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새해를 소망 가운데에 열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해는 한국교회와 성결교단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었던 정체기에서 벗어나 다시금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매우 뜻깊은 한해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때임에도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상실을 넘어 회복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열린 제36회 전국권사회 수련회는 2,300여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무엇보다 지교회를 위해, 담임 목사님을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하고 42개 지방으로 파송하는 파송예배로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에 기
특집
전국권사회장 홍필현 권사(신길교회)
2024.01.10 13:00
-
2023년 제117년차 교단 표어를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로 정하고 성결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성결인 모두가 전심전력하고 있는 이때에 전국장로회 회장으로서 전국의 8000여 장로회원들과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이 주신 기쁨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한 해를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설악 소노캄델피노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 라는 주제로 제54회 전국장로회 수양회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1,500여 명의 장로님 부부들이 말씀을
특집
전국장로회장 최현기 장로(충무교회)
2024.01.10 12:59
-
성결가족 모두 빛 되신 주님과 함께 밝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쉼 없이 일하고 계십니다. 코로나를 겪으며 우리는 한편으로 복음의 본질과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 귀한 교훈으로 교회진흥원은 지난 한 해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부흥케 하심을 깊이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파송사역으로 각 교회가 전도 분위기로 전환되게 하셨고, T&M 론치세미나와 후속 코칭으로 2, 3세대 제자들이 세워짐을
특집
교회진흥원 이사장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2024.01.10 12:58
-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총과 사랑이 성결가족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죄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들입니다. 사망 권세에서 풀려났습니다. 세상과는 차원이 다른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자유가 어떤 것인지 그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대한민국입니다. 영적인 자유와 정치적인 자유가 함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유입니다. 피 흘린 선교사님들, 핍박 속에서도 복음을 외치다가 순교한 믿음의 선배들,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목숨으로 지켜낸 자유입
특집
북한선교위원장 김학섭 목사(청주신흥교회)
2024.01.10 12:56
-
2024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성결 가족들에게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인사드립니다.공제회는 은퇴하신 목회자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잘 관리하고 유지해서 목회자의 은퇴 후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4년에도 모든 가입자와 수급자들을 전심으로 섬기는 공제회가 되겠습니다. 2023년 12월 현재 교역자공제회는 900여 명의 은퇴 교역자와 사모들에게 매월 약 6억 원을 지급하면서(연간 76억), 그분들의 노후에 작지만 보탬이 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특집
한국성결교역자공제회 이사장 이영록 목사(석남중앙교회)
2024.01.10 12:53
-
사랑하는 서울신학대학교 가족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며, 2024년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에게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3년은 참으로 감사했던 한 해였습니다. 변화와 도전의 거센 흐름 속에서도 우리 대학은 탁월한 성과들로 이어지는 자랑스러운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대학혁신사업을 통해 우리 교육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여러 기쁜 소식들과 함께,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ESG 경영대상을 수상하였고, 이어 ‘대한민국 창의대학’으로 선정돼 글로컬대학, 발전가능성이
특집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
2024.01.10 12:52
-
2024년 새해를 맞아 전국의 성결교회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우리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지나온 한 해를 다사다난했다고 표현합니다. 지난 한 해도 그러했습니다. 불안하고 부정적인 모든 상황에서 은혜 아니면 한순간도 설 수 없었을 한 해였습니다. 1924년 우리 교단은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기 위하여 재단법인인 유지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선조들은 증가하는 교회의 부동산 자산이 지교회의 관리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였고, 명의를 재단법인인 유지재단 명의로 등재하여 관리하고자 어느 교단보다도 앞서서 법인을 설립하였던 것입니
특집
유지재단 이사장 류정호 목사(백운교회)
2024.01.10 12:51
-
새해에도 총회교육원은 성결가족과 함께 하겠습니다. 성결교회를 새롭게 하며 부흥을 이루는 전도사를 교육하는 일에 더 많은 기도와 후원으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지난 3년간 우리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전쟁과 기상이변과 저출산은 정치․경제·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불확실성을 확장하며 교회를 위협하였습니다. 총회교육원은 이러한 시대를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충만하고 성결한 삶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도자를 육성하는 일이라 믿고 있습니다.성결교단의 사역자로
특집
총회교육원장 조영래 목사(한내교회)
2024.01.10 12:48
-
할렐루야, 새해에는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더욱 풍성히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나라 안팎으로 많은 변화와 도전이 있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나라 밖으로는 지진과 전쟁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 4개월 만에 해제된 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존경하는 성결가족 여러분, 2024년에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힘차게 떠오른 해와 같이 주님께서 세상 가운데
특집
한국성총회교육위원장 김형배 목사(서산교회)
2024.01.10 12:47
-
주님의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 위에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에도 신길교회에서 진행된 부흥키워드 행사가 많은 목사님들의 관심과 응원속에 풍성한 간증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국내 선교위원들의 나눔과 섬김이 더 풍성해졌고 신길교회의 섬김은 보석같았습니다. 올 해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광주에 있는 소망수양관에서 ‘부흥키워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부흥키워드가 진행되어 왔다면 이번 부흥키워드의 방향은 교단 내에 있는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교회마다 부교역자 수급도 어려
특집
국내선교위원장 이춘오 목사(홍성교회)
2024.01.10 12:45
-
선교하시는 하나님이 2024년 새해에도 우리 성결가족들과 해외선교위원회를 사용하셔서 놀랍고 새로운 선교의 지평을 열어주실 줄 믿고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성결가족들의 교회와 일터와 가정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의 복이 흘러 넘치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동안 성결가족들의 후원과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현지 사역자들의 목사 안수와 교회 개척 그리고 교육과 복지를 비롯한 많은 사역들이 놀라운 열매를 맺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또한 우리 성결가족들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후원이
특집
해외선교위원장 성창용 목사(충무교회)
2024.01.10 12:44
-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성결가족과 제117년차 총회 대의원 여러분들에게 우리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헌법 제80조 1항에서 규정한 총무에 관한 임무는 단 6줄에 불과하지만, 그 줄 사이사이에는 기도와 눈물 그리고 헌신으로 채워야 할 많은 것들이 존재한 시간입니다.총무로서 처음 총회본부에 출근했을 때, 총회본부의 분위기는 실로 어두컴컴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위축되어 있던 직원들의 모습도 그러하였지만 낙후된 총회본부 건물과 분위기는 총무가 선제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가늠케하는
특집
교단총무 문창국 목사
2024.01.10 12:42
-
특집
한국성결신문
2024.01.10 12:41
-
2024년은 한국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비롯해 ‘엑스플로 74’ 50주년,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해로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에 만연한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고 재도약을 이루는 부흥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다가오는 5월 19일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식’과 10월 15일 ‘한국기독교 140주년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기독교 역사와 믿음의 유산을 재조명한다. 이외에도 ‘한국기독교 140주년 다큐멘터리 및 사진전, 백일장·그림 그리기 대회’, 선교사들의
특집
김준수
2024.01.10 12:40
-
갑진년(甲辰年) 새해에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의 변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봤다. 노인 기초연금이 인상되고 일자리가 확대된다. 또 청년, 결혼, 출산 관련 지원책이 강화되고 대중교통 할인 등 변화도 많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노인 기초연금 인상, 돌봄서비스 확대우선 노인들을 위한 복지 확대가 눈에 띈다.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어르신 기초연금이 월 32.3만원에서 33.4만원으로 소폭 인상된다. 지급 인원도 665만명에서 700.6만명으로 확대된다. 노인 일자리도 역대 최대치로 확충해 정부가 노일 일자리 사업을
특집
문혜성·홍지혜
2024.01.10 12:39
-
본교회는 본지와 함께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을 열어 작은교회의 목회 사례를 발굴하고 부흥 의지를 북돋아 주는 데 힘써왔다. 이를 통해 작은교회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부흥, 성장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과 목회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왔다. 올해는 목회수기 공모전을 대신해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라는 표어 아래 진행 중인 교단 전도사역에 기여하고 작은교회의 전도 의지를 북돋우고자 전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본교회 조영진 목사를 만나 작은교회 전도 지원 사업의 취지와 실행계획을
특집
대담=황승영·정리=남원준
2024.01.10 12:12
-
알약을 먹을 때마다 목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분 있습니까? 약을 먹는다는 생각에 목에 힘이 들어가 식도가 좁아져서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 분은 약을 먹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물을 마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힘이 빠지고, 두세 개의 알약도 쉽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이는 스포츠에도 적용됩니다. 수영을 배우면, 수영 강사에게 듣는 말이 있습니다. “힘을 빼세요.” 힘을 빼고 물에 몸을 맡겨야만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는 골프에도 적용됩니다. 초보자들이 골프를 칠 때, 과도하게 힘을 주면 뒤땅을 칩니다. 드럼을 칠 때 어깨에
특집
최명덕 목사 (세종공주지방 · 조치원교회)
2024.01.03 12:51
-
지난 12월 19일 안양교도소 교회당에 성탄 캐럴이 울려 퍼졌다.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는 이날 성탄 축하 예배 및 세례식을 진행 하고 높은 담벼락에 둘러쳐진 교도소 안에서도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로 ‘갈보리교회형제들’의 찬양, 전 총회장 원 팔연 목사(바울교회 원로)의 ‘미래(천성) 를 향하여’라는 제목의 설교, 임창희 목 사(은행동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 행됐다.이날 세례식에서는 총 14명이 세례받 고 오네시모처럼 변화해 하나님 아들이 되기를 결단했다.이날 세례받은 박OO 씨는
특집
홍지혜
2024.01.03 12:37
-
서울강서지방 영광교회(안세광 목사)가 지난 12월 27일 ‘식품 꾸러미 전달식’을 여는 등 올 연말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예수 사랑을 전했다. 영광교회는 매년 ‘대림절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올해도 교회 인근 강서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 식품 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섬김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림절 생명나눔 캠페인은 대림절 절기에 따라 지난 12월 3~24일 총 4주간 성도들이 ‘식품 꾸러미’ 나눔을 위해 헌금을 모았다. 이번엔 총 149명이 헌금에 동참해 4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 등을 담은 식품 꾸러미 13
특집
문혜성
2024.01.03 12:35
-
서울제일지방 은혜제일교회(조기호 목사)는 지난 12월 26일 ‘제11회 대림절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앞서 은혜제일교회는 대림절 기간 전에도 쌀 1,000kg(100포)를 모아 서울시 광진구 구의1동 주민센터 복지과에 전달했다. 주민센터는 전달받은 쌀을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조기호 목사는 “성도 모두가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은혜로서 흘러가도록 할 수 있어 더 기쁘다”며 “주는 것이 받는
특집
남원준
2024.01.03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