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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가 지난 2월 19일 지난해 2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에 건축한 아산천호갈보리교회 봉헌예배를 드렸다. 아산천호교회는 지난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며 해외 지교회를 건축하기고 하고, 온 성도들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필리핀에 아산천호갈보리교회(달윈 가르시아 목사)를 건축했다. 어린아이부터 청장년, 노년성도들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헌금해 세운 첫 해외 지교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교회에서는 새 예배당 건축과 봉헌예식까지 총 4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렇게 세운 아산천호갈보리교회 봉헌식을 위해 한국에서 김주섭
교회
문혜성
2024.02.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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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 장로 부부가 지난 2월 19~22일 일본 규슈의 기독교 순교지를 탐방했다. ‘십자가의 영성, 순교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일본 순교지 순례에는 신건일 목사와 장로 부부 10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유후인의 순교현장을 방문하고 순교 역사를 배웠다. 순교지 순례는 장석현 선교사(유후인 세인트 하우스)의 안내로 진행되었다. 방문단은 순교지 방문 뿐만 아니라 일본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선교비도 후원했다. 특히, 유후인 센터 매입에 관한 긴급한 기도 제목을 듣고 센터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으며, 방문단
교회
황승영
2024.02.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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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봉사부서 더나눔(부장 이성도 장로)이 지난 2월 23일 폭설로 하얗게 덮인 용산 노숙인 텐트촌을 방문해 노숙인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용산 노숙자 텐트촌에는 현재 25개의 텐트에 25명의 노숙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당일 전달식에는 부장 이성도 장로가 노숙인 텐트촌을 찾아 식사비를 전달하고 노숙인들을 위해 기도도 드렸다.이성도 장로는 1년에 3~4회 노숙인 텐트촌을 찾아 노숙인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으며 이들의 거주 도구인 낡은 텐트도 후원자를 찾아 바꿔주고 있다.이 장로는 “밤새 눈이 많이 와서 노숙인 텐트
교회
남원준
2024.02.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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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평생 동안 농촌교회를 지켜온 정길수 목사(당진 삼성교회)가 정년 은퇴하고 지난 2월 25일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후임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김재명 전 중앙교회 부목사가 배턴을 이어 받았다. 정길수 목사는 1988년 이름도 처음 들어본 당진 어리에 있는 이 교회에 35세의 젊은 나이에 부임했다. ‘성부 성자 성령’이란 의미의 삼성교회는 마을을 지나서 산골짜기에 있는 전형적인 시골교회였다. 당진읍에서 차도 없이 걸어 다니던 시절에 당진교회에서 새벽예배 처소로 있다가 1965년 분립되었다. 그렇다보니 정 목사가 부임하기 이전까지만
교회
황승영
2024.02.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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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가 지난 2월 19일 지난해 2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에 건축한 아산천호갈보리교회 봉헌예배를 드렸다. 아산천호교회는 지난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며 해외 지교회를 건축하기고 하고, 온 성도들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필리핀에 아산천호갈보리교회(달윈 가르시아 목사)를 건축했다. 어린아이부터 청장년, 노년성도들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헌금해 세운 첫 해외 지교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교회에서는 새 예배당 건축과 봉헌예식까지 총 4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렇게 세운 아산천호갈보리교회 봉헌식을 위해 한국에서 김주섭
교회
문혜성
2024.02.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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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동안교회(류태우 목사)는 지난 2월 25일 임직 및 추대 감사예배를 열고 부흥과 선교를 위한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동안교회는 그동안 교회 성장을 위해 헌신해온 믿음의 어머니 김순화 권경숙 진점순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하고 격려했다.또 새 일꾼으로 최종설 신기성 정봉주 조병용 이재현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김순기 남수정 박화숙 씨 등 10명은 권사로 취임했다. 황영삼 한상일 황도원 손서영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임직자 중 조병용 신임 장로와 유재순 신임 권사 부부, 황영삼 신임 안수집사와 남수정 신임 권사 부부는
교회
남원준
2024.02.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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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회 길음교회(강욱준 목사)는 지난 1월 28일~2월 1일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이번 단기선교에는 강욱준 목사를 비롯해 장년과 청년 학생 등 15명이 참여해 사역을 펼쳤다.선교팀은 호치민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현지 교회를 방문해 섬겼다. 아이들을 위해 성경캠프를 열어주었으며, 율동과 무언극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캠프를 찾아온 50여 명의 아이들은 함께 찬양하며, 현지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읽으며 복음의 진리를 접했다. 선교팀은 또 현지 교회 목회자를 격려하고 선교비를 전달했다.또
교회
남원준
2024.02.2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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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회(성창용 목사)가 사순절 첫 주일이었던 지난 2월 18일 해외선교사를 파송하고 땅끝까지 복음전파의 사명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충무교회는 지난해 교단 선교사훈련을 수료하고 교단 선교사로 처음 파송 받아 사역하게 된 조하늘 박다림 선교사를 페루로, 김선하 선교사를 태국으로 각각 파송했다.이날 파송예배는 교단 해외선교위원장 성창용 목사의 사회, 충무교회 해외선교위원장 임송순 장로의 기도, 강정원 성도의 특송 후 교단 선교국장 송재흥 목사가 ‘박해 속에 감추어진 비밀’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이어 성창용 목사가 파송하는 선교
교회
문혜성
2024.02.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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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난치병 돕기에 쓰기로 사순절 첫 주일 신촌교회는 숭고한 생명나눔 운동을 시작했다.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지난 2월 18일 제4회 ‘대한민국 피(血)로 회복 for Kids’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순절을 기점으로 그리스도인들의 피로 사회를 섬기고 회복시키자는 취지로 매년 동참하는 헌혈캠페인을 연세의료원과 한마음혈액원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올해로 4번째 사순절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신촌교회에는 주일 아침 8시부터 아천 홀 앞마당에 헌혈버스가 자리를 잡았고, 1~5부 예배를 전후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
교회
문혜성
2024.02.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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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제일교회 안용식 원로목사에 대한 원로 추대 및 목사안수 등을 무효로 해달라는 청구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안용식 목사는 2022년 9월 김해제일교회 설립 95년 만에 첫 원로목사로 추대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29민사부(재판장 한정석)는 지난 2월 15일 강모 씨 등 2인이 총회와 안용식 목사, 김해제일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2022가합538321 목사지위부존재 등 확인의 소’를 기각했다.앞서 강모 씨 등 원고 측은 피고 안용식 목사의 △담임목사·당회장 등 대표자 지위 무효 △원로목사 추대자격 부존재 △목사안수(1982.5.1
교회
남원준
2024.02.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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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남안동교회는 지난 1월 28일 김흥선 원로목사 추대와 김태현 담임목사 취임식을 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부흥을 기원했다. 원로목사로 추대한 김흥선 목사는 교단에서 36년간 근속 시무했고 남안동교회에서 27년간 헌신적으로 목회자의 사명을 감당해왔다.새로 담임으로 취임한 김태현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신학전문대학교 신약학(Th.D) 박사학위 중이다. 대구제일교회, 상도교회, 풍동교회, 삼송중앙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임희규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송형경 장로의 기
교회
남원준
2024.02.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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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낙원교회(최요한 목사)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밍고치대’(당신을 사랑합니다) 단기선교팀을 파송해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땅을 위로하고 영혼 구원 사역을 펼쳤다.김준우 장로 외 20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해 약 3개월 동안 함께 모여 복음팔찌를 활용한 복음 제시 훈련 및 마술, K-POP, K-beauty, 태권무, 무언극, 사물놀이, 작은 운동회 등을 준비했다. 선교팀은 박정훈 선교사가 어린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 양곤 외각에 설립한 FAN 선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교회를 섬기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선교팀은
교회
김준수
2024.02.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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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광교회(강인성 목사)는 최근 교회 첫 해외선교로 일본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대광교회 교회창립 48년 만에 처음 진행한 해외단기선교를 위해 성도들은 3개월 동안 기도로 신앙을 무장하고 단기선교 사역을 숙지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했다. 지난 1월 28~2월 2일까지 진행된 일본 단기선교에는 11명이 참여했으며, 일본 나라시에서 기도원 사역하는 임동환 이성숙 선교사의 사역지를 중심으로 사역을 벌였다. 대광교회 단기선교팀은 중보기도와 현지 선교사가 운영하는 한국어 교실 사역 협력, 기도원 주변의 잡초 제거 등의 사역을 진행했다.또
교회
문혜성
2024.02.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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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교회(이순희 목사)는 명절마다 가족치유부흥회를 연다. 명절에 오히려 가족 간의 갈등이 많고, 가족 간에 생긴 상처와 아픔은 잘 아물지 않기 때문에 신앙으로 가정의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다. 올해도 지난 2월 6일~9일 충남 보령 백송수양관에서 가족치유 부흥회를 열었다. 이번 가족치유 집회에도 서울 인천, 제주, 여수, 울산, 대구 등에서 연인원 547명이 참석해 가정의 화목과 복된 가정을 일구기 위해 함께 기도했다. ‘복이 샘솟는 가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서는 이순희 목사(백송교회)가 강사로 나서 깨진 가정의
교회
황승영
2024.02.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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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복판에 있는 영동중앙교회(김영훈 목사)에서는 토요일마다 달콤한 붕어빵 냄새로 가득하다. 토요일 오후면 붕어빵을 구워 강남 주민들에게 나누며 복음을 전하기 때문이다. 붕어빵은 서민의 정서가 담긴 먹거리이지만 강남에서도 잘 통했다. “맛있는 붕어빵 드세요”라는 말 한마디면 경계심을 허물고 호감을 가졌다. 이제는 교회로 찾아와서 “사갈 수 없겠냐”며 팔라고 하는 사람들도 생겼다.사실 영동중앙교회는 코로나로 노방전도가 어려운 상황부터 전도에 적극적이었다. 코로나 기간 크리스마스 때, 어려운 이웃돕기 특별헌금을 통해 지역사회를
교회
황승영
2024.02.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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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명교회(정지환 목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7일 사랑의 쌀 10kg 130포를 울산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앞서 울산광명교회는 2024년 표어를 ‘오라, 쉬게하리라. 가라, 함께하리라’로 정하고 전 교인의 선교회원화, 전 교인의 제자화, 전 교인의 전도 요원화, 지역을 위한 돌봄과 구제 활동을 더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이 표어에 따라 하나님 사랑 실천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를 하게 됐다. 이를 위해 울산광명교회는 그동안 모은 구제 헌금(선한사마리아 헌금)과 성도들이
교회
남원준
2024.02.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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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평교회(조장현 목사)는 지난 1월 29일 교단 군종목사단을 초청하여 격려회를 가졌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사역을 하는 군목들이 모여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군선교에 대한 비전 나눔의 순서도 진행했다. 군목단은 또 조장현 목사와 목회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목회 철학을 공유했다. 이날 청주미평교회는 군종목사들에게 선물과 커피 등을 대접하며 사역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육군 군종병과장(대령)을 역임하고 지난 1월 31일 퇴임한 서우정 목사의 환송식과 전역기념패 전달식을 가졌다. 격려회에는 공군 군종병과장을 역임한 김
교회
남원준
2024.02.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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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권사회 후원금에 선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설을 맞아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선물과 위로를 전했다. 한우리교회는 지난 2월 1일 ‘제12회 강남지방 목자 초청의 날’ 행사를 열고 지방회 내 20개 작은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각 가정에 명절 후원금을 전달했다. 작은교회 후원을 위해 한우리교회 여전도회연합회와 권사회연합회는 지난 한 해 교회 내 바자회 사역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였고, 교회가 후원을 더하여 점심 식사와 선물 등으로 목회자들을 섬길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윤창용 목사의 사회와
교회
황승영
2024.0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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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촌교회(한웅 목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문화촌교회는 지난 1월 31일 홍제3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관내 거주하는 홀몸 노인 60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에 600여 만원 상당의 사랑박스 100상자를 전달했다. 사랑박스에는 사골국과 떡 등 떡국 키트를 담았다. 문화촌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공동체’라는 핵심 가치에 따라 지역을 위해 나눔과 섬김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웅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며, 계속해서 이웃들과 함께하는 교회가 될
교회
황승영
2024.02.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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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동안교회(류태우 목사)가 지난 2월 4일부터 ‘2024 동안 시니어 반 3기’ 수업을 진행 중이다. 오는 6월까지 격주로 주일 오후에 진행되는 ‘시니어 반’은 교회 내 급증하는 시니어 성도들의 활기찬 인생 후반전을 응원하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주도적인 노년의 삶을 설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강의는 사회복지전문가 이우섭 목사(시니어 반 담당)를 비롯해 김다솔 전도사, 한효숙 전도사가 맡았다. 지난해 12월까지 진행된 시니어 반 2기 수업은 ‘내 영혼의 건강검진’, ‘소명의 자리를 찾아서’, ‘법적 효력이 있는
교회
남원준
2024.02.14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