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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목사가 강변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서울남지방 강변교회는 지난 12월 15일 장병일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드리고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위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새 담임으로 취임한 장병일 목사는 서울신대 학부 및 신학대학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신학대학 D.E.A 및 신학박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성산교회 부교역자, 십자군전도대 등을 거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한인연합교회, 룩셈부르크 유로룩스(Euro Lux) 한인교회, 구미중앙교회 등을 담임했다. 교육사역에도 힘을 써 룩셈부르크 한글학교 이사장, 나사렛대 대학원 강사, 대구신학교 강사, 서울신대 겸임교수, 교단구역공과 집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홍순영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회계 장희순 장로의 기도, 지방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2.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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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영화로운교회가 경기서지방 소속으로 설립됐다. 영화로운교회가 지난 12월 8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화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설립예배는 상록감찰장 최문상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하태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창국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문창국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성전은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감당한 영화로운교회를 축복하며 앞으로 목회 여정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 하늘의 도우심으로 어려움이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상일 목사(행복한교회)의 축사, 전 총회장 주남석 목사의 권면, 강환근 목사(안양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장사영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증거, 말씀과 기도의 생
교회
최샘 기자
2013.12.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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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부평시민교회(이석윤 목사)가 지난 11월 24일 새생명 행복축제 및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새생명 행복축제는 지난해 이석윤 목사가 부임한 이후 처음 열린 전도행사로 알찬 전도결실을 수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성도들은 이날 새생명행복축제를 목표로 태신자를 품고 전도해 오다 전도자들을 초청해 전도결실을 봉헌했다. 또 새신자와 성도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명랑운동회에 참여해 교제를 나누었다.주일 오전과 오후에 나눠 진행된 새생명행복축제에는 총 83명이 참석해 함께 예배드렸으며 성도들은 새신자 돌봄에 힘썼다.이석윤 목사는 “집사직분 받고도 10년 가까이 교회에 나오지 않던 분을 끈질긴 심방 끝에 다시 전도해 이날 가장 먼저 새가족으로 등록하는 열매를 맺었다”면서 “전도가 어려운 고2도 10명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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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교회(안덕수 목사)가 지역 작은교회들의 전도의지를 북돋우는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목된다. 인천서지방 인천중앙교회는 지난 12월 2일 같은 지방회 내 9개 작은교회에 전도마차와 전도용품을 선물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전도에 매진하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제적으로 전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한 것이다. 전도마차는 리어카처럼 이동이 가능한 구조로 여러 가지 전도물품을 수납할 수 있고, 부침개와 떡볶이 등 간단한 음식과 따뜻한 차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노방전도에 활용도가 높은 물품이다. 또 각자 교회에서 필요한 전도물품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도용품 구입 비용도 지원하는 등 작은교회 전도사역에 날개를 달아준 셈이다. 전도지원을 받은 교회는 연수송현교회(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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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10년 동안 작은 농촌교회를 힘겹게 했던 부채를 대신 갚아준 교회가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대전동지방회 소망교회는 최근 농촌교회인 만락교회(홍효선 목사)의 건축 빚 6500만 원을 대신 갚아줬다. 같은 지방회 소속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아무 연고도 인연도 없지만 예수님이 보여주신 조건없는 사랑을 나눈 것이다. 만락교회는 작은 농촌교회로 10년 전 낡은 예배당을 펜션처럼 새로 건축했다. 건축당시에도 건축비가 모자라서 담임목사 부부가 돌을 나르고 쌓으며 직접 교회를 건축했다. 전기설비 등을 제외하고는 홍 목사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인건비를 아꼈지만 건축 과정에서 6500만 원을 대출받을 수밖에 없었다. 어렵게 완공은 했지만 자립도 못한 교회가 건축빚을 감당하기는 어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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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여성 모범 수용자 초청 위로회를 진행했다. 군산교도소의 사회 일일 견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모범 수용자와 교도소 직원 들을 초청해 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며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군산교도소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위로회는 교회 소개에 이어 서종표 목사의 환영사로 진행되었다. 서종표 목사는 수용자들에게 “세상이 여러분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여러분을 사랑하시며 기다리시는 분”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수용생활을 잘 이겨내어 출소 후에 세상에서 빛과 소금과 같은 주님의 일꾼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재소자들은 “따뜻하게 우리를 맞이해 주고 환영해 주어 감사하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인사하며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2.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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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벧엘요양원’이 군산시 조촌동에 개원했다. 벧엘요양원(대표 이병영 목사)은 지난 11월 29일 개원예배를 갖고 지역 노인섬김을 통해 복음전파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벧엘요양원은 총면적 2357m²(약 713평) 4층 규모의 신축 건물에 최대 96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특히 교통이 편리한 도심에 자리하고 있어 보호자나 가족들이 언제든 쉽게 찾아와 다정다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중풍에 걸린 노인들의 재활에 초점을 두고 차별화된 욕창관리에 힘을 쏟고 있으며, 각종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한 목욕봉사 등도 가능하다.또한 음악치료, 웃음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치료 프램그램과 재활서비스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2.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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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가 비전센터를 입당예배를 드린 지 한 달 만에 다시 봉헌예배를 드렸다. 비전센터와 함께 새로운 사역을 열어갈 새 일꾼도 세웠다. 남군산교회는 지난 12월 15일 비전센터 봉헌식 및 제4대 임직식을 거행하고 평신도와 소그룹을 중심으로 날마다 성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남군산교회는 지난해 12월 25일 비전센터 기공식을 마친 후 1년이 채 안 돼 11월 10일 입당했지만 빚없이 성전을 봉헌했다. 2275.7㎡(690평) 대지에 총면적 2696.3㎡(817평)로 건축된 비전센터는 35억4800만여 원의 공사비가 들었지만 전 성도가 기도와 헌금으로 건축에 헌신한 덕분에 재정이 오히려 3억 원가량 남았다. 남군산교회는 구 성전 자리에 새 성전을 건축하면서 비전센터는 체육관, 교육관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2.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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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교회(신청 목사)는 오는 12월 22일 저녁 7시에 대성전에서 뮤지컬 ‘요셉’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삼성교회 성도들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아 준비했다. 유성숙 집사(목원대 강사)가 음악감독을 맡아 이끌었고, 성도들은 3개월 여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의 첫 번째인 뮤지컬 ‘요셉'은 성경의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뮤지컬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에 삼성교회에서 공연되는 작품은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웃고 즐길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성도들이 직접 코믹한 연기는 물론, 신나는 춤과 노래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재즈, 록, 샹송,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아우르며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온가족은 물론, 새신자들도 색다른 즐거움을 얻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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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안성성동교회(윤태진 목사)가 지난 11월 30일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2009년 설립된 안성성동교회는 지난 8월 기공식에 이어 4개월 만에 성전을 완공하는 동시에 봉헌했다. 특히 이번 성전 건축을 위해 경기남지방회가 안성성동교회를 지방회 기념교회로 선정해 건축 용지를 제공했으며, 윤태진 목사와 성도 등 3인이 직접 성전을 건축하는 열정을 보였다. 교회가 건축된 경기도 안성시 계동은 인근에 공단이 있는 다양한 계층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안성성동교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희망나눔 작은도서관’을 설립해 지역 쉼터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윤태진 목사는 “하나님의 넘치고 크신 은혜 속에 아무 것도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성전이 세워졌다”며 “시작과 끝에 함께하신 하나님과 지원해주신
교회
최샘 기자
2013.12.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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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을 앞둔 광주교회가 새롭게 리더십을 세우고 선교 2세기를 향해 나아갔다. 경기지방 광주교회는 지난 12월 8일 제24대 김철규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1915년 경안전도관으로 시작된 광주교회는 경기도 광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성결복음의 첫 전파지로서 지역 복음화와 성결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최근 수년간 지속 성장하며 경기지역의 대표적인 성결교회 중 하나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날 김철규 목사의 담임취임은 2015년 교회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고 선교 2세기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제24대 담임으로 취임한 김철규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드류대학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1994년
교회
최샘 기자
2013.12.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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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부흥운동을 시작한 새사랑교회 이정호 목사 부부에게 이제 전도는 ‘당연한 하루의 일과’가 되었다. 핵심은 꼭 해야 하는 일과지만 ‘새신자를 만나러 간다’는 즐거운 생각이 더해져 전도하러 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졌다는 점이다. 서울동지방 새사랑교회(이정호 목사)는 올해로 설립 27주년이 됐지만 아직도 자립은 어려운 도심 속 작은 상가교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하교회 특유의 가라앉은 분위기가 만연했지만 이제 새사랑교회에는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 2·3·4부흥운동에 동참한 지 석달 만에 교회 전체 분위기가 변한 것이다.“2·3·4부흥운동에 동참하며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꼭 해야 할 기도, 말씀, 전도계획에 따르다 보니 제가 변하고, 교회가 변하고, 전도결실도 맺어지더라구요.”이정호 목사의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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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남서부지방 유니온교회(문병용 목사)가 전소된 교육센터를 새롭게 재건해 재봉헌했다. 유니온교회는 지난 11월 24일 교육센터 재봉헌 및 입당예배를 드렸다. 지난해 3월 화재로 중고등부 예배실로 사용하던 교육센터에 전소되어 재건한 것이다.교회에 큰 일이 닥치자 성도들이 똘똘 뭉쳐 문제 해결에 나섰다. 화재 당일 긴급대책위원회를 구성했고, 화재 직후 주일예배는 자녀들과 함께하는 회복축제로 드리며 예배실을 잃은 아이들을 위로했다. 다음날부터는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성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태해결을 위해 기도했다. 7월부터는 교육센터 재건을 위한 1차 복원공사와 2차 재건공사를 시작해 지난 11월 24일 공사를 완료하고 교육센터 전공간을 오픈, 감격의 재봉헌 및 입당예배를 드린 것이다. 이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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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초양교회(강환식 목사)는 지난 12월 8일 입당 감사예배를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초양교회는 2003년 처음으로 성전을 건축한 후 2006년 리모델링했으며 이번에 본당을 다시 증축해 두 번째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번 공사로 초양교회는 413.2㎡(125평)를 증축해 총 975.2㎡(295평)의 예배장소를 확보하게 되었다.각 기관 대표의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된 입당예배는 강환식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정기남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서형주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서형주 목사는 ‘세상을 이기는 교회’라는 설교로 “교회는 세상에 함몰되는 것이 아닌 세상을 이기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기도와 전도, 말씀에 전력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입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2.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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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산돌교회(한상길 목사)가 성전을 확장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최근 교회당 앞 건물을 매입해 성전과 주차장 등을 확장한 산돌교회는 지난 12월 8일 성전 확장 및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10월 교회당을 가로막고 있는 건물을 구입한 산돌교회는 본당 성전과 교육관을 연결하는 등 교회당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이로써 충분한 예배공간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교회 내 이동과 활동도 더 원활해졌다. 또 주차장도 확장했다. 교회는 성전 확장을 기념해 내년 봄에 산돌꿈나무바자회를 열어 지역의 불우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산돌교회는 교회 인근에 신림근린공원 청소 및 나무심기를 통해 공원돌봄사역을 벌이고 있다. 또 지역장학생을 선발하여 장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2.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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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세현교회(정진호 목사)는 지난 11월 11~16일 특별한 전교인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진행했다. 이번 특새가 정말 특별했던 이유는 어린이부터 노인층까지 전교인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진행한 새벽기도회였기 때문이다.특히 135명의 다음세대(어린이, 청소년, 청년)가 출석해 강단 앞자리에서 열정적인 찬양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한 꿈과 비전을 품는 시간이 되었다. 135명 중 66명은 개근하여 전교인들에게 도전을 주었고,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강하게 양육되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 박무근 장로, 박무홍 장로, 송상영 안수집사, 강기순 권사 가정은 3대에 걸친 믿음의 계보를 자랑하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개근하여 많은 사람들의 모
교회
박종언 기자
2013.12.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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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4일 저녁 7시 강원도 양양읍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신동철 목사)에서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다.홍은교회(서도형 목사) 시온앙상블(단장 손재형 장로)이 아름다운교회의 성전입당을 기념해 선교연주회를 자원했다. 아름다운교회가 성전건축을 하고 처음으로 지역주민을 초청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 것이다. 연주회는 성황을 이뤘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양 기독교연합회장, 양양군의원 등 지역 주민 140여 명이 연주회를 찾았다. 보조의자를 놓고도 서서 관람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양양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높은 연주회였기 때문이다. 시온앙상블 단원은 KBS 관현악단 등 교향악단에 소속된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신축 성전은 멋진 공연장이 됐고, 시온앙상블은 호응에
교회
황승영 기자
2013.12.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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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전농교회(최승열 목사)가 아름답게 건축한 새 성전을 봉헌하고 교회 발전을 위한 새 일꾼도 세웠다.지난 12월 8일 열린 전농교회 예배당 봉헌 및 임직예식은 최승열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예배당 봉헌식에서는 서성모 장로의 예배당 열쇠 증정, 최승열 목사의 봉헌사 및 기도, 봉헌선언, 건축위원장 이병전 장로의 건축 경과보고 후 이와 관련한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의 시간을 가졌다.전농교회 새 성전은 2011년 3월 기공예배를 드리고 지난해 7월 완공돼 첫 예배를 드렸다. 새 성전은 동대문구 답십리 521-1번지(답십리로 93)에 건축됐으며 대지면적 415㎡(125평), 총면적 1112.47㎡(337.1평) 규모이다. 내
교회
남원준 기자
2013.12.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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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부여연탄은행이 겨울사역이 재개되었다.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에서 운영하는 부여연탄은행은 지난 11월 28일 재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재개소식은 부여군수와 성도들,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유난히 춥다는 올해 겨울, 부여지역 주민들이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부여연탄은행은 재개소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지역 내 어려운이웃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다니며 연탄을 나누게 된다. 2007년 12월 개소한 부여연탄은행은 개원이후 지금까지 893가정에 34만 여장의 연탄을 무료로 나누는 등 추운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의 변함없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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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보령밀알교회(이혁의 목사)가 지난 11월 30일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힘차게 비상했다. 보령밀알교회는 교회대지를 마련한 지 약 15년 만에 성전을 건축해 입당한 것으로 성도들의 감격과 기쁨이 넘쳤다. 보령밀알교회의 교회 건축을 위해 신덕교회(홍순영 목사) 밀알선교회와 충서지방회, 대천감찰회에서 대지 마련을 지원해 주었으며 성도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금으로 건물을 완공할 수 있었다. 새성전은 대지면적 614㎡(186평)에 건축면적 1167㎡(354평) 지상 4층 건물로 건축되었으며, 대예배실과 식당, 프로그램실, 상담카페 ‘비움과 채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대천감찰회 조영래 목사의 사회로 열려 지방회 부회장 한명수 장로의 기도, 신덕교회 홍순영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
교회
문혜성 기자
2013.12.04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