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를 해야 교회가 산다. 성령의 바람, 전도의 바람을 일으키자.”바울교회(원팔연 목사)가 지난 6월 15~18일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열고 전도 열정을 불태웠다. ‘전도를 해야 교회가 산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도축제에는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를 비롯해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 박병선 집사(순천 순동교회) 등 유명 강사진이 대거 나서 전도 비법을 전수하고 날마다 전도하는 증인된 삶을 강조했다. 이번 집회에 주강사로 나선 장경동 목사는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성경을 풀어 나가며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진리를 쉽게 설명하고 성도에게는 전도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말씀을 전했다. 주성민 목사는 지속적으로 전도축제를 열어 현재 8500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게 된 사례를 간증하면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6.25 14:33
-
인천동지방 한빛교회(김선택 목사)가 대출이자를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해 있다. 현재 한빛교회의 빚은 약 21억3000만 원으로 1차(29억 원)와 2차 입찰(21억 원)이 유찰되어 오는 7월 5일 3차 입찰이 진행된다.한빛교회가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은 2008년 교회 건축 당시 받았던 대출금 때문이다. 당시 한 장로교회를 매입해 1652㎡(약 500평) 용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새 성전을 신축했다. 한빛교회는 땅값 17억 원과 건축비 20억 원 등 대부분을 대출받아 건축을 진행했다. 은행권 대출이 어려워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지만 당시에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1989년 개척 후 꾸준히 성장해 왔고 상가를 매입했지만 성도가 늘면서 상가교회에서의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6.25 14:29
-
“내 딸이면 어디 보자. 심봉사가 감은 눈을 끔적끔적 하더니 두 눈을 번쩍 떴는디, 이곳이 어디더냐∼ 신촌교회 구순잔치로구나.”지난 6월 18일 신촌교회(이정익 목사) 성봉채플에서 구순을 축하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잔치가 열렸다. 소리꾼 신새봄 씨가 구순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가 눈 뜨는 대목을 한가락 뽑았다. 또 ‘인생가’와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를 부르며 좋은 날만 있기를 기원했다.신촌교회는 이날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구순 잔치를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구순감사예배를 드렸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교회 내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공경하겠다는 뜻에서 마련한 자리다. 올해 구순을 맞은 어르신 6명과 구순이 넘은 어르신 7명 등이 참석해 성도들과 함께 감사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6.25 14:25
-
서울북지방 본교회(조영진 목사)의 도시락 나눔사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교회는 그동안 사단법인 열린복지의 요청으로 서울역 쪽방촌 도시락 지원사업을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주 2회 쪽방촌 노인들을 방문해 왔다. 그런데 최근 열린복지가 도시락 지원사업을 타 기관으로 이관하면서 본교회는 도시락 지원사업 대상을 교회 주변의 달동네로 변경하고 직접 사업을 운영키로 했다. 본교회는 앞으로 달동네에 거주하는 홀몸노인들을 주 5회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하고 돌봄사역을 병행할 계획이다. 기존 도시락 사업 재정지원과 주 2회 방문이었던 사역을 도시락 제작과 설거지, 주 5회 방문으로 확대한 것이다. 도시락은 일·화·수·목·금요일에 전달할 계획이다.본교회는 이번 도시락 지원사업이 지역사회 홀몸노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6.25 14:24
-
부산동지방 새로운교회(김영동 전도사)가 지난 6월 15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새로운교회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 542-10번지에 설립됐으며 김영동 전도사가 개척했다. 김영동 전도사는 지역복음화와 제자화 사역에 주력할 방침이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정민조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이익동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권병대 목사의 설교, 조예연 목사(한누리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권병대 목사는 ‘한 영혼 목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김영동 전도사가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영혼구원의 사명으로 복음전파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개척자 김영동 전도사를 소개했으며 여승철 목사(부경교회)의 격려사, 황선문 목사(하늘정원교회)의 권면, 전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성해표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6.25 14:23
-
경기동지방 천남교회(정원규 목사)가 지난 6월 15일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취임 예식을 열었다. 이번 임직식은 2012년 정원규 목사가 취임한 후 처음 열린 것으로 의미가 컸다. 천남교회는 창립한 지 40년이 넘었지만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위치한 탓에 성장이 정체되어 2년 전만 해도 노 권사 3명이 교회를 지킬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방회와 개 교회에서 돕고 정원규 목사와 성도들이 단합해 전도활동을 벌이면서 교회학교가 세워지며 예배 인원이 30명으로 성장하는 결실을 보았다. 이날 예배는 여주북감찰장 권오승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이한주 장로의 기도, 백합중창단의 특송, 지방회장 채경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원규 목사의 사회, 박광옥 목사(흥천교회)의 임직식을 위한 기
교회
최샘 기자
2014.06.25 14:03
-
서머나교회(박진규 목사)가 지난 6월 14일 인천 원인재역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 트라우마와 삶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했다. 서머나교회는 지난해 4월부터 수인선 원인재역사에서 바쁜 하루를 마감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민들을 위해 음악 공연을 이어 가고 있다. 여덟 번째 음악회의 주제는 위로였다. 1부 무대는 바이올린 독주. 해송초등학교 6학년 김하나 어린이가 ‘사랑의 인사’, ‘내 영혼 바람되어’ 등을 완벽하게 연주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전북 완주에 있는 백제예술대 음악과 학생들이 특별 출연해 2부 무대를 꾸몄다. 성악 앙상블 클래스 학생들이 아카펠라로 ‘마법의 성’ 등을 감미롭게 불렀다. 이어 보컬 트리오와 듀오 등이 무대에 올라 ‘Got To Be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6.18 15:54
-
1995년 설립되어 20여 년 사랑의 공동체를 일궈온 독일 파더본교회의 새 담임목사로 김성수 목사가 지난 6월 14일 취임했다. 파더본교회는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니더라인베스트팔렌 주에 세워진 유일한 한인교회로, 그동안 김영학 김영인 김석주 목사 등이 헌신적으로 사역해 왔다. 지난 3월 그동안 담임목사로 사역해 온 김석주 목사가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도르트문트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던 김성수 목사가 부임해 4월 교단 총회 목사 안수 후 담임목사로 취임한 것이다. 김성수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신대원 등을 졸업하고 2년 전 독일에서 유학했으며 현재 보훔대학교 기독교사회윤리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한국에서는 강변교회와 대은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했고 독일에서는 도르트문트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해 왔다.
교회
조재석 기자
2014.06.18 15:30
-
남원주교회를 설립한 강미선 목사(가 지난 6월 8일 담임으로 취임했다. 2012년 소천한 남편의 뒤를 이어 남원주교회의 사역을 감당해온 그녀는 올해 목사 안수를 받고 담임목사로 취임한 것이다.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강 목사는 예장 고신에서 본 교단으로 전입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치리목사 조병재 목사의 집례와 강원서지방회 부회장 윤용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주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강 목사의 서약과 치리권 부여 등으로 진행됐다. 부총회장 유동선 목사를 비롯해 백승대 목사(원주남문교회 원로), 최명식 목사(원주제일교회), 조원근 목사(아현교회), 피종호 목사(나눔교회) 등이 참석해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6.18 15:29
-
서울동지방 강동교회(이종문 목사)가 지난 6월 15일 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고 전도 열정을 품은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 4명의 일꾼이 추대됐으며, 23명의 일꾼이 새롭게 세워졌다. 특히 교회 안에서 전도와 새 가족 양육, 교육부서에서 헌신한 일꾼이 대거 임직해 전도로 부흥하고 성장하는 강동교회의 비전 성취를 재차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종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정식 장로의 기도,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김재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임직자의 본분’이라는 설교에서 김재호 목사는 “임직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주시는 것”이라며 “직분을 사명으로 감당하고, 교회를 지키며, 신앙생활의 모범자로서 날마다 기도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교회
최샘 기자
2014.06.18 15:27
-
울산제일교회(김덕화 목사)는 지난 6월 15일 창립 36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고 정종운 장로를 원로로 추대했으며 2명의 새 일꾼도 세웠다. 정종운 원로장로는 1992년에 장로로 장립하여 22년간 시무장로로 헌신봉사했다. 그는 김덕화 목사의 전도로 울산제일교회를 출석해 그동안 재정부장, 건축재정부장 등으로 헌신해 왔다. 정종운 원로장로는 “시무장로의 역할은 모두 끝났지만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지난날 다하지 못한 일들에 겸손히 충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또 최운호 씨는 장로로 취임하고 한한식 씨는 장로로 장립됐다. 최운호 장로는 할렐루야찬양대장을, 한한식 장로는 교회관리부장·재정부장·건축부장 등으로 봉사해 왔다. 최운호 장로는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이지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겨 교회와 성도들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6.18 14:57
-
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는 지난 6월 8일 32사단 한밭군인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하고 장병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이날 진중세례식은 부여중앙교회와 군선교연합회 중부지회에서 후원해 진행된 것으로 장병 5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275명이 세례를 받았다. 이날 1부 예배는 박흥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김용덕 장로가 기도했으며, 정광석 목사의 성경봉독 후 신윤진 목사가 ‘성령의 군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샤론, 마스길중창단이 특별찬송을 불렀다. 2부 세례식은 강종응 목사의 세례를 위한 대표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신윤진 정광석 강종응 최광섭 서종선 목사 등의 집례위원들은 6개 팀으로 나눠 275명의 장병들에게 안수례를 베풀었다. 이어 서종선 목사는 축복기도로 장병들의 신앙인으로서 새출발을 축복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6.18 14:47
-
충청지방 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가 지난 6월 15일 교회창립 16주년 기념식 및 임직예식을 열고 새도약을 선언했다.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희년기념 지교회로 설립된 아산천호교회는 2012년 새성전을 건축, 입당해 부흥의 새시대를 열었으며 이날 새 시대를 이끌어갈 일꾼으로 안수집사 4명을 세웠다. 특히 이날 안수받은 집사 중 3명은 청년시절 교회개척 때 등록해 교회 안에서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16년 동안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긴 것으로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6주년 기념예배는 김주섭 목사의 집례로 시작됐으며, 지방회 부회장 정규병 장로의 기도, 천호동교회 에이레네중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안석철 목사의 ‘Back to the root’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안석철 목사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6.18 14:42
-
서산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6월 1일 제7회 고어헤드 사랑콘서트를 개최했다. 고어헤드코리아 서산·당진지부(대표 이진수 목사)가 주관 한 이 콘서트는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고어헤드 사랑콘서트는 전 개그우먼 이현주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찬양사역자 서성은 집사,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아르트오페라단 단장 유채민, 신인 걸그룹 타픽(TOP.IC), 대전성심원 오케스트라 소리향기팀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연출했다. 고어헤드선교회는 국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 100만 명과 전 세계 100만 명의 고아와 결손가정의 아동들을 지원하는 단체이며, 미국에 본부를 두고 지도자대회와 명문 8개대학 아이비리그 탐방에 국내 아이들을 초청하여 큰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도 그
교회
문혜성 기자
2014.06.11 15:09
-
중앙교회(한기채 목사) 봉사위원회는 지난 5월 30~31일 양일간 전남 영광창수교회(이강철 전도사)에서 지붕 방수공사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영광창수교회는 영광군에 유일한 성결교회로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바닷가 마을에 위치해있다. 마을주민 60여 명 중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가 10여명에 불과한 전형적인 농어촌의 작은교회다.영광창수교회는 1989년 7월 설립된 이후 제대로 시설을 보수한 적이 없어 매우 낡은 상태였다. 예배당 벽은 곳곳이 금이 가고 장마철에는 슬레이트 지붕에서 빗물이 새는 등 예배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겨울에는 창문을 바람막이 비닐로 덮지만 바닷가 찬바람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교회 화장실도 없어 목사 사택의 좁은 화장실을 성도들이 이용하고 주일에는 인근의 마을회관 화장실을 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6.11 13:07
-
서울중앙지방 성천교회 제5대 담임으로 지난 6월 8일 이충국 목사가 취임했다.이날 이충국 목사 취임감사예배는 치리목사 김익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영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조기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기호 목사는 “인생의 왕좌에서 내려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때 십자가를 지는 은혜도 경험하게 된다”며 “자기를 부인하고 소명과 사명을 따라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담임목사 취임식을 위해 황수길 목사(영광교회)의 기도한 후 이충국 목사 소개 및 서약, 치리권 부여, 공포 순서가 진행됐다. 이충국 목사는 서약을 통해 예수의 선한 목자상으로 은혜로운 설교로 신자들을 성결한 생활로 인도할 것을 다짐했다. 이충국 목사는 “모든 것이
교회
남원준 기자
2014.06.11 13:06
-
전북중앙지방 식도교회(박영빈 목사)가 아름다운 섬김과 나눔을 실천했다. 박영빈 목사와 드림몸찬양단원들은 지난 6월 5일 노숙인전문봉사단체 소중한사람들(대표 유정옥 사모)을 방문해 급식봉사로 섬겼다.이날 성도들은 급식에 들어가는 식비 일체를 부담해 정성껏 식사를 대접했으며 노숙자들을 축복하기도 했다. 또 전날인 6월 4일에는 신일교회(백병돈 목사) 수요예배에 참석해 워십 공연과 간증을 했다. 찬양단원들의 몸짓과 공연에 신일교회 성도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으며 섬이라는 환경에서도 순수하게 하나님을 믿는 그들의 간증에 아멘으로 화답했다.이들의 섬김이 더욱 의미 있었던 것은 섬 교회라는 특수성 때문에 더 많은 준비기간과 시간을 보내야 했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봉사 전날인 6월 4일 식도에서 첫 배를 타고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6.11 11:55
-
대천교회(송천웅 목사)는 지난 6월 2~5일 제11회 초교파 사명자성회를 열고 영적 치유와 은혜를 간구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사명자 성회는 김성철 목사(용문교회)의 성경중심의 말씀과 송천웅 목사(대천교회)의 뜨거운 기도회 인도로 영성회복과 사명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올해는 네팔 목회자 7명이 참석해 특별한 은혜를 체험했다. 대천교회는 사명자 성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네팔 현지 목회자들을 초청해 항공료와 숙박비 등을 전액 부담했다. 부족함 없는 섬김을 받으며 동시통역으로 말씀을 듣고 뜨거운 기도현장을 체험한 네팔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다”면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성철 목사는 이번 성회에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6.11 11:54
-
천안교회(윤학희 목사)가 지난 6월 2~3일 제22회 작은교회 교역자 초청 세미나를 열고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섬겼다. 천안교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쉼과 회복을 제공하고 목회를 돕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작은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양복을 선물하고 리조트 숙박, 식사비 등 행사에 들어가는 경비도 목회자를 섬긴다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낸 헌금으로 충당하고 있어 더욱 값지다. 올해 작은교회 교역자 초청 세미나는 3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대로 양복을 구입하는 일부터 시작됐다. 변변한 양복 한 벌이 귀했던 어려운 시절에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된 맞춤양복은 지금도 목회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또
교회
황승영 기자
2014.06.11 11:52
-
김진호 목사 교단 총무 당선 감사예배가 지난 6월 8일 영암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임직식과 함께 열린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김진호 목사의 당선을 축하하며 헌신하고 충성하는 총무가 되어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예식은 김진호 목사의 사회로 광주지방회 부회장 황준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송옥산 목사의 설교, 임직식 후 교단 총무 당선 감사예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직식에서는 김덕애 씨가 권사로 취임하고 문전, 김천수 씨가 집사로 안수받았으며 문희성(광주한빛교회) 박성준 목사(광주은혜교회)가 축사와 권면을 전했다.지방회장 송옥산 목사의 사회로 열린 교단 총무 당선 감사예식은 교단과 지역 교계 관계자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간략하게 진행되었다.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는 “총무 당선을 축하드리며
교회
박종언 기자
2014.06.11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