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서중앙지방 진옥교회(이진수 목사)는 지난 2월 17~22일 봄방학을 맞은 학생 11명을 인솔해 미국 동부지역 8개 명문대학이 모인 아이비리그를 탐방했다. 고어헤드선교회(이상조 목사)의 협력으로 진행된 미국 탐방은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 비전트립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새학기에 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비전트립에서는 미국 동부지역에 위치한 컬럼비아대학, 프린스턴대학, 예일대학, 하버드대학, 브라운대학, 유펜대학, MIT대를 방문해 미국의 유명대학들을 둘러보며 아이비리그 학생이 될 수 있기를 꿈꿔보는 시간을 보냈다. 또 리버사이드 교회와 타임스스퀘어, 센트럴파크, 록펠러센터, 링컨센터 브로드웨이, 할렘가,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 미국을 대표하는 장소들도 돌아봤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26 14:35
-
군산중동교회 부설 중동경로대학(학장 서종표 목사)은 지난 2월 18일 제7회 졸업식을 갖고 졸업생 238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예배는 이요한 목사(군산중동교회)의 사회로 곽화희 장로의 기도, 서종표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새 힘을 얻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서종표 목사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가장 먼저 섬기고 잘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졸업식은 졸업장 수여와 시상,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을 대표해 김성욱 씨(성경과)가 졸업장을 받았으며 박정렬 씨(생활체조과) 외 6명이 학장상, 이양님 씨(생활제조과)와 임주락 씨(탁구과)가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 YMCA 이사장, 성시화본부대표회장 상 등이 수여되었다. 한편 중동경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2.26 13:55
-
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지난 2월 9일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63명의 학생에게 총 60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촌교회는 매년 봄가을학기에 교회와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처음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 우수장학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전달식에서는 이정익 목사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생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으며, 대학원생 2명, 대학생 52명, 고등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우수장학생은 250만 원,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100만 원~125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한편, 신촌교회는 198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봄가을로 두 차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학기마다 6000만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5:12
-
청주지방 내덕교회(김민웅 목사)는 지난 2월 15일 교회의 새 부흥을 견인할 믿음의 새일꾼 4명을 장로로 세웠다. 이날 장로장립식에서는 이기석, 김진한, 김성동, 김진성 씨가 성도들에게 신앙의 모범이 되며,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충성과 헌신을 다할 것을 엄숙하게 서약한 후 장로로 안수받았다.예식에 앞서 김민웅 목사의 집례로 예배가 시작되었며, 지방회 부회장 안석만 장로가 기도한 후 지방회장 김학섭 목사가 ‘그일라 주민을 구원한 다윗'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장로장립식에서는 신임 장로들을 위해 송성웅 목사(서원교회)가 기도했으며, 장로피택자들이 직분에 충성할 것을 서약한 후 엄숙한 분위기에서 안수례가 진행됐으며, 4명의 신임장로 탄생이 공포되었다. 장로장립을 축하하며 박대훈 목사(서문교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4:55
-
천안교회(윤학희 목사)가 지역 내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충청지방 천안교회는 지난 2월 12~13일 이틀 동안 천안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지난해 성탄헌금 2250만 원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난치병 투병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윤학희 목사 부임 후 시작된 ‘성탄헌금으로 난치병 환자돕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오랜 기간 치료가 필요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난치병 투병 학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선물이 되고 있다. 특히 윤학희 목사는 곳곳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들에게 치료비를 전달하며 위로했다. 치료비 지원을 받은 학생들은 총 15명으로 백혈병, 척추종양, 듀센현 근이영양증, 횡문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4:54
-
서울강서지방 예수비전교회(박창흥 목사)는 지난 2월 10~11일 행복한목사들의모임(이하 행목회)과 작은교회를 위한 태신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초교파적으로 42개 교회에서 130여 명의 목회자 등이 참여하는 등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김병곤 목사(즐거운교회), 백종용 목사(도곡교회) 등이 관계전도를 기반으로 작은교회에 특화된 전도법, 건강한 교회, 칭찬 듣는 교회 만들기, 이미지전도법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행목회는 인천시 검암동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 주변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으로 박창흥 목사가 4년 전에 시작했다. 작은교회들 목회자들이 서로 목회경험을 나누며 목회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한 행목회는 매달 모임을 갖고 있는데 지난 4년 동안 교회마다 크고작은 부흥과 발전의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4:52
-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2월 17일 ‘스프링-라이프’라는 주제로 청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했다. 오는 2월 28일까지 매일 아침 6시 특징있는 강연으로 청년들의 아침을 깨울 계획이다. 신촌교회 청년부(담당 신건 목사)는 크리스천의 핵심 가치와 생활요소 10가지를 선별해 매년 봄, 가을로 두차례 청년특새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 10가지 핵심주제이 강연을 듣고, 기도하는 마련했다. 2월 17일 첫날 특새에는 전 온누리교회 차세대디렉터 신도배 목사(서울드림교회)가 강사로 나서 청년들에게 내일을 향한 비전세우기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18일부터는 열방대학 DTS강사 우성환 목사(좋은나무교회), 사회적기업 OUTOF BOAT 최영환 대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 조명숙 교감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4:47
-
대구지방 봉산교회는 지난 2월 16일 최성주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다짐했다.이날 봉산교회 담임으로 취임한 최성주 목사는 “봉산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고, 영혼구원과 제자훈련 사역에 매진해 제2의 도약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성주 목사는 서울신대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남교회, 서원교회, 한소망교회, 봉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으며 순천교회 담임을 거쳐 이번에 봉산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김종두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문길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최영준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교회를 세우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최영준 목사는 “목회자와 성도가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2.19 12:23
-
강동교회가 3년째 해외선교사를 파송하며 세계선교를 위한 걸음을 계속했다. 서울동지방 강동교회(이종문 목사)는 지난 2월 2일 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비전을 되새겼다. 주일예배 때 간략하게 진행된 이날 선교사 파송식을 통해 김수영 목사가 일본으로, 박혜숙 전도사가 몽골로 각각 파송받았다. 김수영 목사와 박혜숙 전도사는 강동교회 출신으로 목회를 시작한 후 선교사로 파송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강동교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교회의 7대 비전 중 하나로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교회’를 다짐한 이래 2012년 필리핀에 김태민 선교사를 파송하고 이어 지난해 태국·캄보디아에, 올해에는 일본과 몽골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3년째 자체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며 선교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이날 파송
교회
최샘 기자
2014.02.18 14:06
-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가 교회 내 젊은부부들을 다음세대 리더로 키우기 위한 특별한 모임을 시작했다. 부평제일교회는 지난 1월 18일 교회 인근의 레스토랑에서 20~30대 부부 35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첫 번째 ‘젊은부부 모임’을 열었다. 젊은부부모임(부장 서대원 장로)은 30대 부부들이 어린자녀 양육과 직장생활 등으로 모이기가 어렵고, 교회 안에서 청년도 아니고 장년도 아닌 ‘낀세대’로 소속감을 갖기 어려운 현실에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담당 신성일 목사는 “30대는 교회에서 모이기조차 힘들지만 머지않아 교회의 주역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젊은부부들이 소속감도 높이고, 서로의 문제도 공유하고 신앙도 키우는 모임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신성일 목사는 젊은부부 3가정과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12 13:22
-
경남지방 진영교회(안경수 목사)가 지난 1월 19일 인도와 C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예배를 드리며 세계선교를 향한 비전과 사명을 다졌다. 이날 파송식에서는 박승일·김희영 선교사가 인도로 파송받았으며, 다른 한 가정은 C국으로 파송받았다. 파송예배는 안경수 목사의 사회로 해외선교위원회 총무 이양우 장로의 기도, 국내선교위원장 김정자 권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특별찬양,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이어 파송 안수기도와 파송장 수여, 성도대표 이용성 장로의 후원약정서 및 선교비 전달식, 선교사 소개 및 인사, 김경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안수례 후 파송받은 선교사들은 인도와 C국의 선교지 현황을 소개하고 주요 사역을 보고했으며, 진영교회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의 뜻을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04 16:29
-
서울신학대학교 한국카운슬링센터(소장 이희철 박사)와 큰나무교회(박명룡 목사)가 지난 1월 21일 성결교회 상담지원을 위한 ‘교회상담지원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카운슬링센터는 큰나무교회의 성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삶을 위한 무료상담을 제공하며, 각종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상담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큰나무교회는 한국카운슬링센터에 매월 재정적 후원을 하게 된다. 한국카운슬링센터는 지난해 청주서문교회(박대훈 목사)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2.04 16:22
-
대천 한내교회(조영래 목사)는 지난 1월 12~16일 제주에서 노방전도를 벌이며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한내교회 바바전도대는 제주시 일도 열린문교회 일대에서 노방전도, 팥죽전도, 3일클럽 등 전도 아웃리치를 벌였다. 이번 제주전도아웃리치는 제주복음화와 제주에 있는 현지교회의 전도사역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도대원 39명은 매일 오전에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훈련된 전도대원들은 거리에서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개별적으로 구원상담을 벌였다. 찬양팀은 거리에서 찬양을 부르며 전도활동을 도왔다. 전도대원들은 일도 1동 광장에서 팥죽과 호박죽을 나눠주며 전도활동을 이어갔다. 또 어린이 전도를 위해 열린문교회와 수정교회, 중앙교회 등에서 3일 클럽을 3일 동안 진행했다. 저녁에는 전도보고대회를 열고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2.04 16:13
-
인천동지방 백마장중앙교회 새 담임으로 장주섭 목사가 취임했다.백마장중앙교회는 지난 1월 26일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예배는 감찰장 구본흥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회계 윤용구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유재흥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교회의 중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재흥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는 믿는자에게 주어진 위대한 선물이자 특권”이라며 시간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담임목사 취임식은 지방회 인사부장 이재창 목사의 기도 후 약력소개, 서약과 치리권 부여 등으로 이어졌다. 장주섭 목사는 “은혜로운 설교와 사역으로 신자들을 성결한 삶으로 인도하겠다”고 서약했으며 교인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2.04 16:11
-
“주님 안에 머무는 청소년이 되게 하소서.” 지난 1월 20~23일 서산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열린 2014년 초교파 청소년연합수련회에서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연일 쏟아졌다. ‘너 지금 어디에 있니?(where a u?)'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에서 2300여 명의 청소년이 몰렸다. 청소년의 신앙의 열정을 제대로 일깨워준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일 교회에서 열리는 수련회로서는 최다 참여를 기록했다. 수련회의 열기도 뜨거웠다. 말씀과 기도로 새해를 시작하려는 청소년들은 새벽과 오전, 저녁집회 등 모든 집회마다 십대답게 찬양시간 내내 일어나 뛰고 춤을 추면서 찬양을 불렀다. 또 두 손을 높이 들거나 손 모으고 드리는 간절한 기도의 함성도 대단했다. 말씀에 대한 집중도 높았다. 청소년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2.04 16:07
-
세현교회(정진호 목사)는 지난 1월 20~25일 제15차 신년 전교인 특별새벽부흥회를 개최하고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새벽부흥회에도 온가족(3대)과 다음세대, 새가족 등 전교인이 참석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향한 꿈을 품고 기도에 힘썼다. 특히 올해 성전봉헌을 새로 선포한 만큼 교회의 부흥과 성전봉헌을 위해 간절히 염원했다. 이번 특새에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음세대는 200여 명이 참석했고, 이중에서 58명이 개근했다. 또 신흥남 권사 등 70세 이상 고령의 권사들은 특새 기간에 교회에서 숙식을 하면서 중보기도로 예배를 도왔으며, 임정묵 권사는 90세의 나이로 6일간의 특새를 빠짐없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호 목사는 “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서는 기도와 말씀과 성령충만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2.04 16:04
-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새해 시작부터 장로들을 위한 특별한 해외수련회를 열고 사기를 북돋아 주목된다. 동대전교회는 지난 1월 20~24일 호주 시드니에서 장로연합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에는 허상봉 담임목사 내외와 시무장로, 원로장로, 명예장로, 협동장로 부부 등 33명이 참여해 함께 교제를 나누고 호주의 색다른 문화도 체험했다. 특히 동대전교회에서 20년 봉헌한 시드니교회의 선교센터도 방문해 당시의 감격을 되짚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동대전교회 수련회팀은 1월 22일에는 시드니교회 성도들과 함께 수요예배를 함께 드리기도 했다. 이번 장로회 연합수련회는 호주 시드니를 비롯해 포트스테판, 센트럴코스트,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진행됐다. 장로들은 ‘팝타일파크’에서 호주의 희귀동물과 코알라, 캥거루 등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04 16:01
-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서원교회(송성웅 목사)가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암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과 등유, 가스 나눔사업을 벌였다. 지난 한 해 동안 ‘사랑의 교회’라는 표어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서원교회는 성탄절 헌금 중 일부를 홀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했다. 우암동 주민센터의 협조로관내 10가정과 어려운 성도 12가정에 연탄과 등유 등을 지원한 것이다 특히, 봉사친교위원회(위원장 김태섭 안수집사)는 지난 1월 11, 18, 19일 사흘에 걸쳐 연탄을 각 가정에 배달했다. 이날 봉사위원 등 자원봉사 20여 명은 연탄배달이 어려운 지역의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송성웅 목사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2.04 15:59
-
서울북지방 도봉교회(정덕균 목사)는 지난 1월 26일 ‘제1회 BCM 교사대학’ 졸업예배를 드리고 BCM 교육목회 실천과 헌신을 다짐했다. 도봉교회는 BCM 교육목회의 실천을 위해 교육담당 교역자들이 총회본부 교육국이 주최한 ‘BCM 교육목회 지도자세미나’에 참여하여 주된 내용을 배웠으며 교사들에게 BCM 교육목회의 내용을 전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BCM 교사대학’을 운영해 왔다. 도봉교회 BCM 교사대학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과정으로 매월 셋째 주에 교육을 진행해 왔다. 교사대학은 교단에서 발행한 ‘BCM 교사대학 에센스 1·2·3권’으로 2시간씩 강의와 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교사대학을 수료한 25명의 교사들 가운데 이민정, 박서연 교사는 교사대학 훈련 중에 받은 은혜를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2.04 14:07
-
서울중앙지방 바우내교회(김홍준 목사)가 지난 1월 26일 개척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와 교육선교의 비전과 사명을 다졌다.청계열린교회(이두상 목사)의 지교회로 설립된 바우내교회는 서울중앙지방(지방회장 한기채 목사), 청계열린교회, 신덕교회(홍순영 목사)의 후원으로 서울 신수동에 개척됐으며 김홍준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김홍준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원주 중앙교회, 큰나무교회, 청계열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해 왔다. 김홍준 목사는 바우내교회를 통해 청소년 대안 주말학교, 중보기도의 집, 성경적 경제 협동조합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날 개척 감사예배에는 서울중앙지방 관계자를 비롯한 청계열린교회와 신덕교회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바우내교회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이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2.0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