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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구미중앙교회는 지난 1월 19일 김진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구미중앙교회 제11대 담임으로 취임한 김진호 목사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구미중앙교회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목사는 2004년 제9회 영남지역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서울신대 기독교교육과, 서울신대 신대원, 계명대 연합신학대학원 목회학과, 미국 풀러대 선교대학원 박사과정 등을 수료했다. 그동안 김천남산교회, 경주중부교회, 미주 샌디에고 로고스교회, 주님사랑의교회, 은평교회 등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해왔다.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채수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혜종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동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1.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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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교회 새 담임목사로 허성호 목사가 취임했다.서울남지방회 영등포교회는 지난 1월 19일 허성호 목사 담임취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화합과 도약을 다졌다. 치리목사 신익수 목사(서울수정교회)의 집례로 시작된 취임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이원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황영복 목사의 설교에 이어 담임취임식과 축하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복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황영복 목사는 “작은 격려가 한 사람이 세우기에 충분하다”면서 “부족한 것을 서로 보충하고 긍휼의 은혜로 서로를 세워주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취임식은 지방회 부회장 김재운 목사의 기도와 담임목사 소개, 서약과 치리권 부여 등으로 이어졌다. 취임하는 허 목사는 “은혜로운 설교와 신자들을 성결한 생활로 인도하는 직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1.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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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가 올해도 변함없이 성탄절 헌금 전액을 난치병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부여중앙교회는 2004년부터 매년 성탄절 특별헌금 전액을 난치병 환우를 돕고 있는데 올해도 새해 첫 나눔으로 난치병 치료비를 지원한 것이다. 부여중앙교회는 지난 1월 15일, 16일 이틀에 걸쳐 부여군내 학교를 찾아가 성탄헌금 1600여만 원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올해는 선천성 폐질환, 심장병, 자폐증, 뇌병변, 혈우병, 헤노크쉔레인 자반증 등 각종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여 군내 17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도움을 받았다. 신윤진 담임목사와 민택원 부목사는 교회를 대표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했다. 교장과 담임교사 입회 하에 난치병 학생들과 부모를 만나 치료비를 전달하고 격려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1.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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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교회(김영자 전도사)가 지난 1월 13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에 나섰다. 새빛교회는 김영자 전도사와 남편 박수웅 권사 등 가족들이 지난해 1월 가정교회로 출발했으며, 11월 17일 교회당에서 예배를 시작해 이날 공식적인 설립예배를 드렸다. 강원서지방 남감찰장 조병재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설립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정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강철구 목사의 설교, 설립자 소개와 축하, 백승대 목사(남문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 최명식 목사(원주제일교회),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 박남형 목사(전 여교역자회전련 회장) 등이 축사와 권면을 전했으며, 여교역자회전련에서 특별찬송을 했다. 개척자 김영자 전도사는 “새빛교회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김영자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1.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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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지난 1월 19일 주일 해외선교주일을 맞아 선교주일기념 예배를 드리고 성도들과 함께 선교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이정익 목사는 설교에서 “선교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내용을 알려서 그를 믿게 안내하는 작업”이라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셨고, 이 명령은 우리가 따라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선교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사명임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이 목사는 “지금까지의 해외선교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세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해 알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이슬람은 무서운 기세로 세계 곳곳으로 세력을 확대하며 국내에서도 전략적 포교에 매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또 “이런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1.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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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교회(정진호 목사)가 지난 1월 16일 신년 첫 성광회 위로회를 열고 은퇴 목회자들을 섬겼다. 세현교회는 일평생 목회에 헌신해온 은퇴 목회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새해 첫 성광회 월례모임을 유치했다. 이날 성광회 월례회를 위해 청소와 식사, 기념품 준비 등 정성껏 특별한 손님 맞이를 준비했다. 성광회 월례 모임 후 교회는 갈비탕과 떡, 과일 등을 은퇴 목회자들에게 대접했으며, 우산과 여비도 전달했다. 이날 성도들은 “은퇴한 목사님들을 섬길 수 있어 힘든 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정진호 목사도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은퇴 목회자를 부모님처럼 잘 섬겨주셔서 흐뭇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로회에 앞서 열린 성광회 월례모임은 총무 김성배 목사의 집례로 정동찬 목사(일산교회 원로)의 기도,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1.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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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재판위원회(위원장 조영한 목사)는 지난 1월 20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경기남지방회와 충북지방회, 송윤기 목사 상소 건을 다뤘다. 재판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경기남지방 죽산대교회에서 제출한 상소와 관련해 해당 지방회 소속 재판위원 기피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2건의 상소는 이후 공천을 거쳐 재판위원을 보선한 후 기소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죽산대교회 관련 건은 총 3건의 상소가 제기되어 현재 1건의 재판이 진행 중이다. 충북지방회에서 담임목사를 고발해 무고죄로 근신 3개월 처분을 받은 김모 장로의 상소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2월 12일까지 재판비용 700만 원을 납부하면 14일 기소위원이 기소 절차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광주동지방회에서 목사면직 처분을 받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1.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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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아 개 교회별로 꿈을 심어주고 미래에 희망을 주는 특별 성회가 이어졌다.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새해 첫날부터 성도들에게 새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특별한 간증집회를 열었다. 동대전교회는 지난 1월 1일부터 5일까지 ‘삶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2014 찬양과 간증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신년 성회는 매일 뜨거운 찬양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좌절과 절망 속에서 새 희망을 찾은 이야기, 안정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으로 꿈을 이룬 이야기 등 다채로운 간증이 성도들의 심금을 울렸다. 첫날은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특별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어 이연심 권사를 시작으로 5일간의 간증집회가 진행됐다. 이 권사는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결심했으나 현재는 서귀포시장 일본어통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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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중앙교회(윤창섭 목사)가 이웃 교회에 건축헌금 500만 원을 전했다. 강릉중앙교회는 양양 아름다운교회의 건축 소식을 듣고 지난 성탄절에 나온 헌금을 모두 아름다운교회를 위해 다시 헌금한 것이다. 강릉중앙교회 윤창섭 목사와 성도들은 지난 1월 6일 아름다운교회를 방문해 건축헌금을 전달하고 교회의 부흥을 기원했다. 건축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교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윤창섭 목사는 “지방회 내 어려운 교회에 건축 소식을 듣고 올해는 교회 건축 때문에 생긴 이웃 교회의 부채를 줄여주기 위하여 성도들과 함께 성탄 헌금을 보내기로 3주 전에 공고했다”면서 “교인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십시일반 모은 헌금을 양양 아름다운교회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강릉중앙교회는 윤창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1.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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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카페교회(임병진 목사)는 지난 1월 13일 카작(카페속의 작은가게) 오픈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5년 전 상가교회로 시작한 디바인카페교회는 2년 전 부천시 작동으로 이전해 카페교회로의 변신을 준비했으며 이번에 ‘카작’으로 새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2층으로 지어진 카페교회는 평일에는 카페로 사용되며 주일에는 교회로 바뀌어 1층은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2층은 청장년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예배는 임병진 목사의 집례로 정은일 목사(브니엘교회)의 기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동원 목사는 ‘잔치 집의 하인들처럼’을 제목으로 “가나안 잔치에서 하인들의 순종 때문에 많은 이들이 포도주를 맛볼 수 있었다”며 “디바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1.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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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엘림교회(안상원 목사)는 지난 1월 12일 임직예식을 갖고 은퇴자 추대와 24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이날 예배에서는 김상순 신영희 어상순 씨 등 7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됐으며 구상우 노규동 맹선재 백성렬 씨가 장로 장립됐다. 또 김상목 김현민 박동수 씨 등 5명은 집사안수를 받고 고경임 김옥순 김귀례 씨 등 15명은 권사로 취임했다.예배는 안상원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기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유장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임직식에 들어가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집사안수, 권사취임이 차례로 진행됐으며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교역자를 도와 교회를 세우고 신앙의 모범을 보이며 전도·봉사에 헌신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축하의 시간에는 박학용 장로(길음교회), 류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1.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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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교회인 커피와교회(안민호 목사)가 지난해 12월 24일 의정부에 있는 한서중앙병원(원장 지구덕)에서 환우들과 함께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세례식도 거행했다.지난 1년간 한서중앙병원에서 병원선교 활동을 벌여 온 커피와교회는 고통받은 환우들을 위로하고 생명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병상 세례식과 성탄축하 위문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커피와교회는 2013년 한 해 동안 매주 화, 수요일 환우를 위한 예배와 직원 QT모임을 진행했다. 또 분기별로 일일찻집과 커피 교육 등 커피를 매개로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런 꾸준한 병원선교로 이날 환우 2명이 세례를 받았다. 교회는 또 예배 후 일일찻집을 열어 판매금 전액을 한서병원 사회복지팀에 기증했다.이날 성탄축하예배와 세례식은 후암백합교회(김세진 목사)와 협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1.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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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신안교회 새 담임으로 정유신 목사가 취임했다. 신안교회는 지난해 12월 15일의 담임취임 예배에서 지역섬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상원 목사(인천교회)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서도원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준식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김준식 목사는 ‘교회가 찾는 사람’이라는 설교로 “토양이 좋은 신안교회에 젊고 유능한 목사님이 오셨으니 부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섬기는 목회자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취임식은 안성순 목사(동산교회)가 취임자를 위해 기도했으며 정 목사와 교회 대표가 충성과 헌신을 서약한 후 치리권이 부여되었다. 정 목사는 “아직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과 공급하심을 따라 순수한 열정으로 성실하게 목양하겠다”고 인사했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1.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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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삼광교회(심원용 목사)는 성탄절 전날이었던 지난해 12월 24일 부천 시내에서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누며 시민들에게 성탄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성탄거리축제는 이번에 세 번째 열린 것으로 삼광교회 성도 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홀리네이션스(대표 조갑진 교수) 등 여러 기관도 동참해 성탄의 기쁨을 만끽했다.이날 축제는 배광모 목사(삼광교회 선교)의 사회로 신태호 장로의 기도, 심원용 목사의 설교 후 행진출발 커팅과 함께 힘찬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대형 트레일러와 소형버스 2대, 승합차 10대에 나눠 탄 참가자들은 교회를 시작으로 송내역과 부천 상동 일대를 돌며 성탄의 기쁨을 전했다. 특히 아기자기한 별과 야광봉 등 아름다운 성탄트리로 변신한 대형 트레일러는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산타 복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1.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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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립개척을 통해 건강한 교회 상을 제시해 온 인천 비전교회(이춘오 목사)가 또 한 번 분립개척을 실현했다.인천 비전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분립개척을 선언하고 개척사역에 헌신할 성도들을 파송했다. 2009년 하늘비전교회를 분립개척해 신선한 충격을 줬던 비전교회가 4년이 지난 후 다시 한 번 예수비전교회로 분립개척을 시도한 것이다. 주일 오후에 거행된 파송식은 파송자 소개와 안수기도, 파송의 노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파송받은 개척 대원들은 20명으로 모두 교회의 중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춘오 목사와 함께 지난 4~5년간 제자훈련과 사역자훈련을 받았으며 교사와 구역인도자, 찬양싱어, 반주자, 새가족 섬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비전교회를 섬겨 왔다. 그래서인지 이날 파송식은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1.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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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척교회가 지역의 어려운 소외 이웃을 돌보고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성탄절을 보내 눈길을 끈다. 경기남지방에 소속된 예향교회(이건구 목사)는 지난해 12월 29일 교회 인근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함께 주일 오후예배를 드리고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소망의 집은 시각 장애우들이 모여 사는 쪽방촌으로, 특히 대부분 정부 보조금으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소외 이웃이기에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소망의 집의 사정을 전해들은 예향교회는 미자립 상태이지만 성탄절을 기념해 섬김 사역을 실천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예향교회는 전 성도들의 뜻을 모아서 성탄 헌금 전액을 소망의 집을 위해 사용키로 하고 구호 물품(라면 1박스, 쌀 10kg, 귤 1박스)을 각 15개의 쪽방마다
교회
최샘 기자
2014.01.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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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서산교회(이기용 목사)가 6년째교회 카페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감동을 주고 있다. 충서지방회 서산교회는 지난 12월 25일 성탄예배 중 서산시에 카페 카이로스(담당 이명숙 권사) 수익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참석해 이기용 목사와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을 보여준 서산교회에게 감사하다”며 “귀한 헌금을 정말 어렵고 소외받은 지역 주민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헌금은 서산교회 카페 ‘카이로스’의 1년 수익금으로 서산교회는 2008년 카페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매년 수익금 전액을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새 성전 건축 때
교회
최샘 기자
2014.01.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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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전교회(박재규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전임 목사인 송대웅 목사의 1주기 추모예배를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송대웅 목사의 가족과 성도들, 지역 목회자 등이 참석해 오직 말씀에 집중하는 목회를 펼쳐왔던 고인의 발자취를 되새겼다. 박재규 목사의 집례로 열린 추모예식에서는 주국종 장로가 기도했으며, 전 바나바훈련원장 이강천 목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송대웅 목사를 추억했다. 이어 송대웅 목사의 동생 송천웅 목사(대천교회)가 유족을 대표해 인사했으며, 김준호 목사(대광교회)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한편, 남대전교회는 송대웅 목사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유고 설교집을 제작해 이날 모든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송대웅 목사는 1984년 교단 39회 총회에서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1.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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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을 운영하며 지역노인들 섬김에 앞장서고 있다.인천동지방 부개제일교회는 지난해 12월 11일 부개제일노인대학 1기 수료식을 열어 71명의 수료생들을 격려했다.부개제일노인대학은‘건강한 노년, 행복한 인생,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자’는 표어 아래 부평구청의 허가를 받아 2011년 3월부터 운영됐다. 현재 150여 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30여 명의 성도가 봉사자로 꾸준히 참여해 차량운행과 식사, 강사 등으로 헌신적인 동을 벌여 왔다. 봉사자 외에도 은 성도가 기도와 물질로 돕는 등 노인대학은 부개제일교회 대표지역섬김 사역으로 진행되어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노인대학 수업은 노래와 한글, 한문과 영어, 공예, 컴퓨터 등 다양한 과목으로 운영되었는데 웃음이 넘치는 재미있는 수업진행 방식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1.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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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자활과 재능개발을 돕는 ‘장애인커넥터사역센터 및 눈높이 농장’ 설립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열렸다.샘물장애인복지회(대표 이해영 목사)는 지난 12월 26일 서울 인덕대학교에서 자선음악회를 열고 ‘장애인커넥터사역센터 및 눈높이 농장’ 설립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장애인 커넥터 사역은 비장애인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장애인을 발굴해 이들의 재능이 활용되도록 돕는 사역으로, 아직까지 일부 장애인들만 재능개발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날 음악회는 1부 예배 후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상축사, 고만규 서울시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장애인 출연진, 기아대책 협력 찬양팀 등이 순서가 이어지며 약 1시간여 동안 뜨겁고 감동적인 찬양의 하모니를 연출했다. 장애인들은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라 갈고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1.08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