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대전교회 새 담임으로 박재규 목사가 취임했다. 대전중앙지방 남대전교회는 지난 7월 21일 담임목사 취임식을 갖고 새 부흥 의지를 다졌다. 5대 담임으로 취임한 박재규 목사는 남대전교회 설립자인 고 박윤희 목사의 아들로 대를 이어 한 교회를 섬기게 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박재규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을 향해 달려갈 때 디딤돌 역할을 하는 담임목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예식은 김준호 치리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문충식 장로의 기도, 박영섭 목사(선화교회 원로)의 ‘행복한 성도, 존중받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취임식, 서울신대 이사장 박용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7.24 11:51
-
수원시 정자동에 위치한 샘솟는 약수교회(정영진 목사)는 약수동교회에서 개척했다. 약수동교회는 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서울중앙지방회와 협력, 아파트단지 상가 지하 330㎡(100여평)을 매입해 교회를 설립한 것이다. 교역자는 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던 정영진 목사가 파송됐고, 정 목사는 성도가 전혀 없는 상가 지하교회에서 첫 사역을 시작한 것이다.지하 상가교회로 첫 발아파트 단지들로 둘러싸인 지역의 상가란 점에서 전도에 유리한 여건임은 분명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서 한국교회는 전반적 침체상태이고 상가교회를 찾아 등록하는 성도는 사실상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다른 교회와 달리 약수동교회 후원으로 상가 지하층을 매입, 월세비 지출이 없다는 점, 교회 공간도 330㎡(100여평) 규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7.18 13:05
-
삼성제일교회가 유치부 여름성경학교와 함께 3040 젊은 부부 힐링 캠프를 열어 새로운 주목을 받았다. 젊은 부부 힐링 캠프는 기존의 가족수련회와 달리 세대별 수련회로 부부가 함께 참여해 행복세미나를 통하여 바람직한 부부 관계를 나누고 저녁집회를 통하여 영성 충만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예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수련회로 기획됐다. 7월 4일 직장에서 퇴근 후 출발하여 5일 금요일, 6일 토요일 오전까지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는 내용을 주제로 열렸다. 처음 열리는 젊은 부부 힐링 캠프여서 10여명의 적은 인원이 참여했지만 열기는 뜨거웠다. 둘째 날 오전 비가 오는 가운데 성봉 채플에 모인 10여명의 부부들은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7.18 10:45
-
서울중앙지방 대은교회(서현철 목사)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4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원로·명예장로추대 및 21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을 통해 20년 이상 시무장로로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해온 최병용 이선균 백남욱 씨가 원로장로로 추대되고, 이은성 이건우 씨는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이날 또 양상철 황성모 강정수 씨 등 7명이 집사안수를 받고 조희옥 김용엽 김양자 씨 등 14명이 권사로 취임했다.이날 예배는 서현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양무리의 본이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채 목사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음으로 교회를 돌아보고 올곧은 신앙으로 예배와 교회, 목회자를 지키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17 23:09
-
서머나교회(장석현 목사)가 매달 원인재역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퇴근길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어 화제다.인천지하철 원인재역에서 성탄절 음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던 서머나교회는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수인선 원인재역사에서 매달 정기 공연을 갖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저녁에는 ‘지친 하루를 위로하다’는 주제로 연주회를 열고 무더운 한여름 밤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이날 간이 무대에서는 플루트(구태완 하현숙 이정애), 피아노(전현정), 바이올린(김희선), 첼로(김은신) 등의 악기로 음악인들이 ‘노래에 날개위에’, ‘홍하의 골짜기’, ‘희망의 나라’ 등 10여곡을 연주했다. 플룻 독주와 듀엣에 이어 피아노 3중주 등 음악인의 열정으로 멋진 하모니를 이뤄 역사를 훈훈하게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7 22:20
-
인천중앙지방 목민교회(이상욱 목사)는 지난 7월 14일 교회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임직 감사예배를 갖고 교회의 부흥에 앞장설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교회의 비전을 함께 이뤄갈 이상락, 정이회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으며, 홍현옥 씨가 신임권사로 취임했다. 임직자들은 “죄의 종으로 살 수밖에 없는 우리를 의의 종으로 삼아주시고 직분까지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면서 “담임목사님을 도와 쉼과 변화가 있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날마다 새로움이 있는 목민교회를 세워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임직식에 앞서 열린 예배는 이상욱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이선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안홍락 목사의 ‘사랑의 헌신'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7.17 15:43
-
청주서원교회(송성웅 목사)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교회당 신축, 봉헌을 했다.필리핀 파식크리스천교회와 인도네시아 모리아산교회의 성전 신축을 지원해 현지인들과 함께 봉헌예배를 드렸는데 6월 한달 동안에 2개의 교회당을 헌당한 것이다. 청주서원교회 송성웅 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은 지난 6월 2~5일 필리핀 파식크리스천교회를 방문해 성전봉헌예배를 드리고 선교현지를 둘러보았다. 이번에 봉헌한 파식크리스천교회는 지난 1992년 9월 김상님 권사의 회갑을 기념해 자녀들이 1000만원을 헌금하고, 교회에서 1000만원을 보태 세운 의미 있는 교회다. 회갑잔치 비용이 성전건축의 씨앗이 된 이 교회는 10년 동안 성도들이 늘어나 상대적으로 성전이 비좁고 지역 재개발로 인해 새성전 확장이 필요해 이번에 새롭게 건축됐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26
-
청주 운동교회(기형선 목사)가 지난 6월 25일 필리핀 민다나오 따쿰시에서 도브(DOVE)교회를 신축, 봉헌했다. 도브교회는 교단에서 파송한 임승채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인 나니타여전도사가 개척한 교회로 운동교회의 지원으로 개척 8년 만에 자체 교회당을 마련했다. 대지 995㎡(301평)는 필리핀성결교회에서 기증했고, 교회당 건축비는 운동교회가 2100여만원을 지원했다. 또 운동교회 원로목사의 부인 김정란 사모가 의자 150개를 기증하는 등 성도들의 헌신도 잇따랐다. 특히, 이번 교회당 건축은 현지 군부대의 지원도 한 몫해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육군 7사단 84대대에서 군용트럭과 건축과 전기설비 분야의 공병 10여명을 두 달 동안 조건 없이 파견해 공사기간도 줄이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었다. 또 외국인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23
-
흑석동제일교회(박윤규 목사)가 해마다 해외에 교회를 건축, 봉헌하고 있어 주목된다.흑석동제일교회는 2007년부터 매년 해외에서 교회를 세우고 있다. 올해는 인도에 셍까라이교회를 새롭게 건축하고 최근에 봉헌예배를 드렸다. 지난 2007년 몽골의 예수 생명교회 건축을 시작해 지금까지 인도 등에 7개 교회를 신축 봉헌하는 등 선교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 매년 단기선교 단원들을 해외 지교회에 파송해 선교와 구제 등 다양한 사역도 펼치고 있다.특히 인도의 교회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2009년 웨띠꿀리교회를 비롯해 2010년 마루담나갈교회, 올해 셍까라이교회 등 인도 선교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봉헌한 셍까라이교회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셍까라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거점교회로 2011년 건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20
-
강원 춘천시 철전동에 춘천새소망교회가 설립됐다.강원서지방 춘천소망교회는 지난 6월 30일 교회 설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춘천복음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북감찰장 김왈욱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김정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강철구 목사의 설교에 이어 담임목사 취임. 축하와 권면 등으로 진행됐다.‘조각구름의 믿음을 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철구 목사는 “엘리야가 간구했을 때, 하늘에 작은 조각구름 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큰비를 내리셨다”면서 “인생에서도 조각 구름같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척자 김지백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 목양과 복음전파에 전념하겠다고 서약했으며, 치리권이 부여됐다. 축하의 시간에는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16
-
교계에서 청년·대학생 사역자로 왕성하게 활동해온 오영섭 목사가 서울시 성산동에 생수가흐르는숲교회를 개척하고 본 교단에 가입했다.생수가흐르는숲교회는 지난 7월 7일 교단 가입 감사예배를 드리고, 청년이 살아있는 교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한기총 청년대학생위원회 총무를 역임한 오 목사는 예장합동 소속 성복교회와 잠실동교회, 제자선교회 등에서 청년부 전문사역사로 활동하다가 지난 1월 성산동 베로키오카페 세미나홀에서 청년들과 함께 교회를 개척했으며, 본 교단 가입청원이 지난 총회에서 통과돼 이날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오영섭 목사는 이날 “랜드마커 목회(Landmarker Ministry)를 추구하는 젊은교회가 되겠다”고 목회비전을 밝히고, “부흥운동 뒤에서 번제물로 드려진 믿음의 선진들처럼 모든 민족,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07
-
충주교회(강영구 목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30일 원로장로 추대와 장로장립 등 임직예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충주교회는 이날 38년간 한결 같이 교회를 섬겨온 이학희 장로를 원로로 추대했다. 1977년 장립한 이 장로는 충북지방 남전도회연합회장, 장로회장 등을 5회 이상 역임하는 등 충북지방 평신도 운동에 앞장서왔으며, 충주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등도 맡아 활동해왔다.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김경식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됐으며, 정용기 장로가 시무장로로 취임했다. 또 권오자 씨 외 11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해 헌신을 다졌다. 강영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전상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진복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추대, 장로장립과 취임, 권사취임 등으로 거행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03
-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작은 농촌교회를 위해 주일에 찬양대를 파송해 함께 예배하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목회자들을 위로해 주목된다. 동대전교회는 지난 6월 30일 샤론찬양대(대장 이영철 장로)를 옥천 안남교회로 파송해 사랑을 전했다. 샤론찬양대는 주일 1부 예배를 담당하는 찬양대로 이날 7시 30분에 본교회의 예배를 드린 후 안남교회로 출발, 주일 오전예배를 안남교회 성도들과 함께 드렸다. 또 아름다운 찬양으로 농촌교회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선교헌금을 통해 목회자를 위로하기도 했다. 동대전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분기별로 5주째 되는 달 주일에 농촌교회 방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12월과 지난 3월에 대전동지방회 내 증약교회와 이백리교회를 각각 방문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7.10 16:15
-
경인지방 대부천교회(김원천 목사)는 지난 7월 7일 주일 2, 3부 예배를 영혼추수를 위한 잔치로 열고,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렸다. 2부 11시 예배에서는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이 설교하고, 1시 오후예배는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원천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영혼추수잔치는 박성재 장로가 기도하고, 유석성 총장이 ‘그리스도와 희망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공준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유 총장은 이날 “삶 속에서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그리스도인은 절망이 아닌 희망을 봐야한다”면서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하신 성경말씀을 기억하고 희망을 품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예배는 주민초청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7.10 16:12
-
부천삼광교회(심원용 목사)는 지난 7월 7일 교회창립 26주년을 맞아 대규모 임직식을 갖고 교회 새부흥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부천삼광교회는 이날 권사취임과 집사안수 예식을 통해 116명의 새 일꾼을 세웠으며, 새 직분자들은 서약을 통해 “순종하는 일꾼, 충성된 일꾼으로 교회의 부흥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원미감찰장 이남복 목사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 부천지방회장 심재섭 목사의 설교, 워십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모든 겸손과 눈물로 주를 섬기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심재섭 목사는 “직분자들은 하나님의 계시와 말씀을 통해 교회를 바라보고, 목회자를 이해해야 한다”면서 “새 임직자들은 맡겨진 직임에 충성하여 하나님 앞에 상급받는 주의 종들이 되길 바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7.10 16:10
-
성결교회는 지역사회를 향한 열린 교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역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집과 방과 후 교실 운영, 결혼식 및 소모임 장소 제공, 카페와 작은 도서관 운영 등이 그것이다. 미취학아동과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태장교회(김동오 목사) 느티나무도서관은 비록 운영규모가 작고 밖에 내어 놓을만한 특별 프로그램은 거의 없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열린 공간으로 책읽기의 기쁨을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감당한다.저학년 위한 도서관 개설 태장교회 느티나무도서관은 2005년 6월 설립되었다. 당시 태장교회는 예배당 옆에 건물 99㎡(30평)을 구입해 교육관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이 기쁨과 감격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도서관을 설치, 운영하게 됐다. 당시 교회가 위치한 지역은 원주에서도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7.10 13:21
-
인평교회(김형철 목사)가 위치한 충남 태안의 한 마을이 축사의 분뇨와 이로 인한 지하수 오염 문제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축사는 교회 바로 옆에 위치, 성도들은 코를 찌르는 냄새로 더욱 고통을 겪어야 했고 예배에 왔다가 두통 등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이러한 상황은 지난 30년째 계속되어왔다. 실제 기자가 마을을 찾았을 때 마을 입구에서부터 코를 찌르는 분뇨 냄새는 일반 시골과 달리 심각할 정도여서 미간을 찡그려야 했고 취재 내내 냄새가 가시지 않아 두통까지 생길 정도였다.마을 주민들은 전체 59가구 100여명의 주민 중 이미 19명이 사망하고, 현재 투병자가 15명에 이르는 등 암 발병률이 높은 것이 축사 문제로 인한 것임을 지적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암 발병률이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7.10 11:46
-
경남서지방 진주중앙교회(이용봉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부흥을 위해 힘쓸 5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예식에서는 안영홍 씨가 장로장립되고, 이의구 이두민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박찬주 서경남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특히 이의구 이두민 부자는 같은 날 안수집사로 임직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배는 이용봉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용호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원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잘하였도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원근 목사는 “맡겨진 달란트에 충실하여 칭찬받은 종들처럼 오늘 직분을 받은 분들이 사명과 본분을 다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임직예식을 위해 사천감찰장 이정삼 목사가 기도하고 장로장립, 집사 안수,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10 11:43
-
경남지방 평신도연합성회(대회장 김부교 안수집사·이석분 권사)가 지난 6월 10∼12일 창원제일교회(최준연 목사)에서 개최됐다.지방회 평신도부(고성래 목사)가 주최하고 남여전도회가 주관한 이번 성회에는 지방회 교역자·성도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총 7차례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염려 해결 받고 삽시다’ ‘응답받는 기도’ ‘복 받고 삽시다’ ‘오직 성령충만’ ‘지혜로운 자’ ‘성도답게 삽시다’ 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조일래 목사는 “어떤 일을 하던지 기본기를 잘 다져야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것처럼 신앙인도 주일성수, 십일조 등 신앙의 기본을 잘 지킬 때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큰 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일래 목사는 또 “목숨을 다하여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10 11:43
-
경북서지방 상주 큰샘교회(서성우 목사, 구 부곡교회)가 열악한 상황 가운데 성전 건축에 나서 주위의 도움이 절실하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위치한 작은교회인 큰샘교회는 10여명의 성도가 있으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70세다. 성도들의 헌금으로는 사실 교회건축은 고사하고 목회자 사례비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형편이다. 현 담임 서성우 목사는 지난 2011년 류경혜 명예전도사(대전 성락원)의 후임으로 큰샘교회에 부임했다. ‘변두리로 가라, 무명으로 가라, 돈 없는 곳으로 가라’는 말씀의 응답을 받아 큰샘교회로 어려운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재정적 어려움을 무릅쓰고 서 목사가 성전건축에 나선 것은 교회운영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큰샘교회는 4∼5평가량의 건물로 원래 마굿간으로 쓰던 곳이다. 사택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10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