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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제일교회(박윤규 목사)가 해마다 해외에 교회를 건축, 봉헌하고 있어 주목된다.흑석동제일교회는 2007년부터 매년 해외에서 교회를 세우고 있다. 올해는 인도에 셍까라이교회를 새롭게 건축하고 최근에 봉헌예배를 드렸다. 지난 2007년 몽골의 예수 생명교회 건축을 시작해 지금까지 인도 등에 7개 교회를 신축 봉헌하는 등 선교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 매년 단기선교 단원들을 해외 지교회에 파송해 선교와 구제 등 다양한 사역도 펼치고 있다.특히 인도의 교회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2009년 웨띠꿀리교회를 비롯해 2010년 마루담나갈교회, 올해 셍까라이교회 등 인도 선교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봉헌한 셍까라이교회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셍까라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거점교회로 2011년 건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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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철전동에 춘천새소망교회가 설립됐다.강원서지방 춘천소망교회는 지난 6월 30일 교회 설립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춘천복음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북감찰장 김왈욱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김정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강철구 목사의 설교에 이어 담임목사 취임. 축하와 권면 등으로 진행됐다.‘조각구름의 믿음을 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철구 목사는 “엘리야가 간구했을 때, 하늘에 작은 조각구름 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큰비를 내리셨다”면서 “인생에서도 조각 구름같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척자 김지백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 목양과 복음전파에 전념하겠다고 서약했으며, 치리권이 부여됐다. 축하의 시간에는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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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에서 청년·대학생 사역자로 왕성하게 활동해온 오영섭 목사가 서울시 성산동에 생수가흐르는숲교회를 개척하고 본 교단에 가입했다.생수가흐르는숲교회는 지난 7월 7일 교단 가입 감사예배를 드리고, 청년이 살아있는 교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한기총 청년대학생위원회 총무를 역임한 오 목사는 예장합동 소속 성복교회와 잠실동교회, 제자선교회 등에서 청년부 전문사역사로 활동하다가 지난 1월 성산동 베로키오카페 세미나홀에서 청년들과 함께 교회를 개척했으며, 본 교단 가입청원이 지난 총회에서 통과돼 이날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오영섭 목사는 이날 “랜드마커 목회(Landmarker Ministry)를 추구하는 젊은교회가 되겠다”고 목회비전을 밝히고, “부흥운동 뒤에서 번제물로 드려진 믿음의 선진들처럼 모든 민족,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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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회(강영구 목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30일 원로장로 추대와 장로장립 등 임직예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충주교회는 이날 38년간 한결 같이 교회를 섬겨온 이학희 장로를 원로로 추대했다. 1977년 장립한 이 장로는 충북지방 남전도회연합회장, 장로회장 등을 5회 이상 역임하는 등 충북지방 평신도 운동에 앞장서왔으며, 충주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등도 맡아 활동해왔다.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김경식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됐으며, 정용기 장로가 시무장로로 취임했다. 또 권오자 씨 외 11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해 헌신을 다졌다. 강영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전상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진복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추대, 장로장립과 취임, 권사취임 등으로 거행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7.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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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작은 농촌교회를 위해 주일에 찬양대를 파송해 함께 예배하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목회자들을 위로해 주목된다. 동대전교회는 지난 6월 30일 샤론찬양대(대장 이영철 장로)를 옥천 안남교회로 파송해 사랑을 전했다. 샤론찬양대는 주일 1부 예배를 담당하는 찬양대로 이날 7시 30분에 본교회의 예배를 드린 후 안남교회로 출발, 주일 오전예배를 안남교회 성도들과 함께 드렸다. 또 아름다운 찬양으로 농촌교회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선교헌금을 통해 목회자를 위로하기도 했다. 동대전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분기별로 5주째 되는 달 주일에 농촌교회 방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12월과 지난 3월에 대전동지방회 내 증약교회와 이백리교회를 각각 방문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7.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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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 대부천교회(김원천 목사)는 지난 7월 7일 주일 2, 3부 예배를 영혼추수를 위한 잔치로 열고,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렸다. 2부 11시 예배에서는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이 설교하고, 1시 오후예배는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원천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영혼추수잔치는 박성재 장로가 기도하고, 유석성 총장이 ‘그리스도와 희망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공준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유 총장은 이날 “삶 속에서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그리스도인은 절망이 아닌 희망을 봐야한다”면서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하신 성경말씀을 기억하고 희망을 품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예배는 주민초청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7.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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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삼광교회(심원용 목사)는 지난 7월 7일 교회창립 26주년을 맞아 대규모 임직식을 갖고 교회 새부흥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부천삼광교회는 이날 권사취임과 집사안수 예식을 통해 116명의 새 일꾼을 세웠으며, 새 직분자들은 서약을 통해 “순종하는 일꾼, 충성된 일꾼으로 교회의 부흥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원미감찰장 이남복 목사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 부천지방회장 심재섭 목사의 설교, 워십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모든 겸손과 눈물로 주를 섬기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심재섭 목사는 “직분자들은 하나님의 계시와 말씀을 통해 교회를 바라보고, 목회자를 이해해야 한다”면서 “새 임직자들은 맡겨진 직임에 충성하여 하나님 앞에 상급받는 주의 종들이 되길 바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7.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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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는 지역사회를 향한 열린 교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역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집과 방과 후 교실 운영, 결혼식 및 소모임 장소 제공, 카페와 작은 도서관 운영 등이 그것이다. 미취학아동과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태장교회(김동오 목사) 느티나무도서관은 비록 운영규모가 작고 밖에 내어 놓을만한 특별 프로그램은 거의 없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열린 공간으로 책읽기의 기쁨을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감당한다.저학년 위한 도서관 개설 태장교회 느티나무도서관은 2005년 6월 설립되었다. 당시 태장교회는 예배당 옆에 건물 99㎡(30평)을 구입해 교육관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이 기쁨과 감격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도서관을 설치, 운영하게 됐다. 당시 교회가 위치한 지역은 원주에서도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7.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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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평교회(김형철 목사)가 위치한 충남 태안의 한 마을이 축사의 분뇨와 이로 인한 지하수 오염 문제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축사는 교회 바로 옆에 위치, 성도들은 코를 찌르는 냄새로 더욱 고통을 겪어야 했고 예배에 왔다가 두통 등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이러한 상황은 지난 30년째 계속되어왔다. 실제 기자가 마을을 찾았을 때 마을 입구에서부터 코를 찌르는 분뇨 냄새는 일반 시골과 달리 심각할 정도여서 미간을 찡그려야 했고 취재 내내 냄새가 가시지 않아 두통까지 생길 정도였다.마을 주민들은 전체 59가구 100여명의 주민 중 이미 19명이 사망하고, 현재 투병자가 15명에 이르는 등 암 발병률이 높은 것이 축사 문제로 인한 것임을 지적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암 발병률이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7.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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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진주중앙교회(이용봉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부흥을 위해 힘쓸 5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예식에서는 안영홍 씨가 장로장립되고, 이의구 이두민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박찬주 서경남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특히 이의구 이두민 부자는 같은 날 안수집사로 임직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배는 이용봉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용호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원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잘하였도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원근 목사는 “맡겨진 달란트에 충실하여 칭찬받은 종들처럼 오늘 직분을 받은 분들이 사명과 본분을 다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임직예식을 위해 사천감찰장 이정삼 목사가 기도하고 장로장립, 집사 안수,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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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평신도연합성회(대회장 김부교 안수집사·이석분 권사)가 지난 6월 10∼12일 창원제일교회(최준연 목사)에서 개최됐다.지방회 평신도부(고성래 목사)가 주최하고 남여전도회가 주관한 이번 성회에는 지방회 교역자·성도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총 7차례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염려 해결 받고 삽시다’ ‘응답받는 기도’ ‘복 받고 삽시다’ ‘오직 성령충만’ ‘지혜로운 자’ ‘성도답게 삽시다’ 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조일래 목사는 “어떤 일을 하던지 기본기를 잘 다져야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것처럼 신앙인도 주일성수, 십일조 등 신앙의 기본을 잘 지킬 때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큰 복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일래 목사는 또 “목숨을 다하여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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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상주 큰샘교회(서성우 목사, 구 부곡교회)가 열악한 상황 가운데 성전 건축에 나서 주위의 도움이 절실하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위치한 작은교회인 큰샘교회는 10여명의 성도가 있으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70세다. 성도들의 헌금으로는 사실 교회건축은 고사하고 목회자 사례비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형편이다. 현 담임 서성우 목사는 지난 2011년 류경혜 명예전도사(대전 성락원)의 후임으로 큰샘교회에 부임했다. ‘변두리로 가라, 무명으로 가라, 돈 없는 곳으로 가라’는 말씀의 응답을 받아 큰샘교회로 어려운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재정적 어려움을 무릅쓰고 서 목사가 성전건축에 나선 것은 교회운영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큰샘교회는 4∼5평가량의 건물로 원래 마굿간으로 쓰던 곳이다. 사택은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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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지인 증도에서 지난 7월 5, 6일 장로수련회를 갖고 순교영성 함양과 친교를 다졌다.한기채 목사를 비롯한 중앙교회 당회원과 가족 32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는 증동리교회에서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관람, 순교지 방문, 교회 부흥을 위한 토론회, 새벽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첫날 개회예배는 왕영도 장로가 사회를 맡아 이일재 장로가 기도하고 한기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순교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한기채 목사는 “시험과 환난 가운데에도 복음의 진리를 위해 순교한 많은 신앙의 위인들이 있고 문준경 전도사님 또한 신안 일대에서의 헌신적으로 복음사역을 하시다가 순교의 길을 걸어갔다”며 이 순교신앙을 본 받아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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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나눔교회(양동춘 목사)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3일 감사와 나눔제를 갖고 장애우 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지난 1989년 베데스다선교회의 모금으로 개척된 나눔교회는 그동안 장애 및 비장애인의 공동체를 지향하면서 지체장애와 지적장애 등 장애우들을 섬기고 선교하는데 주력해왔다.나눔교회 성도 및 베데스다선교회 회원 60여명이 모인 이날 예배는 이혁수 씨의 기도로 시작되어 남여전도회 특송, 유년부 라온찬양단의 장기자랑, 학생부의 찬양과 간증, 이경렬 안수집사의 축시, 양동춘 목사의 권면과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유년부 라온찬양단은 ‘내 모든 삶의 행동’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등의 찬양을 기타와 루크렐레, 피아노 등의 악기로 연주하고 가야금 연주와 단체줄넘기 등으로 행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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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중앙교회(조병재 목사)가 창립 60주년 기념예배와 임직예식을 갖고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우는 교회, 지역사회를 책임지는 교회,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끊임없이 갱신되는 교회로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강원서지방 원주중앙교회는 지난 6월 23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전 연합축제예배를 드린데 이어 오후 4시 임직예식을 가졌다.이날 연합축제예배는 온 성도가 함께한 가운데 드려졌으며 조 목사는 “원주중앙교회는 전쟁의 잿더미 위에 하나님이 세우셨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셔서 오늘에 이르도록 구원의 역사를 이루며 성장케 하셨다”고 말하고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음 60년을 향해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로 전진해 나가자”고 요청했다.오후에 진행된 임직예식은 조병재 목사의 집례와 지방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7.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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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시온성교회(임홍수 목사) DTS팀이 지난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캄보디아 등 4개국에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교회 DTS 사역을 시작한 시온성교회는 1기생 수료를 앞두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임홍수 담임목사 부임 이후 교회 모든 조직과 행사를 전도에 초점 맞추고 진행 중인 시온성교회는 그동안 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제자교육을 통한 질적인 성장을 도모해왔다. 현재 교회는 새가족 교육인 한가족반을 시작으로 제자교육, 확신반, 성장반, DTS, 승리반, 예수생명학교 등을 운영하며 성도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시온성 DTS 1기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훈련받고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교회
최샘 기자
2013.07.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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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용사화학교가 일본에서 회복축제를 진행하며 현지인과 선교사들의 신앙 회복을 이끌었다. 만리현교회가 주최하는 기드온용사화학교(교장 이형로 목사)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야마나시현 하마유리조트에서 14기 회복축제를 개최됐다. 해외 선교사와 현지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최근 해외 사역을 벌이고 있는 기드온용사화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에서 회복축제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회복축제에는 교단 소속 선교사, 타교단 목회자, 일본 현지 목회자와 성도, 선교사 자녀와 봉사자 등 총 101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성령의 치유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복축제에서는 10여차례에 이르는 강의, 특강, 소그룹 모임과 비공개 특별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신앙적, 인격적 회
교회
최샘 기자
2013.07.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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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 동수원교회(송태헌 목사)가 복지관 설립을 통한 사회복지 사역에 나선다. 동수원교회는 지난 6월 30일 길갈 복지관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송태헌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진우 장로의 기도,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계속 기적을 이루어가자’라는 설교에서 조일래 목사는 “혼인잔치 중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자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주님의 말씀을 믿고 즉각적으로 즐겁게 순종하여 계속 기적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심재흥 목사(수원중앙교회)의 입당 기도, 건축경과 동영상 시청,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의 사역을 위한 기도, 이광백 목사(노하교회)의 권면, 김재호 목사(성산교회)와 배진구 목사
교회
최샘 기자
2013.07.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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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대명교회(오세현 목사)가 지난 6월 23일 성전 증축 감사예배를 드리고 부흥하는 교회될 것을 다짐했다. 대명교회는 이번 증축공사로 지하 주차장과 1층 본당을 증축하고 새단장했으며, 로비, 유아실, 사무실, 2층 소모임실, 개인기도실 등도 마련했다. 지난 1990년 4명의 성도를 주축으로 충북 음성군에 세워진 대명교회는 사방이 논과 밭으로 둘러쌓이고 성도 대부분이 60대 이상인 전형적인 농촌교회다. 어려운 조건에서 시작한 목회였지만 오세현 목사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꾸준히 성장해 이번 증축에 이르게 됐다. 특히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중복에 개최한 경로잔치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도 담당 전도사를 중심으로 펼치는 전도도 결실을 거둬 지난 2011년 교단 전도모범교회로 선정되기
교회
최샘 기자
2013.07.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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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북부산교회(우재성 목사)의 후원으로 건립된 캄보디아 프놈펜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의 헌당예배가 지난 6월 25일 열렸다.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는 북부산교회가 필리핀의 3교회(따이따이교회, 아멘교회, 믿음의 가족 교회)에 이어 4번째로 교회건축을 후원해 건축됐다.이번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 헌당은 북부산교회가 1년 1교회 해외지교회 건축의 목표에 따라 지어진 4번째 교회로, 예배에는 북부산교회 우재성 목사 부부와 교회 건축을 후원한 정정심 권사와 성정숙 권사, 선교위원장 장용주 장로와 시무장로인 황동규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쩜짜오 선교센터 교회는 캄보디아 성결교회 선교의 전략지로, 캄보디아 17개 성결교회의 현지 목회자들이 이곳에서 홍철원 선교사에 의해 훈련되어져 개 교회 사역을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03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