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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회(허성도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월 23일 대전교회 글로리홀에서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대전MBC 경영지원국장 김미리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전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찬양축제는 미리암 몸찬양단(단장 김애자)의 화려한 부채춤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희년을 맞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허성도 목사의 기도 후 영상으로 대전교회 50년 역사를 살펴봤다. 작은 집 2층에 세를 얻어 시작한 교회가 선화동을 거쳐 지금의 가수원동에 터를 잡기 까지 두 번에 걸쳐 성전을 건축하며 부흥과 발전을 거듭해 온 역사가 눈앞에 펼쳐지자 성도들은 감동의 박수를 치며 교회의 발전상을 함께 돌아보았다. 허성도 목사는 “여러 사역자들이 성도들과 함께 뜻을 이루며 걸어온 지난 50년, 믿음의 시간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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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지방 예곡교회는 지난 11월 30일 임태섭 목사 퇴임식 및 조남현 목사 담임 취임 예식을 갖고 부흥을 향한 새출발을 선언했다. 특히 이날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와 대전동지방회(지방회장 김대연 목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행된 교회와 사택 리모델링 완공 감사예배도 함께 드려져 의미를 더했다. 임태섭 목사는 2005년부터 8년간 예곡교회 담임으로 사역하다 이날 은퇴했으며, 새 담임 조남현 목사는 동대전교회 부목사 출신으로 이번에 첫 단독목회를 맡게 되었다. 이날 담임목사 이취임식 및 리모델링 감사 예배는 지방회 관계자와 성도 등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치리목사 허상봉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종환 장로의 기도, 동대전교회 샤론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김대연 목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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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회(지방회장 문광호 목사)와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의 후원으로 서울시 신길동에 신길제일교회를 세웠다. 신길제일교회는 지난 12월 1일 신길제일교회 설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복음전도 사역에 나섰다. 신길제일교회는 지방회 교회부흥확장위원회(위원장 정이남 목사)가 5000만 원, 삼성제일교회가 3000만 원 등을 지원해 세웠다. 개척자는 9년간 삼성제일교회에서 사역했던 이일주 목사다. 동부감찰장 윤성원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설립예배는 지방회부회장 김현왕 목사의 기도, 삼성제일교회 그라티아중창팀의 찬양, 지방회장 문광호 목사의 설교, 전 총회장 백장흠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문광호 목사는 설교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교회가 될 것”을 주문했다. 정이남 목사와 양정규 목사,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2.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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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청년 전도를 위해 ‘별들의 축제’를 열었다. 하늘청년부와 더드림청년부가 연합하여 믿지 않는 청년과 오랫동안 교회에 출석하지 않은 청년을 위해 청년을 위한 맞춤전도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축제에는 CCM 가수 주리 초청 콘서트와 다채로운 놀이, 저녁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어머니와 함께 삼성제일교회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주리는 감동적인 찬양과 함께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깊이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고백했다. 이날 처음 교회에 나온 김설희 씨는 “콘서트에 함께 가자는 말을 듣고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면서 “이 콘서트를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신앙과 믿음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2.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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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회(한태수 목사) 장애우 부서인 베데스다부가 올해도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은평교회 베데스다부(부장 박창희 안수집사)는 지난 11월 23일 지역 장애학생을 초청해 장애인 가족 초청잔치를 진행했다. 매년 베데스다부원들을 격려하던 초청잔치를 올해는 부서 설립 21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북지역의 학생과 가족으로 대상을 확대해 연 것이다.서대문구와 마포구, 경기도, 일산, 파주 등에서 참석한 350여명의 학생과 부모들은 은평교회에서 제공한 식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영적인 회복’, ‘마음의 회복’, ‘배움의 회복’이라는 테마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시작으로 부모교육, 학생 스포츠, 놀이 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2.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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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가 지역사회의 작은교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전북지역 코칭사역으로 작은교회의 사역을 돕고 있는 남군산교회는 지난 11월 20일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위로했다. 10개 교회의 목회자 부부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양복(60만 원 상당)을 선물했다. 또한 지역 내 원로목사와 홀사모 등 9가정에도 사랑을 전했다. 남군산교회는 11년째 작은교회 목회자를 위로하고 은퇴 목사, 홀사모 등을 돕고 있다. 이종기 목사는 “작은교회를 붙들고 씨름하는 주의 종을 돕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면서 “작은교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일이 계속될 때 하나님께서 부흥의 복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남군산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2.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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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도봉교회(정덕균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지역돌봄과 섬김, 구제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은 지난해와 올해 1월에 이어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섬김사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과 도봉교회 성도들의 헌금 등으로 5400여장의 연탄을 마련해 한 가정당 200장씩, 총 27개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나눔은 서울 도봉동 안골 지역의 소외 가정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를 위해 도봉1주민센터와 협력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선별했다. 이번 봉사에는 도봉교회 성도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유치원생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하나가 되어 구슬땀을 흘려가며 가가호호 연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2.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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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망교회 원승재 목사가 필리핀 태풍 피해 이재민 구호 봉사에 나섰다.원 목사는 지난 11월 24∼29일 필리핀 재해 현장을 방문해 필리핀 육군 대령 호셀토 에이욥(2007년 한국 국방대학원 이수)의 안내로 피해 지역을 탑사하며 이재민들에게 쌀과 라면, 비누, 치약, 칫솔, 타월, 의류, 신발, 의약품, 사랑의 편지가 들어있는 구호품 가방을 전달했다. 원 목사는 12월 20일까지 모금활동으로 구호품 4000개를 마련해 2차 필리핀 구호에 나설 계획이다. 12월 25일에는 인접 동아공고와 삼성여고, 옥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책·걸상과 학용품, 조립식 교실 2개동 등을 컨테이너로 현지로 보낼 예정이다.원 목사는 이후에도 전국교회들의 후원으로 현지 교회 건축 등 필리핀 재해구호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2.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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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아름다운 갤러리로 변신했다.중앙교회 2층 복도와 카페 로뎀 등에는 기독작가인 김태순 집사(할렐루야교회)의 오브제, 평면화 등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오브제는 시각적으로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의 미술장르를 말한다. 예술목회연구원 부속기관인 월드갤러리는 지난 11월 16일부터 중앙교회에서 ‘찾아가는 갤러리,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김태순 초대전’을 열고 있다. 오는 12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찾아가는 전시회는 김태순 작가의 의미 깊은 성경 오브제 작업과 십자가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 김태순 작가는 한지를 소재로 오브제, 평면, 조각 등 서체와 서책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14회 개인전을 비롯해 단체전과 기획전을 통해 왕성하게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1.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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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김천 덕천교회(이명재 목사)는 추수감사주일 하루 전인 11월 16일 이웃주민 초청 효도잔치를 마련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다.이번 이웃초청 효도잔치에는 100여 명의 이웃주민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받고 찬양과 율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어르신들은 어버이 은혜, 즐거운 춤과 율동, 노래 한마당을 통해 농사철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덕천교회 성도들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위안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갖가지 분장과 재미난 의상을 선보였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흥에 겨워 일어나 덩실 덩실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이날 또 덕천교회는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명재 목사는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1.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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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성북교회(최종진 목사)가 지난 11월 17일, 길음지역 어르신 초청잔치를 열었다.주일 오후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교회를 처음 나온 어르신 등 200여 명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성북교회 성도들과 탈북 예술인들의 공연도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성북교회는 또 교회를 찾은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 후 간식을 제공하고 친교를 나누도록 배려했다. 성북교회 기악합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탈북 예술인들의 ‘반갑습니다’, 장구춤, 아리랑낭낭, 북한가요 ‘휘파람’, 아코디언 연주, 물동이춤, 계절춤 등이 이어지며 점차 열기를 더해 갔다. 어르신들은 탈북 예술인들의 춤과 노래를 흥미롭게 관람하며 순서마다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냈다. 또 이북이 고향인 어르신들은 탈북 예술인들의 공연을 보며 잠시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1.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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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들의 노력으로 절망의 땅 아이티에 ‘아이티희망기술학교’가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달 기공식에는 부산소망교회 원승재 목사를 비롯해 아이티한인 선교사연합회장 탁형구 목사, 아이티교회 닐슨 목사, 성도 등 50여 명이 참석해 희망기술학교 건립을 축하했다. 이번에 건축되는 아이티희망기술학교는 인천중앙교회(안덕수 목사)가 3500만 원을, 미국 뉴욕성결교회(장석진 목사)가 10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성결교회의 헌금으로 설립되며 이를 위해 부산소망교회 원승재 목사가 모금활동을 벌여 왔다.아이티 과데 부크시 푸지에 설립되는 아이티희망기술학교는 1066㎡(320평)용지에 건축면적 500㎡(170평) 규모다. 기초공사를 마친 후 교실을 건축할 때는 김홍식 건설 전문 선교사, 원승재 목사, 현지인 등 12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1.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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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시온성교회(김명숙 전도사)가 지난 11월 9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시온성교회는 지난 5월부터 교회가 위치한 서울 강북구 삼양로에서 예배를 드려왔으며 이번에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에 나섰다.이날 예배에서 설교한 지방회 부회장 조기호 목사는 “시작이 미약하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큰 부흥과 성장의 열매를 거둘 수 있다”며 “시온성교회가 전도와 제자화 사역에 힘써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어 축하의 시간이 진행됐다. 김명숙 전도사는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고자 한다”며 “예배의 회복과 사랑의 실천을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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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도봉교회(정덕균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신방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열고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450여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뜨거운 응원전과 신나는 게임 등으로 흥을 돋우고 목장별로 식사하며 친교를 나누었다. 특히 이날 체육대회는 그동안 교회 내 갈등을 해소하고 새 도약을 향한 다짐의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체육대회 전 정덕균 목사는 ‘화합의 한마당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믿음의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도봉교회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마지막 전체 릴레이 계주는 경기 종료 전까지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으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선수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가 쏟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1.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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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부 앨라배마주 최초의 성결교회로 개척된 예수님의마을교회(Jesus Community Evangelical Church)가 교회 설립 3년 만에 새 예배당을 짓고 완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주 중남부지방회 예수님의마을교회(노명섭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온 성도들이 모여 새 성전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리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앨라배마주 헌츠빌 지역 내 유일한 성결교회인 예수님의마을교회는 2010년 개척 당시에는 6명이 나오는 작은교회로 출발했지만 2년여 동안 70여 명이 출석하는 등 건강한 성장을 이뤄 왔다. 성도들이 늘어나 새로운 예배 공간이 필요해진 예수님의마을교회 성도들은 지난해 사무총회 때 새 성전 건축을 결의하고,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5에이커(약 6120평)의 대지를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1.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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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20여곳 내외로 교회 개척이 줄고 부흥성장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개척 1년이 넘어 120여명이 출석(재적 170명)하는 예배 공동체를 이룬 교회가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6월 개척된 정릉교회(서경배 목사)가 그곳이다.정릉교회는 성광교회(박상호 목사) 43주년 기념교회로 개척되었으며 부목사로 사역하던 서경배 목사와 석명세 장로, 두 가정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상가에 개척한 교회다. 개척과 동시에 서 목사는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오랫동안 지역에서 사업을 해 온 석 장로는 관계를 활용해 새 신자 전도에 힘썼다.최근 교회 성장이 기존 신자의 수평이동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정릉교회는 개척 초기부터 신앙을 전혀 모르는 새 신자 전도에 집중했다. 사람들은 다양한 관계 맺음과 초청을
교회
조재석 기자
2013.11.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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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임마누엘교회가 서울강동지방 소속으로 개척됐다. 서울임마누엘교회는 지난 11월 9일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화를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백성도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정영래 장로의 기도, 서울중앙신학교 9기의 특송, 지방회장 신일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풀리는 교회’라는 설교에서 신일수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반석 위의 교회를 세우고 땅과 하늘에서 축복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목사 취임예식을 통해 개척자 장승환 목사에게 치리권이 부여되고 담임 목사 됨이 공포됐다. 개척자 장승환 목사는 서울중앙신학교와 목회신학원을 졸업했으며, 1999년 서울중앙지방 소속 장성교회를 개척하고 시무한 바 있다. 장성환 목사는 “
교회
최샘 기자
2013.11.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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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동에 허브교회가 설립됐다. 허브교회(이요한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지역복음화 사역을 시작했다.인천동지방 소속으로 설립된 허브교회는 지역 사회에 중심축(hub, 허브)의 역할을 감당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단독목회를 개척교회로 시작하는 이요한 목사가 복음과 선교 등의 중심축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담아 교회이름을 지은 것이다. 개척자 이요한 목사는 “복음의 중심축, 생명의 중심축, 선교의 중심축이 되는 교회로 이끌어 가겠다”면서 “성도를 제자로 양육하고, 전인치유를 경험하는 교회, 주께 받은 복을 이웃과 나누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설립감사예배는 부평동감찰장 신상범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1.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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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월동에 드림교회(고동범 목사)가 설립됐다. 인천동지방회 소속 드림교회는 지난 11월 10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힘차게 출발했다. 인천지하철 계산역 인근에 위치한 상가 지하에 마련된 드림교회는 고동범 목사가 처음 개척한 교회로 지역에 복음과 희망을 심는 교회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로 출발선에 섰다. 고동범 목사는 이날 “가난하고 소외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특히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는 목회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설립감사예배는 인천동지방 계양서감찰장 김종웅 목사의 집례로 시작되었으며, 지방회 부회장 이한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유제흥 목사의 설교, 고동범 목사 서약 및 치리권 부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런교회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제흥 목사는 “하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1.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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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동교회와 대민교회는 전도의 동반자이다. 3년 전부터 함께 지역전도를 시작했고, 지금은 2·3·4부흥운동에도 같이 참여하고 있다. 부흥을 함께 꿈꾸며 서로의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 3년 동안 힘모아 노방전도대구지방 대민교회(정성규 목사)와 대구강동교회(설재순 목사)는 매주 두 차례 함께 전도한다. 목요일에는 대민교회 주변에서, 금요일은 대구강동교회가 위치한 대구시 북구에서 함께 전도활동을 벌인다. 계절별로 전도방법을 바꿔 가며 전도에 매진하는 두 교회는 요즘 고소한 냄새가 일품인 부침개 전도를 시작했다. 열심히 재료를 준비해 부침개를 굽는 것은 두 교회 사모들의 역할이고, 전
교회
최샘 기자
2013.11.20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