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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교회학교 2018 BCM 연합캠프가 지난 8월 13~15일 하남 산곡기도원에서 열렸다.‘성결을 경험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지방회 13개 교회의 교역자와 교사, 학생 등 약 120명이 참여한 이번 연합캠프는 저녁집회, 문화공연, 성경공부 등으로 진행됐다.첫날 개회예배 전 오프닝 세리모니에서는 찬양팀들이 백설공주, 신데렐라, 번개맨 등 캐릭터 복장을 하고 신나게 찬양을 인도해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마술사 황상필 안수집사가 인도하는 즐거운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또 매 시간마다 서울신대 리트리팀(정수련, 임진아, 장소희 전도사)이 인도하는 찬양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주강사 이순규 목사(일산 로고스교회)는 첫날과 둘째 날 저녁집회를 인도하며 학생들에게 하나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9.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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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M 교육목회를 적용한 장년교재(구역·소그룹·목장)가 내년도 첫 선을 보일 전망인 가운데 BCM 장년교재 집필자 워크숍이 지난 7월 6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장년을 대상으로 한 BCM 교재 개발은 이번이 처음으로, 교계적으로도 크게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년교재 집필을 위해 현장에서 사역 중인 중견 목회자가 대거 참여한 점도 특징이다. 이번 BCM 장년교재는 교단 교육목회시스템인 BCM의 연간 교육과정과 연결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포인트 교육 개념으로 유아·어린이·청소년 교재와 동일한 주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교재의 교육과정이 이론에서부터 실천으로 연결되도록 구현했으며 소그룹이 개인과 사회, 회중, 성경과 관계되어지는 원리로 집필할 계획이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9.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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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교육에 대한 담임목사의 책임과 역할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교회교육, 다음세대 교육의 총책임자는 교육담당 부교역자가 아니라 담임목사, 바로 자신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최도훈 목사(시온중앙교회)는 “다음세대 부흥은 담임목사의 의지에 달려있다는 것을 배우고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교육목회에 나서야겠다”고 말했다. 황인명 목사(부산중앙교회)는 조별 토론회에서 “이번 기회에 교회 구조를 다음세대에 초점을 맞춰 바꿔야겠다”며 “다음세대 사역에 가장 많은 재정을 투자하고 가장 믿음 좋은 엘리트를 교육사역에 투입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가정을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장으로 만드는 교회·가정 연계사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9.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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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에서는 교회학교의 위기를 기회로 실제적인 부흥을 일군 교회의 사례들이 주목을 끌었다.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는 BCM 교육목회 초기부터 BCM을 적극 도입해 목회 전반을 교육·목회 체제로 전환, 다음세대 부흥의 꿈을 실현해가고 있다.만리현교회는 또 ‘한 가정’을 교육·목회의 기본 단위로 삼고 믿는 성도의 가정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가정목회클래스’로 가정을 교회로, 부모를 목회자로 세워나가고 있다. 가정의 기본 단위가 되는 부부를 세우기 위해 ‘부부축제’를 진행하며 남성세우기, 부모장학생, 자녀장학생, 부모, 자녀, 학생이 함께 하는 수련회와 세미나, 온가족캠프를 열고 있다. 또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말씀을 공부할 수 있도록 ‘가정학습지’를 개발해 출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9.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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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년차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교육위원회(위원장 홍건표 목사)가 주최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는 ‘다음세대가 없으면 교단의 미래도 없다’는 인식 하에 다음세대 부흥의 목회 패러다임을 익히는 자리였다.다음세대 부흥 열망으로 가득한 담임목사와 교육담당 부교역자 등 100여 명이 사흘간 실제적 사례 중심의 강연에 귀 기울였다.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우리들에게 맡겨진 다음세대는 교회의 부속품이 아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이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며 “BCM 교육목회를 통해 다음세대들을 주중에도 말씀을 가르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교육해야 한다. 이들은 교육의 대상이 아니고 목회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들을 성결한 사람으로, 위대한 그리스도인으로 키워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9.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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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부장 최명덕 목사)는 지난 9월 4일 신촌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성결한 그리스도의 몸(BCM)’ 목자플래너 활용 강사세미나의 건 등을 논의했다.이날 교육부는 ‘성결한 그리스도의 몸(BCM)’ 목자플래너 활용 강사세미나를 오는 11월 1~2일에 열기로 하고 장소는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교단 BCM 교육목회의 주요 정신과 비전을 나누고 각 교회 지도자들의 2019년 교육목회 방향 설정 및 설계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 소그룹 반목회 중심사역의 체계적 적용과 BCM 교육목회 지도자 및 교사 양성을 도모할 예정이다.참석대상은 지방회 교육부장, 담임목사, 교육담당 부교역자, 교회학교 지도자 등 약 200명이다.교육부는 또 성결한 그리스도의 몸(BCM) 교육과정 성경공부교재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9.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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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회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9일 서울 송파구 배명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대로장로교회(양승헌 목사)가 주관하며 강의와 워크숍으로 진행되고 교육목회를 위한 부스도 설치된다. 세대로장로교회는 목회와 교육, 교회와 가정, 세대간 예배, 말씀과 삶, 생애와 교육과정의 통합을 실현하는 교육목회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승헌 목사가 강의하며 사역부스를 다양하게 운영해 참가자들이 교육목회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다. 문의:010-3654-1780
교육
박종언 기자
2018.09.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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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인 아이들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은 오는 9월 18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과의존을 해결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스마트폰쉼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해 스마트폰 속 게임과 음란물로 일어나는 문제를 방지하고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등 3개 종교 관계자들이 강사로 나서 다음세대를 위한 강의와 조언 등을 전할 예정이다. 기독교에서는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가 강연한다.주요 종단별 해결 솔루션과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되며 현장 참석자들에게는 스마트쉼태그와 스마트링을 제공한다. 등록은 현
교육
박종언 기자
2018.09.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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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감소가 한국교회의 위기를 불러온 가운데 제112년차 총회와 교육위원회가 다음세대 부흥의 원리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홍건표 목사)는 지난 9월 10~12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의 담임목사와 교육담당 부교역자 등 100여 명이 모였다.제112년차 총회의 6대 비전인 다음세대 부흥정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우리교단을 비롯해 다음세대 부흥을 일군 초교파 강사진을 섭외해 실제적인 다음세대 부흥의 원리와 노하우를 배우도록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교단의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개발된 ‘성결한 그리스도의 몸(BCM) 교육목회’를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9.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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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용태 장로)는 지난 9월 1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전국교회학교 어린이 축구대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이날 교회학교전련은 제12회 총회장기 전국교회학교 어린이 축구대회를 오는 10월 13일 충남 부여 백마강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 내년 교회학교 동계대회는 1월 15일 천안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또 회의에서 후반기 및 여름교재 보급에 대한 결산보고를 받았다.회의 후에는 부회장 김영복 장로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 지련의 활성화와 교단교재의 원활한 보급, 축구대회와 이를 준비하는 전련과 지련을 위하여 기도했다. 회의 전 예배는 부회장 김타관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연수 권사의 기도, 회장 김용태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9.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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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베이직(생명의말씀사)’은 군산드림교회 교회학교 총 디렉터로 8년째 사역 중인 이정현 목사가 사역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고 듣고 체험하고 깨달은 내용을 정리한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지침서다.“군산드림교회 교회학교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가장 많이 받았던 이 질문에 이정현 목사는 “단연코 교사”라고 강조한다. 한 아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있을 때 그 반과 부서, 나아가 교회학교 전체가 부흥하는 것을 저자는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군산드림교회는 실제로 이런 교사들을 통해 아이들이 영적, 양적으로 성장했다.저자는 교회가 교회교육을 바꾸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첫째는 담임목사의 교육에 대한 마인드 구축 및 교육 철학 수립이고 둘째는 전문 교육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8.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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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암송학교(교장 박종신 목사)가 주최하는 하브루타와 메타인지 융합세미나가 오는 9월 6일부터 21일까지 전국에서 열린다.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전통적 학습방법으로 알려져 있는 성경적 학습법이다. 교사와 학생간의 상하관계와 달리 하브루타 학습에서는 각자가 분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조직화하여 상대방에게 설명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 또는 반박하면서 전혀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학습법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이 아는지 모르는지를 아는 성찰, 그리고 자기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한 차원 높은 인지능력을 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녀들의 성공적 학업성취 및 신앙계승, 미래교회를 살리는 법에 초점을 맞춰 하브루타 교육을 통해 메타인지를 끌어올리는 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하브루타 훈련원 원장이며 성경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8.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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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활동하는 주중 교회학교 유아교육 프로그램 ‘아기학교’가 1월부터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아기학교에는 평소 교회를 다니지 않는 보호자도 참여하는 등 교육을 통한 전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엄마들도 지역교회가 아기들을 돌봐준다는 사실에 안심하면서 좋은 교육도 받을 수 있어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 아기학교를 주최하는 교회는 전도 차원에서 무료 또는 최소한의 운영비만 받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김해제일교회 지하 1층에서 아기학교를 연다. 교육대상은 18개월~30개월 아기 15명과 엄마(보호자)다. 김해제일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8.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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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이 있는 교육으로 100명에서 2,000명으로 성장한 군산 드림교회(임만호 목사)의 부흥 이야기가 공개된다.드림교회는 오는 10월 1~2일 교회교육 콘퍼런스를 열고 교회학교 부흥의 노하우를 전국교회와 나눈다. 드림교회는 100여 명 수준이던 지방 소도시의 주일학교를 몇 년 사이 약 2,000명으로 성장시켜 화제가 된 교회다. 드림교회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교회교육의 기본철학부터 교사교육, 제자훈련, 전도방식, 수련회 운영 등 교회학교 부흥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며 다음세대 부흥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왜 교회인가’ ‘세상으로 전진하는 미취학부’ ‘소통으로 성장하는 청소년부’ ‘기독교교육이란’ ‘교회학교의 모판 미취학부’ ‘드림교회 교사 발표’ 등의 주제로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8.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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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국성결신문
2018.08.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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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4개 지방회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믿음의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경남·경남서·부산동·부산서지방회 청소년부가 주최하고 경남지방 청소년부(부장 정삼열 목사)가 주관한 ‘2018 영남지역 청소년 연합 여름수련회’가 지난 7월 26~28일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에서 열렸다. 영남지역 4개 지방회가 연합으로 청소년 여름수련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남지역 4개 지방회는 다음세대의 영적구원과 균형 잡힌 신앙,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연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연합 여름수련회를 도모했다. 행사 6개월 전 부터 각 지방회 청소년 부장들과 실제 현장사역자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가교회 사역자 모임, 스텝 모임, 자원봉사자 모임 등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참가자는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8.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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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으로부터 영어회화를 배우면서 영성을 함양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총회교육원(원장 양정규 목사), 오엠에스선교회(한국대표 태수진 선교사), 서울신대 영어과는 지난 7월 23일~8월 3일 부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크리스천 영어훈련 및 작은교회 목회자 자녀 영어캠프(A·I·E)’를 열었다.이번 AIE 캠프는 참가자들이 영어를 배우면서 동시에 영성훈련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영어능력과 영성 증진을 도모했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서울신대 안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채플과 성경공부, 아웃리치 등으로 신앙을 다지고 원어민 강사와 직접 대화하며 회화 실력을 키웠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이 더욱 실제적이고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과 스포츠, 외국인과의 문화체험 등을 준비해 자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8.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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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용태 장로)가 주최한 성결꿈나무들의 축제 ‘2018 하계대회 및 BCM 어린이 여름캠프’가 지난 8월 6~8일 충북 괴산 보람원에서 열렸다.‘성결을 경험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대회에는 교회학교 어린이와 교사, 지도자 등 900여 명이모여 영성과 심신을 단련했으며 성결어린이들의 재능을 겨루는 제36회 어린이 예능대회(글짓기, 그리기), 제27회 성경암송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글짓기 심사는 본지 전 주필 이종무 목사가, 그리기 심사는 샌드애니메이션 사역자 김상식 목사(예문교회)가 맡았다.특별히 이번 예능 및 성경암송대회 수상자들은 제112년차 총회의 다음세대 세계화운동의 일환으로 내년 1월 21~30일 미국 신앙과 문화, 학업의 명소를 방문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8.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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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비전학교(이사장 이성준 목사)가 ‘제16회 한국전쟁 UN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쓰기 대회’에서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부각의 성적을 거둬 주목을 끌었다.국가보훈처와 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가 주최한 ‘한국전쟁 UN참전용사에게 편지쓰기’ 공모대회에서 수정비전학교 5학년 정혜원 양이 초등부 부분 대상을 거머쥐었다. 또 7학년 정재원 군은 중등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정비전학교 학생들이 지금까지 여러 차례 수상자를 배출했지만 대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등부 대상에 선정된 정 양은 미국에서 오래 지내 아직 한국말이 서툴지만 한국전쟁에 대해서는 할아버지를 통해 많이 배웠다고 자랑했다. 정 양은 “우리나라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솔직하게 편지에 썼는데 대
교육
황승영 기자
2018.07.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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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부(부장 최하용 목사)가 주최하고 교단 교목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미션캠프가 오는 8월 9~11일 서울신대에서 열린다.‘변화를 경험하는 세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미션캠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앙과 삶을 되새기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사명과 비전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캠프에는 교목단이 사역하는 국내 미션스쿨 학생과 개 교회, 대만 청소년 2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교제를 나눈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회 선교부장 최하용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진행된다. 예배 후에는 조별모임에서 자기소개 및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과 둘째 날 저녁집회 때는 강사 심석보 목사(역촌교회 교육담당)가 말씀을 전하며 파송예배에서는 안재홍 목사(숭의고)가 설교한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7.25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