문을 공모하고 있다. 1964년 ‘저작상’ 제도를 창설해 신학자들의 저술활동을 독려한 바 있는 서회는 창립 120주년을 맞아 올해 학술상 공모를 재개, 오는 6월 25일 120주년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기독교사상’에 게재한다는 방침이다. 응모자격은 신학 분야 석사 및 박사논문으로, 석사논문은 2009년 가을학기, 박사논문은 2008년 봄학기 이후 제출 완료된 것에 한한다. 또한 서회는 2010년을 독자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독자확산과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북클럽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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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우를 위한 수화성경이 DVD로 제작돼 출시된다.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오는 4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디지털 수화성경 제작 감사예배와 시사회를 개최한다. 디지털 수화성경은 창세기와 마태복음, 마가복음을 수화로 번역해 DVD로 제작한 것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성도들이 성경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특징적이다. 최근 기독교 유사 종교인 여호와증인과 몰몬교에서 수화성경을 보급해 청각장애우들을 현혹하고 있어 교계에서도 이에 대한 방지책으로 수화성경을 제작, 출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시사회 전 감사예배는 한국수화성경연구원 원장손원재 목사의 인도로 농아인선교회 회장 김용익 목사의 기도,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사무총장 김종생 목사의 경과보고, 상임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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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두번째 젊은 목회자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교회에서 시작되는 이번 포럼은 다음달 17일까지 열리며 교회 개척을 준비하거나 사역 중인 젊은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영역별 목회성공사례를 통해 부흥의 노하우를 공개할 방침이다. 강의는 목회 영성훈련과 예배 갱신, 목양과 행정, 교육목회, 사회봉사, 설교 등 영역별로 나눠 진행되며, 각 영역에서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목회자들이 강사로 대거 참여한다. 문의:02)586-8618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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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바이블칼리지가 미국 탈봇신학교와 공동으로 상담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전주대학교와 온누리교회가 함께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해외 대학과 교회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위기 가운데 있는 영혼을 돌보고 양육하는 리더를 세우라’는 주제로 여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4월 8∼9일 전주대와, 12∼13일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열린다. 탈봇신학교 목회학박사 티칭팀인 렉스 존슨, 써니 송, 댄 페터스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위기상담과 돌봄사역, 소그룹 중심의 돌봄과 치유사역, 영혼을 돌보는 리더십, 이혼의 상처 치유와 한 부모 변화공동체 만들기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참가자에겐 탈봇신학교 인증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www.biblecollege.or.kr,·02-2078-345
교계
문혜성 기자
2010.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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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지용수 목사) 사회봉사부가 아이티구호 사역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한국교회아이티정보센터(www.ilovehaiti.or.kr)라고 명명한 이번 홈페이지는 아이티 구호와 관련, 각 교단과 기관, 단체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모으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의장 손인웅 목사)도 이번 홈페이지를 공식 인터넷 창구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홈페이지에는 아이티에 대한 일반 정보부터 재난피해와 국내외 구호 진행상황 등이 게재돼 있으며 자료실에는 유엔과 아이티 정부, 각국 구호단체가 효율적인 구호와 지원을 위해 내놓은 연구보고서들이 한글로 번역되어 있다. 예장통합은 또 오는 4월 19일 서울 연지동 백주년기념관에서 아이티 지원내역을 설명하고 향후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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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지난 3월 2일과 30일, 식량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북한 함경북도 주민들을 위해 밀가루 60톤, 옥수수와 국수 100톤, 어린이영양식품 등을 라진시 기아대책 사업장에 전달했다.라진시에서 운영중인 빵 공장에서는 이번에 전달된 밀가루로 영양빵을 생산하여 소학교 어린이 5천명에게 나눠주고, 옥수수와 국수, 어린이영양식품은 기아대책 산하 육아원, 어린이 시설, 양로원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이번 식량지원은 지난 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라진이의 겨울동무’ 캠페인으로 모아진 전체 후원금 8900만원 중 작년 말 전달된 6300여만 원을 제외한 2600만원과 (주)델리팜 등 기업들의 1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북한 어린이 돕기로 모아진 2000만원으로 등으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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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총회 기도한국2010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지난 4월 1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준비위원장 정삼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기도한국 2010 진행에 따른 준비 일정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준비위는 실행위원회에서 오는 4월 22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전국 노회장·서기 연석회의를 갖고 노회별 기도한국 진행과 본 대회 동원에 따른 협조를 구하기로 했으며 오는 5월 2일 왕성교회에서 정삼지 목사를 강사로 기도한국 2010 준비 기도성회를 갖기로 했다. 또 5월 27일에는 서울·경기지역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를 갖고 6월 20일에는 체조경기장에서 전국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기도한국 준비위는 또 기도한국2010 집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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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대연교회(임석웅 목사)가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8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37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임석웅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윤우구 장로의 기도,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완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과 성도들을 잘 섬기는 사람이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라면서 “예수님의 본을 받아 하나님과 성도를 잘 섬기는 사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교회를 위해 헌신할 새 일꾼으로 계봉수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신용자, 정화자, 김명희 씨 등 23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신현모, 김봉환, 오동섭 씨 등 13명이 안수집사로 각각 세워졌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 부총회장 정권 장로의 격려사, 조승소 목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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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김상원 장로)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장로)과 협약조인식을 갖고 화해문화 정착을 위한 교류협력을 다짐했다. 화해중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대책과 선교 현장의 사역자들이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갈등과 마찰을 성경적 원리에 따른 화해·조정·중재사역으로 해결토록 도움을 주게 된다.
교계
남원준 기자
2010.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