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인의 순교자를 배출한 병촌교회(임용한 목사)가 지난 3월 7일 순교 및 안보기념관 착공기념예배를 열고 순교신앙의 계승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첫 삽을 떴다.병촌교회는 6·25전쟁 당시 신앙을 고수하다 공산군에게 66명이 목숨을 잃은 교단의 대표적 순교지로 성결교회 순교신앙을 알리고 계승하는 데 앞장서 왔다. 임용한 목사는 이런 교회의 순교역사를 계승하며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교회 옆 200여 평을 매입(약 5억원)하는 등 순교관 건축을 준비해 오다 이날 착공기념예배를 드렸다.순교 및 안보기념관은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건축될 예정이다. 순교 및 안보기념 전시관과 예배실 및 공연발표장, 카페가 메인 건물에 들어서며 숙소동과 미션센터, 노인복지시설도 건축된다. 이밖에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3.12 14:22
-
강원동지방 은샘교회(김덕래 목사)가 ‘하늘 꿈을 꾸는 젊은교회’라는 비전 성취를 위해 힘차게 도약했다. 은샘교회는 지난 3월 9일 교회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장로장립 및 명예권사 추대예식을 진행했다. 은샘교회는 1994년 가정교회로 설립되었지만 지금까지 2번의 교회건축과 2번의 증축을 하는 등 건강한 교회로 부흥하고 있다. 이날 김덕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함정호 장로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장기동 목사가 ‘아말렉과의 전쟁’이라는 설교에서 임직자들은 주의 종을 도와 기도의 팔을 함께 들고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 및 추대식은 교회 20주년을 자축하는 찬양과 환호가 가득한 축제로 드려졌다. 명예권사 추대식에서는 교회개척 멤버로 헌신해 온 김본정 권사 등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3.12 14:20
-
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영성에 목마르고 불안한 미래에 가슴 졸이는 청년들에게 단비같은 말씀과 강연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특별한 새벽기도회를 열었다.신촌교회 청년부(담당 신건 목사)는 지난 2월 17~28일 ‘스프링-라이프’ 청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크리스천의 핵심 가치와 생활요소 10가지를 선별해 매년 봄, 가을로 두차례 청년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신건 목사는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는 도전과 믿음을 품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라며 명사들을 초청해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특새가 시작된 첫날 아침부터 30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으며, 10일간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꾸준히 특새에 참석해 10명의 명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3.05 14:32
-
부산서지방 부산중앙교회(황인명 목사) 단기선교팀은 지난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오지 마을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이번에 방문한 마퉁낭교회(준복아콘 목사)는 지난해 태풍으로 교회가 무너졌으나 부산중앙교회 양차조 권사가 750만 원을 헌금하여 교회를 새롭게 건축했다. 특히 양차조 권사는 84세라는 고령에도 폐지를 주워 모은 돈으로 헌금해 큰 감동을 주었다. 입당예배에서 준 복아콘 목사는 눈물을 흘리며 “부산중앙교회와 양차조 권사님께 감사드리며 오직 복음을 전하는 데 힘쓰고 매일 기도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갈보리교회(데니 구즈만 목사) 주일예배를 함께 드렸으며 저녁예배는 지역의 10개 교회 성도들과 10여 명의 목회자가 모인 연합예배로 드렸다. 마지막 날에는 마닐라 인근에 코피노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05 14:24
-
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지난 3월 2일 주일 2·3부 예배에서 ‘2014학년도 상반기 모퉁이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다음세대와 인재양성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대학·대학교·대학원·유학생을 비롯 청파장학생, 주정순 권사장학생, 우복진 권사 장학생, 임헌중 장학생, 박노성 장학생 등 총 53명에게 장학금 4563만여 원이 수여됐다. 이들 장학생은 지난달 2주간의 공고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지원자 62명 중 1, 2차 심사를 통과한 53명이 선발됐다. 전달식에서는 이만신 원로목사, 한기채 목사 등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모퉁이돌장학회 이사장 유정열 장로는 장학사업을 위한 후원자 개발에 힘쓰고 꿈의정원(유·초등부), 대학·청년부, 크리스천학교 등 타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05 14:19
-
홍은교회(서도형 목사) 청년회는 지난 2월 15~23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단기선교를 벌였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김한철 목사 등을 비롯해 24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치앙마이 산지에서 전도공연과 어린이사역 등으로 복음을 전파했다. 선교 팀은 우선 해발 1270m의 고산지대에 있는 도이뿌므교회를 방문해 사택공사를 지원했다. 사택에 페인트를 칠하고 헌당예배를 드렸다. 또 마을주민들에게 전도공연을 선보였으며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도 전달했다. 가정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주민 곁으로 다가갔으며, 마을청소 등 봉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복음도 전했다. 도아짜나 마을에서는 학교를 방문해 학용품을 나눠주고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풍선아트 등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저녁에는 전도공연으로 복음의 메시지도 전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05 13:55
-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신앙일꾼들의 은퇴식과 함께 새 직분자 임직식을 열고 부흥의 새시대를 선언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먼저 28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정인기 장로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며 원로장로로 추대했다. 고갑순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17명의 명예권사도 추대했다. 정인기 장로는 1986년 장로로 장립한 이후 28년간 한결같이 신앙의 모범을 보이며 교회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지방회 부회장 및 장로회장, 남전도회장을 비롯해 교단 목신원 운영위원 역사편찬위원 등으로 지방회와 교단을 위해서도 활동적으로 일 해왔다. 선배들의 뒤를 이어 교회에 헌신할 일꾼들을 세우는 임직식이 곧이어 진행됐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김정하 김상국 이화영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3.05 13:44
-
경기남지방 두창교회(김동혁 목사)가 지난 3월 2일 명예장로 추대식과 선교사 파송식을 열었다. 이날 추대식에서는 16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이상백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형 이상규 원로장로와 함께 교회를 개척한 이상백 장로는 교회 건물을 직접 짓는 등 아낌없는 수고를 인정받고 명예롭게 은퇴했다. 김수대 목사(용인전원교회)의 예식기도로 시작된 추대식에서는 추대사와 공포, 공로패 증정이 진행됐으며, 특히 이상규 원로장로가 동생을 직접 소개하며 평소 하지 못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눈물을 흘려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상백 장로는 “앞으로 뒤에서 더 열심히 교회를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두창교회는 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ㅈㅇㅇ·ㅇㅇㅇ 선교사를 아시아 A국에 파송했다. 전형적인
교회
최샘 기자
2014.03.05 13:30
-
성결인 여대생이 체코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인데 막대한 비용 문제로 한국으로 데려오지도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서울남지방회 생수가흐르는숲교회(이하 생숲교회, 오영섭 목사) 청년 등 9명은 지난 2월 3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경 체코의 한 고속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다. 이들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마치고 통일 관련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차를 빌려 독일 라이프치히 니콜라이교회로 가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오영섭 목사를 비롯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 중 4명은 귀국해 수술 등 치료를 받았지만 김효정 양은 얼굴과 목뼈, 허벅지뼈 등을 크게 다쳐 아직 프라하의 병원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김 양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으로 불교 집안에서 자라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05 13:23
-
경기서지방 세한교회(주남석 목사) 청년대학부가 말씀, 기도, 찬양에 집중한 동계수련회를 열었다.세한교회 청년대학부(담당 주진 목사)는 지난 2월 21~22일 용인 수지 수양관에서 ‘청년아, 이제는 울어야 산다’라는 주제로 동계수련회를 열었다. 이날 수련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신앙 열정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사명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외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말씀 선포, 기도, 찬양 등 가장 본질적인 신앙생활에 집중하도록 청년들을 인도했다. 매 저녁 집회는 5~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예레미야애가 전 장을 강해하는 말씀 시간도 청년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사로 나선 주진 목사는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을 받은 우리가 삶의 무게로 지쳐 쓰러져
교회
최샘 기자
2014.03.05 11:55
-
광주주월교회(한호 목사)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난 2월 13~18일 필리핀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인솔자 최현준 전도사를 비롯해 8명이 참가한 이번 선교에서 선교팀은 한센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로했으며 현지교회를 방문해 청년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다. 첫날 마닐라에 도착한 단기팀은 한센병원 3곳을 방문해 환자들을 위로했다. 단기팀은 각 병실을 돌며 환자들을 만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후 현지교회를 방문해 청년들과 예배하며 교제를 나누었으며 극빈자 마을의 말라본교회에서는 영어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도 진행했다. 나보타스교회에서는 가가호호 방문해 전도에 나섰으며 어린이 예배도 인도했다. 또 한국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현지인들과 마음을 나누고 교제했다.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05 11:53
-
교회공사 및 현지인과 교제 나눠송현교회(조광성 목사)가 지난 2월 9~19일 필리핀 민도로 섬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인솔자 장경원 목사 외 15명이 참가한 단기팀은 망얀족을 방문해 교회공사를 도왔으며 현지교인들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단기팀이 방문한 망얀족은 오지마을로 전기와 수도도 없다. 총 50가구가 넘지만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겨우 2명에 그칠 정도로 환경이 열악하다. 특히 예배당이 없어 건기에는 땡볕에 노출되고 우기에는 젖은 땅에 앉아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었다. 단기팀은 이들을 위해 건축자재 구입부터 운반, 공사까지 도맡았으며 총 8일 만에 공사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단기팀은 비탈진 곳을 평탄하게 만드는 작업부터 모서리에 기둥을 박아 각목을 세워 틀을 만들고 바나나 잎으로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05 11:52
-
충무교회 대학청년부, 필리핀 구호활동구제품 전달·복음 전도서울강남지방 충무교회(성창용 목사) 대학청년부가 지난 2월 10~15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 세부 반타얀섬에서 구호활동과 단기선교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목회자를 포함한 단기선교팀 11명의 청년들은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한 후 차로 세 시간, 배로 한 시간 반을 들어가야 하는 반타얀 섬까지의 고된 행군에 나섰다. 선교팀은 본 교단 이창용 선교사와 함께 오코이, 오보옵, 따바각, 필리, 부티기스, 봉도교회를 잇달아 방문해 성도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구제품을 전달하고 복음을 전파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사역을 선보이며 태풍으로 생활기반이 무너진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충무교회 성도들도 여름 의류를 모으고 학용품과 구호품 마련을
교회
최샘 기자
2014.03.05 11:51
-
군산중동교회 청년부 페루 선교성경학교 사역 등 실시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 청년들이 지난 2월 2~13일 페루 땅을 밟고 돌아왔다. 인솔자 임근길 장로를 비롯해 총 16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선교 기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성경학교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선교사역을 펼쳤다.오전에는 거리에서 복음을 제시하는 전도사역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현지 장년층을 대상으로 얼굴 및 발마사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찬양과 워십, 다양한 성경공부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에서 준비해 간 부채춤과 CCD, 무언극은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한 집회에서는 250여 명에 가까운 결신자를 낳기도 하였다. 또 현지교회를 방문해 교인들과 교제를 나누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팀원들은 “장시간 걸려 이곳에 오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05 11:47
-
북아현교회, 자녀 위한 개학 특새새학기 준비·안수기도도 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2월 24~28일 제7차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개학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다. 북아현교회는 새 학기를 맞는 다음세대를 축복하고 영적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학교생활을 잘 하고 지혜롭게 자랄 수 있도록 특별한 기도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꿈꾸는 방법을 모르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새도 영유아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참석해 주관부서별로 찬양인도와 대표기도, 특송을 담당했다. 신건일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성취하려면 꿈꾸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면서 “요셉처럼 꿈을 바르게 해석하고 믿음으로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05 11:37
-
역촌교회(이준성 목사)는 지난 2월 16~19일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열고 전도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을 다짐했다. 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대표 박병선 안수집사)가 주관한 이번 전도축제는 장경동 목사와 소강석 목사, 김문훈 목사 등 전도와 관련된 국내 최고 강사진이 나서 성도들에게 뜨거운 전도 열기를 불어넣었다. 첫날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는 “584회 집회를 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큰 은혜와 함께 전도에 도전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집회를 인도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전도의 불붙는 소명감을 타오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는 “사택에서 12명으로 준비기도회를 시작한 교회가 전도축제를 연 뒤 4개월 만에 1700명으로 부흥됐고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05 11:36
-
재단법인 유선장학재단 새 이사장으로 박순영 목사(장충단교회)가 취임했다. 유선장학재단은 지난 2월 22일 장충단교회에서 제15회 장학증서 수여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유선장학재단 관계자 및 장학금 수혜자 등 30여 명이 모인 이날 수여식은 이사 조창연 장로의 사회로 이사 김주봉 원로장로의 기도, 박순영 목사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서울신학대(원) 재학 및 졸업생, 유학생 11명, 장충단교회를 출석하는 대학생 7명 등 총 1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들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은 총 3600만 원이다. 이사장 이취임식은 직전 이사장 김상원 장로의 이임사, 박순영 목사의 취임사, 직전 이사장 공로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순영 목사는 “장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2.26 15:52
-
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목자관 사택 1곳을 농어촌 지역의 목회자들의 숙박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한다. 최근 중앙교회 당회는 농어촌지역의 목회자들의 편의를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열기로 했다. 농어촌지역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서울을 방문했을 때 숙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회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다.중앙교회는 이를 위해 목자관 사택을 수리해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숙박 공간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사택 수리 비용은 어머니 교육 모임인 마더와이즈 회원들의 자발적인 헌금으로 마련했다.중앙교회는 이와 함께 주차장도 개방해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지방에서 차량을 가져왔을 때도 주차시설을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단 숙박 등을 하려면 사전에 교회에 예약을 해야 한다.한기채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2.26 15:49
-
서울강남지방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지난 2월 20, 21일 양일간 충남 새순교회(박태수 목사)에서 운영하는 새순지역아동센터(대표 김보연 사모) 아이들을 초청해 도농협력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농촌지역 아이들은 도시교회의 지원을 받아 더욱 즐겁고 풍성한 서울 나들이를 할 수 있었다. 이번 도농협력 문화체험에는 학생 27명과 인솔교사 4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여의도 63빌딩 전망대도 찾아 서울의 발전된 모습과 미래도시로의 변화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별히 이번 도농협력 문화체험 행사를 위해 강동학사에서 숙박을 제공했으며 삼성제일교회에서 경비를 지원했다. 윤성원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과 지방의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2.26 15:48
-
부산지역 교회들이 모여 지난 2월 20일 모리아교회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갖고 나라사랑의 마음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의교회, 모리아교회, 수정동교회, 대연교회 등의 부산지역 성결교회 성도들이 모여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국가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최윤자 권사(대연교회)의 사회로, 김경향 집사(수정동교회)의 기도,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의 설교, 3.1절 노래 합창 후 3.1절 기념 퍼포먼스로 70여명의 여전도회원들이 유관순 열사를 기억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쳤다. 원승재 목사는 “3.1절 행사를 가짐으로 애국애족하는 마음을 품게 되고 성결인들이 하나되는 자리가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2.2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