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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조동호 장로)는 지난 2월 26일 충북혁신도시 한마음교회(문태식 목사)를 방문해 선교협력교회 현판식을 가졌다. 남전련은 ‘함께 기도하고 땅끝까지 선교하는 남전도회’ 표어에 맞추어 충북혁신도시 복음화의 교두보로 지난해 개척된 ‘한마음교회’를 지원하게 되었다. 충북혁신도시는 현재 매년 인구가 증가하며 20~40대의 비율이 도시 인구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가 학생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작년 5월에 세워진 한마음교회는 현재 3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하며 복음전파에 매진하고 있다. 조등호 장로는
교단
남원준
2024.03.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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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1월부터 두 달간 전국 11개 교회 성도 415명이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1일 서울시 송파구 가락제일교회(차용범 목사)는 1, 2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새해 첫 나눔의 불씨를 당겼다. 차용범 목사는 “육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께 돌아가니, 새해를 맞이해 자신의 생명을 이웃에게 나누는 숭고한 결단을 통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자”고 권면했다. 성도 98명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
교계
남원준
2024.03.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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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봉사부서 더나눔(부장 이성도 장로)이 지난 3월 2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재활물리치료 무료봉사를 실시했다.더나눔은 이날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 2명을 전문 재활물리치료 병원으로 모신 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이번에 치료를 받은 노인들은 옥탑방과 지하에서 오랫동안 홀로 거주했으며 성동구 성수2가 1동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더나눔과 연결이 되었다.더나눔은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독거노인들을 부축하여 경기 남양주시 다산바른본정형외과의원(원장 박성준 장로)으로 모시고 갔다. 박성준 원장은 두 분의 독거노인
교회
남원준
2024.03.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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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시온중앙교회(류래신 목사)는 필리핀에 지교회인 발리바고성결교회를 건축하고 지난 2월 26일 봉헌예배를 드렸다.발리바고성결교회는 마닐라 인근 라구나 호수 안 딸림섬에 1995년 개척된 교회이다. 1997년에 교회 예배당을 처음 건축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우기에 비가 오면 늘 교회와 사택 곳곳에 물이 새는 일들이 반복되어 교역자와 온 성도가 지붕 끝에 빗물을 모으는 물받이만 교체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었다. 이후 시온중앙교회에서 은퇴한 두 명의 장로들을 통해 기도 응답이 이루어졌다. 오한교 장로와 최재희 장로는 발리바고성결교
선교
남원준
2024.03.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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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는 지난 3월 3일 믿음의 충성된 일꾼을 세우는 임직예배를 거행했다.지난해 1월 김신일 목사 부임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임직식에서 장완희 김다현 위화자 권사 등 11명의 명예권사 추대를 비롯해 황두상 임종수 서도욱 씨 등 6명의 장로 장립, 배인순 서순옥 강분옥 씨 등 40명의 권사취임, 장대섭 배성호 이희석 씨 등 21명의 안수집사 임직이 이뤄졌다.신임장로 중 오세정 장로는 아버지 오형칠 명예장로, 이승주 장로는 아버지 이해군 원로장로의 뒤를 이어 2대째 장로로 세워졌다. 이날 오형칠 명예장로와
교회
남원준
2024.03.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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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조등호 장로)는 지난 3월 5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57회기 제3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했다.이날 실행위원회는 27개 지방회에서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조등호 장로의 사회로 1부회장 조남재 장로의 기도, 사업보고, 회계보고,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남전련은 제58회 정기총회를 오는 4 월 9일 청주서문교회에서 열기로 했다.또 실행위에서 제23회 전국대회(수련회) 결산보고와 제57회기 ‘캘린더 사업’ 공동제작 회계보고를 받았다. 2024년도 캘린더는 전국 교회에 약 13만
교단
남원준
2024.03.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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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정찬 목사)는 지난 2월 29일 덕산 스플라스리솜 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여름교육 지도지 강습회 진행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교육부는 2024년 BCM 여름 교육 지도자 강습회를 오는 5월 11 일 동대전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여름교육 지도자 강습회는 지난해 까지 주중에 열렸으나 올해는 더 많은 교사들의 참여를 위해 공휴일인 토요일에 열기로 했다.올해 여름교육은 ‘하나님께 치유 받는 성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교회’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도자 강습 회에서는 여름교육 주제해설, 여름캠프 운영 개요, 성경공부
교육
남원준
2024.03.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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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년차 더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 전도상 시상식이 성결교사 대회 둘째 날인 지난 3월 1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렸다.제117년차 총회는 온 성결교회가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를 실천하고자 교단 차원의 전도운동을 진행했고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형배 목사)는 다음세대 전도에 힘쓴 교회와 전도자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전도상 시상을 준비했다.더 넥스트 웨이브 모범 전도교회는 교회의 규모를 나누어 심사한 결과, 청주지방 아이사랑교회(노혜신 목사), 전북지방 익산흰돌교회(송현석 목사), 충서지방 서산교회(김형배
교단
남원준
2024.03.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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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둥두둥...둥둥두둥... 검은 천으로두 눈을 가린 드러머 리노의 드럼스틱은 점차 천둥소리로 변해갔고 숨죽이며 듣고 있던 교사들의 심장박동도 빨라졌다.2월 29일 ~3월 1일 덕상 스프라스리 솜에서 열린 성결교사대회 둘째 날 오전 월드뮤지션 드러머 리노의 공연과 간증은 일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와 호쾌한 드러밍의 쾌감을 맛볼 수있었다.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한 리노의 음악은 사실 복음의 테마가 흐르는 CCM이다. ‘제네시스(창세기)’, ‘데이비드댄 스(다윗의 춤)’ 등은 그냥 들으면 현대감각의 드럼 연주곡이지
교단
남원준
2024.03.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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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성결교사대회가 지난 2월 29 일~3월 1일 덕산 스플리스리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성결교사대회는 코로나 기간 중인 2021년 신길교회에서 온·오프라인 일일 수련회 형식으로 열렸으나 예전처럼 1박 2일 대회로 열린 것은 2018 년 이후 6년 만이다.총회교육부(부장 정찬 목사)와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형배 목사), 교회 학교전국연합회(회장 차성복 장로)가 주최하고 총회본부 교육국이 주관한 이번 교사대회는 전국 600여 명의 교사와 교단교육 지도자들이 모여 말씀과 기도, 찬양 가운데 성령의 은혜를 경험했다.이번 대회는
교단
남원준
2024.03.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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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왔다.특히 지난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투표 참여
교계
김준수
2024.03.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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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개교 5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4일 컨퍼런스홀에서 교직원 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에 참석한 200여명의 교직원들은 2024년 1학기의 성공적인 학사 운영을 희망하며 50돌을 맞은 학교의 생일을 축하했다.이승문 교목실장이 환영 인사로 예배를 시작해 교수기도회 회장 김홍재 교수의 기도, 명지대학교교회 지휘자이자 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박란 성악가가 ‘은혜’라는 제목의 찬양을 불렀다. 이어 이 교목실장의 인도로 G&M재단의 공동체 성경읽기 영상을 통해 사도행전 1장 6~8절 말씀을 읽는 시간을 가진 후 명지대
교계
김준수
2024.03.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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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지역 5개 교회가 지난 3월 1일 신촌교회에 모여 3.1절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들의 높은 뜻을 받들기 위해 연합예배를 드렸다.올해로 38회를 맞이한 신촌지역 3.1절 연합예배에는 신촌교회와 대신감리교회, 대현장로교회, 신촌장로교회, 창천감리교회 성도 260여 명이 참여해 3.1운동 정신을 되새겼다.이날 예배는 박노훈 목사의 사회로, 박춘화 원로목사(창천감리교회)의 개회사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장석주 목사(창천감리교회)가 기도하고 이하준 목사(신촌장로교회)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다 같이 3.1절 노래를 합창했다.이어 유한
교계
문혜성
2024.03.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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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가 지난 3월 3일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열고 송재호 장로와 이규철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했다.이날 성도들은 맡은 바 소명을다 하고 명예롭게 은퇴하는 두 원로장로를 향해 박수를 보내며 오랜 수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이날 원로장로로 추대된 송재호 장로와 이규철 장로는 2005년 3월 나란히 신임 장로로 장립한후 19년간 근속하며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송 장로는 새가족위원, 예배위 원, 음악위원, 교육위원, 관리위원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했으며, 대전동지방회 부회장을 맡아 봉사했다.이 장로는 교육위원장
교회
문혜성
2024.03.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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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직할지방회가 지난 2월 27일 후지예수사랑교회에서 제5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 배명덕 목사(동경기독교회) 등 임원 전원을 유임했다.대의원 12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재일직할지방회는 각종 보고 후 임원선거, 각부 조직 및 보고, 통상회의, 기타토의 등을 순서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했다.통상회의에서는 지방회 명칭 변경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타 직할지방회와 달리 재일직할지 방회는 국가명 대신 ‘재일’로 표기되고 있어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일본직할지방회’로 변경하 기로 하고, 총회에 절차를 문의해 진행키로 했다.
지방회
문혜성
2024.03.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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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챗봇 열풍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최대 이슈를 꼽을 때 인공지능(AI)은 반드시 꼽힌다는 말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분야를 막론하고 인공지능으로 인한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어느새 우리 삶 속으로 깊숙이 파고든 인공지능,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한국교회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해 3월 어웨이크코퍼레이션(김민준 대표)이 개발한 ‘주님 AI’라는 이름의 챗GPT 기반 서비스의 등장으로 한국교회 안에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다.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의 신앙 고민과
기획
김준수
2024.03.0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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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서지방 오솔길교회(김범기 목사․사진)의 사례가 주목할 만하다.김범기 목사는 43살의 나이에 파킨슨병을 진단받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교회를 개척해 성결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서의 삶을 감당하고 있다.지난해 5월에는 강서교회의 작은교회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5평에서 현재의 50평 규모의 교회로 이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파킨슨병 진단 10년 차였던 김 목사의 병세가 악화되어 언어장애가 심해질 무렵이기도 했다. ‘목사님, 언어도 되지 않는데 무슨 성전 확장이냐’며 두 가정이
교회
김준수
2024.03.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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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회장 안종원 장로)는 지난 3월 5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특별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1부 예배에서는 실무부회장 라동하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홍문유 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김용무 장로의 성경봉독, 박비송 교수(서울신대)의 특송, 김창배 목사(영광교회 선교, 부흥사회 상임고문)가 설교를 전했다.김 목사는 “1919년 3.1운동 당시 인구 2000만 명 중 기독교인은 1.5%에 해당하는 2만여 명의 적은 수임에도 독립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사람
김준수
2024.03.0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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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PRS센터에서는 지난 2월 22일 부천 중동 블루미하우스에서 교수, 학생, 직원 PRS 리더 및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G&M Asia)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다.서울신대는 ‘성경을 읽는 대학’을 비전으로 2022년 봄학기부터 공동체 성경 읽기(PRS)를 시작했다. 현재는 신학과 및 신학대학원 현장실습과 교양과목 성서의 이해 수강생 및 교수, 직원, 학생들 7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성경 읽기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박철진 전무(G&M재단 한국본부)가 서울신대 PRS 리더들과 함께 시편과 역대하
캠퍼스
김준수
2024.03.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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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두운교회(이영민 목사)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 땅이 주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라는 소망을 품고 제주도 비전트립을 진행했다.성도들과 함께 영적 땅 밟기 수양회를 진행한 두운교회는 최남단 마라도교회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제주 방주교회를 방문해 제주도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영적으로 충만한 시간을 보냈다.이영민 목사는 “2박 3일 비전트립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제주도의 영적 성장과 복음화를 위해 함께 중보기도하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했다
교회
김준수
2024.03.06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