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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老) 교수의 변함없는 서울신대 사랑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정숙 명예교수(교회음악과)는 지난 1월 13일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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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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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최근 학사구조개편안을 발표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입학정원 미달 등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2020학년도 수험생은 48만여 명으로 대입 정원 50만 명에 비해 약 2만 명이 부족하다. 2021학년도는 대입 정원 보다 수험생이 7만 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격차는 갈수록 커져 2024년에는 12만 명으로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황덕형 총장은 “서울신대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도 높은 학사구조개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최선의 전략을 세워 구성원들과 함께 성공적인 구조개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학사구조개편안을 발표하고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시작했다. 서울신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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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1.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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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법인 이사 양명헌 장로(중앙교회)가 지난 1월 2일 서울신대 하례예배에서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양 장로는 지난해 10월에도 발전기금 2,000만 원을 헌금하는 등 총 5,000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전했다. 이날 양 장로는 “서울신대 이사로 섬기면서 학교에 대한 애착도 커졌다”며 “구조개혁 등 학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사장 최명덕 목사도 “양명헌 장로님의 발전기금 전달에 감사드리며 학교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해 섬기는 이사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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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1.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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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학생들이 중국 상해를 방문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돌아보는 등 견문을 넓히고 돌아왔다. 이번 상해 방문은 학생처장 조성호 교수와 총학생회 임원 및 학과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1월 7~10일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첫날 상해 임시정부를 방문했으며 조별로 흩어져 조별 미션을 수행했다. 임시정부에서는 신앙 선배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듣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겼으며 조별 미션은 현지인을 사귀고 직접 상해 곳곳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학생들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으로 알려진 루쉰공원(구 홍커우공원)과 정대광장, 황포강 등을 방문해 상해 곳곳에 숨어있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르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듣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재확인했다. 또한 조별 모임을 통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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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1.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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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월 2일 시무예배를 드리고 2020학년도 1학기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시무예배는 교목처장 하도균 교수의 인도로 서기이사 노성배 장로의 기도, 이사장 최명덕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최 목사는 ‘모세의 걱정과 하나님의 시나리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온유로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있다”며 “2020년에도 열심히 학교를 섬기며 기독인 리더를 배출하는 일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예배 후 교직원들은 상품권 추첨으로 준비한 선물 등을 나눴다. 점심식사는 황덕형 총장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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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1.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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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 여성들이 지난 1월 6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를 방문해 대학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옥희 권사)는 이날 서울신대에 발전기금 1,500만 원과 결식학생 지원금 700만 원 등 총 2,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회장 이옥희 권사와 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옥희 권사는 “서울신대가 시대를 이끌어 갈 실력과 영성을 갖춘 탁월한 지도자를 양성하길 바란다”며 “이 일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끝까지 기도하고 돕겠다”고 인사했다. 전국권사회(회장 최정원 권사)도 같은 날 서울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헌금했다. 회장 최정원 권사 등 6명은 “서울신대가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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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1.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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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5.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신대는 지난 12월 31일 마감된 정시입시에서 160명 모집에 총 82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5.88대 1 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이지만 2020학년도 수능 응시인원이 전년에 비해 46,190명이나 감소한 것에 비해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특히 장신대(2.22대 1), 총신대(3.16대 1), 감신대(1.08대 1) 등 주요 신학대학의 경쟁률이 대부분 하락했고 이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런 결과는 매년 입시박람회 참석, 미션스쿨 방문, 모교 방문을 이용한 홍보활동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서울신대 경쟁률도 안정적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가장 높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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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1.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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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서울신학대학교 발전기금과 장학금이 활기를 띄고 있다. 최근 새롭게 비전을 제시하고 새 도약을 준비하는 서울신대를 응원하는 헌금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백운교회 3,000만 원 기탁백운교회(류정호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은 평신도들의 헌금으로 이뤄진 것으로 총여전도회장 허순귀 권사 등 임원들이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열린 교직원 성탄예배에서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식사도 제공해 기쁨을 더했다. 백운교회(류정호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은 평신도들의 헌금으로 이뤄진 것으로 총여전도회장 허순귀 권사 등 임원들이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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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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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와 전 장로부총회장 모임인 성백동지회(회장 유재수 장로)가 지난 12월 30일 서울역 그릴식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학교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신대 상황을 보고하고 성백동지회의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학교 측의 초청으로 열렸으며 황덕형 총장과 보직 교수진,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와 전 장로부총회장 17명이 참석했다.이날 황덕형 총장은 학교 재정과 현황을 보고하고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현재 기금과 재정 현황, 학생 수 감소 등을 보고한 황 총장은 “서울신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조개혁을 준비하는 등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서울신대가 명문대학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장로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보고 후에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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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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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2월 19일 총회 기획예결산위원회(위원장 정덕균 목사)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에서 초청해 진행된 것으로 학교 측에서는 황덕형 총장과 보직교수, 예결위에서는 위원장 정덕균 목사와 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황 총장은 학교 현황과 재정 상황을 보고하고 예결위의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매년 총회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이 학교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에 감사인사하고, 앞으로의 지원과 협력도 요청했다. 예결위 위원들도 위기 속에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교단의 모판이 되는 사역자 양성에 더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황덕형 총장은 “서울신대는 교단의 지원과 기도로 성장했음을 기억하고 이후에도 변함없는 후원을 요청하는 자리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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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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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서울신대 발전기금으로 6,0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신대 100주년 당시 2억 원 이상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신촌교회는 올해도 변함없는 학교 사랑을 실천했다.이날 헌금은 지난 3월 서울신대 기념주일과 11월 추수감사절 특별 새벽기도회에서 모아진 것이다. 성도들은 학교의 발전을 위해 정성껏 헌금을 드렸으며 이렇게 모인 헌금은 이날 전액 발전기금으로 전달되었다.지난 12월 8일 열린 전달식에서 박노훈 목사는 “발전기금이 영성과 지성 그리고 고매한 인격을 갖춘 목회자, 특히 미래 교회를 이끌 지도자를 길러내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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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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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덕 목사(조치원교회·사진)가 서울신대 새 이사장에 선임됐다. 서울신대 이사회는 지난 17일 열린 회의에서 전병일 목사가 이사장 직을 사임하면서 지난 해 1월부터 이사장 직무대행을 수행해 온 최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최명덕 목사는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3년 조치원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해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세종공주지방 지방회장과 전국지방회장단 대표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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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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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와 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용배 목사)가 건강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신대와 미주성결교회는 지난 12월 12일 본관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학생 및 정보교류’, ‘장학금과 기숙사 입사 편의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서울신대와 미주총회가 목회자 양성과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신대 학생들은 미국에서의 목회 연수와 학업 등의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미주총회도 순수한 신앙으로 무장된 신학생들의 사역으로 도움을 얻게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과 부총장 조기연 교수, 총무처장 최동규 교수, 학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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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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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목사 후예 발굴을 위한 서울신학대학교 ‘부흥과 선교 세미나’(지도교수 박영환, 오봉석 목사)가 실제 영성 부흥회로 2019년 수업을 마무리됐다.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신일수 목사)와 서울신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가 개설한 부흥과 선교는 한국의 전설적인 부흥사 이성봉 목사의 후예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학기 중에는 부흥사가 직접 강의에 나서 부흥사의 자질과 집회 인도법, 설교 등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도했다. 올해도 권영기(포항교회) 김신관(에덴교회 원로) 신일수(양문교회) 심원용(부천삼광교회) 안희환(예수비전교회) 오봉석(대광교회) 오세현(대명교회) 정성진(열방교회) 지형은(성락교회) 최현민(사랑의빛교회) 허성호 목사(영등포교회) 등이 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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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9.12.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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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신학대학원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2월 12~13일 만리현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대원의 교육 방향성과 인재상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방안도 모색했다. 서울신대는 이번 토론회에 목회자 8명을 초청해 목회 현장에서 요구하는 신대원 교육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적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미달을 기록하는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해 열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교회 위한 신학교육 요청토론회에서 가장 많이 나온 요청은 ‘교회를 위한 신학교육’이다.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지닌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이 신대원의 존재 이유라는 것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교회와 목회 철학 과목 개설’, ‘성서학 과목은 성경본문으로 가르칠 것’,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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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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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79동기회(회장 이창만 목사)는 지난 12월 3일 종강예배에 참석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창만 목사와 12명의 동기들은 후배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향후에도 모교 발전을 위해 협력할 뜻을 밝혔다. 이창만 목사는 “동기들과 변함없는 마음으로 모교를 돕겠다”고 약속했으며 황 총장도 감사인사를 전했다.한편 79동기회는 황덕형 총장의 동기학번으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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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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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와 호텔 인트라다 이천(대표 김동원)은 지난 12월 5일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인트라다호텔 김동원 대표는 광주교회(김철규 목사) 장로로, 서울신대의 발전과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해 주목된다.이날 양측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안정적 전문 인력 공급’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인력, 시설, 설비의 공동 활용’, ‘재학생 주문식 교육 및 우수인력 채용’, ‘현장실습 제공’, ‘공동 마케팅 협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서울신대는 관광경영학과를 비롯해 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등의 학생들에게 호텔실습과 마케팅 수업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트라다호텔도 우수학생을 유치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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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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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제2회 세례식이 지난 12월 3일 종강예배에서 열렸다. 서울신대는 학교 내 비기독교인 학생들이 많아지자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주고 있는데 지난 해 8명에 이어 올해 7명이 세례를 받고 성결한 신앙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세례를 받은 학생들은 교회음악과, 영어과, 중국어과, 실용음악과, 관광경영학과 1~2학년 학생들로 많은 학생과 교수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임을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변화된 삶을 살아갈 것을 약속했다.장예나 학생(교회음악과)은 “신앙상담을 받던 중 참석했던 신앙수련회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며 “신앙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만났으며 지금은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고 있다”고 신앙 간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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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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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2020학년도 정시 모집(가다군)을 시작한다.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총 132명을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26~31일, 서류제출기간은 12월 26일부터 1월 3일까지이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제출은 본교 입학처로 보내야 한다.정시모집은 신학계열(신학과), 사회계열(사회복지학과, 보육학과, 관광경영학과), 글로벌비즈니스어학계열(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사범계열(기독교육과, 유아교육과) 등의 가군과 예술계열(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의 다군으로 구분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동일하지만 면접과 실기시험은 가군 1월 9일, 다군 1월 20~22일로 별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표일도 각각 1월 17일과 1월 31일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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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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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지난 11월 22일 마감되었다. 올해 대학원 입시는 총 334명 모집에 257명이 지원, 지난 해보다 지원율이 소폭 하락했다.먼저 신학대학원 석사과정 모집에는 160명 모집에 131명이 지원, 0.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총 12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1.67대1, 석사과정은 42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했다. 이 밖에 상담대학원은 33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했으며 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은 24명 모집에 33명, 석사과정은 22명 모집에 7명이 지원했다. 설교대학원은 26명 정원에 6명이 지원했다. 대부분의 학과에서 정원이 미달되어 추가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신학대학원 필기시험은 12월 7일, 구술시험은 12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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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19.12.04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