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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인지교회(심창용 목사) 사회봉사단(단장 손병두)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지사회봉사단은 지난 9월 6~7일 홀몸노인 가구의 낡은 지붕을 수리하는 봉사를 펼쳤다. 비만 오면 빗물이 새던 지붕을 봉사단원 10명이 이틀에 걸쳐 수리해 지붕을 개량한 것이다. 추석을 앞두고 홀로 사는 노인가정에 큰 선물을 안겨 준 것. 심창용 목사도 공사현장을 방문해 가정의 회복과 건강을 위해 안수기도도 했다. 봉사단은 이에 앞서 지난 8월 23일에는 서산시 인지면 관내 6·25참전용사 35명을 초청해 점심식사와 선물을 대접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2006년 3월 결성된 인지사회봉사단은 회원 50명이 홀몸노인과 다문화가정, 저소득층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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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회(윤학희 목사)는 지난 9월 22일 창립 80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열고 권사와 안수집사 등 101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선교사 파송식으로 창립 80주년을 야심차게 시작한 천안교회는 이날 대규모 임직식을 통해 1000명의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는 데 한발 더 다가섰다. 윤학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충청지방회 부회장 유창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정기철 목사의 설교에 이어 권사취임식, 집사안수식, 최대원 원로목사(부여중앙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정기철 목사는 설교에서 “기도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 인정받고 쓰임받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곽명순 씨 등 58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강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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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성장해 온 은혜제일교회가 사회적기업 ‘카작’을 오픈하고 세상과의 소통에 나섰다. 은혜제일교회(박병국 목사)는 지난 9월 22일 카작 오픈감사예배를 드렸다. ‘카작’은 ‘카페 속 작은가게’라는 뜻으로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며 놀거리와 파티,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카페다. 카페 안에서 옷과 장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사회적 기업으로서 수익금은 지역사회와 선교에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카작’은 한동대 졸업생들이 지역과 소통하며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만든 사회적기업이며 교회로서는 처음으로 은혜제일교회가 ‘카작’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박병국 목사는 “카작 사역을 통해 교회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9.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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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수요 저녁예배 때 대전지역 대학 교수선교회 회원과 기독교 동아리 간사 72명을 초청해 2013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새학기를 맞아 캠퍼스사역 활성화를 함께 기도하려 마련한 것으로, 동대전교회에서는 예배 후 선교비지원과 식사대접 등으로 교수와 간사들을 정성껏 섬겼다. 임오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건양대 의대학장 김영권 장로의 기도, 혜천대 김용수 교수의 성경봉독, 동대전교회 아가찬양대와 대전 C.C.C 간사들의 특별찬양, 대전 D.F.C 이보람 간사의 간증, 허상봉 목사의 ‘별처럼 빛나는 사람들’ 이라는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예배 후에는 교수선교회 오주원 회장이 학원복음화협의회 이창세 목사에게 후원금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9.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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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두차례식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는 부천삼광교회가 올해도 가을학기 시작을 앞두고 온 성도들이 장학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장학기금 모금 축제를 열었다. 부천삼광교회(심원용 목사)는 지난 8월 29일 2013 장학기금 모금축제를 열어,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성도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장학기금은 성도들이 교회에서 발행한 장학티켓을 판매해 마련하고 있으며, 3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성도들은 원하는 만큼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다. 이렇게 모아진 기금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2002년 가을 처음 장학사업을 시작한 부천삼광교회는 현재까지 12년 동안 총 11억200만 원을 모금해 135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9.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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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성북교회(최종진 목사)가 지난 9월 7일 ‘길음지역 주민과 화합·전도를 위한 바자회’를 열고 지역과의 소통에 나섰다.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생활용품, 식품, 의류, 먹거리를 시중가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성북교회도 알리고 전도효과도 거두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이번 바자회는 새가족부(위원장 김원준 장로, 담당 가귀현 전도사)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전도와 경로잔치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바자회에서 판매된 물품들은 자영업을 하는 성북교회 교인들의 협찬과 협력으로 마련되어 시중가보다 매우 저렴했고 육류와 곡물 등은 농어촌 산지에서 직접 가져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구입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9.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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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교단의 2·3·4부흥운동에 발맞춰 개척교회와 작은교회의 어려움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새벽기도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신촌교회는 지난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매일 새벽 5시 성봉채플에서 제7회 영적성숙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주여! 나를 사용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새벽기도회에는 매일 새벽 550여명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실시간 인터넷방송 접속자도 매일 120명이 넘는 등 총 4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이번 특새에는 강원, 충청, 호남지역 작은교회 목회자 6명이 강사로 초청되어 매일 다양한 개척교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힘든 개척목회지만 보람도 있고, 기쁨이 넘친다는 목회자들의 말씀에 성도들은 때론 웃고,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9.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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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지방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가위손봉사단(단장 박인순 권사)은 지난 9월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3 서울사회복지대회’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자 부문을 수상했다. 천호동교회 가위손봉사단은 16년 넘게 매월 노인정과 병원, 복지관 등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단장 박인순 권사를 주축으로 2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인 가위손 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16년 동안 경찰병원, 시각장애인 복지관, 지역 경로당 등에서 매월 무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일시적인 도움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한번 인연을 맺으면 10년 이상 도움을 준다는 게 특별하다. 또 매년 한달씩 본 교단 선교사 훈련생을 대상으
교회
최샘 기자
2013.09.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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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증가교회(백운주 목사)는 지난 9월 8일 원로장로 및 명예장로 추대예식을 거행하고 새로운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식에서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일휘, 박병기 장로가 원로장로로, 조일현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이날 예배는 백운주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석건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대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대일 목사는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제목으로 “원로와 명예라는 새 신을 신게 되는 세 분의 장로님을 축복하며 앞으로도 교회를 위해 헌신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어진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김일휘 장로와 박병기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김일휘 장로는 서울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장과 심리부 소위원, 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 소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방회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9.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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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중앙교회(이행규 목사)는 지난 9월 8일 사랑의 장기기증식을 열고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창립 17주년을 맞은 무극중앙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식을 열었다. 복음전도와 사랑 실천이라는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고통 받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창립기념 행사로 장기기증서약식을 마련한 것이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전충남지부 백명자 사무국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도 100여명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작성하며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9월 9일 제17회 장기기증의날을 앞두고 열린 장기기증 서약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행규 목사는 “올해로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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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나안교회 천병직 목사가 명예로 추대되고 김경철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가나안교회는 지난 9월 8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명예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드리고 목회 리더십을 교체했다. 그동안 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던 천병직 목사는 뇌출혈 등 건강이 악화돼 목회 일선에서 물러났고, 주일 설교 목사로 사역해 온 김경철 목사가 새 담임목사로 공식 취임한 것이다. 치리목사 김철규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제주지방회 부회장 차정열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남수은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목사 추대식과 담임취임식 등으로 거행됐다. 입원 중인 천 목사는 예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전임 목회자 및 일탈한 측과의 소송 등 어려움을 해결하고 교회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명예로운 추대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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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명교회의 새 담임목사로 채문석 목사가 취임했다. 대명교회는 지난 9월 7일 채문석 목사 담임취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관계자와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리목사 강영구 목사의 집례와 충북지방회 부회장 전상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진복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서약식과 치리권 부여, 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복 목사는 “오직 목양일념으로 성도들을 돌보고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채 목사는 교인 대표와 함께 “말씀 연구와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성도들과 동역해 교회 성장에 힘쓸 것”을 서약하고 치리권을 받았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울남지방회장 황영복 목사, 박훈서 목사(야촌교회), 정경환 목사(남부교회) 등이 참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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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검단우리교회가 리더십을 교체하고 지역복음화와 하나님나라 확장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검단우리교회는 지난 9월 1일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취임, 임직식을 열고 새 시대의 시작을 선포했다.이날 22년간 검단우리교회에서 시무했던 임병선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었으며 김남영 목사가 새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또 새로운 일꾼 4명도 세웠다.치리목사 이기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정인성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준식 목사의 설교에 이어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김남영 목사는 성경을 탐구하고 복음을 전하며 은혜스러운 설교를 통해 신자들을 성결한 생활로 인도할 것을 엄숙히 서약했으며, 지방회장 김준식 목사의 치리권 부여 후 김남영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이 공포되었다.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9.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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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교회(조원근 목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 성전을 봉헌하고 새 일꾼을 세우는 등 선교 2세기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언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아현교회는 지난 9월 1일 모리아 성전에서 100주년 기념식과 성전 봉헌식, 임직식 등 감사와 도약의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1913년 9월 옛 서울신대인 경성신학교의 강당교회로 출발한 아현교회는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예수의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성령공동체라는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선포했다. 이날 성도들은 △예수를 드높이는 교회 △영혼을 인도하는 교회 △일꾼을 키워 내는 교회 △세상을 섬겨 주는 교회 △문화를 세우는 교회 △교단을 선도하는 교회 등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또 이를 위해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선한 일을 하고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9.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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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의료선교부는 지난 8월 15일 횡성 수백교회(양기동 목사)를 방문해 진료봉사를 펼쳤다. 의료선교부(부장 안승민 장로) 39명은 광복절 휴일을 반납한 채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치과, 한방과로 나누어 진료봉사에 나섰다. 또 검안과 돋보기 증정 행사를 비롯해, 이미용 봉사팀과 장수사진 촬영팀도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사역을 벌였다. 한쪽에서는 전도폭발팀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등록하도록 이끌기도 했다. 이번 진료활동으로 45명에게 복음을 제시했으며, 검안과 돋보기 증정 190명, 이미용 62명, 장수사진 49명, 의료진료 287명 등 총 633명이 혜택을 받았다. 천호동교회 의료선교부는 매년 광복절마다 농어촌지역 성결
교회
최샘 기자
2013.09.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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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서호교회(노용찬 목사)가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부흥의 새비전 실현을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서호교회는 지난 9월 1일 창립 60주년 기념 연합예배 및 임직식을 열었다.연합예배는 주일 오전 11시에 ‘회고, 감사와 나눔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온 성도가 함께한 가운데 드려졌다. 연합예배는 노용찬 목사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우리교회’라는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교회를 위해 헌신한 고 이영재 장로 가족과 고 백우기 집사 가족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이용신 원로목사의 메시지를 담은 나눔영상도 상영하는 자축 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60주년 기념 임직식과 추대식이 거행되었다. 노용찬 목사의 집례로 열린 임직식은 지방회 부회장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9.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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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회(이성관 목사)가 지난 7, 8월 선도와 필리핀, 일본에서 단기선교활동과 비전트립 등 여름 사역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2~23일 전남 신안군 선도를 방문한 여주교회 성도 18명은 지역 주민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하루만 110명이 선도교회(안윤식 목사)를 방문해 식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 10명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섬 전체 주민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한 지난 8월 7일에는 여주 지역 환경미화원 45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쿨스카프와 겨울 점퍼를 선물하는 등 지역 돌보미들을 섬겼다. 또 지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는 일본 오사카, 고베, 교토 등지에서 중고등부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3월에 면접을 통해 35명의 참가학생들 선발하고 4개월 동안 신앙훈련과 공동체 훈
교회
최샘 기자
2013.09.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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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용인비전교회가 12년째 지역 노인 섬김을 지속하고 있어 주목된다. 용인비전교회(신용수 목사)는 지난 8월 31일 지역 어르신 800여명을 초청해 ‘효실천 경로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12년째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를 열어온 용인 비전교회는 올해도 마을 잔치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께 장뇌삼 삼계탕을 대접하고 축하 공연을 선보이는 등 섬김의 시간을 보냈다. ‘지역 어르신과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식사, 선물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 새벽이슬 중창단은 우쿠렐레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유림 무용단은 화려한 군무로 어르신들을 흥겹게 만들었다. 또한 용인비전교회는 장뇌삼 삼계탕을 모든 참석자에게 대접했으며, 한쪽에서는 이미
교회
최샘 기자
2013.09.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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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온누리교회(김이겸 목사)가 새 예배당을 완공하고 지난 8월 27일 감격의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온누리교회는 지난해 6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 373-1번지에 새 부지를 마련하고 지난 5월 건축에 들어가 약 석 달여만에 새 예배당을 완공했다. 새 예배당은 약 9천여만 원을 들여 대지 264㎡(80평), 건물면적 152㎡(46평) 규모로 지어졌다. 이 과정에서 포항교회, 새벽이슬교회, 운화장로교회 등이 건축을 지원하고 지방회 목회자들이 도움을 주어 더욱 아름다운 성전으로 건축됐다. 새 예배당이 위치한 용덕리 373-1번지는 주택이 밀집해있고 교회 앞으로 새 도로가 날 예정이라 향후 전망이 밝은 편이다. 이날 예배에는 경북지방 목회자·성도 및 타지방과 타교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온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9.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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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 하늘숲교회(손승호 목사)가 울산 중구 남외동으로 예배당을 이전하고 지난 8월 25일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하늘숲교회는 지난 1999년 울산 삼산동의 한 건물 3층을 임대해 운영되어 오다가 지난해 교회가 입주한 건물이 경매처리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보증금도 못 받고 예배당을 비워주어야 했고 성도들도 흩어진 상황이었다. 손승호 목사는 목회가 중단될 위기 가운데 다시 기도하면서 중구 남외동에 새 예배처소를 준비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지방회와 개 교회들의 도움으로 임대보증금을 마련, 이번에 이전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날 예배는 손승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임진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송경석 목사의 설교, 손승호 목사의 이전감사기도, 김덕화 목사(울산제일교회)의 축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9.04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