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지방 두창교회(김동혁 목사)가 지난 3월 2일 명예장로 추대식과 선교사 파송식을 열었다. 이날 추대식에서는 16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이상백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형 이상규 원로장로와 함께 교회를 개척한 이상백 장로는 교회 건물을 직접 짓는 등 아낌없는 수고를 인정받고 명예롭게 은퇴했다. 김수대 목사(용인전원교회)의 예식기도로 시작된 추대식에서는 추대사와 공포, 공로패 증정이 진행됐으며, 특히 이상규 원로장로가 동생을 직접 소개하며 평소 하지 못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눈물을 흘려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상백 장로는 “앞으로 뒤에서 더 열심히 교회를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두창교회는 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ㅈㅇㅇ·ㅇㅇㅇ 선교사를 아시아 A국에 파송했다. 전형적인
교회
최샘 기자
2014.03.05 13:30
-
성결인 여대생이 체코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인데 막대한 비용 문제로 한국으로 데려오지도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서울남지방회 생수가흐르는숲교회(이하 생숲교회, 오영섭 목사) 청년 등 9명은 지난 2월 3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경 체코의 한 고속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다. 이들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마치고 통일 관련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차를 빌려 독일 라이프치히 니콜라이교회로 가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오영섭 목사를 비롯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 중 4명은 귀국해 수술 등 치료를 받았지만 김효정 양은 얼굴과 목뼈, 허벅지뼈 등을 크게 다쳐 아직 프라하의 병원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김 양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으로 불교 집안에서 자라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05 13:23
-
경기서지방 세한교회(주남석 목사) 청년대학부가 말씀, 기도, 찬양에 집중한 동계수련회를 열었다.세한교회 청년대학부(담당 주진 목사)는 지난 2월 21~22일 용인 수지 수양관에서 ‘청년아, 이제는 울어야 산다’라는 주제로 동계수련회를 열었다. 이날 수련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신앙 열정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사명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외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말씀 선포, 기도, 찬양 등 가장 본질적인 신앙생활에 집중하도록 청년들을 인도했다. 매 저녁 집회는 5~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예레미야애가 전 장을 강해하는 말씀 시간도 청년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사로 나선 주진 목사는 “하나님의 선택과 사랑을 받은 우리가 삶의 무게로 지쳐 쓰러져
교회
최샘 기자
2014.03.05 11:55
-
광주주월교회(한호 목사)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난 2월 13~18일 필리핀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인솔자 최현준 전도사를 비롯해 8명이 참가한 이번 선교에서 선교팀은 한센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로했으며 현지교회를 방문해 청년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다. 첫날 마닐라에 도착한 단기팀은 한센병원 3곳을 방문해 환자들을 위로했다. 단기팀은 각 병실을 돌며 환자들을 만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후 현지교회를 방문해 청년들과 예배하며 교제를 나누었으며 극빈자 마을의 말라본교회에서는 영어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도 진행했다. 나보타스교회에서는 가가호호 방문해 전도에 나섰으며 어린이 예배도 인도했다. 또 한국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현지인들과 마음을 나누고 교제했다.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05 11:53
-
교회공사 및 현지인과 교제 나눠송현교회(조광성 목사)가 지난 2월 9~19일 필리핀 민도로 섬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인솔자 장경원 목사 외 15명이 참가한 단기팀은 망얀족을 방문해 교회공사를 도왔으며 현지교인들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단기팀이 방문한 망얀족은 오지마을로 전기와 수도도 없다. 총 50가구가 넘지만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겨우 2명에 그칠 정도로 환경이 열악하다. 특히 예배당이 없어 건기에는 땡볕에 노출되고 우기에는 젖은 땅에 앉아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었다. 단기팀은 이들을 위해 건축자재 구입부터 운반, 공사까지 도맡았으며 총 8일 만에 공사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단기팀은 비탈진 곳을 평탄하게 만드는 작업부터 모서리에 기둥을 박아 각목을 세워 틀을 만들고 바나나 잎으로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05 11:52
-
충무교회 대학청년부, 필리핀 구호활동구제품 전달·복음 전도서울강남지방 충무교회(성창용 목사) 대학청년부가 지난 2월 10~15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 세부 반타얀섬에서 구호활동과 단기선교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목회자를 포함한 단기선교팀 11명의 청년들은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한 후 차로 세 시간, 배로 한 시간 반을 들어가야 하는 반타얀 섬까지의 고된 행군에 나섰다. 선교팀은 본 교단 이창용 선교사와 함께 오코이, 오보옵, 따바각, 필리, 부티기스, 봉도교회를 잇달아 방문해 성도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구제품을 전달하고 복음을 전파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사역을 선보이며 태풍으로 생활기반이 무너진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충무교회 성도들도 여름 의류를 모으고 학용품과 구호품 마련을
교회
최샘 기자
2014.03.05 11:51
-
군산중동교회 청년부 페루 선교성경학교 사역 등 실시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 청년들이 지난 2월 2~13일 페루 땅을 밟고 돌아왔다. 인솔자 임근길 장로를 비롯해 총 16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선교 기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성경학교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선교사역을 펼쳤다.오전에는 거리에서 복음을 제시하는 전도사역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현지 장년층을 대상으로 얼굴 및 발마사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찬양과 워십, 다양한 성경공부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에서 준비해 간 부채춤과 CCD, 무언극은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한 집회에서는 250여 명에 가까운 결신자를 낳기도 하였다. 또 현지교회를 방문해 교인들과 교제를 나누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팀원들은 “장시간 걸려 이곳에 오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05 11:47
-
북아현교회, 자녀 위한 개학 특새새학기 준비·안수기도도 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지난 2월 24~28일 제7차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개학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다. 북아현교회는 새 학기를 맞는 다음세대를 축복하고 영적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학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학교생활을 잘 하고 지혜롭게 자랄 수 있도록 특별한 기도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꿈꾸는 방법을 모르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새도 영유아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참석해 주관부서별로 찬양인도와 대표기도, 특송을 담당했다. 신건일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성취하려면 꿈꾸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면서 “요셉처럼 꿈을 바르게 해석하고 믿음으로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05 11:37
-
역촌교회(이준성 목사)는 지난 2월 16~19일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열고 전도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을 다짐했다. 진돗개새바람전도학교(대표 박병선 안수집사)가 주관한 이번 전도축제는 장경동 목사와 소강석 목사, 김문훈 목사 등 전도와 관련된 국내 최고 강사진이 나서 성도들에게 뜨거운 전도 열기를 불어넣었다. 첫날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는 “584회 집회를 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큰 은혜와 함께 전도에 도전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집회를 인도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전도의 불붙는 소명감을 타오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는 “사택에서 12명으로 준비기도회를 시작한 교회가 전도축제를 연 뒤 4개월 만에 1700명으로 부흥됐고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05 11:36
-
재단법인 유선장학재단 새 이사장으로 박순영 목사(장충단교회)가 취임했다. 유선장학재단은 지난 2월 22일 장충단교회에서 제15회 장학증서 수여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유선장학재단 관계자 및 장학금 수혜자 등 30여 명이 모인 이날 수여식은 이사 조창연 장로의 사회로 이사 김주봉 원로장로의 기도, 박순영 목사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서울신학대(원) 재학 및 졸업생, 유학생 11명, 장충단교회를 출석하는 대학생 7명 등 총 1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들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은 총 3600만 원이다. 이사장 이취임식은 직전 이사장 김상원 장로의 이임사, 박순영 목사의 취임사, 직전 이사장 공로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순영 목사는 “장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2.26 15:52
-
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목자관 사택 1곳을 농어촌 지역의 목회자들의 숙박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한다. 최근 중앙교회 당회는 농어촌지역의 목회자들의 편의를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열기로 했다. 농어촌지역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서울을 방문했을 때 숙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회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다.중앙교회는 이를 위해 목자관 사택을 수리해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숙박 공간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사택 수리 비용은 어머니 교육 모임인 마더와이즈 회원들의 자발적인 헌금으로 마련했다.중앙교회는 이와 함께 주차장도 개방해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지방에서 차량을 가져왔을 때도 주차시설을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단 숙박 등을 하려면 사전에 교회에 예약을 해야 한다.한기채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2.26 15:49
-
서울강남지방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지난 2월 20, 21일 양일간 충남 새순교회(박태수 목사)에서 운영하는 새순지역아동센터(대표 김보연 사모) 아이들을 초청해 도농협력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농촌지역 아이들은 도시교회의 지원을 받아 더욱 즐겁고 풍성한 서울 나들이를 할 수 있었다. 이번 도농협력 문화체험에는 학생 27명과 인솔교사 4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여의도 63빌딩 전망대도 찾아 서울의 발전된 모습과 미래도시로의 변화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별히 이번 도농협력 문화체험 행사를 위해 강동학사에서 숙박을 제공했으며 삼성제일교회에서 경비를 지원했다. 윤성원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과 지방의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2.26 15:48
-
부산지역 교회들이 모여 지난 2월 20일 모리아교회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갖고 나라사랑의 마음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의교회, 모리아교회, 수정동교회, 대연교회 등의 부산지역 성결교회 성도들이 모여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국가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최윤자 권사(대연교회)의 사회로, 김경향 집사(수정동교회)의 기도,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의 설교, 3.1절 노래 합창 후 3.1절 기념 퍼포먼스로 70여명의 여전도회원들이 유관순 열사를 기억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쳤다. 원승재 목사는 “3.1절 행사를 가짐으로 애국애족하는 마음을 품게 되고 성결인들이 하나되는 자리가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2.26 15:46
-
충서중앙지방 진옥교회(이진수 목사)는 지난 2월 17~22일 봄방학을 맞은 학생 11명을 인솔해 미국 동부지역 8개 명문대학이 모인 아이비리그를 탐방했다. 고어헤드선교회(이상조 목사)의 협력으로 진행된 미국 탐방은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 비전트립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새학기에 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비전트립에서는 미국 동부지역에 위치한 컬럼비아대학, 프린스턴대학, 예일대학, 하버드대학, 브라운대학, 유펜대학, MIT대를 방문해 미국의 유명대학들을 둘러보며 아이비리그 학생이 될 수 있기를 꿈꿔보는 시간을 보냈다. 또 리버사이드 교회와 타임스스퀘어, 센트럴파크, 록펠러센터, 링컨센터 브로드웨이, 할렘가,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 미국을 대표하는 장소들도 돌아봤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26 14:35
-
군산중동교회 부설 중동경로대학(학장 서종표 목사)은 지난 2월 18일 제7회 졸업식을 갖고 졸업생 238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예배는 이요한 목사(군산중동교회)의 사회로 곽화희 장로의 기도, 서종표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새 힘을 얻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서종표 목사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가장 먼저 섬기고 잘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졸업식은 졸업장 수여와 시상,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을 대표해 김성욱 씨(성경과)가 졸업장을 받았으며 박정렬 씨(생활체조과) 외 6명이 학장상, 이양님 씨(생활제조과)와 임주락 씨(탁구과)가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 YMCA 이사장, 성시화본부대표회장 상 등이 수여되었다. 한편 중동경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2.26 13:55
-
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지난 2월 9일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63명의 학생에게 총 60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촌교회는 매년 봄가을학기에 교회와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처음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 우수장학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전달식에서는 이정익 목사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생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으며, 대학원생 2명, 대학생 52명, 고등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우수장학생은 250만 원,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100만 원~125만 원, 고등학생은 50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한편, 신촌교회는 198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봄가을로 두 차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학기마다 6000만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5:12
-
청주지방 내덕교회(김민웅 목사)는 지난 2월 15일 교회의 새 부흥을 견인할 믿음의 새일꾼 4명을 장로로 세웠다. 이날 장로장립식에서는 이기석, 김진한, 김성동, 김진성 씨가 성도들에게 신앙의 모범이 되며,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충성과 헌신을 다할 것을 엄숙하게 서약한 후 장로로 안수받았다.예식에 앞서 김민웅 목사의 집례로 예배가 시작되었며, 지방회 부회장 안석만 장로가 기도한 후 지방회장 김학섭 목사가 ‘그일라 주민을 구원한 다윗'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장로장립식에서는 신임 장로들을 위해 송성웅 목사(서원교회)가 기도했으며, 장로피택자들이 직분에 충성할 것을 서약한 후 엄숙한 분위기에서 안수례가 진행됐으며, 4명의 신임장로 탄생이 공포되었다. 장로장립을 축하하며 박대훈 목사(서문교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4:55
-
천안교회(윤학희 목사)가 지역 내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충청지방 천안교회는 지난 2월 12~13일 이틀 동안 천안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지난해 성탄헌금 2250만 원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난치병 투병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윤학희 목사 부임 후 시작된 ‘성탄헌금으로 난치병 환자돕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오랜 기간 치료가 필요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난치병 투병 학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선물이 되고 있다. 특히 윤학희 목사는 곳곳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들에게 치료비를 전달하며 위로했다. 치료비 지원을 받은 학생들은 총 15명으로 백혈병, 척추종양, 듀센현 근이영양증, 횡문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4:54
-
서울강서지방 예수비전교회(박창흥 목사)는 지난 2월 10~11일 행복한목사들의모임(이하 행목회)과 작은교회를 위한 태신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초교파적으로 42개 교회에서 130여 명의 목회자 등이 참여하는 등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김병곤 목사(즐거운교회), 백종용 목사(도곡교회) 등이 관계전도를 기반으로 작은교회에 특화된 전도법, 건강한 교회, 칭찬 듣는 교회 만들기, 이미지전도법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행목회는 인천시 검암동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 주변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으로 박창흥 목사가 4년 전에 시작했다. 작은교회들 목회자들이 서로 목회경험을 나누며 목회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한 행목회는 매달 모임을 갖고 있는데 지난 4년 동안 교회마다 크고작은 부흥과 발전의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4:52
-
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2월 17일 ‘스프링-라이프’라는 주제로 청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했다. 오는 2월 28일까지 매일 아침 6시 특징있는 강연으로 청년들의 아침을 깨울 계획이다. 신촌교회 청년부(담당 신건 목사)는 크리스천의 핵심 가치와 생활요소 10가지를 선별해 매년 봄, 가을로 두차례 청년특새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 10가지 핵심주제이 강연을 듣고, 기도하는 마련했다. 2월 17일 첫날 특새에는 전 온누리교회 차세대디렉터 신도배 목사(서울드림교회)가 강사로 나서 청년들에게 내일을 향한 비전세우기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18일부터는 열방대학 DTS강사 우성환 목사(좋은나무교회), 사회적기업 OUTOF BOAT 최영환 대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여명학교’ 조명숙 교감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