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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신앙을 겸비한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9월 문을 연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이하 VIS) 안성캠퍼스 졸업생 전원이 미국의 유명 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VIS 안성캠퍼스는 한국의 젊은 크리스천 교육 전문가들이 다음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국에 이어 한국에 설립한 두 번째 캠퍼스로 현재 미국과 한국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안성캠퍼스는 첫 번째 졸업생 전원이 UC버클리를 비롯해 USC, 카네기멜론, NYU 등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VIS는 ‘공감을 통한 시대적 소명 발견과 세계를 향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전문적인 실력을 겸비한 크리스천 인재 양성’이라는 미션을 이루기 위한 베일러만의 탄탄한 교육 시스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4.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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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신앙을 겸비한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9월 문을 연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이하 VIS) 안성캠퍼스 졸업생 전원이 미국의 유명 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VIS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VIS 안성캠퍼스는 한국의 젊은 크리스천 교육 전문가들이 다음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국에 이어 한국에 설립한 두 번째 캠퍼스. 현재 미국과 한국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안성캠퍼스는 첫 번째 졸업생 모든 학생들이 UC버클리를 비롯해 USC, 카네기멜론, NYU 등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VIS는 ‘공감을 통한 시대적 소명 발견과 세계를 향한 선한 영향력을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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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18.04.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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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용태 장로)는 지난 4월 14일 총회본부에서 제55회기 인계인수식을 열고 사업을 논의했다.이날 교회학교전련은 제55회기 사업 및 예산안을 확정하고 특별위원회 조직도 논의했다. 특별위는 각 사업의 원활한 준비와 진행을 위한 조직으로 기획위원회, 출판위원회, 홈페이지 관리위원회, 하계대회 준비위원회, 어린이 캠프 준비위원회, 동계대회 준비위원회 등이 활동하게 된다. 2018 하계대회는 오는 8월 6~8일 열기로 했다. 하계대회는 예능대회(그리기, 글짓기, 성경암송)와 어린이캠프 등으로 진행된다. 10월에는 제12회 전국 어린이 축구대회를 열기로 했으며 내년 1월 8일 동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5~6월 각 지련 여름 교사강습회 모범교사 및 모범어린이를 표창하기로 했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4.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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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안학교가 지역사회와 지구촌과 함께하는 교육행사를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화 인가 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음성캠퍼스는 지역사회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음성군과 협력하여 ‘가정과 사회과 함께하는 토요학교’를 열고 있다. 2012년부터 음성군과 협력하여 토요영어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에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3월 31일 개강한 토요학교에는 유치부 초등부 성인부 등 총 160명이 몰렸다.글로벌선진학교는 또한 국제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교육대회GEFE 2018 (Global Education Fair in Europe 2018, 이하 GEFE)도 개최한다.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교육
황승영 기자
2018.04.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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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왜 내리는 거야” “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나” “낙타 등에는 뭐가 들었어” 몸과 마음이 자라면서 점점 더 넓은 세상을 접하게 되는 아이들. 그만큼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더 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품게 된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에서 배우는 지식 중에는 어린이들의 신앙을 혼란스럽게 하는 내용도 있다. 날마다 수많은 지식을 배워야 하는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신앙과 지식 안에서 자라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과 만나는 100일 과학 큐티(생명의말씀사)’는 우주, 지구, 동물, 인체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세계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 알아가는 눈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모든 지식의 근원이며 또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4.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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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는 지난 4월 7일 서울제일교회에서 제55회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용태 장로(서울제일교회)를 선출했다. 또 사업·예산안 승인 등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대의원들은 김용태 장로(서울제일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김영복 장로(성산교회) 조성환 장로(공주교회) 김타관 장로(대봉교회) 김연수 권사(길갈교회) 등 부회장 4인을 추천받아 인준했다. 이어 신임 회장단이 추천한 총무·서기·회계 등 나머지 임원도 대의원들의 인준을 받아 신 임원 조직을 마무리했다. 새 회장 김용태 장로는 취임사에서 “교사들이 거듭나고 헌신한다면 교회학교는 얼마든지 부흥할 수 있다”며 “교회학교가 회복될 수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대의원 193명의 참석으로 개회된 이날 총회는 회순통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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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8.04.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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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은 캠퍼스에 이단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이단의 캠퍼스 및 교회 청년대학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새 학기 이단 경계 주의보를 발령했다.학복협은 주목해야 할 캠퍼스 이단으로 IYF와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JMS, 통일교 등을 지목하고 이에 대한 주의 및 경계, 대처를 요청했다.IYF는 구원파(박옥수 계열, 권신찬 계열, 이요한 계열) 집단 중 박옥수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다. IYF는 영어 말하기 대회, 해외자원봉사, 글로벌 캠프, 뮤지컬, 음악회, 사진 등 다양한 사회문화적 접근을 통해 기독·비기독인을 아우르는 포교에 나서고 있다. 신천지는 성경 외에 ‘신탄’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책을 가지고 성경은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다며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3.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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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학교 앞 전도가 중요한 시기이다. 교회마다 학교 앞 전도에 나서지만 실제 효과를 보는 경우는 많지 않다. 반짝 관심을 끄는 것보다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고 계속 관심 가질만한 콘텐츠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꾸준히’ 전도하러 나가서 ‘얼굴’을 익히는 것이다.꾸준한 전도가 관건다음세대 부흥사 박연훈 목사(키즈처치리바이벌)는 “교회학교 부흥은 전도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박 목사는 15년간 프레이즈예술신학교 학장으로 사역하다가 2010년 학교문을 닫은 후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전도전략을 세우는 전문가로 변신했다. 그는 전남 광주에서 학교 앞 전도를 시작한 후 매일 학교 앞에서 적게는 100명, 많게는 800명의 어린이들을 전도해 연간 200명 이상을 교회에 등록시키고 있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3.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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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경 애니메이션 ‘벅타임 어드벤처’가 출시된지 10여 년만에 리패키지를 출시했다. 벅타임 어드벤처는 이미 세계 14개국에 보급되어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핑크팬더’ 제작자 마크 영과 ‘위니 더 푸우’의 제작자 제프 홀더가 공동으로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벅타임 어드벤처’는 곤충마을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다양한 모험 이야기와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어낸 13가지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재미와 교훈은 물론 성경의 감동 또한 함께 전한다. 각 에피소드들의 주제는 ‘다윗과 골리앗-겁쟁이는 싫어’, ‘바벨탑 이야기-잘난척은 안돼’, ‘요셉 이야기-용서해줄게’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들을 담고 있다.‘벅타임 어드벤처’는 한글자막, 한글더빙 뿐 아니라
교육
김가은 기자
2018.03.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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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회(유승대 목사)가 새 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0일 학부모 특강 및 기도회를 열었다.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학부모 특강에서는 ‘맘의 신호등’ ‘분노 신호등’ ‘부부 신호등’의 저서로 교육과 가정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온 이상열 목사(비전교회)가 강연했다.‘내 아이의 기질을 알면 양육법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이상열 목사는 기질분석법인 CGRT을 활용해 효과적인 자녀교육 기법인 ‘기질별 자녀양육법’을 제시했다.CGRT는 현대응용 심리학인 정신의학을 기초로 도형과 기호 ‘△, ○, □, S’를 이용해 기질을 파악하고 이를 인문학에 접목하는 방식의 상담 기법이다.이상열 목사는 “기질과 도형심리 상담에 대해 10여 년 동안 강의를 하면서 늘 아쉬웠던 부분이 자녀양육 방법이었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3.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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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인한 다음세대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교회학교도 위기를 맞고 있다. 수도권의 교회 절반이 교회학교를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농현상과 고령화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 교회들은 더욱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더욱이 교회 형편과 위치상 부교역자 청빙이 어려운 농촌교회들은 담임목사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저출산’ 지역소멸 위기서울 은평구의 한 사립 초등학교가 급작스럽게 폐교 추진을 결정해 해당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던져주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영어수업 금지, 혁신초 확대 등의 영향으로 사립초 인기가 예전만 못해 생긴 일이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저출산 때문이다.학생수 감소는 이 초등학교만 겪는 문제가 아니다. 서울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1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3.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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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선교센터·외국어교육원이 주최하교 교회학교전국연합회와 양산교회가 후원한 ‘동계 필리핀 영어캠프’가 지난 1월 3일~2월 1일 필리핀 세부와 다바오 일원에서 열렸다.초등학생과 중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영어캠프에는 지난해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하계대회에서 성경암송 부문 대상을 받은 장윤우 군(비전교회)과 정현도 군(논산교회)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성경암송 대상과 더불어 교회학교전련·양산교회 후원으로 필리핀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기회도 얻었다. 이들 어린이들은 한 달여간 필리핀에 머물며 원어민들에게 일대일 수업으로 영어를 배우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다.이번 영어캠프에 참여한 장윤우 어린이는 “영어인 캠프에 오기 전까지 영어를 전혀 몰랐는데 내 수준에 맞는 영어 읽기, 듣기, 말하기 등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2.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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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불가능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꿈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세요.”지난 1월 18~20일 경기도 일산 로고스교회(안성우 목사)에서 열린 서울서지방회 청소년리더십수련회에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말씀이 쏟아졌다. 그 중에서도 젊은 청년들의 ‘내 인생을 바꾼 15분’이란 특강이 울림이 컸다. 인생 선배들이 체험한 이야기가 청소년들의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이다. 요식업을 하고 있는 이승남 청년은 “다양한 인생과 직업군에서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실패해도 다른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도전하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방대에서 꼴찌 성적표를 받고도 취업대란 속에서 남보란 듯이 대기업에 입사한 이광표 청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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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8.01.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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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원장 한미라 박사)과 사단법인 고양일산 YFC(대표 오은국)는 겨울방학을 맞아 2월 7~9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연합신학대학원)에서 교회 예배팀과 찬양팀의 영성과 실력향상을 위한 기독청소년 예술캠프(보컬, 건반, 댄스, 연기전공)를 진행한다.이번 예술캠프는 여타의 청소년캠프와는 다르게 교회 안에 예배를 섬기는 찬양팀과 예배팀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2박3일 동안 청소년들과 생활하며, 전문적인 레슨을 통하여 자신의 끼를 발견하고 개발하도록 돕는 캠프다. 기독청소년 예술캠프의 모든 강사들은 특별히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다. 강사로는 한미라(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원장), AKI(일본 니시아라이재일교포교회), 오은국(고양일산YFC대표), 양한규(실용음악강사), 마창욱(뮤지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1.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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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에서 처음 예수님을 만났어요.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었어요."지난 1월 11~13일 서산교회(김형배 목사)에서 열린 2018년 겨울 청년학생초교파연합수련회에서 한 중학생이 건넨 이야기의 울림은 컸다. 특별한 프로그램도 없이 집회가 중심이었지만 청년과 청소년들은 오직 예배 하나에 열광했다. 대예배당을 가득 채운 학생들은 강단을 향한 눈을 떼지 않고 말씀에 집중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크게, 자주 “아멘”을 외쳤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헌신하기로 무릎을 꿇었다.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서산교회의 청년·학생수련회는 또 하나의 기적,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이끌어 내었다. 청년과 청소년의 대표적인 수련회로 자리 잡은 서산교회 초교
교육
황승영 기자
2018.01.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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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이성관 목사)와 총회교육부(부장 김세진 목사)는 지난 1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성결교사대회 일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성결교사대회를 오는 2월 28일~3월 1일 강원도 문막 한솔오크밸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최근 결정했다. 또 강사진을 보강하고 첫날 환영만찬을 여는 등 교사들의 열정과 사명을 일깨울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이날 성결교사대회를 2박 3일로 일정을 조정하는 문제도 논의했으나 장소 대여와 예산 등 여러 문제 등을 고려해 기존 1박 2일 일정으로 확정했다. 총회 교육부와 교육위원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성결교사대회는 ‘성결한 하나님의 사람, 그대 성결교사’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1000여 명의 교사들이 말씀과 기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1.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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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부장 신윤진 목사)는 지난 1월 5일 서산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청소년부는 당일 신년 청소년 교사·임원 리더십 세미나 진행을 점검한 후 청소년·청년 사역자 콘퍼런스 일정을 2월 1일로 확정했다.청소년부는 청소년·청년 사역자 콘퍼런스를 내달 1일 서울 신덕교회(김양태 목사)에서 열기로 하고 강사진은 청소년부장 신윤진 목사, 이창훈 목사(동광교회), 백종범 목사(문화활동가, 콘텐츠제작자, 홍대수상한거리 기획), 이창호 목사(고신 총회교육원) 등을 섭외키로 했다. ‘세상과 차이나는, 세상에서 가치있는 청소년청년 세우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청소년·청년들에게 분명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과 구별되어 성결한 삶을 회복하고 이 세상 가운데 예수그리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1.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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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신윤진 목사)가 주최한 ‘신년 청소년 교사·임원 리더십 세미나’가 지난 1월 5, 6일 양일간 서산교회에서 열렸다.‘성결한 삶을 보여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청소년부 부장 및 교사, 임원 등 300여 명이 모여 말씀과 찬양, 기도로 영성을 함양하고 청소년 부흥의 비전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집회에는 총회장 신상범 목사를 비롯해 청소년부장 신윤진 목사, 김형배 목사(서산교회), 이춘오 목사(홍성교회),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백장현 목사(동명교회),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김은주 목사(대신교회), 교육국 팀장 전영욱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 사역 리더가 갖춰야 할 리더십과 성결의 은혜를 강조하고 청소년 부흥의 꿈을 심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부장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1.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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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7회 성결교사대회의 일정과 강사진 등이 확정됐다.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성관 목사)와 교육부(부장 김세진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교사대회와 관련한 주요 계획을 논의했다.이날 교육위와 교육부는 제7회 성결교사대회를 내년 2월 28일~3월 1일 원주 한솔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성결한 하나님의 사람, 그대 성결교사’란 주제로 열기로 했다.강사는 교육위원장 이성관 목사, 교육부장 김세진 목사, 김형민 목사(빛의자녀들교회), 장종택 목사(은혜로다, 다윗처럼 작곡자)를 예정하고 교사 1,000명을 대상으로 대회를 준비키로 했다. 1월 8일~2월 14일까지 등록할 경우 3만 원이고 2월 17일 이후에는 4만 원이다. 영호남지역은 2만 원이며 2월 17일 이후
교육
남원준 기자
2017.12.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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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최근 서울 광화문 감리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원휴일휴무제와 심야영업단축 법제화를 촉구했다.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2015년 교회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며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지난달 22일 기자회견에서 장신대 박상진 교수는 “주일에는 학원이 문을 닫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쉴 수 있어야 한다”며 “학원휴일휴무제는 학생들의 쉴 권리를 찾아주는 동시에 교육의 질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운동”이라고 입법 필요성을 제기했다.‘쉼이있는교육’은 그동안 국회의원들의 무관심 때문에 입법이 무산된 데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대통령이 직접 학원휴일휴무제를 제안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요구하는 국민청원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쉼이있는교육은 기자회견문에서
교육
남원준 기자
2017.12.20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