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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새롬교회(이진상 목사)와 김천북부교회(이동기 목사)가 지난 6월 19일~21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현지인 사역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박 3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포첸통길산교회에서 진행됐으며, 엄진흠 선교사가 양육하며 동역하는 현지인 사역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진상 목사와 이동기 목사는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며 현지인 사역자들에게 목회에 대한 열정을 심고, 사명을 새롭게 다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특히 “고난을 참고 인내하며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수고를 주님은 반드시 기억하실 것”
교회
문혜성
2023.06.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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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새소망교회 새 담임에 이봉현 목사가 취임했다. 춘천새소망교회는 지난 6월 25일 이봉학 담임목사 취임식 및 임직예식을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치리목사 피종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식은 강원서지방회 부회장 김윤동 장로의 기도, 서기 김창현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강성용 목사의 설교에 이어 이봉현 목사의 담임 취임식, 권사 취임과 집사안수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봉현 목사는 취임사에서 “담임목사 취임예식이 마치 춘천새소망교회와 결혼을 하는 느낌이다”라면서 “영적 불임과 같은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영적인 자녀들을 많이
교회
황승영
2023.06.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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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연향교회(윤세광 목사)는 지난 6월 11일 설립 30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거행하고 더 큰 부흥을 다짐했다. 1993년 순천 신도시 상가에서 시작된 연향교회는 7년 만에 교회당을 건축하는 등 빠르게 성장했다. 외적인 성장과 함께 작은교회 지원과 코칭, 지교회 설립 등 지역 복음화에 앞장섰으며, 선교사 파송과 해외 지교회 설립 등 해외선교에도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왔다. 이렇게 지역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 30년간 달려온 연향교회는 이날 지나온 30년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열어갈 일꾼도 세웠다. 임직식에서는 최
교회
황승영
2023.06.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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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 속초제일교회(오길원 목사)는 지난 6월 18일 창립 63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었다.이날 임직식에서 박수근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고, 박수옥 김해순 송순녀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어 박대근 씨가 장로로 장립한 후, 김경애 김옥녀 신승희 씨 등 7명의 신임 권사와 윤관수 이왕석 씨 등 2명의 집사가 새 직분을 받았다.특히 임직자들의 헌신으로 태국의 리수마이 교회를 지교회로 건축 중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오길원 목사는 “내전 중인 미얀마 난민이 많이 들어오는 태국 국경지대에 임직자들의 헌신으로 지교회가 건축
교회
홍지혜
2023.06.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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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교회(홍춘근 목사)가 지난 6월 20일 ‘행복한 초대’ 전도 축제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평소 교회 주변에서 꾸준히 만나며 전도하던 마을 어르신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노래, 율동, 건강 관리 등을 함께 하고 복음을 전하며 식사 대접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색종이 전도로 복음을 전한 손성기 목사(일산새빛교회)는 “하늘사랑교회와 함께 1년 넘게 만나던 어르신들을 교회로 초청해 이해하기 쉽게 복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들에게는 이발, 커트, 손톱 매니큐어 등 미용 봉사를 제공했고, 행사 마지막에는 교회에서 준비한 핫팩
교회
홍지혜
2023.06.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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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봉산교회(최성주 목사)가 지난 6월 25일 설립 100주년 기념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전진을 선포했다.100주년 기념감사예배에는 봉산교회뿐 아니라 대구지방회 교역자·성도들도 함께 참석해 대구지역 모교회인 봉산교회의 100주년을 축하하고 부흥과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1부 예배는 최성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안종근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진성민 목사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설교, 신일웅 목사(대구제일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100년의 감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류승동 목사
교회
남원준
2023.06.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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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한누리교회는 지난 6월 25일 제11대 황외석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부흥과 선교적 사명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여승철 목사(부경교회)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장재열 장로(한누리교회)의 기도, 지방회 서기 동현국 목사(사랑의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송형섭 목사(드림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강담두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송형섭 목사는 “여호수아와 갈렙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은 사람들”이라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는 자신감으로 부
교회
남원준
2023.06.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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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회 원주중앙교회(정덕균 목사)가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5일 성전 봉헌식과 임직 예식을 거행했다. 정덕균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승호 장로의 기도, 서기 최현민 목사의 성경봉독 후 연합찬양대가 찬양하고 지방회장 이명주 목사가 ‘잘할려고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성전봉헌예식에서는 허용 장로가 건축 경과를 보고했으며, 온 성도가 자리에서 일어나 정덕균 목사와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출입하며 예배하고 친교하며 하나님 나라를 일구자”고 다짐했다. 이후 강원동감찰장 손현창 목사
교회
홍지혜
2023.06.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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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온 이 길에 그분의 흔적이 남기를 나는 소망해. 내 삶에 그 이름 남기길 나의 뒷모습 속에서 그분의 뒷모습 보이길 나는 기도해.” 지난 6월 25일 부천 주사랑교회에서 28년 간 목회를 마치고 원로로 추대된 이선학 목사가 답사 대신에 ‘나의 소망’이란 찬양을 불렀다. 4년 앞서 조기 은퇴를 한 이 목사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대신 한 것이다. 이 목사는 조기 은퇴를 결정하고 지난 4월 19일~5월 10일 포르투갈 순례길을 걸었다. 하루 평균 30km 이상 걸으며 자신을 돌아보았다는 이 목
교회
황승영
2023.06.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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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교회(최진 목사)는 지난 6월 18일 김정호 장로 부총회장 취임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충남 홍성에 있는 구성교회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교단 장로 부총회장을 배출했다. 올해 제117년차 교단 부총회장으로 취임한 김정호 장로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구성교회에 출석해 지금까지 줄곧 구성교회에서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그는 1997년 11월 구성교회에서 장로장립을 받았으며 구성교회 건축과 해외 지교회 설립에 앞장섰다 뿐만아니라 충서지방 장로회장, 지방회 부회장, 교단 회계와 감사 등을 거쳐 장로 부총회장까지 당선되는 기염
교회
황승영
2023.06.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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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회(전병근 목사)는 지난 6월 25일 추대 및 임직예식를 열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전병근 목사의 집례와 충남지방회 부회장 김두환 장로의 기도, 서기 김훈 목사의 성경봉독, 국내선교위원장 설광동 목사의 ‘부름받은 자’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설광동 목사는 설교에서 “임직받은 모든 분들은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이다. 깨어 믿음에 굳게서서 강건하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하나님의 일꾼들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명예장로 추대, 장로장립,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순으로 진행되었다. 추대식에서는 그동
교회
문혜성
2023.06.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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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가 교회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18일 임직식을 열고 오랫동안 수고한 직분자들의 명예로운 은퇴를 격려하고, 그 뒤를 이어 충성할 새 일꾼도 세웠다. 최도훈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동지방회 부회장 문근영 장로의 기도, 서기 이천순 목사의 성경봉독 후 연합찬양대가 찬양하고 지방회장 류백열 목사가 ‘영광과 부담, 그 절묘한 조화’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백열 목사는 "임직은 영광되지만 한편으로 거룩한 부담도 가져야 한다. 임직자의 모습은 교회 전반의 이미자와 관련 있다는 것을 생각해 언어와 행
교회
문혜성
2023.06.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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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신일교회(백병돈 목사)는 지난 6월 18일 창립 53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식에서는 지난 2010년 장립되어 13년간 근속시무하며 교회성장에 헌신한 장규택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됐다.이날 또 김양명 백윤경 송순애 유재미 차선옥 씨가 권사로 취임하고 김기석 윤성덕 정의묵 최동옥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하는 등 9명이 새 직분을 받았다. 이날 예배는 백병돈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전곤 장로(신촌교회)의 기도, 지방회 서기 김연태 목사(우리교회)의 성
교회
남원준
2023.06.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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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 부천창대교회는 지난 6월 11일 담임목사 취임 및 명예목사 원로장로 추대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부흥을 다짐했다.이날 새 담임으로 류지성 목사가 취임했으며 어머니 최영숙 목사는 명예목사로, 아버지 류재호 장로는 원로장로로 추대됐다.류지성 목사는 가톨릭대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하고 신덕교회, 서울제일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그는 ROTC 49기로 임관하여 39사단 헌병대 수사장교로 전역한 바 있다.이번에 명예목사로 추대된 최영숙 목사는 중앙신학교, 목회신학연구원을 졸업하고 대부천교회와 비전교회
교회
남원준
2023.06.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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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행복한북성교회(양종원 목사)는 지난 6월 11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로 더욱 든든히 서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복한북성교회는 교회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은퇴하는 변만호 문경수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으며 기도와 섬김의 본을 보여온 김영옥 정연화 유향숙 권사 등 19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또 이들의 뒤를 이어 헌신할 새 일꾼은 총 24명이 임직했다. 윤일상 김민호 김현구 황진찬 정우창 씨가 장로장립을 받았으며 위귀일 주형례 한현정 씨 등 17명은 권사로 취임하고 김민규 심순필 씨는 집사 안수를 받
교회
남원준
2023.06.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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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교회(이상대 목사)는 지난 6월 11일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의료 봉사를 펼쳤다.이번 무료 진료 서비스는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주여성, 다문화 가족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대호 집사)가 실시한 사업이다. 이날 무료 진료는 안과 피부과 치과 한방 분야 4과에서 진료가 이뤄졌다.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중국, 일본, 네팔, 러시아, 몽골, 키르키스탄, 인도, 카자흐스탄 등에서 이주한 노동자, 유학생 결혼 이주민 등 의료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민들이 진료를 받았다. 임마누엘피부
교회
남원준
2023.06.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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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 바울교회(신현모 목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9일까지 ‘비전 있는 교회 돕기, 사랑과 비전 나눔 기도회 주간’을 진행했다. 바울교회 성도들은 지난 고난 주간에 구제 및 봉사분과 위원회 주관으로 ‘작은 교회 목회자 돕기 거룩한 사랑 나눔’을 진행하면서 한 끼 금식 헌금을 하였고, 이를 모아 전주지방회에 있는 미자립교회를 돕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새벽기도회와 수요 저녁 예배, 금요 심야 기도회 등 일곱 번의 집회를 진행하면서 2,100만 원을 모아 13개의 후원 교회를 선정했다.바울교회 성도들은 “
교회
홍지혜
2023.06.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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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남중앙교회(이영록 목사)가 우태복 선교사를 러시아로 파송했다. 석남중앙교회는 지난 6월 11일 우태복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해외 선교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이날 파송된 우 선교사는 노윤구 집사가 선교 후원을 하기로 했다. 노 집사는 러시아 선교를 위해 매달 30만 원씩 후원을 약속했다. 우태복 선교사 파송식은 주일 낮 예배 시간에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이영록 목사와 송재흥 선교국장이 파송 안수 기도를 했다. 이어 이영록 목사가 우 선교사에게 파송장, 노윤구 집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선교 사명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송
교회
황승영
2023.06.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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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이 몸에 잘 맞습니까?” “한 치수 더 커야 될 것 같아요. 색상도 진한 남색으로 주세요.”양복점에서 오가는 대화가 아니다. 지난 6월 12일 천안교회(윤학희 목사) 작은교회 교역자 초청 세미나에서 엄재룡 목사(방축도소망교회)가 양복을 고르며 나눈 대화다. 전북 군산의 방축도에서 28년간 목회해 온 엄 목사는 “여름 양복이 없어서 여태 춘추복을 입고 예배를 인도했는데 천안교회 덕분에 고급스러운 여름 양복을 마련했다”며 마음에 드는 양복을 고르고 거울 속 자신을 보며 옷맵시를 살펴봤다. 이날 작은교회 목회자 33명도 엄 목사처럼
교회
황승영
2023.06.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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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옥금교회(오강석 목사)가 지난 6월 11일 권사취임예식을 거행하고 3명의 권사를 새 일꾼으로 세웠다.권사취임예식은 합덕감찰장 홍진술 목사의 기도 후 오강석 목사의 임직자 소개로 이어졌다. 세 명의 임직자들은 앞에 나와 엄숙히 서약한 후 권사로 공포되었다. 담임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류광렬 원로목사가 메달을 수여했으며 선임 장로인 박창우 장로가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교회와 가족들도 꽃다발을 전달하며 임직자들을 축하했다. 임직자 대표로 인사한 황금란 권사는 “성도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교회
홍지혜
2023.06.1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