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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강동교회(이종문 목사)가 지난 9월 15일 전도행진 선포식을 갖고 하반기 전도축제를 위한 7주간의 전도행진을 시작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2주간 기도로 행사를 준비한 강동교회는 9월 15일 선포주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전도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11월 3일과 11월 10일을 전도주일로 지키며 영혼 구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올해 전도 축제 표어는 ‘1+1, 손에 손잡고’로 정했으며, 특히 일회성 전도를 지양하기 위해 사전 등록 카드제를 시행해 새신자 정착에 전도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매주일 예배 때 전도 메시지 영상을 상영해 전도 동기를 부여하며, 매주일 오후 예배 때는 교구장이 중심이 되어 각 목장의 리더들이 나와 구체적인 전도 목표와 실천계획을 발표하도록 했다. 또
교회
최샘 기자
2013.09.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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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델타교육혁명’을 주제로 제20회 테마예배를 진행했다.이번 테마예배는 성경에 기록된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유년시절에서 ‘체력, 심력, 실력, 영력’의 요소가 골고루 나타났다는데 착안, 이를 키우기 위한 교육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됐다.지난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일 오후에 진행된 델타교육혁명 테마예배에는 한기채 목사를 비롯,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김동환 목사(다니엘 리더스 스쿨 교목), 김재헌 목사(프라미스코리아 사무총장)가 강사로 나서 체력, 심력, 실력, 영력을 위한 교육방법을 제시했다.1일 ‘체력’을 주제로 첫 시간을 진행한 한기채 목사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영성이 깃든다’는 내용으로 운동과 취미활동, 건강한 식습관 등으로 몸을 가꾸고 유지하는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9.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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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영도교회(구영모 목사)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3, 17일 양일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새터민을 비롯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사랑의 쌀(특미 20kg)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나눔행사로 영도교회는 수년간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교회안의 24가정을 비롯,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섬겼는데 각 가정을 방문하여 쌀을 전달할 때마다 수혜자들은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영도교회는 매주 수요일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섬기는 장수대학을 비롯, 결손 가정의 청소년을 방과 후 학습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9.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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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교회(성찬용 목사·사진)가 용산구 모범 교회로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구제를 실천해온 청파교회는 지난 9월 15일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으로부터 모범상을 받았다. 용산구에서 수여하는 모범상을 받은 교회는 청파교회가 유일하다. 청파교회는 2005년부터 반찬나눔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청파성결가족 이웃사랑 나눔회 봉사회에서 청파동과 서계동 등 가족이 없거나 가족의 돌봄 손길을 받지 못하는 관내 홀몸어르신 1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2011년부터는 반찬봉사 대신에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용산한가족 결연사업에 나선 교회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 등 불우한 아동과 청소년 1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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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중앙교회(조영한 목사)가 9월 8~13일 한 주간을 평신도 주일로 지켰다. 교단 평신도주일을 맞아 ‘나는 이래서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새벽 간증 릴레이를 진행해 평신도들의 신앙 증진을 도왔다.교회는 이 기간 동안 새벽마다 간증집회를 열었다. 강사는 평신도 교우였다. 최석산 장로를 비롯해 이윤정 이신재 안형훈 원창복 원신애 김은숙 김지은 성도가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을 간증했다. 평신도의 간증 내용은 모두 달랐지만 감동은 남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 뒤늦게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병 고침 등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에 대한 체험이 소개될 때마다 진한 감동을 줬다. 흑석중앙교회는 이들의 간증을 모아 간증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흑석중앙교회는 또한 지난 9월 8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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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락교회(지형은 목사)와 강원도 대관령교회(박해운 목사)가 지난 9월 15일 성락교회에서 도농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대관령 지역에서 생산된 고랭지 절임배추와 감자, 옥수수, 더덕, 곤드레 나물, 무 등이 판매됐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린 장터는 교인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주민들도 찾아와서 시골 장터처럼 붐볐다. 3.5톤가량의 채소 등 농산물이 금세 동이 날 정도였다. 성락교회와 대관령교회는 지난해부터 안전한 먹거리 보급과 농촌교회를 돕기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 앞으로 양 교회는 농산물 직거래를 더 활성화할 방침이다. 계절별로 네 차례 정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직거래장터를 주관하고 있는 임근성 장로(대관령교회)는 “직접 재배한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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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순 장로가 서울강남지방 광석교회(정이남 목사) 원로로 추대됐다.윤상순 장로의 원로추대식은 지난 9월 22일 광석교회에서 열렸으며 이날 교회 성도들 비롯, 지방회 관계자, 남전도회, 장로회 등 평신도기관 임원들이 참석해 윤 장로의 원로추대를 축하했다.장로로 25년 간 근속 시무하고 은퇴한 윤상순 장로뿐 아니라 이날 예식을 집례한 정이남 목사도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두 사람은 광석교회 개척부터 현재까지 고락을 같이한 가족 같은 관계다. 1971년 전도사였던 정이남 목사가 서울 사당동 산동네에 광석교회를 개척할 당시 윤상순 장로는 개척멤버로 교회를 출석하며 첫 신앙생활을 했다. 이후 78년 집사, 86년 권사로 취임하고 89년에는 장로 장립을 받았다.윤 장로는 광석교회가 사당동 산동네를 포함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9.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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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인지교회(심창용 목사) 사회봉사단(단장 손병두)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지사회봉사단은 지난 9월 6~7일 홀몸노인 가구의 낡은 지붕을 수리하는 봉사를 펼쳤다. 비만 오면 빗물이 새던 지붕을 봉사단원 10명이 이틀에 걸쳐 수리해 지붕을 개량한 것이다. 추석을 앞두고 홀로 사는 노인가정에 큰 선물을 안겨 준 것. 심창용 목사도 공사현장을 방문해 가정의 회복과 건강을 위해 안수기도도 했다. 봉사단은 이에 앞서 지난 8월 23일에는 서산시 인지면 관내 6·25참전용사 35명을 초청해 점심식사와 선물을 대접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2006년 3월 결성된 인지사회봉사단은 회원 50명이 홀몸노인과 다문화가정, 저소득층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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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회(윤학희 목사)는 지난 9월 22일 창립 80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열고 권사와 안수집사 등 101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선교사 파송식으로 창립 80주년을 야심차게 시작한 천안교회는 이날 대규모 임직식을 통해 1000명의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는 데 한발 더 다가섰다. 윤학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충청지방회 부회장 유창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정기철 목사의 설교에 이어 권사취임식, 집사안수식, 최대원 원로목사(부여중앙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정기철 목사는 설교에서 “기도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 인정받고 쓰임받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곽명순 씨 등 58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강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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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성장해 온 은혜제일교회가 사회적기업 ‘카작’을 오픈하고 세상과의 소통에 나섰다. 은혜제일교회(박병국 목사)는 지난 9월 22일 카작 오픈감사예배를 드렸다. ‘카작’은 ‘카페 속 작은가게’라는 뜻으로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며 놀거리와 파티,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카페다. 카페 안에서 옷과 장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사회적 기업으로서 수익금은 지역사회와 선교에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카작’은 한동대 졸업생들이 지역과 소통하며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만든 사회적기업이며 교회로서는 처음으로 은혜제일교회가 ‘카작’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박병국 목사는 “카작 사역을 통해 교회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9.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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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수요 저녁예배 때 대전지역 대학 교수선교회 회원과 기독교 동아리 간사 72명을 초청해 2013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새학기를 맞아 캠퍼스사역 활성화를 함께 기도하려 마련한 것으로, 동대전교회에서는 예배 후 선교비지원과 식사대접 등으로 교수와 간사들을 정성껏 섬겼다. 임오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건양대 의대학장 김영권 장로의 기도, 혜천대 김용수 교수의 성경봉독, 동대전교회 아가찬양대와 대전 C.C.C 간사들의 특별찬양, 대전 D.F.C 이보람 간사의 간증, 허상봉 목사의 ‘별처럼 빛나는 사람들’ 이라는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예배 후에는 교수선교회 오주원 회장이 학원복음화협의회 이창세 목사에게 후원금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9.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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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두차례식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는 부천삼광교회가 올해도 가을학기 시작을 앞두고 온 성도들이 장학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장학기금 모금 축제를 열었다. 부천삼광교회(심원용 목사)는 지난 8월 29일 2013 장학기금 모금축제를 열어,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성도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장학기금은 성도들이 교회에서 발행한 장학티켓을 판매해 마련하고 있으며, 3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성도들은 원하는 만큼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다. 이렇게 모아진 기금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2002년 가을 처음 장학사업을 시작한 부천삼광교회는 현재까지 12년 동안 총 11억200만 원을 모금해 135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9.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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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성북교회(최종진 목사)가 지난 9월 7일 ‘길음지역 주민과 화합·전도를 위한 바자회’를 열고 지역과의 소통에 나섰다.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생활용품, 식품, 의류, 먹거리를 시중가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성북교회도 알리고 전도효과도 거두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이번 바자회는 새가족부(위원장 김원준 장로, 담당 가귀현 전도사)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전도와 경로잔치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바자회에서 판매된 물품들은 자영업을 하는 성북교회 교인들의 협찬과 협력으로 마련되어 시중가보다 매우 저렴했고 육류와 곡물 등은 농어촌 산지에서 직접 가져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구입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9.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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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교단의 2·3·4부흥운동에 발맞춰 개척교회와 작은교회의 어려움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새벽기도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신촌교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매일 새벽 5시 성봉채플에서 제7회 영적성숙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주여! 나를 사용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새벽기도회에는 매일 새벽 550여명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실시간 인터넷방송 접속자도 매일 120명이 넘는 등 총 4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이번 특새에는 강원, 충청, 호남지역 작은교회 목회자 6명이 강사로 초청되어 매일 다양한 개척교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힘든 개척목회지만 보람도 있고, 기쁨이 넘친다는 목회자들의 말씀에 성도들은 때론 웃고,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9.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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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지방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가위손봉사단(단장 박인순 권사)은 지난 9월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3 서울사회복지대회’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자 부문을 수상했다. 천호동교회 가위손봉사단은 16년 넘게 매월 노인정과 병원, 복지관 등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단장 박인순 권사를 주축으로 2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인 가위손 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16년 동안 경찰병원, 시각장애인 복지관, 지역 경로당 등에서 매월 무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일시적인 도움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한번 인연을 맺으면 10년 이상 도움을 준다는 게 특별하다. 또 매년 한달씩 본 교단 선교사 훈련생을 대상으
교회
최샘 기자
2013.09.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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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증가교회(백운주 목사)는 지난 9월 8일 원로장로 및 명예장로 추대예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식에서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일휘, 박병기 장로가 원로장로로, 조일현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이날 예배는 백운주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석건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대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대일 목사는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제목으로 “원로와 명예라는 새 신을 신게 되는 세 분의 장로님을 축복하며 앞으로도 교회를 위해 헌신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어진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김일휘 장로와 박병기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김일휘 장로는 서울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장과 심리부 소위원, 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 소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방회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9.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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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중앙교회(이행규 목사)는 지난 9월 8일 사랑의 장기기증식을 열고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창립 17주년을 맞은 무극중앙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식을 열었다. 복음전도와 사랑 실천이라는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고통 받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창립기념 행사로 장기기증서약식을 마련한 것이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전충남지부 백명자 사무국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도 100여명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하며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9월 9일 제17회 장기기증의날을 앞두고 열린 장기기증 서약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행규 목사는 “올해로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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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나안교회 천병직 목사가 명예로 추대되고 김경철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가나안교회는 지난 9월 8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명예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드리고 목회 리더십을 교체했다. 그동안 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던 천병직 목사는 뇌출혈 등 건강이 악화돼 목회 일선에서 물러났고, 주일 설교 목사로 사역해 온 김경철 목사가 새 담임목사로 공식 취임한 것이다. 치리목사 김철규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제주지방회 부회장 차정열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남수은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목사 추대식과 담임취임식 등으로 거행됐다. 입원 중인 천 목사는 예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전임 목회자 및 일탈한 측과의 소송 등 어려움을 해결하고 교회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명예로운 추대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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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명교회의 새 담임목사로 채문석 목사가 취임했다. 대명교회는 지난 9월 7일 채문석 목사 담임취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관계자와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리목사 강영구 목사의 집례와 충북지방회 부회장 전상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진복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서약식과 치리권 부여, 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복 목사는 “오직 목양일념으로 성도들을 돌보고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채 목사는 교인 대표와 함께 “말씀 연구와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성도들과 동역해 교회 성장에 힘쓸 것”을 서약하고 치리권을 받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울남지방회장 황영복 목사, 박훈서 목사(야촌교회), 정경환 목사(남부교회) 등이 참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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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검단우리교회가 리더십을 교체하고 지역복음화와 하나님나라 확장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검단우리교회는 지난 9월 1일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취임, 임직식을 열고 새 시대의 시작을 선포했다.이날 22년간 검단우리교회에서 시무했던 임병선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었으며 김남영 목사가 새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또 새로운 일꾼 4명도 세웠다.치리목사 이기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정인성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준식 목사의 설교에 이어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김남영 목사는 성경을 탐구하고 복음을 전하며 은혜스러운 설교를 통해 신자들을 성결한 생활로 인도할 것을 엄숙히 서약했으며, 지방회장 김준식 목사의 치리권 부여 후 김남영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이 공포되었다.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9.04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