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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을 운영하며 지역노인들 섬김에 앞장서고 있다.인천동지방 부개제일교회는 지난해 12월 11일 부개제일노인대학 1기 수료식을 열어 71명의 수료생들을 격려했다.부개제일노인대학은‘건강한 노년, 행복한 인생,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자’는 표어 아래 부평구청의 허가를 받아 2011년 3월부터 운영됐다. 현재 150여 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30여 명의 성도가 봉사자로 꾸준히 참여해 차량운행과 식사, 강사 등으로 헌신적인 동을 벌여 왔다. 봉사자 외에도 은 성도가 기도와 물질로 돕는 등 노인대학은 부개제일교회 대표지역섬김 사역으로 진행되어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노인대학 수업은 노래와 한글, 한문과 영어, 공예, 컴퓨터 등 다양한 과목으로 운영되었는데 웃음이 넘치는 재미있는 수업진행 방식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1.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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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자활과 재능개발을 돕는 ‘장애인커넥터사역센터 및 눈높이 농장’ 설립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열렸다.샘물장애인복지회(대표 이해영 목사)는 지난 12월 26일 서울 인덕대학교에서 자선음악회를 열고 ‘장애인커넥터사역센터 및 눈높이 농장’ 설립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장애인 커넥터 사역은 비장애인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장애인을 발굴해 이들의 재능이 활용되도록 돕는 사역으로, 아직까지 일부 장애인들만 재능개발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날 음악회는 1부 예배 후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상축사, 고만규 서울시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장애인 출연진, 기아대책 협력 찬양팀 등이 순서가 이어지며 약 1시간여 동안 뜨겁고 감동적인 찬양의 하모니를 연출했다. 장애인들은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라 갈고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1.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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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재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소망교회 원승재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필리핀 구호를 위한 구호가방 2000개와 동아공고에서 기증한 책·걸상 200개를 3개의 컨테이너에 실어 선박으로 필리핀으로 보냈다.구호가방은 부산지역 교회와 시민, 초·중·고 학생들의 모금으로 마련된 것이며 쌀과 라면, 비누, 치약, 칫솔, 타월, 의류, 신발, 의약품, 사랑의 편지가 들어있다. 이번 구호물품 선적에는 필리핀 재해복구 지원부대인 아라우 부대원들이 함께했다. 앞서 원승재 목사는 지난해 11월에도 필리핀 재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에게 구호품 가방을 전달한 바 있다. 원승재 목사는 “태풍으로 집과 가족을 잃은 필리핀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시민들의 정성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1.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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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본교회(조영진 목사)가 성탄과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이웃을 찾아가 섬기는 성탄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아웃리치 사역에는 지역사회부를 비롯해 전 교인이 팀을 이루어 지역의 빈곤 가정과 기관 등 70여 곳을 방문했다.아웃리치는 어려운 가정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름과 연탄 배달, 성탄선물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각 아웃리치팀은 서울 정릉동 10가정, 삼선동 5가정, 성북동 5가정 등 총 20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했으며 삼선동 15가정, 성북동 15가정 등 총 30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연탄배달을 위해 200여명의 성도들이 총 965만3500원을 헌금했다. 본교회는 각 동사무소 복지 지원팀의 도움을 받아 실제로 어렵고 힘든 저소득 계층을 위주로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했다.특히 지원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2.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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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강변교회(박건국 목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2월 24일 서귀포에서 성탄절 거리축제를 열고 아기 예수 탄생을 세상에 전했다. 이날 박건국 목사를 비롯해 성도 40여 명은 서귀포 시내에서 성탄 캐럴을 부르고 전도지를 나눠 주는 등 거리 전도를 진행했다. 또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성탄 선물도 나눠주었다. 서귀포강변교회는 개척부터 지금까지 8년째 길거리 성탄절 거리 전도를 벌이고 있다. 매일올레시장 상인들과 관광객들도 성탄거리 축제에 참여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나서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박건국 목사는 “복음의 불모지 제주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에 헌신하고 있다”면서 “신년에도 새가족부 사역을 통해 정착 및 양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2.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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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각 기관 방문 및 청소년 초청 식사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군산중동교회는 지난 12월 13일와 25일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위문예배를 드리고 미리 준비한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매년 군부대를 방문해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군산중동교회는 이번 성탄절에는 비응도 군인교회를 찾아가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경찰서로 사역의 범위를 넓혀 시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군산의료원 호스피스와 노인요양 시설을 방문해 함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누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 밖에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가족들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2.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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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회(윤훈기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마음 나누기 상자’ 25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남북교회는 2010년부터 성탄의 사랑을 주변 이웃에게 전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성탄선물을 박스에 담아 복지시설과 홀몸 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250여 가정에 사랑을 전했다.성도들의 정성이 담긴 성탄선물은 지난 12월 25일 불광2동 홀몸 노인 가정과 장애우 가정, 무의탁 어르신, 장애우 학교 등 전달됐다. 또한 남북교회 청년부는 성탄전야에 은평경찰서와 은평소방서 등을 방문해 성탄 케이크를 전달하며 성탄의 사랑을 전했다. 뜻밖의 선물은 받은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은 “연말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했다. 청년들은 또 연신내 일대에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2.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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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다채로운 성탄 맞이 축하행사로 성탄의 기쁨을 온 교인과 이웃들과 함께 나눴다. 한우리교회는 성탄절인 12월 25일 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로 성탄절 축하예배를 드렸다. 이날 호산나 성가대원 80명은 성탄절 칸타타 ‘크리스마스 송가’(Christmas Canticles)로 아기예수를 경배했다.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린 성도들도 성탄 인사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사랑의 떡을 나누며 성탄의 사랑을 확인했다. 한우리교회는 성탄절에 나온 헌금 전액을 구제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성탄절 오후에는 ‘응답하라 2040’이란 주제로 성탄축제가 열렸다. 20대부터 40대까지의 젊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블랙라이트, 워십공연, 소리엘의 콘서트 등으로 성탄의 기쁨을 만끽하며 성탄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2.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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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남문교회에서 24년간 사역해 온 백승대 목사가 은퇴하고 후임으로 양기동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해 사역을 계승했다. 또한 새로운 일꾼 8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강원서지방 원주남문교회는 지난 12월 29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받은 백승대 목사는 원주남문교회에 1990년 부임 후 24년간 사역했으며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강원동지방회장, 강원서지방회장, 중부지역 총회장을 역임하며 교단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백 목사는 원로 추대 후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빚을 지고 은퇴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남은 생애 동안 동역자들을 위한 기도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특히 백 목사는 새로 취임한 양기동 목사에게 성경책과 교단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2.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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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새빛교회(신상범 목사)가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새빛교회는 지난 12월 동안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실버카 20대를 선물하고,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 40가정에 정성껏 김장을 담가 나누었다. 새생명교회 성도들은 지역을 어떻게 섬길까 고민하다가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보행을 돕는 실버카가 절실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실버카 지원을 계획했다. 이를 위해 여전도회를 중심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고, 그 수익금으로 실버카 20대를 구입해 지원했다. 바자회에는 여전도회원뿐만 아니라 온 성도가 참여했으며, 지역주민들도 지역을 섬기려는 교회의 사역에 동참해주어 어느 해보다 많은 바자회 수익금을 남길 수 있었다. 그 결과 실버카 20대를 구입하고 남은 수익금으로는 김장재료를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3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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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가 지난 성탄절 이브에 예수 탄생의 기쁨을 이웃에게 전하는 특별한 새벽송을 진행했다 .새벽송 자체가 많이 사라진 이때, 성도들의 집을 돌며 하던 새벽송이 아니라 성탄절에도 쉬지 못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관공서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한 것이다. 부여중앙교회 중고등부 학생들과 청년 등 110여 명은 12월 24일 성탄전야제 행사를 마친 후 밤 11시부터 부여군청,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 등 지역 관공서를 찾아가는 새벽송을 진행했다. 부여중앙교회 학생 및 청년들은 방문한 곳마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노래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10여 명의 학생과 청년들은 각자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관공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하며 성탄의 의미를 더했다.신윤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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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가 지난 성탄절 이브에 예수 탄생의 기쁨을 이웃에게 전하는 특별한 새벽송을 진행했다 .새벽송 자체가 많이 사라진 이때, 성도들의 집을 돌며 하던 새벽송이 아니라 성탄절에도 쉬지 못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관공서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한 것이다. 부여중앙교회 중고등부 학생들과 청년 등 110여 명은 12월 24일 성탄전야제 행사를 마친 후 밤 11시부터 부여군청,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 등 지역 관공서를 찾아가는 새벽송을 진행했다. 부여중앙교회 학생 및 청년들은 방문한 곳마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노래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10여 명의 학생과 청년들은 각자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관공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하며 성탄의 의미를 더했다.신윤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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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 재적 성도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신촌교회 제66차 사무총회 보고에 따르면 신촌교회는 지난해 11월 30일 기준으로 교인총계가 1만5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촌교회 교인은 장년 8736명, 청소년 및 유아세례자 1321명이며, 지난 한 해 동안 새로 등록한 인원은 총 8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새로 등록한 821명 중 351명은 청년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교인 전체의 연령대 분석 결과 20~30대 젊은층의 비율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정익 목사는 지난 12월 29일 송년주일 예배에서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참 많은 은혜를 주셨다”면서 “재적성도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 목사는 “20~30대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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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선교지로 주목받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첫 성결교회가 창립됐다. 공주중앙교회(진상선 목사)는 세종교회(전성길 목사)를 분립개척하고, 지난 12월 29일 교회창립 예배를 드렸다. 공주중앙교회의 분립개척은 2010년 성도 30명을 파송해 행복꿈동산교회를 분립개척한 데 이은 두 번째다. 공주중앙교회는 부목사로 8년여를 사역해 온 전성길 목사를 세종교회 개척자로 파송하고, 7500만 원의 개척자금을 지원했다. 또 안정적인 교회 성장을 위해 1개 구역 성도들도 파송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분립개척을 진행했다. 충청중앙지방회(지방회장 민성기 목사)도 세종시 첫 교회 설립을 축하하며 교회 자립 때까지 매달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7단지 상가에 창립된 세종교회는 전략적 요충지에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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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안성교회는 지난 12월 29일 제25대 담임 취임예배를 드리고 김기현 목사를 새 담임으로 세웠다. 안성교회는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한 복지 선교, 10여년 동안의 해외 지교회 건축을 통한 해외 선교, 성결낙원 조성 등 다채로운 섬김과 선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지역과 교단의 대표적인 교회로 자리했다. 특히 2017년 10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리더십을 세움으로써 새 시대를 열게 됐다. 이날 안성교회 25대 담임으로 취임한 김기현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탈봇신학대학원(Th.M), 풀러신학대학원(Ph.D 신약학)을 졸업했으며, 북부산교회, 방배교회 등에서 시무했다. 김기현 목사는 “저는 교회의 주인이고 목자이신 예수를 따르는 목동이다”라며 “예수님의 종으로
교회
최샘 기자
2013.12.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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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온교회(윤승호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지난 12월 21일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 있는 7193 탄약부대를 위문차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250여 명의 부대원 중 절반인 1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 중 기독인은 10%에 불과해 이번 시온교회 방문이 국군 장병 복음화에 도움이 됐으며 부대장도 사비로 선물을 준비해 교회 방문단에 전달하는 정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찬양콘서트, 위문예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1부 찬양콘서트는 시온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시온찬양단이 맡아서 준비한 찬양을 공연했다. 특히 찬양뿐만 아니라 캐럴을 함께 부르며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했다. 2부 예배는 김복동 장로의 기도, 윤승호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윤승호 목사는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설교
교회
최샘 기자
2013.12.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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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남원준 기자
2013.12.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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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이덕한 목사) 구제위원회(위원장 송한규 장로)는 지난 12월 19일 강서교회에서 제19회 성탄이웃초청잔치를 열고 아기예수 탄생의 기쁨을 이웃들과 나누었다.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 노인들을 돕는 손길이 2년 전 새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교회가 임시처소로 옮겨온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날도 강서교회 성도들은 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우장산동, 발산동, 화곡동, 등촌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등 140가구에 20kg 쌀 한 포대씩을 선물했다. 또 임시 성전이라는 한계 때문에 예년처럼 점심식사를 대접하지는 못했지만 금방 만든 떡을 준비해 나눠주며 작지만 따뜻한 사랑도 나눴다. 한편, 이날 이웃초청예배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구제위원회 부위원장 최정두 안수집사의 인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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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 성도들이 같은 서울남지방회 내 개척교회인 아름다운교회(이성훈 목사)를 돕기 위해 협력 전도활동을 벌이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신촌교회 전도부(담당 김영준 목사)는 지난 12월 5일부터 아름다운교회를 돕기 시작했다. 매주 목요일을 전도협력의 날로 정하고, 지난 12월 19일에도 전도부원들이 아름다운교회 앞 아파트단지를 돌며 전도지를 나누고 복음을 전했다. 전도가 끝나면 취합된 전도자의 이름과 주소 등은 아름다운교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도를 돕고 있다.아름다운교회는 이성훈 목사가 예성에서 기성으로 옮겨와 올해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에 새롭게 개척한 교회이다. 최근 교회 앞에 아파트 건축이 완공되어 12월~내년 1월까지 입주가 진행되는데 이 시기에 맞춰 신촌교회 전도부에서 전도에 힘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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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교회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을 위로하며 섬겼다. 서울동지방 광운교회(전상호 목사)는 지난 12월 19일 지역 공무원들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광운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송파구 풍납2동 주민자치센터 직원과 파출소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 공무원 등 40여 명을 초청해 식사 교제를 나눴다. 1년 동안 힘쓴 지역 공무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도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광운교회는 전문식당 못지않은 풍성한 식탁을 제공했다. 특히 외식에 지쳐 있고 식사 시간도 불규칙한 공무원들에게 직접 만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커피 등 후식까지 준비하면서 지역 섬김이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때마다 야식을 배달
교회
최샘 기자
2013.12.2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