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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부평제일교회)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부평제일교회는 지난 3월 16일 주일 낮 3부예배 시 간소하게 추대식을 열고 윤완혁 장로를 원로장로로 공식 추대했다. 교회에서는 별도의 추대식을 거행할 계획이었지만 윤 장로가 성도들과 함께 조용하게 해 달라고 요청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1980년 장로로 장립된 그는 34년간 교회 성장에 헌신했다. 또 인천동지방 부회장과 장로회장, 남전도회장, 인천지역장로협의회장, 전국장로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총회 부회계와 회계를 거쳐 106년차 부총회장 등으로 교단 발전에 기여했다. 이날 김종웅 목사는 “34년간 한결같이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기셨고 부총회장 등으로 교단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셨기에 원로 장로로 추대한다”고 원로 추대를 공포했으며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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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성직으로 알고 귀히 여기겠습니다.”시온성교회(임홍수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창립 80주년 기념 임직예배를 드리고 세속에 물들지 않고 신실한 복음에 증거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식에서는 그동안 선임장로로 헌신해 온 유화열 장로와 이상윤 장로가 명예롭게 은퇴하고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또 이범수 장로를 비롯해 엄정현 김광문 장로 등 세 사람은 정년이 더 남았지만 후배를 위해 조기 은퇴해 원로와 명예장로로 각각 추대되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차택익, 정홍도, 김홍진 씨 등 3명이 장로로 세움을 받았다. 또 강영애 씨 등 27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들 임직자들은 서약 대신에 임직자의 다짐을 적은 사명자의 글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새로 임직된 30명의 일꾼들은 “하나님과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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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신흥교회(김학섭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오랜 세월 교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장로들의 원로추대식과 23명의 임직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청주신흥교회는 이날 26년 근속한 김영식 장로, 22년을 근속한 오남식, 김성기 장로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며 원로장로로 추대했다. 이어 장로장립과 장로추대, 집사안수, 권사취임 예식이 진행됐다. 김학섭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청주지방회 부회장 안석만 장로의 기도, 신흥콰이어의 찬양, 지방회 부회장 한희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한희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오늘 임직자들 뿐만 아니라 온 성도가 헌신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 바란다”고 당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3.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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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명예권사 추대도강림교회(신기순 목사)는 지난 3월 8일 창립 64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하고 여성 장로 등 여성 일꾼을 세웠다. 강원도 횡성군 치악산 자락에 있는 강림교회는 노인대학과 지역 섬김을 통해 농촌목회를 이뤄왔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훈기 권사 등 11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고령화가 가장 먼저 시작된 농촌에서 노인 복지로 노년 성도를 많이 세운 것이다. 임직식에서는 한꺼번에 여성 리더 5명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신앙의 모범을 보여온 정성자 씨를 장로로 장립하고 양덕희 김상녀 이혜자 서공주 씨 등은 권사로 세웠다. 신기순 목사는 “농촌교회를 살리는 든든한 일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정성자 장로는 “신앙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임직예식은 신기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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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논산교회(김영호 목사)는 지난 3월 9일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식을 열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할 새 일꾼을 세웠다. 논산교회는 이날 새 직분을 위해 서약하고 마음에 다짐을 새기는 임직자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예식을 조용하고 간소하게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동수 장로의 기도,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서기 이성복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설광동 목사의 ‘직분자의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설광동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주님의 일꾼으로 직분을 받고 느낀 오늘의 은혜와 감사를 기억해야 한다”면서 “첫 신앙의 은혜, 오늘 임직 받을 때의 은혜를 기억할 때 신앙과 삶의 모범이 되는 직분자의 삶을 살 수 있다”며 기도와 은혜,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3.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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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화평교회(신만교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시행했다. 신만교 목사를 비롯해 청·장년 등 1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캄보디아 선교센터(허창환 선교사)를 방문하여 현지 아동과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허창환 선교사가 설립한 캄보디아 선교센터는 현재 40여 명의 고아가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화평교회는 이곳에 5년 전 정재연 선교사를 파송하여 사역을 지원해 왔다. 이어 단기선교팀은 끄랑스바우 사랑의교회, 깜뽕츠 사랑의교회, 덩까우 사랑의교회에서 집회를 열고 신만교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몸찬양과 태권도, 무언극 등으로 복음의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다. 신만교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이분을 믿음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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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부용교회 손태우 장로가 지난 3월 12일 원로장로로 추대됐다.부용교회에서 1984년 장로 장립되어 31년간 시무해 온 손태우 장로는 지방회 남전도회장, 장로회장, 부회장, 전국장로회 부회장, 교단 신학정책위원, 목신원 운영위원, 교단 헌법연구위원, 심리부 서기, 법제부 서기, 교역자공제회 감사 등 교단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이날 추대예식은 부용교회 김동운 목사의 집례로 이인한 목사(남천교회)의 기도,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충성된 종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재완 목사는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이 다시 다섯 달란트를 남겨 주님께 칭찬을 받은 것처럼 교회와 지방회, 교단 부흥에 헌신한 손태우 장로가 많은 사역의 열매를 맺고 은퇴함을 격려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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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한빛은혜교회(이충구 목사)가 지역 청소년들을 지역 사회의 리더로 세우기 위한 취지로 교육관인 ‘청소년 비전나눔센터’를 준공했다. 231㎡(70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준공된 비전나눔센터는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아침 무료급식(도시락 배달), ‘얘들아 아침 밥 먹고 학교 가자’ 캠페인, 재능나눔(음악지도 등), 청소년 진로상담 사역 등을 펼치게 된다. 이번 비전나눔센터 준공을 위해 김해제일교회와 국제로타리 3720지구, 오동환 장로 등 여러 기관과 인사가 많은 도움을 준 바 있어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지난 3월 2일 열린 한빛은혜교회 비전나눔센터 준공 감사예배는 이충구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류인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병곤 목사의 설교,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의 축도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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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대신교회(박현모 목사, 전 총회장)는 지난 3월 16일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교회 부흥과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졌다.이날 예배에서 1984년 장로 장립되어 30년간 헌신한 서성모 장로가 원로장로로, 안관원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으며 현용영 장은성 김종숙 권사 등 10명이 명예권사로 각각 추대됐다. 대신교회는 이들 추대자들에게 추대패와 선물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를 표했다.예배는 박현모 목사의 집례로 박웅식 장로의 기도, 총회해외선교위원장 가종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선교로 축복받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가종현 목사는 “예수님의 뜨거운 가슴이 있어야 참 제자가 될 수 있다”며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대신교회는 크게 축복받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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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약속의교회(장성호 목사)는 지난 2월 16~22일 필리핀에서 제5차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약속의교회 단기선교팀 43명은 싼페드로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먹지 못해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물탱크를 설치했다. 또 통학하는 현지 학생들을 위해 자전거 55대를 나깔란 군청과 마나홀 초등학교 등에 전달했으며, 목회자 가정에도 자전거를 선물했다. 이번 단기선교에서는 매일 저녁 장성호 목사가 영성집회를 인도했으며, 현지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또 가는 곳마다 성결교회 주변을 돌아다니며 가가호호 전도했다. 낮에는 노방전도와 공연전도를 했고, 밤에는 나깔란성결교회, 남부루손미션센터 연합부흥회, 쌍파블로교회 및 마이하이연합집회 등을 열어 뜨겁게 기도했다. 현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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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은천교회(구교환 목사)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네팔 비전트립과 교회봉헌예배를 진행하며 네팔 땅을 향한 선교를 펼쳤다. 구교환 담임 목사를 비롯해 성도 13명은 교회 봉헌식과 현지 단기선교를 펼치고 돌아왔다. 지난 2월 27일에는 은천교회가 네팔에 두 번째로 건축한 너걸곳교회 헌당식에 참여했으며 이후 네팔 땅 밟기와 네팔 신학교와 지교회 등 선교지를 탐방해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기도 했다. 은천교회는 2011년부터 매년 한 차례, 5회째 비전트립을 네팔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1년 고카르나교회를 설립하고 봉헌식을 올렸으며 이번에 두 번째 지교회 너걸곳교회를 헌당한 것이다. 특히 은천교회는 예배당 건축 사역과 유학생 지원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이중 한명인 빈센 라마
교회
최샘 기자
2014.03.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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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인재 양성을 위한 ‘2014년 전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3월 2일 주일 예배 시간에 진행했다. 매년 상당한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해온 한우리교회는 올해 전반기에는 장학금 총 5750만 원을 39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수혜자로는 고등학생 13명이 80여만 원씩, 대학생 14명이 200여만 원씩 장학금을 받았으며, 특별히 미래 교역자인 신학생도 11명을 선발해 160만 원씩 전달했다. 한우리교회는 교회 외부에서도 장학생 8명을 선발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도 실현했다. 한우리교회는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들을 위한 섬김을 약속하며 장학금 제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그 규모를 늘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창용 목사는 “지금의 작은 도움이 큰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
최샘 기자
2014.03.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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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 능서교회(김명회 목사)가 지난 3월 8일 창립 50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열고 도약을 다짐했다. 1964년 개척된 능서교회는 창립 반세기를 기념해 임직식과 추대식을 열고 21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박원준 장로를 원로로 추대했고, 강병순, 강추자, 박병남 권사 등 12명을 명예 권사로 추대했다. 또 임직식에서는 교회의 첫 여성 장로 등 18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백추자, 이상돈 임길선 씨 등이 장로로 장립됐으며, 이규범, 박수용 씨 등 5명이 안수집사로, 김순금, 최남순, 노경애 씨 등 10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행사 전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박상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이한주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채경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채경택 목사는 “겸손한 마음, 성도를
교회
최샘 기자
2014.03.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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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광교회(이창훈 목사)는 지난 3월 9일 임직예식을 거행하고 예수님의 사명을 이어가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창훈 목사 부임 후 처음 열린 임직식은 총회장 조일래 목사,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 전 부총회장 정권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임직한 26명은 제1기 사역자 훈련 과정을 마치고 참되고 진실한 예수인이 될 것을 다짐한 일꾼들이다. 이날 조일래 총회장은 설교에서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순종하고 마귀를 대적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직식에서는 양순철 송군섭 손현용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다. 양순철 장로는 서울신대와 독일 본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전도사 승인까지 받았지만 평신도 지도자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장로 장립을 받았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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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모든 공예배를 엄수하고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십일조와 감사생활을 성경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지난 3월 9일 열린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 임직식에서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이 특별한 사명선언을 했다. 임직자 일동은 임직자 서약과는 별도로 사명선언문을 작성해 담임목사에게 전달하면서 새 직분을 받았다. 올해는 성전건축 등 해야 할 일이 많아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창립 87주년을 맞은 김해제일교회는 이날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명예안수 집사 추대식에 이어 장로장립과 권사취임, 안수집사 안수식을 갖고 더 건강한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임직식에 앞서 열린 추대식에서는 후배들을 위해 1~3년 일찍 자원 은퇴한 정명식, 이수호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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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회(이기용 목사)가 지교회로 지난 3월 8일 경기도 화성에 향남꿈의교회(곽병선 목사)를 설립했다. 서산교회는 교회설립에 교회와 사택보증금 전액과 월세를 지원했으며 매달 230만 원씩 후원을 약속했다. 경기중앙지방회에서도 이날 개척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이기용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현을성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철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박철우 목사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는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신 것처럼 향남꿈의교회가 굳건하게 세워져 구원의 방주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서산교회 국내선교위원장 임평재 장로가 개척경과를 보고했으며 김덕균(영통교회), 이정환 목사(수원교회)가 축사, 고영곤 목사(의왕교회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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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 성경적 리더십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 주일 오후 2시 오후예배를 ‘위기시대 크리스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봄 테마 예배로 진행한다. 이번 테마 예배는 현 시대 상황을 성경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성경적 리더십을 제시하기 위하 자리로 총 4차례 강연이 진행된다.3월 23일 첫 시간에는 ‘성경적 재정관리’라는 제목으로 황호찬 교수(세종대 경영대, 기독경영연구원 부원장)가, 3월 30일 ‘지도자·지휘관이 가슴에 품어야 할 세척의 함정’이란 제목으로 정옥근 장로(전 해군 참모총장)가, 4월 6일 ‘관계 리더십’에 대해 이백용 장로(온누리교회, C·P 컨설팅 대표)가, 4월 13일 ‘기독교 경영원리’에 대해 류지성 박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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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이신웅 목사·왼쪽 사진)와 아현교회(조원근 목사·오른쪽 사진)가 ‘2014 교회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3월 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월간 교회건축이 주관하는 교회건축문화대상은 교회 건축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건축의 효율성과 창조성을 극대화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이번에 교회 신축, 리모델링 등 8개 부문을 선정, 시상했다.신길교회와 아현교회는 교회신축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6월 신축된 신길교회 새 성전은 총면적 3만3211㎡(약 1만55평)에 지하 6층, 지상 7층 규모이다. 대예배실은 3500석이며 총 수용 가능 공간은 7000여 석에 이른다. 주차장(5개층), 기도실, 인터넷 카페, 식당, 어린이집, 열린도서관,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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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동두천교회(장헌익 목사)는 지난 3월 9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영혼구원을 위한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박을걸 씨가 장로 장립되고 나찬복 원성욱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김명숙 정복례 강경자 씨 등 15명이 권사로 취임하고 어면우 채송자 강영순 김종행 씨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날 예배는 장헌익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최명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신인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부르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신인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는 부르시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리고 큰 능력을 주시어 순종케 하며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삼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임직식을 진행하고 임직자 소개와 서약, 지방회 부회장 임명빈 목사의 임직자를 위한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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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인의 순교자를 배출한 병촌교회(임용한 목사)가 지난 3월 7일 순교 및 안보기념관 착공기념예배를 열고 순교신앙의 계승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첫 삽을 떴다.병촌교회는 6·25전쟁 당시 신앙을 고수하다 공산군에게 66명이 목숨을 잃은 교단의 대표적 순교지로 성결교회 순교신앙을 알리고 계승하는 데 앞장서 왔다. 임용한 목사는 이런 교회의 순교역사를 계승하며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교회 옆 200여 평을 매입(약 5억원)하는 등 순교관 건축을 준비해 오다 이날 착공기념예배를 드렸다.순교 및 안보기념관은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건축될 예정이다. 순교 및 안보기념 전시관과 예배실 및 공연발표장, 카페가 메인 건물에 들어서며 숙소동과 미션센터, 노인복지시설도 건축된다. 이밖에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3.12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