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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회(유승대 목사)가 지난 9월 27일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워 교수) 지원금으로 1천만원을 지원했다.이날 지원한 금액은 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존 웨슬리의 성결신학 명저 번역 출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유승대 목사는 “웨슬리신학연구소는 교단의 정체성을 알리고 인재를 발굴하는 작업을 해 왔다”며 “이번 지원금이 연구소의 연구과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소장 김성원 교수도 “은평교회의 귀한 헌금은 존 웨슬리의 명저를 번역해 성결교회와 한국교회에 널리 배포하는데 사용하겠다”며 “꼭 시대에 필요한 복음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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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0.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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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교회(안성우 목사)는 지난 10월 8일 서울신학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안성우 목사를 비롯해 배재국 장로와 최종원 장로가 참석했다.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로 교회들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목사님과 장로님께서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기부금을 후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대학발전과 건강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로고스교회는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교회를 위해 리모델링 공사와 선교헌금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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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0.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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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은 더 이상 안된다”는 시대에 교회개척부터 성장, 갱신과 재활성화까지 한번에 배우고 사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대학원이 신설된다.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최근 ‘(가칭)교회성장대학원’(이하 교회성장대학원) 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교회개척과 부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신설되는 교회성장대학원은 올해 말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교회성장대학원은 오롯이 교회를 개척하고 부흥시키기 위한 강의와 실습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교회개척이 막막하고 개척교회는 성장할 수 없다”는 현장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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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0.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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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개방이사 후보로 박순영 목사(장충단교회)와 이성준 목사(수정교회)가 추천되었다.서울신대 개방이사 추천위원회(위원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 10월 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추천위가 개방이사 2인을 추천함에 따라 향후 서울신대 이사회가 1명을 최종 선출하게 된다.최종 선출된 개방이사의 임기는 오는 12월 2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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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0.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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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18회 카우만기념강좌가 오는 10월 13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웨슬리안 성결운동의 핵심 교리인 성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에 대해 실제적 체험을 도전함으로써 성결교회의 소중한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주제는 ‘구원의 지리: 어떻게 출애굽 지도가 성화를 이해하는 배경을 제시하는가?’이며 강사는 스탠 키 목사(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사진)이다. 번역은 박창훈 교수(서울신대 교회사)가 맡았다. 강의는 10월 13일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웨슬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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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0.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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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지역목회지원센터(소장 이용호 교수)가 PRS(공동체성경읽기) 사업확대에 나서며 새롭게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센터는 지난 9월 25일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지역교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박성완 목사(청주 큰빛교회), 윤갑준 목사(예수향교회), 임석웅 목사(대연교회), 김철규 목사(광주교회), 이두상 목사(청계열린교회),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 교회진흥원 원장 곽은광 목사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위원장에는 박성완 목사를 선출하고, 서기에는 이두상 목사를 선임했다. 자문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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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0.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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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는(총장 황덕형 박사)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관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이룸(eRoom) 학생종합관리시스템’을 지난 9월 1일 오픈했다.이룸(eRoom) 학생종합관리시스템은 ‘개개인의 핵심역량과 인재상에 걸맞는 역량의 질적 관리와 분산 관리되고 있는 학생 이력정보 수집’, ‘학생의 학사활동을 분석 해 진로 및 취업과 연계’, ‘교수-학생 간 활발한 상호작용’, ‘진로 및 취업 준비’, ‘대학생활 가운데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질 높은 환경 제공’ 등을 서비스할 계획이다.교육혁신원장 한수정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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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9.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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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교회(심원용 목사)가 지난 9월 16일 서울신대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삼광교회 유수일 장로와 신태호 장로가 참석했다. 장로들은 “서울신대가 우리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 영적 지도자 양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으며 황덕형 총장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신 교회의 따뜻한 손길에 다시 한번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후원해주신 기부금이 아깝지 않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앞서 15일에는 최형진 동문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그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 전 많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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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9.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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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이만신 목사배 설교대회가 오는 11월 3일 서울신대에서 열린다.대상은 서울신대를 비롯해 전국의 신학전공 학부 및 대학원생이며 웨슬리설교전집 1~7권, 존 웨슬리 설교전집 중 설교를 하나 선택해 자신만의 방법과 관점으로 편집 및 각색해 설교문을 작성하면 된다.설교원고는 A4 3~4매 분량이며 3~5분 이하의 동영상으로 녹화해 원고와 함께 오는 10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설교내용 40점, 표현 및 전달력 30점, 영성 및 부흥사적 소양 30점이다. 예선통과자는 오는 10월 25일 발표하며 개인별로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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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9.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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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김성원 교수의 저서「인생이 묻고 기독교가 답하다」가 최근 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세종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전국의 도서관 및 초중고등학교 등에 보급되며 전자책 발간을 지원받게 된다.김 교수의 저서「인생이 묻고 기독교가 답하다」는 인간이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6가지 질문에 대해 ‘기독교의 대답’과 ‘세상의 대답’을 구분해 제시한 책이다.복음주의적 관점에서 기독교 세계관이 물어야 하는 핵심 주제를 충실히 다루면서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할 세계관을 제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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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9.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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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9월 11일 은퇴교수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종석 교수가 참석했으며 퓨린턴 교수는 미국에 거주하는 관계로 추후 전달하기로 했다.박종석 교수는 총 19년, W.T. 퓨린턴 교수는 12년 6개월을 근속하면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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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9.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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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제19대 황덕형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가장 힘든 시기에 코로나19 직격탄까지 맞았지만 황 총장은 오히려 “변화와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9월 11일 1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를 들어봤다.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은?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은 지 1년이 되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지난 1년간 교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 취임 후 가장 주력한 부분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준비이다. 또 ‘학부와 대학원 학과구조개혁’을 시도해 우리 대학을 지역밀착형 강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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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9.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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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9월 1일 2020학년도 1학기 수업평가 최우수 교수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서는 인문사회계열은 송규운 김형락 안지혜 송나리 교수, 예능계열은 최석조 송윤진 김미영 교수, 교양계열은 박삼경 윤은순 이성열 교수가 받았다. 코로나19로 수여식에는 전임교원들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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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9.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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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현장 예배도, 부흥성회도 멈췄지만 한국 교회와 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부흥사를 양성하고 발굴하는 프로젝트는 계속된다.서울신학대학교 한국통일기독교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와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정순출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이성봉 목사 후예를 발굴하기 위한 ‘부흥과 선교 세미나’(지도교수 박영환 오봉석 목사)를 또 개설했다. 일선 목회현장에서 건강한 목회를 추구하는 목회자와 부흥사들이 강사로 나서 미래 한국 교회를 책임질 신대원생들에게 경험적이고 실제적인 현장 목회 노하우를 전수하는 ‘부흥과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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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0.09.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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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에 나섰다.서울신대는 최근 캠퍼스 내 임차업체들의 임대료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캠퍼스 내 업체들은 학생들이 주 고객인데 코로나19로 또 다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자 학교 측에서 고통 분담을 위해 또 다시 통 큰 결단을 내린 것이다.이미 업체들은 지난 학기부터 학생들의 비등교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신대 내에는 카페와 매점, 식당 등 4곳의 업체가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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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9.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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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2021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한다.서울신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총 338명(신학과 43명, 사회복지학과 36명, 아동보육학과 35명, 유아교육과 23명, 기독교교육과 36명,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 27명, 글로벌경영학과 25명, 관광경영학과 25명, 중국언어문화콘텐츠학과 23명, 일본어문화콘텐츠학과 26명, 교회음악과 25명, 실용음악과 14명)을 모집한다.이번 수시모집은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실적/실기전형으로 진행되며 학생부교과전형 중 ‘일반전형 및 기독교전형’에선 신학과 18명,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0.09.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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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89명의 졸업생을 세상으로 파송했다. 서울신대는 당초 지난 8월 24일 2019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취소한 바 있다. 학위수여식은 취소했지만 학위는 개별로 전달했으며 졸업 가운을 대여해줘 졸업의 기쁨을 누리게 했다.학부에서는 신학과 18명, 기독교교육과 7명, 사회복지학과 6명, 교회음악과 12명, 영어과 18명, 보육학과 1명, 유아교육과 1명, 중국어과 7명, 일본어과 13명, 실용음악과 3명, 관광경영학과 3명, 학점은행제 20명 등 등 총 89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원에서는 일반대학원 박사학위 5명,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5명 등 10명의 박사가 배출됐다. 또 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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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9.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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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들이 학교 발전을 기원하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8월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장 최명덕 목사가 시무 중인 조치원교회가 3000만원, 서기이사 노성배 장로가 3000만원, 이사 박희석 장로가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을 전달한 이사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상황을 보면서 이사로서 책임감을 더 갖게 되었다”며 “오늘 전달하는 발전기금이 학교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도 “이사님들의 학교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 전에 열린 이사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학교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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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8.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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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선교회(회장 백장흠 목사)는 지난 8월 12일 서울신학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백장흠 목사(전 총회장‧한우리교회 원로), 송철웅 목사(새소망교회 원로), 지광운 목사(한빛교회 원로), 이종완 목사(대광교회 원로)가 참석했다.이날 백장흠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는 영적으로 건강한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일에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은 “원로들께서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모교를 향한 목사님들의 사랑이 담긴 이 기부금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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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8.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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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에 장학금과 기부금이 연이어 전달되고 있어 주목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황정희 권사) 장학위원회(민동순 권사)는 지난 7월 17일 서울신학대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회장 황정희 권사와 장학위원장 민동순 권사, 회계 이옥희 권사, 전국권사회장 김호순 권사가 참석했다. 대천교회(송천웅 목사)는 19일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을 주일예배 설교자로 초청해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강변교회(장병일 목사)도 23일 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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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8.05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