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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 대해 성도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 “유아세례에 대한 성경적인 배경이 궁금합니다”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모여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의 공부방이 개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세기 목회자 포럼(대표 조광성 목사)은 지난 해 12월 20일 첫 모임을 시작한 후 3주에 한 번씩 강연과 나눔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강의 주제는 ‘정빈의 생애와 사상’을 비롯해 ‘팀 리더십’, ‘천주교와 개신교’, ‘교회론’, ‘비전과 교회성장’, ‘영적 전쟁과 세계관’, ‘신약의 구약 사용’ 등 신학부터 성결교회의 역사, 교회 현장에 필요한 강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여타의 세미나와 포럼과는 다른 특이한 점은 강의 후 허심탄회한 질문과 답변이 오고간다는 것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2.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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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한국해양교회(이요한 목사)가 필리핀에 해양선교센터를 준공하고 지난 1월 26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한국해양교회는 2006년부터 필리핀에 정철호 선교사 가정을 파송하고, 2014년에는 윤천석 목사 가정을 파송하여 해양대학을 중심으로 해양선교를 펼쳐오고 있다. 이후 선교 사역이 확장되어 해양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기도하던 중 지난해 5월에 선교센터를 구입하고 6개월 동안 리모델링해 최근 준공을 마치고 입당예배를 드린 것이다. 이날 센터 입당예배에는 이요한 목사를 비롯해 센터 건립을 위해 헌금한 정봉효 장로 가족과 현지의 많은 해양선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 건립을 축하했다. 이요한 목사는 “필리핀 해양선교센터가 필리핀의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의 소식을 전하고 선교사역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
선교
남원준 기자
2019.02.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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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은 지난 1월 26일~2월 3일 7번째 네팔 꿈키여행(단기선교)을 진행했다.인솔자 조문섭 목사와 학생 및 교사 등 9명이 참여한 이번 꿈키여행은 그동안 꿈키여행을 지원해온 유OO 선교사가 올해도 함께했다. 꿈키여행팀은 이번에도 지난 7년간 방문해왔던 다딩베시의 싱강, 키융 마을을 방문했고, 이번에 처음 껀드렁 마을도 방문했다.3개 마을은 모두 해발 1200~2000미터 고지에 있는 산마을로서 중앙교회 꿈키여행팀은 함께 예배를 드리고 홈스테이와 지역학교 방문 등의 사역을 펼쳤다. 현지 성
교회
남원준 기자
2019.02.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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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회(회장 한상업 지우종합건설 대표)가 올해 상반기 교회건축 무료 상담을 위한 신청자를 접수한다. 신축, 리모델링 등 상담을 원하는 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naver.me/F5fRzJ6l)에 접속하거나 국민일보(02-781-9848)에 문의하면 된다. 자문위원회는 신청교회를 대상으로 전화, 메일, SNS, 방문 등 교회가 원하는 방식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접수 상황에 따라 특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 자문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문할 수도 있다.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는 바람직한 교회 건축문화를 정립하고 새로운 교회건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일보가 지난 1월 25일 위촉한 단체다. 종합적, 실제적 교회건축 정보를 무료로 제공, 성전을 봉헌하려는 한국교회를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2.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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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이기용 목사)가 다음세대에게 꿈을 심고 참된 예배자로 세우고자 지난 1월 27일~2월 6일 미국 비전트립을 진행했다.이기용 목사를 비롯해 초등학생부터 장년까지 총 50명이 참여한 이번 미국 비전트립은 미국의 명문대학과 명소, 교회 등을 방문해 선진국의 발전상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 어디를 가든지 먼저 예배를 드리면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첫날 인천공항을 출발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한 비전트립 참가자들은 샌프란스시스코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윈픽스 전망대를 방문해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고 파워워십을 선보였다. 어린이·청소년들은 낯선 미국 땅에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놀라운 능력을 찬양하며 기쁨의 환호성을 올렸다.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9.02.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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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목사(서대문교회)가 지난 1월 28일 1군단 신앙전력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1군단장 안영호 중장이 김명철 목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김명철 목사는 “군신앙전력화와 군복음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김명철 목사는 지난 12월 31일 56사단(사단장 이대웅 소장) 초교파 군선교위원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어 이대웅 사단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무형전력 강화 및 민·군 유대를 통한 부대발전에 적극 헌신키로 한 바 있다. 한편 김명철 목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제2작전사령관 황인권 대장으로부터 군복음화와 민족복음화에 헌신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김명철 목사는 현재 목회활동과 더불어 총회 군선교위원회 사무총장으
사람
남원준 기자
2019.02.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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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김천 모암교회(김세웅 목사)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김천 모암교회는 지난 1월 18일 자산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 80채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자산동 주민센터와 상의하여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물품을 구입하고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김세웅 목사가 부임한 2014년 이래로 모암교회는 지역을 위한 꾸준한 섬김과 나눔, 사랑을 실천해왔다.앞서 모암교회는 연탄 1만장을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지역 경로당, 고아원, 양로원을 비롯하여 장애인 단체와 공공기관에 매년 성도들의 정성을 전달해 왔다.모암교회의 꾸준한 선행에 대해 김천시 김충섭 시장은 “매년 귀한 도움을 주시는 모암교회와 김세웅 목사님의 선행이
교회
남원준 기자
2019.02.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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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보 목사)과 한국교회봉사단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정성진 고명진 소강석 목사)은 지난 1월 29일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사역을 펼쳤다.해마다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한교봉은 올해는 한과 400상자를 전달하기 위해 동자동 성민교회에서 모였다. 자원봉사를 위해 달려온 거룩한빛광성교회 교인 30여 명은 골목골목을 다니며 문을 두드리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인사와 함께 선물상자를 전달했다.동자동 쪽방촌은 약 1,200세대 주민들이 1평 남짓한 공간에 거주하는 대표적 쪽방 밀집지역이다. 한교봉은 2012년부터 설날과 추석, 부활절, 성탄절 등 절기 때마다 쪽방 주민들과 소통하고 섬김을 지속해왔다.한편 한교봉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2.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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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마산상남교회(함윤규 목사)는 지난 1월 28~30일 신년부흥성회를 열고 교회부흥과 영성함양을 도모했다. ‘말씀이 복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에는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강사로 나서 사흘간 새벽과 오전, 저녁집회 등 총 7차례 말씀을 전했다.지형은 목사는 ‘내 삶의 주인은 누구신가요’ ‘보시니 참 좋았더라’ ‘내 삶은 풍요로운가요’ ‘위대한 말씀’ ‘채우시는 하나님’ ‘내 삶의 권세를 사용하나요’ ‘예수님의 말씀묵상’ 등의 제목으로 하나님께 복을 받고 복의 근원이 되기 위한 말씀묵상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형은 목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큰 민족을 이루고 이름이 창대케 되며 복의 근원이 될 것이란 약속을 받고 믿음의 여정을 떠난 것처럼 우리도 복을 받기 위해서는
교회
남원준 기자
2019.02.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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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를 비롯해 천주교와 불교 등 국내 7대 종단 지도자들은 지난 2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온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국민이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동참해 3.1운동 정신을 계승하자”고 호소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이하 KCRP) 소속 종단 수장들은 이날 “3.1 독립선언은 단지 일제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며 “3.1운동 정신은 인류는 모두 평등하다는 하나의 선언이며, 인류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라고 밝혔다.이어 “3.1운동 정신은 지난 100년 동안 우리 민족이 당한 수 많은 억압과 고통의 세월을 버텨낸 힘”이라며 “3.1운동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탄생시켰으며 정의롭고 자유로운, 그리고 공정한 나라로 변모 중인 대한민국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이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2.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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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통합을 추진한다.지난 1월 29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전광훈 목사는 31일 한교연을 방문해 권태진 대표회장과 만나 양 기관 통합 합의서에 서명했다. 양 기구 수장들은 통합추진위원회를 거쳐 6월 말까지 통합을 마친다는 계획을 밝혔다.이날 양 기관 대표회장은 현장에서 ‘한국교회 기관 통합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선언서에는 “한교연과 한기총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분열된 것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2월 말까지 두 기관이 통합하기로 합의서명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각 단체에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6월 말까지 하나로 통합할 것을 한국교회 앞에 엄숙히 선언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2.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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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교회(정재학 목사)는 지난 1월 23일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정재학 목사와 진상화 장로 등은 송내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쌀 10kg 100포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쌀 나눔은 교인들이 소외이웃을 위해 한 포대씩 정성을 모으고 이웃 경로당에서도 지산교회의 나눔에 함께 동참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경로당 측에서 “늘 교회의 도움을 받기만 했는데 올해는 우리도 은혜를 나누고 싶다”고 요청해 온 것이다. 교회가 흘려보낸 하나님의 사랑이 다른 곳으로 또 흘러가 이번 나눔은 뜻 깊은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이 됐다.정재학 목사는 “국가차원에서 복지정책을 잘 세우고 실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쌀값이 많이 올랐
교회
박종언 기자
2019.02.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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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교회(이순희 목사) 제5차 가족치유부흥회가 설 연휴였던 지난 2월 4~8일 충남 보령 백송수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부흥회 주제는 ‘천국에 뿌리 내린 가정’으로 이순희 목사가 4박 5일간 집회를 인도했다.이순희 목사는 총 9번의 집회를 통해 “세상의 상처를 딛고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가정으로 회복할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가정의 뿌리를 천국에 두고 천국의 기쁨을 누리도록 만드셨다”며 “가정의 회복이 곧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그러나 오늘날 많은 가정이 천국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지옥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간다. 지옥에서부터 풍겨오는 분노와 미움, 원망과 불평, 분쟁과 다툼이 가득한 가정이 너무도 많다”며 “천국에 뿌리 내린 가정을 세우고 우리의 가정을 천국으로 만
교회
박종언 기자
2019.02.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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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목포 상락교회에서 제6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 이용우 목사(자동교회)를 선출하는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방회는 총 대의원 31명 중 24명 참석으로 개회돼 신입회원 환영, 임원회 및 각 부와 감찰회의 보고 등으로 오전 회무를 진행한 후 임원선거가 진행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에 이용우 목사(자동교회)를 선출했으며 다른 임원들도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 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다. 회무에서는 지난 해 총 5개의 교회가 전출하고 2개 교회가 전입한 것으로 보고되어 지방회 결속과 회원교회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 타교단 목사 교단가입 청원 1건, 지방회 가입 청원 1건, 전도사 승인 청원 1건도 모두 통과시켰다. 지방회장/이용우 목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9.02.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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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원교회(정진호 목사) 제3기 제자훈련 수료식이 지난 2월 10일 열렸다. 이번 제3기 제자훈련 중 ‘하경삶(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신청자 31명 중 하경삶 낮반 18명, 하경삶 밤반 11명이 수료했으며 제자훈련 ‘교경삶(교회에서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신청자 40명 중 교경삶 낮반 22명, 저녁반 15명이 수료했다.수료생들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제자훈련을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사명을 깊이 기억하며 더욱 충성하는 주의 일꾼으로 설 것을 다짐했다. 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삶의 모범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이번 수료자 중 94세 고령의 장로가 교육에 참여했으며 수료식 때는 제자훈련을 통해 받은 은혜를 간증하기도 했
교회
남원준 기자
2019.02.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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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지방회 제3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11일 인천 구산동 삼광비전센터에서 열려 지방회장 배광모 목사(삼은교회) 등 신임 임원들을 선출했다.대의원 50명 중 36명 참석으로 개회한 부흥지방회는 이날 회순 통과 후 감찰회, 항존부서, 의회부서, 감사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부서보고에서는 작은교회 지원이 주목받았다. 전도부는 지난 한해동안 작은교회 전도비로 두 달에 250여 만 원씩 총 1,466여 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보고했다. 전도비는 지방회 예산과 지방회 소속 교회 7곳이 지원했으며 교회별로 1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다양하게 후원하며 큰 교회와 작은교회가 함께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또 교육부는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모범 교사와 모범 어린이 표창을 지방회 차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보고했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9.02.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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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성락교회에서 제7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제113년차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지형은 목사(성락교회)를 추천했다.지형은 목사는 “한국교회 위기시대는 오히려 우리교단이 교계를 주도하고 성장하는 기회”라며 “교단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교단의 회복과 미래를 위한 전진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대의원 99명 중 69명 출석으로 개회된 이날 지방회는 개회선언, 회순통과, 신입회원 환영 후 임원회 및 각부 보고, 감사보고 등을 순조롭게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임원선거에서는 정관에 따라 부서기와 부회계를 제외한 임원후보들은 자동승계로 당선되고 부서기 양남환 목사(행복한교회)와 부회계 최승주 장로(성락교회)도 단일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이 공포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9.02.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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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지산교회에서 제4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정재학 목사(지산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부천지방회는 대의원 54명 중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으며 회순통과 후 임원회, 감찰회, 항존위원회, 의회부서, 감사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정재학 목사 등 단독 입후보한 후보들은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으며 입후보자가 없었던 회계와 부회계는 공천부에서 선임했다. 회무에서는 항존위원 2회 이상 초과 공천을 제한하는 헌법 개정 및 수정 건의(헌법 제75조 2항 타호 3항)와 항존위원 매년 1/3씩 공천(헌법 제75조 2항 타호 3), 4) 부칙 제2조), 교역자 생계형 이중직 허용(헌법시행세칙 제8조 7항 신설), 목사안수 자격에 관한 헌법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9.02.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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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일 제7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제113년차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한기채 목사 (중앙교회)를 추천했다.한기채 목사는 “교단의 모교회인 중앙교회를 섬기며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며 “교단을 섬기는 자리에 출마하도록 추천해주신 모든 대의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대의원 136명의 출석으로 개회된 이날 서울중앙지방회는 임원선거를 통해 새 지방회장에 최성상 목사(사능교회) 등 신 임원진을 선출하고 지방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주력하기로 했다. 임원선거는 지방회장과 목사·장로 부회장, 서기, 회계, 부서기가 단일 입후보하여 선거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두 명의 후보가 출마한 부회계는 선거를 통해 박영태 장로(명광교회)가 선출됐다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9.02.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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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사순절을 맞이하여 총회(도서출판 사랑마루)가 사순절 묵상집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떠나는 40일의 여정’을 발간했다. 사순절은 예수님의 고난당하심과 죽으심, 부활의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로 이 기간에 성도들은 쾌락적이고 자극적인 삶으로부터 물러서서 스스로를 삼가고 회개하는 등 경건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올해 사순절 묵상집은 3월 6일 재의 수요일로부터 시작해 4월 21일 부활주일까지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이동명 목사(함께하는교회)가 집필한 이번 사순절 묵상집은 사복음서 본문을 중심으로 2000년 전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고난과 부활의 발자국을 따르며 예수님의 말씀과 사건 가운데 오늘날 우리를 향한 생생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이동명 목사는 “사순절 40일의 여정은 예수님의 공생애
교단
남원준 기자
2019.02.13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