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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미래인재개발센터는 2023년 11월 6일부터 2024년 2월 1일까지 ‘2023-2학기 졸업(예정)자 취업 원스톱’(이하 취업 원스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취업 원스톱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최종 취업률은 61.5%로 집계됐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취업 원스톱 프로그램이 취업 준비에 매우 도움되었다’고 응답한 사례가 많았다. 실제로 만족도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다.취업 원스톱은 최신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취업 준비 및 기업탐색 방법 등 취업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또 온‧오프라인 활용을 통한 1:1 취업 상담과 개인
캠퍼스
김준수
2024.03.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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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회는 지난 2월 15일 서울신학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기부금 전달식은 강원지방회 제68회 정기지방회가 열린 원주중앙교회에서 진행됐다.직전 지방회장 이명주 목사는 “교단의 미래인 서울신학대학교가 앞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덕형 총장은 “강원지방회가 매년 정기지방회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귀한 기부금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캠퍼스
김준수
2024.03.0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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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해지는교회(정은일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서울신학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부천지방 더행복해지는교회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장학금과 서울신대 비전후원금을 비롯해 대학발전기금 등으로 약 4500만원을 기부했다.정은일 목사는 “저도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다가 확실한 믿음을 얻지 못해 불신자가 되었다. 하지만 인생의 위기를 겪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캠퍼스 사역을 통해 많은 비신자 학생들이 주님의 품으로 들어왔으면 한다”고 했다.황덕형 총장은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캠퍼스
김준수
2024.03.0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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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를 마지막으로 2024년 정기지방회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서울신학대학교 법정부담금 경상비 0.3%(10억원) 지원안’을 청원한 지방회는 총 34개 지방회로 파악됐다.서울중앙, 서울동, 서울서, 서울강서, 서울강남, 서울강동, 서울, 인천서, 인천남, 인천중앙, 부천, 경인, 부흥, 경기동, 경기남, 경기, 경기서, 강원서, 강원, 청주, 충청, 충서, 충서중앙, 대전서, 대전중앙, 충남, 세종공주, 전북, 전북중앙, 군산, 전남동, 부산동, 부산서, 경남서지방회 등이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법’과 ‘국민건강보험법’ 등에
캠퍼스
김준수
2024.03.0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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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3월 10일 서울신대 기념주일을 앞두고 기도와 사랑으로 동역하는 전국교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성결 복음의 부흥 속에 태동해 올해로 개교 113주년을 맞이한 서울신대는 학령인구의 감소, 교육부의 정책으로 인한 수입의 감소와 지출의 증가, 세속화로 인한 교회의 영향력 감소 등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대학혁신사업의 성공적인 출범으로 대학의 자율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대학의 교육과 연구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속적으로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이라는 괄
캠퍼스
김준수
2024.03.0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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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성결교사대회가 지난 2월 29일~3월 1일 덕산 스플리스리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성결교사대회는 코로나 기간 중인 2021년 신길교회에서 온·오프라인 일일 수련회 형식으로 열렸으나 예전처럼 1박 2일 대회로 열린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총회교육부(부장 정찬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형배 목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차성복 장로)가 주최하고 총회본부 교육국이 주관한 이번 교사대회는 전국 600여 명의 교사와 교단교육 지도자들이 모여 말씀과 기도, 찬양 가운데 성령의 은혜를 경험했다. 이번 대회는 예배
교육
문혜성
2024.03.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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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정기지방회가 마무리되고 총회 임원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총회장 후보는 현 부총회장인 류승동 목사(전주지방 인후동교회. 사진)가 전주지방회에서 단독으로 추천받았다. 초미의 관심인 목사 부총회장 선거는 올해도 3명이 추천되었다. 서울서지방회에서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를, 서울강남지방회에서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 경인지방회에서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를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해 세 후보의 경합이 예상된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5명이나 추천받아 벌써부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서울중앙지방회에서 양
교단
문혜성
2024.03.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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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19~21일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로고스교회에서 제3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박천순 목사(새소망교회)를 선출하고 현안을 처리했다.대의원 11명 중 8명 출석으로 개회한 지방회는 임원회 보고와 회계보고, 감사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3명의 신입 회원이 인사하고, 노스쇼어한인성결교회 설립과 위아처치(WeAre Church)가 장로교에서 우리 교단으로 편입하는 등 지방회 교세가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눈길을 끌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박천순 목사(새소망교회) 등 투
지방회
문혜성
2024.03.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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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가 주최한 3.1운동 제105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2월 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이날 예배는 우리 교단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조등호 장로)의 주관으로 열려 주요 순서와 강의를 우리 교단 인사들이 담당했다.이날 예배는 평단협 공동회장 조등호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김충룡 장로의 기도, 회의록서기 김남일 장로의 성경봉독, 박비송 교수(영등포교회)의 특송, 강사 이정익 목사(전 총회장, 신촌교회 원로)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3.1절과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정익 목사는 “3.1운동
교계
남원준
2024.03.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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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회(윤학희 목사)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활동하는 봉사단 ‘신망애’ 회원들이 남다른 섬김으로 작은교회에 기쁨을 선물했다. 천안교회 자비량 봉사 모임 신망애(회장 최양규 장로)의 헌신으로 지난 2월 28일 동두천 행복한교회(이상준 목사)에 동네를 환하게 비추는 교회 명패와 십자가가 새로 설치됐다. 행복한교회는 천안교회 부교역자 출신인 이상준 목사가 지난해 9월 담임으로 부임한 교회로로, 신망애 회원들이 오랫동안 이 목사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다 더 돕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간판까지 달아준 것이다. 동두천에 위치한 행복
교회
문혜성
2024.03.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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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현교회(조준철 목사)가 지난 2월 24일 상반기 ‘만리현학사’ 개강 및 장학예배를 드리고 2024년도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만리현교회는 교회 소속 대학(원)생들을 위해 자체 학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매년 신학기 개강 직전 토요일 오전 7시에 학사생들과 장학생들을 초청해 장학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날 장학예배에서는 조준철 목사가 설교하고, 2부에서 시온찬양대 지휘자 박동희 권사(숙명여대 교수)가 살아온 날을 간증하며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장학금 35,451,950원을 44명의 장학생과 2개 기관에 전달
교회
문혜성
2024.03.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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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박노훈 목사) 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2월 24일 신촌교회 성봉채플에서 창작뮤지컬 ‘너와 함께’를 무대에 올렸다.WOW신촌교회교회학교(담당 박현일 목사) 주관으로 공연한 뮤지컬 '너와 함께'는 소년소녀합창단(단장 전대민, 지휘자 허수연)이 10년 만에 무대에 올리는 창작품으로 시나리오부터 편곡, 연출과 출연까지 합창단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했다. 특히 주인공 최라율 학생을 비롯해 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이번 작품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두렙돈’ 등 합창과 중창, 독창, 톤차임&핸드벨 연주 등
교회
문혜성
2024.03.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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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6~9일 필리핀 바기오행복한교회에서 제1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다뤘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황철중 목사(바기오 행복한교회) 등 모든 임원이 유임됐다.동남아직할지방회는 대의원 22명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각종 보고 후 임원을 선출하고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투표없이 임원 전체의 유임을 결의했다. 기타토의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지방회비 가운데 일부 기금을 적립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교회나 선교지로 흘려보내자는 건의가 나와 올해부터 선교 기금을 적립하기로
지방회
문혜성
2024.03.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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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활절 퍼레이드’가 오는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서울광장에서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올해 부활절 퍼레이드에서는 ‘믿음의 여정’, ‘소망의 길’, ‘부활로 이룬 사랑’, ‘내일의 희망’ 등 4가지 소주제를 표현하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울광장을 돌아 다시 광화문광장으로 복귀하는 약 3.4km 구간을 이동한다. 또 퍼레이드의 시작과 끝을 출연진들의 대합창이 장식할 예정이다.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부활절 퍼레이드는 작년에 비해 2배 규모
교계
김준수
2024.03.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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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획예결산위원회는 지난 2월 29일 총회본부에서 3분기 예결산 심사분석 회의를 열어 총회 수입지출 현황을 살펴보고, 추경 예산안도 심의했다.이날 보고에 따르면 총회 3분기 예결산 현황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수입 목표가 24억 3,961만원인데, 결산은 25억원 이상으로 102.8%, 지출은 85.6%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비 수납율은 3분기 경과 67.8%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서, 경서, 충북, 충청, 세종공주, 전주, 전남서지방회가 수납률 50% 이하로 집계됐고, 총회비 선납금 납부 이후
교단
문혜성
2024.03.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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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주의 몸된 교회의 거룩한 직분인 장로 세우고자 안수하여 목사의 목회와 교회의 치리를 도우며 성도를 돌보는 직임을 허락하노라.”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지난 3월 3일 ‘2024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사순절을 맞아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주님의 일꾼들을 세웠다.이날 한우리교회는 박효근 강원주 정연호 김찬민 박종혁 노의섭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기로 성도들 앞에서 다짐했다. 또 이성봉 이종표 정종해 김연경 김정숙 김진숙 남경옥 박
교회
김준수
2024.03.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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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아시아감리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홍콩감리교회의 주최로 제6차 아시아 감리교 대회가 홍콩 Chinese Methodist Church에서 ‘다음세대를 향한 기회와 도전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5차 대회 이후 팬데믹으로 6년 만에 열려 10개국 100명의 각국 대표단이 참석했다.대회 기간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실행위원회와 아시아감독회의가 더불어 진행된 가운데 향후 3년 동안 아시아감리교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십으로 기독교대
교계
김준수
2024.03.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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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행정처분과 고발 등으로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은 오는 3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며 긴장이 더없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한국교회는 국민 생명을 담보로 벌어지는 일련의 상황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의사들의 집단행동 철회를 촉구했다.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는 지난 2월 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사들의 즉각적인 병원 복귀를 촉구했다.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
교계
김준수
2024.03.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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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우리가본교회 김일환 전도사는 무명(無名)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신학대에 가면 사역자가 되는 줄도 몰랐고, 신학대는 서울신학대학교밖에 없는 줄 알았던 한 청년을 일반적인 방향이 아닌 사뭇 다른 길로 인도했다.하나님을 너무 좋아해, 그분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2005년 서울신학대학교에 입학했다. 신학대에 입학한 그해,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병환으로 생계를 도맡아야 했다. 어떻게든 돈을 벌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학창 시절 유도선수로 활동했던 터라 체력만큼은 자신이 있었다. 그렇게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교회탐방
김준수
2024.03.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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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가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남북 관계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등 신냉전의 새로운 위기 속에서 한국교회가 평화와 통일, 화해와 협력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평화통일연대는 3.1절을 하루 앞둔 2월 29일 서울 용산구 카페효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105주년 성명서’를 발표했다.박종화 목사는 인사말에서 “3.1운동은 우리의 살아있는 과거다. 과거의 시대정신은 독립이었지만 지금의 시대정신은 평화”라며 “살아있는 과거를 끄집어내고 앞으로 올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시급
교계
김준수
2024.02.29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