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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망교회(김호성 목사)가 지난 4월 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분립개척 이후 더 부흥하고 성장할 준비를 마쳤다.대전동지방 소망교회는 지난해 11월 교회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아둘람처치를 분립개척하고 부목사로 섬긴 김요섭 목사를 담임으로, 신남수 장로 등 성도 24명을 파송했다. 이로써 아둘람처치는 대전동지방회 80주년 기념교회로 8000만원을 지원받은 지방회 기념교회이자 대전소망교회의 지교회로 힘찬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많은 성도를 파송해 일부 빈자리가 생겼지만, 소망교회는 곧바로 새 일꾼을 세우고 새 부흥의 시작을 알렸다
교회
문혜성
2024.04.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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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함께하는교회 이동명 목사가 지난 4월 7일 위임목사로 세워졌다. 함께하는교회는 지난 4월 7일 창립 44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목사위임, 권사취임, 명예권사 추대 예식을 진행했다.이날 목사위임 예식를 통해 이동명 목사는 교단 헌법에 따라 위임받은 자로서, 함께하는교회에서 정년까지 시무하며 목사직에 관한 일체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이동명 목사는 중앙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M.Div),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D.Min), 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Ph.D) 등을 졸업했으며 가창교회, 안성제일교회, 일죽제일교회
교회
남원준
2024.04.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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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교회(조영래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조재천 교수(전주대 신약학) 초청 예수아카데미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3월 예수아카데미 세미나에서는 조재천 교수가 ‘사도행전 특강’을 주제로 사도행전의 이야기 흐름과 구조, 주요 신학 등으로 구분해 강연했다. 조 교수는 “사도행전 이야기는 서기 30년대 초 예루살렘 인근 지역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가 제자들과 40일을 함께 지낸 후의 내용으로 시작된다”며 “특히 오순절 120명의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했고 방언과 같은 가시적인 기적은 동반된 사건이 사도행전이 시작된 역사적 토대”라고 말했
교회
박종언
2024.04.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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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 새 담임목사로 윤경묵 목사가 지난 3월 31일 취임했다. 서울 상도동에 있는 하나교회는 최종명 목사가 개척한 후 25년간 시무하다가 최근에 은퇴했다. 후임에는 속사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윤경묵 목사가 목회의 배턴을 이어받았다. 최종명 명예목사의 은퇴예배는 4월 21일 별도로 드릴 예정이다. 이날 취임한 윤 목사는 서울신대 기독교교육과와 신학전문대학원을 거쳐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박사과정 중이다. 반포교회와 서부교회에서 부교역자로도 사역했다. 윤경묵 목사는 “오늘의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아니라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교회
황승영
2024.04.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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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 성북교회(김형태 목사)는 3월 31일 부활주일을 맞아 교산 신도시 개발로 인해 66년 동안 정들어왔던 터전을 떠나 새로운 예배 처소로 이전해 첫 번째 예배를 드렸다. 성북교회는 이날 부활절 예배와 새 성전 이전예배로 드리는 동시에 이웃초청주일로 보내며, 조일래 목사(수정교회 원로)의 설교를 통해 풍성한 복음의 은혜를 나눴다. 오후부터는 덕풍교 간이무대에서 팬소선교회와 색소폰동호회로 구성된 소리향기팀이 1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하며 부활절 버스킹 전도를 실시했다. 또 공연을 관람하는 주민들에게 부활절을 맞아 계란 800개와
교회
김준수
2024.04.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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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와 충무교회(성창용 목사)가 시골의 작은교회 건축비을 전폭지원하며 통큰 나눔을 실천했다. 한우리교회는 최근 전북지방 대은교회(이승훈 목사)에 건축비 1억원을 후원했다. 건축비 1억원은 지난 달 장로로 장립한 임직자들의 헌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새 예배당이 들어설 땅은 충무교회에서 무상으로 양도했다.대은교회는 2012년 전북 익산에 설립된 후 지역주민들을 전도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고 이번에 새로운 터전에 예배당을 건축하면서 더 큰 부흥을 기대하게 되었다. 지난 3월 30일 열린 건축비 전달식 및 감사예배에는
교회
박종언
2024.04.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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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회 김천서부교회(임석호 목사)는 지난 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새생명축제를 가졌다. 2월 18일 새생명축제 선포주일을 시작으로 사순절을 새생명축제 기간으로 보내며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는 사순절 사역이 되었다. 선포주간, 작정주간, 기도주간, 만남주간, 초청주간으로 매 주를 보내며, 교회학교 모든 부서와 장년에 이르는 모든 기관이 영혼 구원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열매 맺는 전도축제였다.제117년차 교단 표어인 ‘한성도, 한영혼, 주께로!’를 새생명축제 주제로 삼고, 매 예배 때마다 구호와 주제 찬양으로 전도에 동력을
교회
남원준
2024.04.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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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 참좋은교회(이상택 목사)가 지난 3월 31일 부활절 당일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기뻐하는 의미의 카퍼레이드를 펼쳐 화제다. 이날 참좋은교회 온 성도가 예배 후 40여 대의 차로 약 1시간 동안 삼척 시내를 돌며 예수 부활의 기쁨을 전했다.이날 행사를 위해 삼척시 경찰서가 협력하고 만일의 교통 혼잡을 우려하여 차량을 4개 조로 나누어 운영했다. 도로에서 경적은 울리지 않고 조용하지만 눈에 띄도록 각 차량마다 풍선 장식과 ‘복음깃발’, 복음의 메세지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차에 탑승한 아이들은 깃발을 흔들면서 퍼레이드가
교회
남원준
2024.04.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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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교회(이순희 목사)가 대구 혁신도시에 분립개척을 한다. 백송교회는 최근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골프타워 7층을 매입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 혁신도시에 교회당을 설립하기 위해서다. 당초 대구백송교회의 성전을 확장하기 위해 교회당 건물을 알아보다가 대구 복음화를 위해 대구에 또다른 교회를 세우기로 한 것이다. 대구혁신백송교회 설립예배는 4월 7일 경인지방회 주관으로 드릴 예정이다. 대구혁신교회 담임목사는 대구백송교회에 시무하던 김미리 목사가 취임한다. 김 목사와 함께 대구백송교회 성도 30여명을 파송한다.대구백송교회
교회
황승영
2024.03.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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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지난 3월 22일 ‘20242024 CTS 부흥어게인 특별집회’가 열려 다음세대의 영적 회복과 기도운동을 위해 기도했다.‘CTS의 부흥어게인’은 2021년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무너진 예배의 회복을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어 왔다.이날 예배는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기도’를 주제로 신현모 목사가 강사로 나서 청년들에게 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신현모 목사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인구절벽이라고 말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
교회
박종언
2024.03.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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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 은샘교회(유대영 목사)가 지난 3월 10일 창립 30주년 기념 권사취임예식을 진행했다.은샘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100인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비롯해 1월에는 제주도에서 ‘미래세대 비전캠프’를 실시해 지역 전도와 복음화에 앞장섰다. 3월에는 제주제일교회 김홍양 목사를 초청해 기념부흥성회도 개최했다.창립30주년 기념예배는 1부를 창립기념예배로 드리고, 2부는 30년의 교회 역사를 담은 History Wall 오픈식과 전교인 필사 성경 봉헌식, 30주년 근속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교회
김준수
2024.03.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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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 및 고통지수가 높은 시대에 서울지방 본교회(조영진 목사)가 청년 및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자기 계발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어 주목된다.2022년 시작된 본교회의 청년 자기 계발 지원 사업은 코로나 기간 침체된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과 자기 계발에 온전히 쓸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교회에서 주는 장학금처럼 학비, 생활비 등으로 사용 용도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일정액을 교회에서 지원하는 형태이다.기존 장학금 지급 기준은 성적과 가정형편을 고려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자기
교회
남원준
2024.03.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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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중앙교회(민정식 목사)는 지난 3월 3일 2024 봄 새생명축제를 위한 뉴라이프페스티벌 전진대회를 열었다.‘예루살렘에서 땅 끝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봄맞이 전도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성도들의 전도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태신자 1000명을 작정하고 300명을 전도하자’는 표어를 가지고 청년부, 중고등부 포함 18개 기관의 성도들이 참여한 전진대회는 2024 새생명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영혼 구원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순서로 진행됐다.1부 예배는 전도위원장 목장신 장로의 사회, 전도부장 김영혜
교회
문혜성
2024.03.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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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회(최재성 목사)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4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1994년 서초역 인근 지하에서 시작된 서초교회는 서울강남 도심권에서 개척하기 어렵다는 통설을 깨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했다. 2013년도에는 지하 2층 지상 6층 교회당을 건축하면서 서초의 대표적 교회로 부상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초교회는 더 큰 부흥을 위해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의 믿음직스러운 일꾼을 세웠다. 먼저 각 부에서 오랫동안 봉사해온 추성대 백근석 서덕찬 임석주 설평한 송각협 김형진 양동수 씨 등 8
교회
황승영
2024.03.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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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교회(백운주 목사)가 지난 3월 24일 종려주일에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새로운 일꾼 75명을 세웠다. 4년 만에 열린 임직식에서는 이영기 이의양 김순오 씨 등 3명이 장로로 장립되었다. 신임 장로 삼총사는 교회 내 부서에서 두루두루 봉사했다. 이영기 장로는 미디어국에서 주로 사역했으며, 예배국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아버지 이건수 명예장로를 이어 장로가 됐다. 김순오 장로는 2017년 집사안수를 받았으며, 교육훈련국장 재정위원 등으로 봉사했다. 2014년 집사안수를 받은 이의양 장로는 안수집사회장 아버지학교 팀
교회
황승영
2024.03.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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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영통교회(김영호 목사)가 지난 3월 24일 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전용범 선교사를 케냐로 파송했다. 전용범 선교사는 케냐에서 신학교를 운영하며 신학생을 양성하고 있으며 목회자 제자훈련(DTC)으로 현지 목회자들의 교육을 감당하고 있다. 이 밖에 교회건축과 한국어 사역 등을 감당하며 케냐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꾸준히 사역해 왔다.파송예배는 김영호 목사의 사회로 윤호운 원로장로의 기도, 카리스 청년부의 특송 후 전용범 선교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전 선교사는 ‘주님과 함께 갑시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
교회
박종언
2024.03.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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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지방 소정교회 새 담임으로 김현준 목사가 취임했다. 소정교회는 지난 3월 24일 담임목사 취임 및 90주년 역사서 봉헌 감사예배를 드리고 받은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변화와 부흥 의지를 다졌다. 이날 새 담임으로 취임한 김현준 목사는 교단 해외 선교사 출신으로 이번에 처음 담임목회를 시작하게 됐다. 김현준 목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함을 최우선에 두고 지혜를 구하는 목사가 되겠다”면서 “성도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복되도다’라는 칭찬을 받고, 저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목사가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며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교회
문혜성
2024.03.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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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서부교회(임채영 목사)는 2024년 새학기를 맞아 지난 3월 4일부터 8일까지 학부모 온라인 기도회 ‘요게벳의 기도회’를 진행했다.요게벳의 기도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맹위를 떨치던 2020년부터 시작해 현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들어갈 미취학 아동부터 청년에 이르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느꼈던 마음을 나누며 공통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5일 동안 기도하는 방식이다.초등학교 2학녀 딸을 키우고 있는 김수향 집사는 “자녀를 양육하면서 아이의 식습관, 학교 생활, 교우 관계 그 어떤 것
교회
김준수
2024.03.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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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모리아교회(박상철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정석환 장로가 명예장로로, 위효정 송명숙 최말란 권사 등 9명이 명예권사로, 전영모 안수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김상연 집사 등 5명이 명예집사로 각각 추대됐다. 이어 정경수 이승호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여은화 이지영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정광열 표창연 고낙명 씨 등 7명이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1부 예배는 박상철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조봉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 ㅎ서기 최현호 목사의 성경봉독 후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했
교회
남원준
2024.03.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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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장벌교회(정영호 목사)가 지난 3월 17일 창립 58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진행했다. 정영호 목사의 인도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지방회 회계 허이영 장로가 기도했으며 지방회장 김정무 목사가 ‘주님의 일꾼을 세우시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김훈 목사(부여남부교회)가 임직식을 위해 기도했다. 추대 및 임직식에서는 먼저 2009년 장로로 장립해 14년간 시무한 김영국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김기정 씨가 서약과 안수례 후 신임 장로로 장립됐고, 정영호 목사가 장립패를, 지방회 장로회장 홍사훈 장로를 비롯
교회
문혜성
2024.03.20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