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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신임총무로 선임된 김영주 목사가 지난 12월 12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취임감사예배를 열어 공식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에큐메니컬 진영 뿐만 아니라 복음주의 보수교단 인사, 타종교 관계자 등도 참석해 교단과 교파, 종단을 넘은 화합의보습을 보여줬다.김영주 목사는 취임사에서 “그 어느때보다 한국교회와 사회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지만, 한국교회는 자정능력과 좌표를 상실해 사회의 지표가 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총무로서 교회협이 한국교회와 사회의 분열, 갈등을 해결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총무는 이어 2013년WCC 부산총회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평화와 통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소외된
교계
문혜성 기자
2010.12.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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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지난 12월 9일 어렵게 마무리됐다. 한기총 선관위가 6일 엄신형 선관위원장과 윤종관 서기, 길자연 김동권 목사 간에 합의한 내용을 전격 수용한 것이다.선거관리위원회는 두 후보의 자격심사를 놓고 수차례의 정회와 속회를 거듭하는데도 논란이 해결되지 않자 후보자격을 사회법에 묻기로 하고, 우선 두 후보의 자격을 수용한 것이다. 차후 법원의 판결에 따라 누구든 깨끗이 승복하겠다는 약속을 조건으로 내걸었다.후보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양후보가 수용한 합의서에는 양측은 선관위가 두명을 모두 후보로 결정하고 법적인 문제는 법에서 판결을 받기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후보로 있을 때 법에서 후보 실격 판결이 나면 즉시 후보직이 박탈되고 당선된 후에도 판결에 따라 대
교계
문혜성 기자
2010.12.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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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지난 12월 8일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에서 ‘월드비전 꿈빛마을’ 개소식을 가졌다.월드비전 꿈빛마을은 서울서북지역 소외 계층과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관으로 향후 사랑의 도시락, 방과후 교실, 위기가정결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또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개발해 지역사회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사회가 아동과 가정을 도울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월드비전 꿈빛마을은 내년 1월 1일부터 서울 서북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조부모세대 아동, 한부모세대 아동, 장애인 및 독거 노인 가정 등 105개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월드비전 꿈빛마을이 은평구 관내 아동들의 풍성한
교계
문혜성 기자
2010.12.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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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가 올해 성탄절의 기쁨을 뇌병변 장애우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은 지난 12월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크리스마스는 뇌병변을 앓고 있는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잔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22일 오전 11시에 감리본부에서 열리는 ‘2010 광화문 크리스마스’는 뇌병변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로 진행될 예정이다. 감리교는 또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회장 유흥주)와 함께 뇌병변 장애우들을 위한 특수전동휠체어 및 사무기기를 지원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들에 대한 교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감리교는 이날부터 장애우들의 이동수단인 특수휠체어와 자세유지보조기구의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서명운동도 실시, 국회에 청원할 방침이다
교계
문혜성 기자
2010.12.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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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지역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방송선교도 현장성과 복음의 수용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극동방송(사장 김은기)은 지난 12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방선교방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창사 54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북방방송 선교사역을 되돌아보고 향후 북한을 비롯한 북방선교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주제발제를 맡은 한국오픈도어스선교회 대표 김성태 교수는 “북방지역의 변화된 환경 하에서 다양한 정서적, 윤리적, 목양적 문제들을 현장조사하고 분석하여 북방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을 성숙한 그리스인으로 제자훈련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북선교방송의 프로그램이 시의적절하고 현장성이 있는지를 현장중심의 모니터를 강화하고 종전의 아날로그에서 디
교계
남원준 기자
2010.12.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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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잔위원회는 지난 12월 9일 서울교회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로잔위 중앙위원회는 현 부의장인 이수영 목사를 신임의장으로 선출했으며 현 의장인 이종윤 목사는 명예의장으로 추대했다. 또 현 총무 김태연 목사의 연임을 가결하고 신임 중앙위원으로 강승삼, 성기호, 오정현 목사, 이광순 교수 등 23명을 선출했다. 신임의장으로 선출된 이수영 목사는 “전국교회를 순회하면서 로잔정신과 신학을 나누는 로잔운동 대중화에 노력하겠다”며 “한국로잔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모임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명예의장으로 추대된 이종윤 목사는 “지난 10년간 로잔운동을 통해 건강한 복음주의를 만드는 데 노력을 해왔다”며 “새로운 의장을 중심으로 로잔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
교계
남원준 기자
2010.12.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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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선교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서울 노량진 CTS사옥에서 2010 스포츠선교대상 시상식을 갖고 각 부문 수상자를 격려했다. 이날 대상은 헤브론축구선교회 대표 류영수 목사가 수상했으며 공로상 경기 부문은 여자역도의 간판스타 장미란 선수가 받았다. 또 공로상 사역 부문은 태권도 사역자로 미국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박종현 목사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선교모범상은 장승찬 할렐루야태권도단 감독, 지도자상은 조은신 국가대표 여자양궁 감독, 경기상은 유도 김재범 선수, 여자축구 여민지 선수 등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류영수 목사는 “한국을 넘어 중국·일본·동남아 등지로 다니면서 하나님의 깊은 은혜와 사랑을 깨달았다”며 “축구선교를 위해 노력해온 수많은 동
교계
남원준 기자
2010.12.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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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오는 12월 15일 오후 2시 명동 청어람에서 ‘2010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발표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병연 교수(서울대 경제학부)가 기조강연하며, 김형국 대표목사(나들목교회)와 지용근 사장(GH코리아)의 주제강연이 진행된다.
교계
최샘 기자
2010.12.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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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교회 섬김과 나눔 사역을 결산하며 2011년 한국교회 디아코니아 네트워크 구성을 모색하는 희망과 봉사의 잔치가 열렸다.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하 한교봉 ·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지난 12월 2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 2층 볼룸에서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2010 해단식 및 한국교회희망봉사단 2010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2010 해단식은 행사내용을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엑스포 행사 내용 및 재정, 감사내용이 발표되었으며, 이어 공로패를 전달 후 상임대회장 손인웅 목사가 조직위원회 해단을 선언했다. 이어진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연차대회에서는 아이티 지진참사 이재민 지원사업 등 2010년 한교봉 주요사업이 보고됐으며, 사무총장 최희범 목사가 디아코니아 네트워크사업, 복지사업,
교계
문혜성 기자
2010.12.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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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대표회장 후보 자격심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신형 목사)는 지난 12월 1일 회의에서 후보를 확정짓지 못하고 4일 아침에 회의를 재개했으나, 입후보한 두명의 서류 심사를 결국 진행하지 못했다. 올해 한기총 대표회장에 입후보한 후보 2명은 길자연 목사와 김동권 목사로 모두 예장합동 소속인데 양 후보측에서는 후보자격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길자연 목사측은 김 목사는 교단 추천을 받지 않아 자격이 없다는 주장을, 김동권 목사는 이미 두 번이나 대표회장을 역임한 길 목사는 ‘대표회장 임기는 1년 1회 연임’이라는 한기총 정관을 어기고 있어 자격이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길자연 후보 측은 또 김동권 후보의 자격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신
교계
문혜성 기자
2010.12.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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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CTS기독교TV는 지난 12월 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대형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열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성탄트리 점등행사인 ‘대한민국 성탄축제’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2002년부터 9년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 CTS기독교TV가 앞장서 서울시청광장에 세워왔다. 특히 이번 트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밝히는 ‘생명의 빛’이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현재 트리를 비롯해 주변에 단독 장식구조물,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천사들이 밝히는 ‘희망의 빛’, 기쁜 성탄을 맞이하여 천국에서 내려준 하나님의 선물을 표현한 ‘사랑의 빛’ 등 3가지 의미를 더해 시청광장을 더욱 밝게 비추고 있다.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의 기도로 시작
교계
문혜성 기자
2010.12.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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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초의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가 개소했다. 소망교도소는 지난 12월 1일 문을 열고 수용자를 받기 시작했으며, 7일 교도소 대강당에서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기독교 재단법인 아가페(대표이사 김삼환 목사)가 설립한 소망교도소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의 민영교도소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무엇보다 ‘교화형 교도소’라는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망교도소는 5명의 재소자들이 방을 함께쓰며 방마다 독립된 화장실과 TV까지 갖추고 있고, 식사도 식당에 모여서 함께하는 등 일반 교도소와는 다른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와 재소자 사이에 1:1 멘토링 관계를 맺어 상담과 치유·화해 프로그램, 심리치료, 예배와 성경공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
교계
문혜성 기자
2010.12.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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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양인평 장로)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박흥일)은 12월 1일 직장선교연합회 사무실에서 상호 업무의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구는 한국 교계에서 심화되고 있는 각종 분쟁 발생시 사회법정에 호소하여 교계의 내적 치부를 드러내는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성경적 원리와 신앙인의 양심에 따른 화해·중재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양인평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해중재원의 화해중재 사역이 한국 교계 법원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흥일 이사장 역시 기본 취지에 적극 동의하며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41개 지역 연합회와 46개 직능연합회, 8천여 개 단위 직장선교회에서 발생될 수 있는 심리적 갈등과 법리적 분
교계
남원준 기자
2010.12.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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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민들과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다국적 문화축제가 열린다.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대표 주인기 이사장)과 나섬공동체(대표 유해근 목사)는 오는 12월 19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2010 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두 단체는 매년 12월 성탄 즈음 다국적 근로자들과 결혼이주민들을 위한 문화축제를 개최해 왔다.이번 문화축제에는 몽골, 인도, 이란, 필리핀, 우간다, 중국 등 6~7개국 이상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자국의 전통문화를 춤과 음악, 연극 등을 통해 소개하며 재한몽골학교 학생들, 나섬어린이집 원아들도 공연에 참가한다. 서울문화재단과 영락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한 외국인들에게 무료로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기념품 증정, 행운권
교계
남원준 기자
2010.12.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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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사장 이재천)는 프랑스 리옹에 본사가 위치한 유럽지역 최대 방송 네트워크인 유로뉴스(사장 마이클 피터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유로뉴스는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 21개국이 자본을 투자하고 뉴스콘텐츠를 공급하는 방송으로 유럽지역 시청률 1위의 뉴스채널이다. 특히 24시간 9개국 언어로 전 세계로 동시에 방송돼 방송권역이 151개국 3억만 가구에 달한다. 이에 따라 주로 영미 위주의 소식통들이 전하는 뉴스를 접했던 국내 뉴스 시청자들은 차별화되고 다양한 시각의 해외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CBS가 참여하는 보도전문채널과 유로뉴스는 콘텐츠의 교환 뿐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해 상대의 취재 기자를 특파원으로 활용하는 특파원 대행체제를
교계
남원준 기자
2010.12.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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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사장 김은기 장로)은 오는 1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북방선교방송 심포지엄’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창사 54주년을 맞은 극동방송은 북방 선교방송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극동방송 북방방송선교사역의 선교학적 고찰’과 ‘극동방송이 북한교회와 성도들에게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발제자로는 김성태 대표(한국 오픈도어스 선교회)가, 두 번째 발제자로는 정베드로 대표(북한정의연대)가 나선다. 발표 후에는 극동방송을 통해 복음을 들은 탈북자들의 이야기도 이어진다. ‘멈출 수 없는 소명’의 저자 심주일 목사, ‘나도 인간이고 싶다’의 저자 김혜숙 씨, 방송 ‘두고 온 고향을 그리며’ 진행자 주경배 씨
교계
최샘 기자
2010.12.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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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감경철)이 조선족 교사들에게 동포애를 전했다. 한민족복지재단은 지난 11월 26일부터 6박 7일간 40여명의 조선족 교사를 초청해 문화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수 기간 동안 조선족 교사들은 토론, 독서수업과 창조적 글쓰기 등의 교육을 받았으며, 독립기념관과 3.1운동 순국기념관, DMZ, 연세대학교 등을 방문하고, 전통문화공연 관람과 시내투어 등도 참여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조선족 교사들에게 동일민족이라는 자긍심과 한민족의 동포애와 나눔 정신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민족복지재단은 이번 연수 참가자를 선정하고자 지난 9월 연변 등지를 직접 방문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광림교회(김정석 목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CTS기독교TV(사장 구본홍)
교계
최샘 기자
2010.12.0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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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이 두팔을 걷어붙였다. 나눔재단은 지난 11월 2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광장에서 저소득층 돕기 사업 행사인 ‘소 핫, 소 해피(So Hot, So Happy)’를 열고 1200가정에 1억 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1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김장담그기에 참여해 사랑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나눔재단은 이날 독거노인과 새터민, 중증장애가정 등에 각 가정별로 김장김치 10㎏과 쌀 1포대(20㎏), 유류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이밖에 4500포기의 김치와 담요 등 겨울나기 필수 생필품도 전달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와 김성혜 한세대 총장 등 1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배추
교계
문혜성 기자
2010.1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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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11 인권주관 공동예배 및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정상복 목사)는 1987년부터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해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인권주간 예배와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권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부는 예배와 특강으로 진행되며, 2부에 인권시상식이 진행된다. 문의:02)764-0203
교계
문혜성 기자
2010.12.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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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가 올 가을 영적추수를 마치고, 풍성한 열매는 거둬 주목된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11월 28일 주일예배를 영적 추수 감사주일 예배로 드리고 지난 1년간 등록한 새신자가 6771명이라고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이날 예배를 ‘새가족환영주일’로 지켰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등록한 새가족 6771명을 축복하고 환영했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대각성전도집회에 총 4160명의 태신자가 참석했으며, 이중 2359명(56.7%)이 결신했다고 밝혔다.사랑의교회는 믿지 않는 한 영혼에 마음을 집중하며 지난 3월 부활절부터 계란나누기, 열린다락방, 태신자 작정, 선물 나눔 등 9개월 동안 태신자전도에 매진하다 지난 주에 절반이상의 결신
교계
문혜성 기자
2010.12.01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