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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 온누리교회(김성수 목사)는 지난 3월 30일 교회당 봉헌식과 목사위임예식, 임직식을 열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21년 전 최신석 원로목사가 개척한 온누리교회는 2005년 성전을 건축했으나 아직 봉헌하지 못하던 중 이날 목사위임예식과 함께 봉헌하게 된 것이다. 예배는 김성수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조찬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규상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봉헌식에는 김성수 목사가 봉헌사와 봉헌기도를 했으며 박성근 장로가 교회연혁과 건축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이규상 목사의 사회로 김성수 목사의 위임예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김성수 목사는 목자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돌보고 교회를 섬길 것을 서약했다. 또 임직식에서는 윤병노 백철기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이인순 씨 외 5명이 권사로 취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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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인천한우리교회(백상현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신임 장로를 세웠다. 백상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배는 서울강남지방회 부회장 유천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현왕 목사의 설교, 장로장립 등으로 진행됐다. 김현왕 목사는 설교에서 “다윗처럼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하는 직분자가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임직식에서는 구교환 목사(은천교회)가 기도했으며 이어 교회개척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교회를 섬겼던 백승태 씨가 장로로 장립했다. 백승태 신임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음을 잊지 않고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청지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백 장로는 교단 전총회장 백장흠 목사의 아들로, 아버지 백 목사는 안수위원으로 아들에게 안수기도를 했다. 축하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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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교회(이준성 목사)가 지난 3월 30일 창립 42주년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일꾼들을 원로장로, 명예장로,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이날 추대식은 주일 3부예배 때 가족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성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사와 공포, 추대패와 꽃다발 증정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준성 목사는 ‘믿음과 치유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홀로 있던 다윗에게 사람들을 보내셔서 공동체를 이루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신뢰하고 치유와 회복이 있는 공동체를 만들자”고 설교한 후 “교회와 공동체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 오신 분들을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명예권사로 기쁘게 추대한다”고 말했다. 교인들은 큰 박수로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직분자들의 은퇴와 명예 추대를 축하했다.이날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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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삼성교회(신청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추대 및 임직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은 신청 목사의 집례로 대전동지방회 부회장 박석진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영기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으로 거행됐다.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영기 목사는 “기쁜 마음으로 충성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찾고 그 한 가지에 집중하고 한마음으로 서로 도와야 한다”면서 “오직 주의 뜻에 따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몸된 교회에 충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석종률 이강훈 이정수 강신구 성신용 김장순 씨 등 6명이 신임 장로로 장립했다. 찬양대원과 재정위원, 교회학교 교사 등으로 봉사해온 신임 장로들은 몸과 마음을 다해 충성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4.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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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성목회개발원(원장 황인탁 목사)의 제9회 신바람전도부흥성회가 지난 3월 23~26일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열려 전도의 열의를 다졌다. 4월 27일 새생명전도축제를 앞두고 열린 이번 성회는 성도들에게 한 영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전도에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박재열 목사(동선교회)와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안 될 수 없는 교회 부흥과 전도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첫날 박 목사는 “성령의 권능을 받으면 증인이 될 수밖에 없다”며 부흥이 안 될 수 없는 원리로 전도를 꼽았다. 또 ‘전도가 너무 쉬워요’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손 목사는 세계로교회가 10년 만에 100배 성장한 전도사례를 간증해 전도의 자신감을 불러일으켰다. 또 임제택 목사(대전 열방교회), 최전도 장로(시온성교회)는 실제적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4.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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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립개척으로 건강한 교회상을 제시해 온 인천 비전교회(이춘오 목사)가 두 번째 분립개척을 실천했다. 비전교회는 지난 3월 30일 예수비전교회(김혁 목사)를 분립 개척했다. 이번 분립을 위해 비전교회는 어린이부터 청년, 직분자까지 총 24명의 성도를 파송했으며 건물 임대료와 집기 구입비 등 개척 자금을 지원했다. 또 앞으로 3년간 목회자 생활비도 후원하기로 했다. 예배는 이춘오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윤용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권오균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권 목사는 ‘사도행전적인 교회’라는 제목으로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예수님만을 전하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사는 믿음의 장소였다”며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 본질을 추구하는 교회가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4.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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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산돌교회(한상길 목사)는 지난 5월 5일 권사취임 등 임직예식을 갖고 새로운 부흥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예식은 한상길 목사의 집례로 신림감찰회 서기 손명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광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집사 안수 등으로 거행됐다. 문광호 목사는 설교에서“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의 기둥이 되어야 한다”면서“하나님께 더 큰 기쁨과 영광을 드리는 기도의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추대식에서는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정영덕 윤철중 김청자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으며, 후임 권사에 이옥단 씨 등 11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또 김종관 민정배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받고 충성과 헌신을 다짐했다.김종관 안수집사는 임직자를 대표해“성도들을 섬기고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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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교회(개척자 김은진 전도사)가 경인지방회 소속으로 지난 3월 9일 경기도 양주에 설립되었다. 이날 개척예배는 치리목사 백홍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류재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노흥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노흥호 목사는 ‘교회의 머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의 설립자는 오직 예수님이시고, 교역자는 종이며 하나님의 일꾼인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며 “평강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음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축하의 시간에는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가 “오직 예수님만을 의지하며 바라보는 목회를 할 것”을 권면하고 구금섭 목사(큰나무교회)가 “지역을 품고 열방에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개척자 김은진 전도사는 “지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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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효성교회(김홍양 목사)가 지난 3월 23일 신축 이전한 하남성전에서 두 번째 임직식을 열고 시대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지역사회를 섬길 아름다운 일꾼 1760명을 주옵소서’(역상 9:13)라는 목표로 전진하고 있는 효성교회는 이날 권사와 안수집사 등 24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신앙생활의 모범을 보였던 한숙희 씨 등 16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안수위원들은 취임한 권사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안수기도를 했다. 또 박금용 씨 등 5명이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전입해온 임칠성 집사 등 3명은 안수집사로 취임했다.이날 서울강동지방회장 백성도 목사는 설교에서 임직자들에게 “직분만 이동할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더 기도하고 더 기여할 수 있는 쪽으로 신앙의 위치이동을 해야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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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비전교회(이춘오 목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3일 감격의 성전봉헌식과 임직식을 거행했다. 예배에는 비전교회 성도 및 지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임직을 격려하고 성전봉헌을 축하했다. 이날 예배는 이춘오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윤용구 장로의 기도, 비전교회 남성합창단의 특송, 지방회장 권오균 목사의 설교, 성전봉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오균 목사는 ‘생명의 관을 받을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복음을 위해 열심을 내고 헌신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찾고 계신다”며 “요한계시록의 서머나교회처럼 비전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생명의 관을 약속받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전봉헌식은 비전교회 역사를 담은 영상 상영 후 이춘오 목사의 봉헌사와 봉헌기도로 진행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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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교회(조장현 목사)는 지난 3월 9일 임직예배를 드리고 신임 장로 2명을 세웠다. 조장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강원서지방회 부회장 윤용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주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등으로 진행됐다. 이주호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의 몸된 교회와 복음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자세로 헌신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추대식에서는 신앙과 섬김의 모범을 보였던 이재원 장로를 원로장로로, 구창식 장로를 명예장로로, 허춘옥 권사를 명예권사로 각각 추대했다. 이들은 새벽기도에 힘썼고, 차량운행과 교회청소, 설거지 등 봉사에 앞장섰다. 임직식에서는 용호택, 구창식 씨가 장로로 장립됐다. 신임 장로는 교회와 성도들을 낮은 자리에서 섬길 것을 다짐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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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삼광교회(심원용 목사)는 지난 3월 16~19일 춘계축복성회를 열고 영적 성장과 부흥을 사모했다. ‘하나님을 알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서는 오필환 선교사(태국 파타야 스포츠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교회부흥, 교단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저녁 ‘하나님의 요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필환 선교사는 “나를 위한 삶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구분하고 순종할 때 모든 것을 갚아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이후 오 선교사는 기적적으로 태국에 축구장을 마련한 이야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 선교센터에서 신앙으로 양육받는 학생들의 간증 등 지난 23년간의 사역 등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 선교사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막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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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초동교회(이강열 목사)는 지난 3월 23일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취임 예식을 열고 교회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이날 예식에서는 지난 17∼18년 간 권사로 헌신봉사한 김경희 강차연 오봉석 씨 등 5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되고 24년간 집사로 봉사한 박곡지 장옥심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예배는 이강열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류인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병곤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병곤 목사는 “임직자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말씀과 기도 가운데 교회를 바로 세워가는 믿음의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이어 명예권사 추대식에서 추대사 낭독 및 공포, 추대패 전달의 순서를 가졌으며 권사취임 예식은 임직자 소개와 서약, 공포, 메달 및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축하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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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 대광교회(이인수 목사)가 지난 3월 16일 교회창립 61주년을 맞아 집사안수 및 권사취임 예식을 열었다. 이날 예식에서는 이정필 안창영 송장성 씨 등 3명이 집사 안수를 받고 전미향 박인자 이인자 씨 등 9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이인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무제 장로의 기도, 대광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정해양 목사의 설교, 손상기 원로목사(대광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사람 바나바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해양 목사는 “바나바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의 나라와, 대광교회에 큰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이어 임직식에 들어가 지방회 부회장 이기태 목사의 기도로 안수집사 안수예식을, 지방회 교역자회장 박원기 목사의 기도로 권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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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교회(운영위원장 손덕용 목사)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3일 창립주일 기념예배를 드리고 교단 부흥과 성결성 회복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주일 기념예배는 손덕용 목사의 인도로 김해문 목사의 기도, 본부교회 찬양대의 찬양, 전 총회장 이만신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교회의 특질과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만신 목사는 “교회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곳이며 전도와 선교, 봉사의 의무를 다함으로 예수님의 몸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헌금시간에는 강석창 목사의 축가, 박충배 목사의 하모니카 연주, 원종흥·박충석·문삼종 목사의 3중창 등이 이어지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예배 후에는 운영위원 등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며 창립 8주년을 자축하고 참석자들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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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가 지난 3월 23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임직식을 열고 100주년을 향해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1963년 11월 10일 설립된 성암중앙교회는 이날 임직식에서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것으로 창립 50주년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홈커밍데이와 기념음악회, 이웃초청 식사대접, 50일 매일기도회 등 다채롭게 기념사업을 펼쳤던 성암중앙교회는 임직축제를 통해 명예 장로·권사·안수집사를 추대하고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를 세웠다.최일만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식은 서울북지방회 부회장 최명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신인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과 임직예식으로 이어졌다. 신인호 목사는 설교에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임직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추대식에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3.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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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의 모교회인 강릉교회(이상진 목사)가 지난 3월 23일 교회창립 91주년을 맞아 감사의 축제를 열고 100주년을 향한 비전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날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유근창 장로를 원로로 추대하고, 장로장립 등 임직식도 거행했다. 이상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91주년 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함정호 장로의 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장기동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만남, 변화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장기동 목사는 “사울은 하나님을 만나 사도 바울로 변해 복음을 전하는 데 목숨을 거는 사람이 되었다”면서 “임직자들 모두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역사를 이뤄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은 원로장로·명예장로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3.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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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청량리교회(박명철 목사)는 지난 3월 23일 추대 및 임직식을 열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되새겼다.이날 청량리교회는 교회 성장을 위해 헌신봉사한 김영일 류승태 씨를 명예장로로, 김필선 홍상호 김용환 이청자 박숙자 씨 등 9명을 명예권사로 각각 추대했다.임직식에서는 김형호 씨가 장로로 취임하고 이준식, 김한영, 신상준, 이재영 씨가 장로 장립됐다. 박송희 송경숙 정길순 씨 등 18명은 권사로 취임했으며 채규천, 황경식, 홍영규 씨 등 9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하는 등 총 32명의 새 일꾼이 세워졌다.이날 예배는 박명철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전 부회장 박종대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조기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죽어야 사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기호 목사는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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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3월 16일 농어촌 목회자 및 선교사들의 무료 숙박시설인 ‘샬롬하우스’를 개관했다. 샬롬하우스는 농어촌지역 작은교회 목회자 혹은 선교사들이 서울을 방문했을 때 숙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회의 섬김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중앙교회는 최근 교역자 주거 공간인 ‘목자관’ 사택 1곳(301호)을 게스트하우스로 쓰기에 부족함 없도록 수리했다. 사택 수리 비용은 마더와이즈 회원들의 십시일반 헌금으로 마련했다.샬롬하우스는 내부에 방 3칸, 거실, 화장실 등을 구비했다. 각종 주방기구도 비치해 식사를 위한 요리도 가능하다. 샬롬하우스는 4인 투숙을 기준으로 환경을 조성했으며 팀당 최장 3일을 넘어 투숙할 수 없다. 입실과 3일 초과 투숙은 담임목사의 허락을 얻어야 한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3.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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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제일교회(허명섭 목사)는 지난 3월 2일 예수사랑 봉사장학금과 예수비전 사랑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교회에서 교사와 찬양대, 방송실 등에서 봉사하는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달되었다. ‘예수사랑 봉사장학금’은 허명섭 목사의 부임 이후 시작되어 7년째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수여하고 있다. 교회에서 교사, 찬양대, 방송실 기타 등으로 섬기는 대학생들에게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봉사의 아름다움을 격려할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예수님께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는 일에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번에 처음 만들어진 ‘예수비전 사랑장학금’을 대학교에 신입생에게 수여했다. 새로운 삶의 지경에서 예수의 비전을 품고, 세워지기를 원하는 마음과 대학생활에서 주님을 위해 그 인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3.19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