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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동문들의 따뜻한 모교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는 것이다. 최근 한 익명의 동문이 서울신대로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보내왔다. 이 동문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대학을 위해 기도하던 중 저축으로 평생 모은 금액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의 끈을 놓지 않도록 귀한 곳에 써 달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선행을 절대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서울신대 성결인의집에서 카페 크리스마스자몽을 운영 중인 윤광범 대표는 지난 3월 26일 학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윤광범 대표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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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3.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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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3월 17일 성결인의집 존토마스홀에서 ‘2020학년도 1학기 개강 및 개교기념예배’를 열고 새 학기를 시작했다.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학생들의 등교는 미뤄졌지만 개강예배를 드리고 학사일정을 시작한 것이다. 이날 예배에는 순서자와 수상자 등 학교 관계자들만 참석했으며 카카오TV Live 서비스로 실시간 중계되었다. 예배는 하도균 교목처장의 사회로 부총장 조기연 교수의 기도, 황덕형 총장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황 총장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현재의 상황을 돌이켜 보고 서울신학대학교의 정체성을 견고히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며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일구어 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예배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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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3.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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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에 나섰다. 서울신대는 최근 캠퍼스 내 임차업체들의 3월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캠퍼스 내 업체들은 학생들이 주 고객인데 학생들의 등교일이 계속 미뤄지면서 업체들도 매출이 급감했는데 이런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통 큰 결단을 내린 것이다. 현재 서울신대 내에는 카페와 매점 등 4곳의 업체가 입점해 있는 상황이다. 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강연기로 어려움을 겪는 교내 복지시설 운영 업체의 임대료 부담을 덜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고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위해 교직원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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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3.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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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등교일을 4월 6일로 미루면서 매주 두 번씩 드리던 채플도 온라인예배로 바꿨다. 서울신대는 최근 코로나19로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드리는 등 등교일을 미뤘지만 학생들의 영성 생활을 위한 채플만큼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온라인예배를 시작했다. 비록 신앙수련회는 학사일정 상 취소되었지만 채플만큼은 교수와 직원, 학생들의 규칙적인 영성생활을 위해 드리겠다는 의미이다. 채플 참석은 구글 클래스룸에서 화요일과 수요일, 화요일과 목요일, 화요일과 금요일 채플 중 하나를 선택해 영상으로 예배를 드린 후 예배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이렇게 제출된 감상문은 채플 출결 상황으로 체크된다. 서울신대는 당분간 온라인예배로 채플을 대신할 계획이다.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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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3.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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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가 평생 모은 거액을 모교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달해 위로와 감동을 선물했다. 서울신학대학교 동문인 기부자는 지난 2월 28일 모교를 찾아 황덕형 총장에게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며 5억 원을 기탁했다. 발전기금을 기탁한 동문은 “우리 대학을 위해 매일 무릎으로 기도만 했는데 기도하는 중에 마음속 깊은 울림이 있어 평생 모은 5억 원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지금도 어렵게 사역과 공부를 병행하는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고 말했다. 기부자는 자신의 선행을 절대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황덕형 총장은 “정원 감축에 따른 재정 감소 등으로 어려운 이때 모교를 향한 선배님들의 귀한 사랑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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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3.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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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신대 교수들도 마음을 모았다.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은 지난 3월 11일 류정호 총회장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550만 원은 황덕형 총장과 신학부 교수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교회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것으로 대구·경북지역 교회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교회들의 소식을 접하고 십시일반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며 “교수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빨리 극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정호 총회장도 “서울신대 교수님들의 이웃 사랑 정신과 실천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대구·경북지역 교회들을 위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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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3.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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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일을 3월 30일로 늦추고 16일부터 2주간의 수업도 온라인 등 비대면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갑작스런 학사일정 변경으로 서울신대는 강사를 포함한 모든 교원의 온라인 수업 촬영을 권면하기로 했으며 교무처와 대학원, 교육혁신원 등 학교본부를 중심으로 온라인 수업을 위한 안내와 지원에 나섰다.이에 따라 담당 교수는 자신의 강의 동영상과 PPT를 제작하거나 기존에 개발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고 과제물과 피드백으로 이를 보완하기로 했다. 실습 과목 등 비대면 수업이 불가능한 집합교육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된 후 별도의 보강수업 등으로 보완할 계획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 수업은 녹화수업과 실시간 스트리밍 수업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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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3.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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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지난 3월 1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학년도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제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제는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 및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학생 관리 및 지원 기준을 제시하는 제도로 유학생의 불법 체류율, 중도 탈락률,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한국어, 영어)과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의 평가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교육국제화 역량인증제에서 선정된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 초청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시 가산점 부여와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등 교육부 공식사이트에서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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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3.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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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울신대 총동문대회 및 교역자부부 수련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었다. 제51회 정기총회는 4월 20일 열린다.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 이덕한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총동문회는 오는 4월 20~22일로 예정되어 있던 총동문대회 및 교역자부부 수련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때문에 행사 개최가 어렵고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대신 제51회 총동문회 정기총회는 오는 4월 20일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 총동문회는 차기 실행위에서 정기총회 때 다룰 안건과 진행 프로그램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던 모교 방문 등의 일정도 추후 결정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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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3.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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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와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지난 2월 24일 부천시청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와 성장하는 학교’를 목표로 삼고 있는 서울신대가 부천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통합 돌봄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신대는 자원봉사 인프라 추축과 관련 교육 시 공간과 강사 제공을, 부천시는 부천산업진흥원, IOT 기업과 함께 스마트 기기 예산 지원과 로봇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황덕형 총장과 H+지역사회협력단장 이희용 교수, 지역사회봉사센터장 최현종 교수, 정덕천 부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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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3.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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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최근 졸업생 447명을 배출했다. 서울신대는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지난 2월 17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졸업식은 취소하고 졸업장만 전달했다. 올해 서울신대 학부 졸업자는 신학과 64명, 기독교교육과 55명, 사회복지학과 65명, 교회음악과 60명, 영어과 27명, 보육학과 65명, 유아교육과 33명, 중국어과 12명, 일본어과 22명, 실용음악과 21명, 관광경영학과 23명 등 총 447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에서는 일반 대학원 박사학위 4명,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7명 등 11명의 박사가 배출됐으며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22명, 신학대학원 127명, 사회복지대학원 2명, 상담대학원 6명, 신학전문대학원 10명, 설교대학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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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3.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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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오는 3월 8일 서울신대주일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서울신대는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주일 공문을 전국 교회에 발송하고 학교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공문에는 ‘교회에 서울신대주일 포스터 부착’, ‘예배 중 서울신대를 위한 기도’, ‘서울신대 발전을 위한 만나 캠페인 동참’에 당부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교회에서 오후예배를 잇달아 취소하고 있어 매년 요청했던 총장과 신학부 교수들의 교회 방문은 자제하기로 했다.황덕형 총장은 “입학생 부족과 교육부 정책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가 대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런 어려운 환경에도 성결교회에 꼭 필요한 목회자와 기독인 지도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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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2.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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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는 지난 2월 9일 황덕형 총장에게 장학금 2,000만 원과 발전기금 1,000만 원 등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만리현교회는 매년 상당액의 후원금을 헌금하고 있는데 올해도 거액의 발전기금을 지원한 것이다. 현재까지 만리현교회가 전달한 후원금은 1억 6,0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은 성지순례 중인 이형로 목사를 대신해 강병민 부목사가 대신했다. 또 강원지방회(지방회장 박종천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열린 정기지방회에서 서울신대 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평소 강원지방회는 서울신대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기도와 후원을 해오던 중 이날 지방회에 참석한 황덕형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이다. 지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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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2.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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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의 개강일이 3월 2일에서 16일로 연기되었다. 서울신대는 지난 2월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학사 일정 변경을 결정하고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일은 3월 2일에서 16일로 연기되었으며 수강신청도 3월 2~6일에서 16~20일로 일정이 변경됐다. 개강일 변경으로 1학기말 예배도 6월 2일에서 9일로 연기되었으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한주씩 미뤄질 예정이다. 개강일 변경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11조 3항과 4항에 따른 것으로 시행령에는 ‘매 학년도 2주 이내에서 학교의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도록 고지되어 있다.이 밖에 3월 17~19일로 예정되어 있던 춘계 신앙수련회와 학부 MT, 부활절합창제도 취소되었으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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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2.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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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 제46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9일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정기총회는 회장 이재완 목사의 사회로 2019년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를 받았으며 2020년 사업계획, 일반회계와 장학회계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 이날 후원회는 지난 30여 년 간 부회장으로 섬겼던 전 부총회장 유재수 장로를 고문으로 추대했으며 신임 실행이사로 석희구 목사(계양제일교회)를 영입했다. 정기총회 후에는 서울신대에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하며 “학생들이 학업을 연마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영적으로 탁월한 성결교회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총무 조남국 목사의 집례로 유재수 장로의 기도 후 전 총회장 박현모 목사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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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2.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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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함선호 장로)는 지난 1월 30일 총회본부에서 제11차 실무임원회를 열고 미얀마 기념교회 헌당식 행사 등을 논의했다. 이날 남전련 실무임원회는 3월 예정된 미얀마 모비교회 헌당예배에 참여하기로 했다. 미얀마 모비교회는 남전련 기념교회로 건축되었다. 임원들은 봉헌식에 참석해 새 교회당과 선교지도 돌아보고 임원수련회도 병행해 친목도 도모하기로 했다. 남전련은 이번 53회기 주제를 ‘사도행전의 새 역사를 쓰는 남전도회 Acts29’로 정하고 실제적인 선교 사업의 일환으로 미얀마에 첫 해외 기념교회를 건축 중이다.또 2020년도 캘린더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제작비와 집필료 등을 지출하기로 했으며 서울지역협의회 정기총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등의 일정도 보고받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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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2.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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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최명덕 목사)는 지난 1월 28일 서울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명예이사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명예이사는 서울신대 STU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거나 그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춘 자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하며 이사회의 결의로 추대된다. 다만 회의 참석이나 발언권은 주어지지 않는다. 또 이날 이사회는 서울신대 학사구조개편안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았다. 보고안에 따르면 학사구조개편은 신학계열(신학과), 사범계열(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과), 휴먼서비스계열(아동보육학과, 사회복지학과), 글로벌비지니스·문화콘텐츠계열(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공학계열(ICT소프트웨어학과), 예술계열(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 등이다. 이 밖에 직제 및 직무규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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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2.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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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월 16일 성결인의집에서 ‘2020 신입생 예비대학’을 개최했다. 이날 신입생 예비대학은 수시합격생에게 서울신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속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열렸다. 무엇보다 학과 교수와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막막하게만 여겨지는 대학생활을 미리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예비대학에는 약 150명의 신입생이 참석했으며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의 수준높은 연주로 시작되었다. 이후 황덕형 총장이 신입생들을 환영했으며 각 학과 교수들도 학과 소개로 신입생들을 반겼다. 학과 소개 후에는 조의행 교수(교양학부)가 특강으로 대학생활에 대한 설명과 대학생이 갖춰야 할 인성과 태도에 대해 강연했다.조 교수는 서울신대의 특성과 함께 학교 규칙, 대학생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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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1.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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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목회자들이 교단 순교지를 방문하고 십자가의 길을 다짐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조기연 교수)은 지난 1월 20~22일 전남 증도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신입생 수련회를 진행했다. 첫날 70여 명의 신입생들은 병촌교회와 강경교회를 방문해 순교 역사를 듣고 순교 영성을 갖춘 목회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전남 증도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 도착한 신입생들은 문 전도사의 순교터를 방문해 엄혹한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했던 문 전도사의 사역에 대해 들었다. 순교기념관장 김헌곤 목사는 ‘순교자 문준경’이란 특강으로 문준경 전도사의 삶과 사역, 순교 이후 제자들의 복음 전파에 대한 역사를 전했다. 특강 후에는 교수와 직원, 원우회 임원들과의 만남을 갖고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를 받았으며 목회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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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1.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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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는 지난 1월 14일 중국 보이차를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황영복 목사가 기부한 보이차는 최고의 품질로 평가되는 제품으로 총 84개이며 시가 약 2,000만 원에 상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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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1.22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