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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씩 외부 견학을 진행하는 군산중동교회 경로대학(학장 서종표 목사)은 지난 10월 15일 대청댐과 청남대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경로대학 학생과 봉사자 등 참가자 300여 명은 모처럼의 소풍에 기쁨과 들뜬 마음으로 참가했으며 곳곳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가을분위기를 마음껏 즐겼다. 첫 목적지인 대청댐공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교회가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눈 후 전직 대통령의 별장이었던 청남대를 방문했다.경로대학생들은 청남대 곳곳을 견학하며 잠시나마 대통령들이 누렸던 쉼과 기쁨을 맛보았으며 단체 기념촬영 및 학과별, 개인별로 사진을 찍는 시간도 보냈다. 서종표 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노인복지에 앞장서는 경로대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중동경로대학은 오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0.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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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문화촌교회(한웅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교회 설립 53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늘푸른축제를 개최했다. 늘푸른축제는 65세 이상의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노래와 공연, 레크리에이션과 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대접하는 동네 잔치로 진행되고 있다.올해 축제에는 총 350여명이 참석해 함께 노래도 부르고 레크리에이션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기념품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교회의 한결같은 섬김에 만족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늘푸른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리는데는 교인들의 따뜻한 사랑과 헌신이 크게 기여했다. 행사 전 준비부터 진행까지 교인들이 도맡아 준비하고 정성을 쏟아왔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매년 축제가 점점 확대되며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0.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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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 정읍초대교회(이길영 목사)가 새 예배당을 완공하고 지역사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정읍초대교회는 지난 10월 13일 새성전 입당감사 예배 및 장로장립·명예장로·명예권사 추대식을 열었다. 이길영 목사의 사회로 열린 입당감사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윤상기 장로의 기도, 예루살렘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이승현 목사의 설교, 안병수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보인 새 성전은 총 4층 규모로, 대지면적 2542㎡(769평), 건축면적 2256.39㎡(682.5평)로 건축됐다. 교회는 앞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도서실과 카페 개방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입당감사예배에 이어 일꾼을 추대하고 세우는 임직예식이 진행되었다. 예식을 통해 이재환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0.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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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부흥운동 지원에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훈훈한 감동을 선물했다. 역촌교회(이준성 목사)는 지난 10월 16~18일 평신도 신앙대회를 열었다. 매년 평신도들이 주관해 열리고 있는 평신도 신앙대회에서 성도들은 2·3·4부흥운동과 관련한 본지 기사를 보고 신앙대회 헌금 1000만 원 전액을 2·3·4부흥운동에 지원하기로 했다.수석장로인 주명훈 장로는 “작은교회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2·3·4부흥운동의 정신과 취지에 깊이 동감하며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2·3·4부흥운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모든 성결인들에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성회에서는 매일 저녁 3명의 강사들이 다양한 말씀으로 서로 다른 은혜와 감동을 전했다. 방송인 전영호 권사는 국내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0.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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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가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군부대 장병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 섬김 행사를 진행했다. 천호동교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동구지회(지회장 박순자), 강동구중식업연합회(회장 이찬래)와 함께 육군 11사단 9여단을 방문해 장병 1200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교회와 지역 봉사단체들은 직접 식재료를 준비해 군부대 안에서 직접 자장면을 만들어 장병들에게 대접했다. 부대 안에서 쉽게 먹기 힘든 자장면을 만난 장병들은 교회와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호동교회 제7남전도회는 그동안 장병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를 열었으며, 올해는 지역 외식업 봉사단체와 협력해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연 것이다. 이찬래 회장은 “
교회
최샘 기자
2013.10.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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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중앙교회(박한주 목사)는 지난 10월 2일 교회 인근 인성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9월 14일 열린 이웃사랑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교회는 총 360만 원 상당의 10kg 쌀 141포대를 마련해 전도대상자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했다. 제천중앙교회는 당시 추석을 앞둔 바쁜 시기였지만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자는 마음으로 모아 바자회를 진행했다. 특히 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되도록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회가 아닌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성도들은 판매 부스를 만들어 다양한 물품과 음식들을 판매했다. 명절을 앞두고 채소와 과일값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0.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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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전교회(박재규 목사)는 지난 10월 6일 교회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교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열었다. 남대전교회는 이날 주일예배 후 6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체육대회를 열어 전체 성도들이 함께 교회의 60주년을 자축했다. 1부 예배에서 박재규 목사는 “천하만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자”고 설교하며 성도들의 전도의지를 북돋았다. 2부 60주년 기념행사는 성도들에게 공모한 60주년 기념시 중 선정작을 낭송하며 교회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60년간 한결같이 교회를 지켜온 성도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는 순서를 진행했다. 또 교회에 출석 중인 탈북 주민들이 60주년 축하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60주년 행사는 전교인체육대회로 마무리됐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0.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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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서기를 지낸 구금섭 목사(부천 큰나무교회)가 성역 40주년을 기념해 첫 시집, ‘큰나무의 꿈’을 출간했다. 지난 10월 13일에는 구금섭 목사의 성역 40주년과 시집 출판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 시인 유승우 인천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경인지방 목회자, 활천문학회 회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구 목사의 목회성역 40주년과 시인으로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1973년 신학생 시절에 충남 부여 가신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한 그는 와종, 전남 남양, 여주 장풍, 서울대성, 독산중앙, 원주 평원교회 등을 거쳐 큰나무교회를 개척해 시무하는 등 줄곧 작은 교회만을 섬겼다. 또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큰나무치매중풍노인주간보호센터 시설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이런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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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월동에 구월예전교회(염현경 목사)가 설립됐다. 인천남지방회(지방회장 김도석 목사)는 지방회 기념교회로 구월예전교회를 세우고 지난 10월 6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 확장을 위해 개척기금을 적립해온 지방회 전도부(부장 한종석 목사)는 예전교회 설립에 필요한 교회당 임대 보증금을 지원했으며, 향후 3년간 교역자 생활비도 일부 지원할 방침이다. ‘예수님 전도’라는 의미를 담은 예전교회는 지역 전도와 복음전파에 진력할 계획이다. 이날 개척자 염 목사는 “개척을 위해 베풀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설립예배는 전도부장 한종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영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도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나눔과 축하, 장자옥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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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교회(이상대 목사)는 지난 10월 6~11일 필리핀 마닐라 미션센터에서 부교역자 출신 목회자를 초청해 위로회를 개최했다.‘함께하는 동역자’라는 주제로 열린 위로회는 서광교회를 거쳐 간 부교역자 중에서 작은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를 격려하고 교역자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목회자들도 지나간 일들을 돌아보며 서로 위로하고 목회 정보를 교환하는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졌다.서광교회는 이들 목회자들을 위해 필리핀 최고급 호텔과 식사를 제공했으며, 휴양지 바탕가스에 있는 아닐라호와 팍상한 폭포, 마닐라 시내 등을 둘러보며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상대 목사는 “전국에 흩어진 서광교회 출신 목회자들이 건강하게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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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성문교회(장동옥 목사)가 창립 40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성문교회는 지난 10월 13일 40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드리고 명예장로·권사 추대 및 교회를 위해 수고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식에서는 교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섬겨 왔던 방용호 장로가 명예장로로, 홍동원, 박순희, 김정자, 이옥희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또한 이영석, 문진호, 이시섭, 김영양, 이재규 씨가 장로로 장립됐으며 이재현, 백순자, 홍선하, 강지숙, 김동조 씨는 권사로 취임했다. 임원진 씨 등 6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하는 등 총 16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임직예배는 장동옥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영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도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영광의 표적을 이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0.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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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수양교회(장요섭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장로장립 예식을 드리고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정성화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돼 교회 부흥과 섬김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는 장요섭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형권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원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좋은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원근 목사는 “초대교회에서 첫 일꾼을 세울 때 성령과 지혜, 믿음이 충만한 사람을 세운 것처럼 수양교회 성도들이 성령과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로장립 예식을 갖고 신임장로 후보의 서약과 안수례 후 정성화 씨가 신임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축하의 시간에는 기념패와 기념품, 장로 기념뺏지 전달이 차례로 진행되고 통영감찰장 이종세 목사의 축사, 류윤석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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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 강릉성덕교회(김호영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창립 14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드리고 교회부흥을 위한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심주섭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으며 최창선 조영준 신상돈 최종진 씨가 장로장립 됐다. 또 권오인 채혜자 하영숙 씨 등 8명이 권사로 취임했다.이날 예배는 김호영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권경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권영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귀를 뚫은 종’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권영택 목사는 “구약시대에 종으로 남기를 바라는 사람은 그 징표로 귀를 뚫은 것처럼 직분자들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식을 갖고 이영철 목사(장열교회)의 기도 후 교회성장을 위해 헌신한 심주섭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으며 장로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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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이 제정한 ‘고 김상준 목사 추모주일’에 맞춰 의미있는 추모예배가 드려졌다. 대구 봉산교회는 지난 10월 6일 ‘고 김상준 목사 추모주일’을 맞이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교수를 초청, 김상준 목사의 생애와 신학을 조명하는 신학강좌를 개최했다.이날 ‘한국성결교회의 첫 번째 오순절’이란 말씀을 선포한 박명수 교수는 김상준 목사의 생애와 업적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한국성결교회사에 있어 김상준 목사는 성결교 초창기에 한국인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지니고 성결교 창립에 위대한 공을 세운 선구자”라고 강조했다.한편 봉산교회는 고 김상준 목사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교회사를 전공한 신학자를 초청하여 정규 신학강좌를 가지기로 결정하고 매년 추모주일에 맞춰 강좌를 열고 있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0.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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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무장교회(정현교 목사)가 첫 장로를 세우고 부흥의 기틀을 세웠다. 무장교회가 지난 10월 6일 창립 51주년 기념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1962년 이헌용 목사 가족에 의해 개척된 무장교회는 그동안 지역의 첫 교회로 역할하며 지역 복음화에 힘써왔으며, 2011년 정현교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한 이후 마을 어르신 경로 여행 등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임직예식을 통해 개척된 지 51년 만에 첫 번째 장로를 세우는 기쁨을 만끽했다. 개척 초창기부터 헌신해 온 유병열 씨가 교회의 1호 장로로 장립되었다. 또한 박필선 임정생 손난옥 구삼순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송도순 서경순 씨는 권사로 취임했다. 유병열 장로와 송도순 권사 부부는 나란히 임직돼 더욱
교회
최샘 기자
2013.10.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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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 음악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서머나교회(장석현 목사)는 지난 10월 4일 저녁 7시 인천지하철 원인재역에서 여섯 번째 음악회를 열고 퇴근길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바쁜 하루를 마감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음악회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첫 무대는 조정아·최영경 씨(인천 플루트콰이어)의 플루트 연주로 시작됐다. 이들은 이웃집 토토로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감미롭게 연주했으며, 이민아 씨(엔젤레이디스 앙상블)는 아코디언으로 경쾌한 음악을 선보였다. 또 소프라노 장은주 씨(엔젤레이디스 앙상블)가 피아노와 첼로 선율에 맞춰 마법의 성과 축복하노라 등을 불렀으며, 리조이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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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구촌교회(고광배 목사)가 교회당을 이전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오랫동안 지하 예배실을 사용해왔던 지구촌교회는 최근 인근 건물 2층으로 이전하고 지난 10월 6일 교회당 이전예배를 드렸다. 건축 예배당은 아니지만 일반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해 예배처소를 새롭게 마련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린 것이다. 고광배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전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선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안흥락 목사의 설교, 이전 경과보고, 입당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꿈대로 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흥락 목사는 “오직 성령과 권능을 받아 땅 끝까지 증인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광배 목사는 “교우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수고로 아름다운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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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예루살렘교회(윤의광 목사)가 24년간 사역해 온 중랑구 중화동에서 강북구 수유동으로 이전, ‘빨래골교회’로 개칭하고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다. 교회는 올해 8월 대지 396㎡(120평), 건축면적 595㎡(180평)의 지상 4층 건물을 매입하고 최근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지역의 옛 지명인 ‘빨래골’을 담아 교회 명칭을 개칭, 지난 9월 15일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성도와 지방회 교역자 부부, 평신도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의광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 입당 경과보고, 박태희 목사(성락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방회장 한기채 목사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교회, 죄 사함과 문
교회
조재석 기자
2013.10.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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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회(한태수 목사)는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6일 원로장로와 명예권사·명예안수집사 추대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위해 헌신을 다한 일꾼들을 격려했다. 이날 추대식에서는 1991년 같은 날 장로로 장립한 임영건, 임영철, 김수곤 장로가 나란히 원로로 추대되었다. 특히 임영건 임영철 장로는 형제로 부친 고 임용희 장로를 따라 대를 이어 장로로 충성하다가 한날한시에 원로로 추대돼 눈길을 끌었다. 또 김수곤, 임영철 장로는 2년 앞당겨 조기 은퇴하며 후진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 원로장로들은 교회뿐만 아니라 지방회와 교단의 발전에도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영건 장로는 교단 기획예결산위원회 서기,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 건립추진위원 회계, 서울서지방회 장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0.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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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중앙지방 소정교회(이창운 목사)가 지난 10월 6일 교회창립 80주년을 기념하고, 100주년을 향한 비전과 소망을 새롭게 품었다. 1933년 창립한 소정교회는 지금까지 국내에 3개 교회를 개척하고, 해외 4개 교회를 봉헌하는 등 복음확산의 사명에 힘써왔다. 또 교회 창립 50주년사, 70주년사, 80주년 기념화보집을 발간하는 등 교회역사 보존 및 계승에 힘쓰며 충청지방 60년 약사도 발간해 지방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80년 동안 알차게 성장해 온 소정교회는 이날 사택봉헌 및 부속건물 에셀나무 완공식, 원로·명예장로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민성기 목사는 설교에서 “복음에 대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은 하나됨에서 나온다”면서 “소정교회가 참된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0.08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