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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소장 박찬우 교수)는 지난 7월 23일 제1회 STU교양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글쓰기와 영어 영역 두 종류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글씨기 워크숍은 연기, 영어 영역만 열렸다.영어 워크숍에서는 석진이 교수(서울여대)가 강사로 나서 ‘영어 수업 표준화 및 영어교육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석 교수와 참여 교수들은 영어 수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수사례에 관해 토론했으며 서울신대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계획을 제시했다.워크숍을 주최한 교양교육연구소 박찬우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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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8.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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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은 지난 7월 21일과 23일 학교 공공 주차장, 생활체육시설과 유아 숲 조성사업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상희 국회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황덕형 총장은 “과거에는 대학이 교육 및 연구, 산학협력을 중심으로 지식 창출과 공유를 통한 지역산업 육성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면, 현재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이슈”라며 “서울신학대학교가 지자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는 중심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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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7.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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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2022학년도 학부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온라인 입학상담을 실시한다.입학상담은 서울신대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링크(http://www.nesin.com/chat/?dCode=53)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상담은 전화와 카카오톡 채팅, 화상상담 등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되며 입학사정관실장과 입학관리담당자와의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예비 수험생은 본인 학교를 입력한 후 수시와 정시 중에서 고른 후 희망전형을 입력하면 상담이 시작된다. 여기에 본인의 성적산출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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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7.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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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정부로부터 1,45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최근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을 위한 기관을 선발했는데 서울신대가 전국 100여 개 팀 중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과한 것이다. 이번 선발로 서울신대는 정부지원금 1,450만원을 받게 된다.이날 황덕형 총장은 “우리 대학 산학협력교수와 IT 전문기업이 협력하여 정부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다”고 격려하고, “나아가 2단계 기술개발사업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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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7.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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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이 지난 7월 2일 원서접수를 마감했지만 대부분의 학과가 미달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대학원 미달은 서울신대 뿐만 아니라 많은 대학에서 겪고 있는 문제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이번 원서접수에서 신학대학원은 66명 모집에 19명이 접수해 0.29대1을 기록했다. 일반대학원은 17명 모집에 8명(0.47대1), 사회복지대학원 7명 모집에 2명(0.29대1), 상담대학원 18명 모집에 2명(0.28대1), 교회성장대학원은 5명 모집에 1명(0.2대1)이 지원했다. 신학전문대학원만 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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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7.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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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지난 6월 15일 비대면 실사를 끝으로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을 위한 모든 평가과정을 마쳤다.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을 위한 평가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평가에 따라 정부 재정지원이 결정되기 때문에 사실상 학교의 앞날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서울신대는 이번 진단평가를 준비하기 위해 2020년 3월 총 24명(교원 14명, 직원 10명)의 집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학교운영 전반에 대한 자체평가보고서를 작성했다. 이길용 기획처장이 집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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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7.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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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6월 24일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존 웨슬리의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기적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열렸으며 양정 목사(학동교회)가 강연했다.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양 목사는 존 웨슬리가 주장한 하나님의 기적에 대해 강의했다.양정 목사에 따르면 존 웨슬리는 ‘온건한 초자연적 기적론’을 주장했다. 하나님의 섭리에는 자연법칙과 같은 일반섭리와 특별한 섭리가 있는데 기적이 속한 특별섭리에서 일어나는 일은 일반섭리에 절대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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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6.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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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지난 6월 22~25일 대학생 인생설계 집중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대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미래인재개발센터(센터장 이재섭 교수)가 마련했으며 학생 11명만 초청해 진행되었다.강의는 이의용 전 국민대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미래를 향해 떠나는 여행’ 등의 주제 강연에서 이론과 함께 참여활동을 이끌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는 자화상 그리기, 자문자답 100, 내 장점 찾기, 내 자랑 영상 만들기, VM카드 만들기 등으로 자아 정체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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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6.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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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6월 21~25일 전남 신안군 임자도와 증도에서 복음의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신대 학생들은 매년 해외에서 실시했던 비전트립 대신에 순교지에서 땀을 흘리며 순교정신을 되새겼다.특히 올해 비전트립은 ‘신앙으로 훈련받는 리더자 교육’을 주제로 전라남도 임자지역의 작은교회를 방문해 직접 리모델링 봉사를 실시하고, 협동심과 유대감을 기르고 한국교회를 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12사도 순례길을 직접 걸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을 다짐하고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학생처장 조성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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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6.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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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은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6월 22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열렸다.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재규 목사)가 주관한 이날 예배에는 총동문회 임원들을 비롯해 회원과 총회임원 등이 참석해 신임 총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교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지형은 총회장은 “복음의 정체성이 멀어지는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의 회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요한복음 17장의 말씀처럼 진리와 말씀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종래 목사의 집례로 부회장 정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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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6.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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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회(유승대 목사)는 지난 5월 2일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에 1,200만원을 전달했다. 웨슬리신학연구소는 매년 5월 존 웨슬리의 회심을 기념하는 신학 심포지엄을 비롯해 웨슬리 신학을 주제로 연구 논문도 발표하고 있다.유승대 목사는 “존 웨슬리의 신학을 더욱 연구해 목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신학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김성원 교수는 “은평교회의 후원을 기억하며 더욱 연구하면서 보다 나은 신학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신례원교회(이병용 목사)도 지난 5월 16일 황덕형 총장을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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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5.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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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한 풍성한 후원이 이어져 주목된다.인천동지방(지방회장 이석윤 목사)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조미라 권사)가 지난 4월 8일 서울신대 발전기금 300만원을 헌금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방회장 이석윤 목사와 조미라 권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신대를 졸업하고 군목으로 복무하는 졸업생도 귀한 헌금을 보내왔다. 신학과 09학번 이병기 대위는 지난 4월 20일 발전기금 500만원을 황덕형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병기 대위는 학교를 졸업한 후 최근까지 꾸준히 후원을 해왔다.또 자동차 정비공구업체 대신오토툴스 노명순 대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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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5.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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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에서는 최근 대학본부가 있는 본관 건물 1층에 교단의 역사와 신앙유산을 담은 다양한 교육홍보물을 설치했다.이 홍보물들은 앞으로 본관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방문자들에게 서울신대의 신학적 정체성과 뿌리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홍보물들의 설치를 주도한 황덕형 총장은 “이번 사업은 서울신대가 110년 동안 성결교회의 교육기관으로 성장해 온 역사와 존 웨슬리로부터 시작된 성결복음의 위대한 전통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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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4.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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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천한 고 권혁승 명예교수가 마지막까지 학교 사랑을 실천했다.고 권혁승 명예교수 유가족은 4월 2일 서울신학대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황덕형 총장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권 교수의 자녀들이 참석해 아버지의 평소 서울신대 사랑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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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4.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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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섭 목사(큰나무교회‧사진)가 지난 3월 9일 부천문인회 2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구 목사는 “부천문인회의 정체성은 문학을 모든 사유의 중심에 두고 회원 서로가 따뜻한 유대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100여 명 남짓한 회원들과 소명을 나누고 더욱 존재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구금섭 목사는 아세아문예 ‘시’로 등단했으며 2013년 제5회 국민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바 있다. 시집「큰나무의 꿈 「커피에 담긴 얼굴」「풀잎들의 속삭임」「가을 우체국」「어머니의 잠언」등을 출간했다.한편 부천문인회는 2018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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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4.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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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주일(3월 14일)은 지났지만 서울신대를 위한 정성어린 모금과 기도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다.백운교회(류정호 목사)는 지난 3월 28일 황덕형 총장을 초청해 서울신대주일예배를 드리고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황덕형 총장은 서울신대주일예배에서 ‘라마 나욧’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학교를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황 총장은 “백운교회가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라마 나욧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신대가 세상을 구원할 영적 지도자를 꾸준히 양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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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4.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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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이사로 활동 중인 김진만 장로(동안교회)가 서울신대 발전기금으로 또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로 김 장로가 후원한 발전기금은 총 4억원에 이른다. 김진만 장로는 “서울신대 이사로서 학교에 대한 책임감을 늘 갖고 있었다”며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사장 백운주 목사와 황덕형 총장도 감사를 전하고 서울신대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길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또 회의에서는 오봉석 목사(대광교회)를 이사로 선임했다. 오봉석 목사는 오는 4월 27일로 임기 만료되는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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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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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3월 23~25일 2021년 춘계 신앙수련회를 열어 신앙을 담금질했다.최근 대부분의 신학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신앙수련회를 축소하거나 생략했지만 서울신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움츠러든 신앙을 깨우고 영적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해 수련회를 개최한 것이다.대신 성결인의집 방역 기준 내 수용인원인 600명의 절반인 300명만 참석하게 했으며 다른 학생들은 유튜브에서 시청하도록 했다. 성결인의집에 입장할 때부터 개인별 체온 체크를 비롯해 손 소독을 실시했으며 정상체온 인증식별 손목띠를 배포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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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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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지난 3월 16일 개교 110주년 예배를 드리고 지나온 1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새로운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서울신대 총동문회(회장 이대일 목사) 임원들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장학금도 전달했다.예배는 교목처장 하도균 교수의 인도로 총동문회 부회장 박재규 목사의 기도, 총무 이영록 목사의 성경봉독과 총동문회장 이대일 목사의 설교와 전 총동문회장 이기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이대일 목사는 ‘조율’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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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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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오희천 교수(교양학부)의 정년퇴임 및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 3월 9일 신촌교회 성봉채플에서 열렸다.이날 예배는 한태수 목사(사랑과감사교회)의 사회와 전현석 목사(동부교회 원로)의 기도, 박노훈 목사(신촌교회)의 설교,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되었다.박노훈 목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후배 사역자들을 양성하는데 평생을 바친 오희천 교수님의 순수한 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며 “우리 모두도 은퇴하는 날까지 착하고 충성된 종의 역할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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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17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