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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허정기 목사)는 쿠데타가 진행 중인 미얀마에서 사역하는 이삼열 선교사를 위해 긴급지원금을 모았다.미주 해선위 소속 이삼열 선교사는 현재 미얀마에 머물면서 군부 쿠데타에 맞서 싸우는 미얀마인들을 돕기 위해 식량지원, 파손된 집수리 지원, 기독교사역자 피신지원, 유가족 위로 등의 사역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미얀마 긴급지원은 미얀마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미주 해선위를 중심으로 미얀마 후원금을 모금해 이뤄진 것이다. 긴급 후원금은 미주 해선위를 비롯해 G3메디슨교회(노명섭 목사)와 애틀란
미주
문혜성 기자
2021.04.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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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선교교회(주환준 목사)가 오레곤 주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한인 300명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가 워싱턴 카운티와 협의해 한인들만을 위한 백신 300도스를 지원 받아 실시하게 되었다. 오레곤한인회 측은 주환준 목사에게 지역 한인들의 백신 좁종을 위해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레곤선교교회가 장소와 자원봉사자를 지원해 줄 것을 부탁했고 주 목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여 접종이 이뤄질 수 있었다.지난 3월 22일 진행된 백신 접종에는 워싱턴 카운티 의료진과 한인
미주
박종언 기자
2021.03.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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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주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아시아계 증오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동욱 목사)가 미국 내 아시아인을 향한 혐오 범죄를 배격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미주 총회는 지난 3월 24일 김동욱 총회장의 명의의 성명에서 “지난 주 조지아주의 애틀랜타에서 8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었다.그중에 4명은 한국인으로 고단한 이민자로서 미국땅에서 성실하게 살던 우리의 어머니요 누이같은 분이었다”면서 “사회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총회는 먼저 “어릴 때부터 교회의 울타리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3.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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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총장 이상훈 박사)와 (사)한국코칭협회 기독교코칭센터(센터장 박중호 목사)가 지난 3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미성대는 이번 학기부터 조직 및 글로벌리더십 철학박사(Ph. D in Organizational and Global Leader ship) 과정에 코칭 및 멘토링 트랙을 개설하여 세계 각지에서 모인 우수한 인재들을 코칭과 멘토링 전문가로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성대는 코칭 및 멘토링 트랙이 미주와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를 잇는 코칭 전문가 과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
미주
문혜성 기자
2021.03.3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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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정석 목사)는 지난 3월 22일 월요일 목회자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목회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국선위는 지난 3월 14일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3년 내에 새롭게 개척된 교회와 미주교회 교단에 가입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임을 진행했는데, 이번엔 미 전체 교역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통하여 새로운 팬데믹 목회 환경 속에 있는 이민교회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이날 온라인 목회자 세미나에 앞서 국선위 이정석 위원장이 환영인사한 후 국선위 비전을 나누었고, 총회장 김동욱 목사가 개회기
미주
문혜성 기자
2021.03.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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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소속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하는 연합 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동남지방회(지방회장 이철호 목사)는 고난주간을 맞아 3월 29~4월 3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는 ‘고난주간 연합 특별새벽기도회’를 갖는다.‘가상 칠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고난 주간 연합 특새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말씀하신 일곱 마디, 용서로부터 시작하여 온전한 의탁에 이르는 가상칠언의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했다 첫날에는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가 용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말씀을 전하며, 둘째날 김운형 목사(아틀란타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3.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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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총회본부 입당감사예배가 4월 21일 새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열린다. 미주 총회는 2020년 엘에이 다운타운에 있는 총회본부를 매각하고 토랜스에 새 건물을 매입했다.지난해 총회본부 이전과 리모델링 작업을 마쳤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전 및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지 못했다.2층 규모의 건물은 1층 3,240 sf, 2층 7,104sf로 총 10,344 sf이다, Lot Size는 19,776 sf로 차량 29대를 주차할 수 있다. 1층 총무실과 사무국, 2층 총회장실, 교육국, 선교국, 교제실, 역사기록보존실, 다목적실 등이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3.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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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교회(김병호 목사)는 지난 3월 17일 미주총회본부에서 멕시코 김창수 선교사가 사역하는 멕시코성결신학교 및 현지인 교회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김병호 목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멕시코 선교지에 방역용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교인들이 합심하여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미국과 가장 가까운 멕시코 성결교회가 코로나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미주총회 총무 이홍근 목사는 “현재 멕시코에는 통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코로나가 확산되어 있으며, 선교사들도 코로
미주
남원준 기자
2021.03.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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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U 미성대학교(총장 이상훈 박사)가 2021년 상반기 재학생 및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세미나와 영성부흥회를 개최한다. 특별세미나는 3월 29일 오후 5시(한국시간 3월 30일 오전 9시)에 줌을 통한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된다. 강의는 미국 새들백교회 온라인 사역을 담당하면서 미주와 한국교회에 신선한 통찰력을 불어넣고 있는 케빈 리(Kevin Lee) 목사가 ‘온라인 사역 세미나’ 기획 준비부터 어떻게 실행할지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줌 아이디: 891 6569 0053. 비밀번호 KEVINLEE)영성부흥회는 ‘부흥! 다시
미주
문혜성 기자
2021.03.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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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정석 목사)는 지난 3월 14일 주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개척교회 및 교단 가입 목회자와의 만남을 가졌다.이날 온라인 모임은 최근 3년 내에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새롭게 개척된 교회와 미주교회 교단에 가입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이날 모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명을 다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요청사항도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다. 또 교단 총회에서 이들에게 관심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목회자간 친목을 도모려는 목적도 있었다. 그래서 이날 모임은 깊이있게 소통하는데 집중했다.먼저 모두가 인사를
미주
문혜성 기자
2021.03.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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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지방 뉴송교회에 이병억 목사가 취임했다. 또 새 담임으로 동역할 평신도 일꾼도 세웠다.뉴송교회는 지난 2월 28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이병억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김종호 목사의 사회와 엘에이지방회 부회장 최은호 장로의 기도, 부회장 김덕수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시온 목사의 설교에 이어 취임 및 임직예식이 거행되었다.‘하나님의 즐겨찾기’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시온 목사는 “하나님께서 즐겨 사용하시는 주님의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이날 이병억 목사는 선한 목자상을 갖고 담임목사의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3.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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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져지열방교회(전우철 목사)는 지난 2월 14일 ‘오두막도서관’ 개막식을 열고 기쁨과 은혜를 나누었다.이번에 설립된 오두막도서관은 뉴져지열방교회 대학부(회장 권대권 청년)가 주관하여 세워진 것으로, 도서관장은 김진영 청년(대학부), 고문은 김치경 박사(남부뉴져지통합한국학교 명예교장)가 맡았다.전우철 목사는 개막식에서 “한국에서 출판된 책들을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미국상황에서 ‘책 읽기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오두막도서관을 설립하게 되었다”며 미주지역 목회자와 사모들을 비롯해 커뮤니티의 교민들에게 오두막도서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뉴
미주
남원준 기자
2021.03.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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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동욱 목사) 정기 총회가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 총회로 열린다.미주 총회 임원회는 제43회 총회를 4월 19~23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했다.코로나19가 완화되어 대면 총회가 열리기를 기대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작년 41회 총회처럼 줌(ZOOM) 화상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코로나 백신이 나와 두 달 정도 일정을 연기할 계획도 했지만 팬데믹 상황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일정 변경 없이 당초 계획대로 비대면으로 총회를 준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올해 총회도 캘리포니아(서부) 토랜스 산샘교회(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3.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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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 필라 한빛교회(이대우 목사)가 지난 2월 21일 창립 4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열고 새 부흥과 도약을 다짐했다.이대우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기념예배는 한빛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인도에 이어 지방회 회계 김경수 목사의 성경봉독, 부회장 안성주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기응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이 목사는 ‘왜 바나바인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독교인들에게는 신앙의 버팀목이 있어야 한다”며 “이웃 교인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줬던 바나바를 본받아 우리도 그와 같은 삶을 살자”고 말했다.예배 후에는 장로장립식이
미주
박종언 기자
2021.03.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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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5일 뉴욕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이기응 목사(뉴욕교회)를 선출했다.이날 중앙지방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교회 등을 임원들이 방문해서 격려하고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전반기에 미래목회 세미나를 줌(ZOOM)으로 3~4차례 개최하기로 했으며, 후반기에는 2022년 목회계획세미나를 열기로 했다.기타토의에서는 지방회 내 감찰구역을 조정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다.지방회 내 16개 교회 중 북부감찰회에 9개 교회가 소속된 반면 중부감찰회는 3개의 교회로 조직되어 있어 뉴저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3.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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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선교교회(양우광 목사)가 지난 3월 7일 교회창립 36주년을 기념해 장로장립 예식을 열었다.이날 예배는 양우광 목사의 사회로 남서부지방회 부회장 이동기 장로의 기도, 서기 신용석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종률 목사의 ‘멈추지 않는 열정’이라는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어 장로장립 예식이 거행됐다. 이홍구 이두희 씨는 거룩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를 받들고 교역자를 돕고, 뭇 영혼을 사랑하는 일에 힘과 정성을 다하여 충성할 것을 엄숙하게 서약하고 안수를 받았다.안수례 후 양우광 목사가 신임 장로장립
미주
문혜성 기자
2021.03.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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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회는 지난 3월 2일 링컨샤이어한인교회에서 제4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문광수 목사(워싱턴한우리교회)를 선출하는 등 각종 회무를 논의했다.대의원 17명 중 11명 출석으로 개회한 이날 지방회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었다. 지방회는 개회선언 후 각종 보고와 임원선출, 각 부 조직과 결의안, 안건토의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문광수 목사를 비롯해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 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다.회무에서는 홀사모와 원로목사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교회개척기금으로 모아
미주
박종언 기자
2021.03.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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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방회는 지난 2월 2일 워싱톤은샘교회에서 제44회 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 신용하 목사(워싱톤은샘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워싱턴지방회는 빠른 회의를 위해 지방회 개회 한 주 전 임원 및 전체 대의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회의를 열어 감찰회 조직 등을 미리 구성했으며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들에게는 상반기까지 지방회비를 분납할 수 있도록 했다.대의원 13명 중 9명 참석으로 개회한 지방회는 각종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용하 목사를 신임 지방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회무에서는 미주총회에 참석하는 모든 목사대의원에게 참가비
미주
박종언 기자
2021.03.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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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지방회는 지난 2월 8일 온라인(ZOOM)으로 제4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시온 목사(옹기장이교회)를 선출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32명 중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에 들어가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안건 토의와 결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모든 보고는 시간 절약을 위해 서면으로 대신했으며 회계보고와 감사보고만 따로 받았다.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과 목사부회장, 서기 및 부서기는 입후보자가 없어 전례대로 기존 임원들이 한단계씩 올라가 당선이 공포되었다. 장로부회장과 회계는 유임되었다. 회무에서는 장로시취와 담임목
미주
박종언 기자
2021.03.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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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부지방회는 지난 2월 7일 제4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주환준 목사(오레곤선교교회)를 재선임 했다.이날 지방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줌(ZOOM)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지방회는 대의원 17명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임원선거에는 부서기, 부회계를 제외한 전 회기 임원 모두를 유임시켰다. 등록 후보가 없었던 부서기와 부회계는 공천부에서 최흥식 장로(포틀랜드교회)와 김완규 장로(온누리교회)를 각각 선임했다.이
미주
황승영 기자
2021.03.10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