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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삼천포교회는 지난 4월 21일 창립 제104주년 기념 최영걸 담임목사 취임식 및 임직·추대예식을 열고 교회 부흥과 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삼천포교회는 제19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최영걸 목사의 리더십 아래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정년을 맞아 은퇴하는 성도들과 새롭게 임직을 하는 성도들을 격려했다.2004년 장로장립을 받아 20년을 시무한 김철효 장로는 원로장로 추대를 받고, 김외숙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또 이석환 씨가 안수집사로 취임하고, 최지훈 박명환 민흥식 씨는 집사안수를 받았으며 조영숙 정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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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하나교회(윤경묵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최종명 목사를 명예목사로 추대했다. 1999년 12월 하나교회를 개척해 지금의 예배당을 건축하고 25년간 한결같이 목회한 최종명 목사는 이날 많은 성도와 동료 선후배 목회자,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명예목사로 추대받았다. 이날 은퇴예식은 최종명 명예목사를 온전히 주인공으로 세우는 특별한 자리였다. 교회에서 최 목사가 걸어온 목회 여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상영하며 함께 당시를 추억하게 도왔고, 어린아이부터 청장년, 노년의 성도들이 마이크를 잡고 최종명 목사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고
교회
문혜성
2024.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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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서울강서지방회 영광교회(안세광 목사)가 지난 4월 14일 장애인들을 교회로 초청해 섬기는 등 봄철 지역 섬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나눔 릴레이 행사는 지난 3월 31일에 재수생 격려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강서블레싱’ 캠페인을 시작해 14일에는 교회에서 장애인들을 초청해 친교시간도 갖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선물하는 장애인 사랑나눔을 실천했고, 16일에는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과 케어곰두리 봉사회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영광교회는 다채로운 섬김을 위해 온 성도가 3월 말부터 부활절까지 3주간
교회
문혜성
2024.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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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명교회(정지환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제4회 울산지방회 강소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자 부부 20여 명이 모인 이날 세미나는 ‘우리교회 비전 나누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정지환 목사의 사회로 선교위원장 최충은 장로가 기도했으며 각 교회 담임목회자들이 정해진 순서대로 본인이 사역 중인 교회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날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울산광명교회의 후원으로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다. 울산광명교회는 또 13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에게 소정의 위로금을 전달
교회
남원준
2024.04.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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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 복된교회(이재정 목사)가 지난 4월 20일 창립 72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박희섭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김윤태 임준권 씨가 장로로 취임했다. 또 이희숙 정정숙 조경숙 씨는 권사 취임, 박철규 윤여정 진환탁 씨는 집사로 안수받았다. 김윤태 장로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우리 아홉 사람을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임직식은 이재정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정헌용 장로의 기도, 서기 노성용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이진상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
교회
박종언
2024.04.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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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장유교회는 지난 4월 21일 취임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도약을 향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이날 예배에서는 장유교회 새 담임으로 임광호 목사가 취임했다.임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호서대 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원주제일교회, 수백교회, 수원교회, 삼천포교회에서 시무한 바 있다. 사천시기독교연합회장, 경남서지방회장을 역임했다.이날 또 안병용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를 받고 이석주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됐다.예배는 치리목사 박성숙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장로회 회장 오영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이형규
교회
남원준
2024.04.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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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교회(주진 목사)는 지난 4월 14일(초청주일)과 21일(재초청주일) 2주간에 걸쳐 2024년 전반기 새생명전도축제를 개최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한 새생명전도축제를 통해 장년 596명의 새가족이 예수님을 믿겠다고 가등록을 하는 등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주진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새생명전도축제 선포식에서 ‘전도하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우리가 담대하게 복음의 씨앗을 심고, 사랑과 섬김이라는 생명수를 주면 하나님이 우리가 심고 물을 준 복음의 씨앗
교회
김준수
2024.04.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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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땅에밀알교회(홍영수 목사)가 지난 4월 21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홍영수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서울서지방회 부회장 박재철 장로의 기도, 서기 이철희 목사의 성경봉독과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지방회장 박명묵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박 목사는 ‘지니고 있노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면서 “주님이 내 몸에 들어올 수 있도록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파주감찰장 안경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집사안수식과 권사취임식으로 이어졌다.
교회
황승영
2024.04.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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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삽교교회(이성원 목사)가 지난 4월 21일 설립 79주년 기념 추대식과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추대식에서는 진병국 송원효 장로가 원로장로로, 남상진 정봉길 강정순 씨 등 28명이 교회 첫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진병국 원로장로는 1994년 장로로 장립 후 30년 간 지방회 부회장과 교회 구역강사 등 다양하게 활동했으며 송원효 원로장로는 2001년 장립 후 23년 간 근속하며 교회 재정을 도맡으며 살림꾼 역할을 감당했다. 진병국 원로장로는 은퇴자들을 대표해 “모든 것이 감사할 일 밖에 없다. 주님의 손을 꼭 잡고 천국 가는
교회
박종언
2024.04.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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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 말씀과사랑교회 채조셉 목사입니다. 저는 이민 2세로 캐나다에서 자라 토론토에서 영어권 부교역자로 사역을 하다가 현재는 2세 영어권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이번 45회 총회를 참석한 소감과 2세 교역자로 처음 총회에 참석해 느낀 점을 나누려는 것입니다. 2024년 4월 15~17일 뉴져지 포트리에서 열린 45회 미주성결교회 총회는 영어권 교역자들이 처음 참석한 뜻 깊은 총회였습니다. 저는 담임목사로 처음 총회에 대의원권을 갖고 참석하였습니다. 다른 3명의 2세 목회자들은 대의원권이 없었지만 초청을 받아 참석할 수
미주
채조셉 목사 (말씀과사랑교회)
2024.04.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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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주총회에서는 빡빡한 일정 가운데서도 새벽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고 영성을 함양했다. 전 총회장 이신웅 목사와 임석웅 총회장이 영적 전쟁과 목회의 원리에 대해 강의했다. 먼저 이신웅 목사(신길교회 원로)는 16일(현지 시간) ‘효과적인 복음 전도를 하려면’이라는 주제로 새벽예배와 사모세미나에서 설교했다. 이신웅 목사는 “오늘날 교회들도 복음을 열심히 전하지만,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뭘까”라고 반문하며 “이 세상의 신, 어둠의 영이 복음의 광채가 비추지 못하도록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어둡게 만들었기
미주
황승영
2024.04.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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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18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힐튼호텔에서 열린 미주성결교회 제45회 총회는 첫날 저녁 환영 만찬으로 시작됐다. 오랜만에 만난 대의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총회 전에 환영 만찬은 결속을 다지고 경직된 분위기를 해소했다.만찬에 이어진 개회예배에서는 찬양과 기도의 열기가 후꾼 달아올랐다. 호텔이라는 장소가 무색할 정도로 찬양이 뜨거웠다. 찬양 후에는 두 손을 높이 들고 성총회를 위해, 미주성결교회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미주 총회 임원과 지방회단의 특별 찬양도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
미주
황승영
2024.04.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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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청주신흥교회(김학섭 목사)에서 2024년 목사고시를 실시했다. 올해 목사고시에는 전국에서 420명이 응시했다. 작년보다 15명이 줄었다. 이날 목사고시는 오리엔테이션과 고시위원 인사 이후 성결교회 역사와 신학, 성결교회 목회1(예배와 성례전, 교회행정, 헌법), 성결교회 목회2(전도와 제자훈련, 교회개척, 소그룹목회, 사회봉사), 성결교회 교육목회, 구약성경, 신약성경, 설교 등 7과목으로 진행되었다.각 과목별 응시 인원으로는 성결교회 목회1이 2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약
교단
박종언
2024.04.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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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권병대 목사)가 활천문학 16호 를 발간했다.이번 호에서는 시와 수필, 동시, 동화, 기행문, 소설 등이 실렸다. 류재하 구금섭 권병대 김명재 박성준 이강천 임승훈 목사와 김수영 권사, 최원 김예희 장로 등 40여 명이 집필에 참여했다.또 제13회 활천문학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작을 수록했다. 작품 뒤에는 심사위원 구금섭 목사의 심사평도 실려있다.권병대 목사는 발간사에서 “우리의 삶의 희로애락들을 정갈한 펜으로 꾹꾹 눌러 써놓으면 우리들의 이야기가 곧 문학거리가 된다”며 “우리의 인생이 훌쩍 지나간 것을
교단
남원준
2024.04.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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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와 관련된 논란이 교계와 학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박영식 교수를 지지하는 학자들은 지난 4월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박영식 교수 징계의결 철회 요구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박 교수에 대한 징계 철회를 촉구했다.과학, 철학, 신학 등 다양한 전공의 전문인, 목회자, 신학자가 소속된 단체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현재 박영식 교수에게 내려진 징계 사유 이면에 현대과학을 부정하는 반지성적인 태도가 보여 통탄을 금할 길이 없다”며 “서울신학대학교와 법인 이사회가 주장하는 창조신학
교단
김준수
2024.04.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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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가 지난 4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영식 교수(교양교육원) 징계위 회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학교 측은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 회부는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교단 신앙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학과 법인 이사회가 박영식 교수를 지속적으로 억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이날 서울신대는 박영식 교수의 징계에 관한 입장문에서 “수차례에 걸쳐 박영식 교수에게 성결교단의 신앙고백과 신학을 준수하여 연구하고 강의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약속을 성실하게 이
교단
박종언
2024.04.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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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회장 최현기 장로)는 지난 4월 19일 총회본부에서 제9차 실무임원회를 열고 제73회 정기총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회장 최현기 장로의 사회로 서기 이근창 장로의 회원점검, 개회선언, 총무 신부호 장로의 경과보고, 회계 오영식 장로의 회계보고, 안건토의로 진행됐다.이날 전국장로회는 정기총회 예배 및 회무 순서 등을 검토하고 미진한 사항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오는 4월 30일 전북 정읍교회(박병대 목사)에서 열리는 전국장로회 제73회 정기총회는 오전 11시 접수를 시작하여 식사 후 오후 1
교단
남원준
2024.04.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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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부흥사회가 지난 4월 18일 충북 음성군 대명교회에서 영적각성기도회 및 오세현 목사(대명교회) 대표회장 취임식을 열고 ‘다시 부흥하리라’는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오세현 목사는 “앞으로 1년 동안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선배 목사님들의 부흥사역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말씀 중심의 설교를 통해 개교회와 교단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겠다”면서 “어디든 불러주시면 우리 부흥사회 회원들이 달려가 말씀을 전하겠다. 부흥사회를 많이 활용하셔서 많은 교회에 부흥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목사는
교단
문혜성
2024.04.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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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대원, 최명덕 목사 초청 강의평신도대학원(이사장 진상화, 원장 이봉열 장로)은 지난 4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최명덕 목사(조치원교회, 건국대 문과대학 명예교수·사진) 초청 목요강좌를 열고 영성을 증진했다.이날 ‘랍비들의 용서법과 예수의 용서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최명덕 목사는 “이스라엘은 새해 1월 1~10일을 용서를 구하는 절기로 지키고 있다”며 탈무드가 가르치는 용서법을 설명했다.최 목사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죄는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사람과 사람의 죄는 상대방이 용서하기까지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으신다”며
교단
남원준
2024.04.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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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이 공동 진행한 사순절 한 끼 금식 캠페인에 참여한 전국교회의 사랑의 후원금이 전달되고 있다.효성중앙교회(정연수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주일예배 때 글로벌비전에 금식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연수 목사는 “효성중앙교회는 글로벌비전의 태동부터 함께 한 교회로, 매년 사순절마다 온 성도들이 정성껏 한 끼를 금식하여 동남아시아 이웃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보내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글로벌비전은 삶의 자리에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믿고 있어 우리 교회는 지속적
교단
남원준
2024.04.24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