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신학교(교장 한기채 목사) 동문가족 초청 ‘제2회 후원감사예배 및 사랑의 음악회’가 지난 11월 13일 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신학교 학생회(회장 정선희) 주최로 처음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교장 한기채 목사를 비롯해 이사장 박명철 목사, 동문회장 백성도 목사와 중앙신학교 동문 사역자, 성도 등 150여 명이 모여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동문 간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이날 음악회는 서울중앙신학교를 후원하는 목회자, 신학교 동문과 성도들을 초청해 후원에 감사하며 선후배 간의 친교, 서울중앙신학교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뮤지컬 배우 전초아 씨와 가수 차수경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남성중창단 라온엘 싱어즈, 코리아 팬플룻 앙상블이 출연해 찬양과 클래식과 뮤지컬 음악 등을
문화
남원준 기자
2018.11.21 14:09
-
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봄에 이어 가을에도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을 섬기는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촌교회는 오는 11월 22일 저녁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글로벌비전과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박지민, 바리톤 박정민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신촌교회 7개 연합찬양대와 광명시립합창단이 출연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신촌교회 자선음악회는 교회당에서 무료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번 음악회를 2천석 규모의 예술의전당에서 여는 이유는 수익금 전액을 작은교회 목회자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 위해서다. 신촌교회는 또한 70개 작은 교
문화
황승영 기자
2018.11.14 14:58
-
고즈넉한 한옥의 멋이 살아있어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북촌. 북촌은 근대의 활시위를 당긴 개화의 발상지다. 구불구불한 북촌의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곳곳에 서린 역사 이야기가 생생하게 다가온다. “북촌길은 개화길” ‘골목길 역사산책’ 시리즈를 펴낸 서울신학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최석호 교수는 북촌을 ‘개화길’이라고 소개했다. 최 교수는 북촌의 골목길에서 가회동 ‘백인제 가옥’, 3.1독립만세운동을 처음 계획한 ‘중앙고등학교’, 맹사성 대감 집터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등 조선시대 말 개화기 역사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알렌 선교사가 세운 왕립병원 ‘제중원’의 터, ‘윤보선 대통령 가옥’과 ‘안동교회’ 등 기독교 역사도 안내했다.일반적으로 도보관광지로
문화
김정례 기자
2018.11.14 14:57
-
바울의 고백을 담은 곡인 ‘십자가의 전달자’로 잘 알려진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Wait(대표 이경현 간사)가 11년 만에 2집 앨범 ‘하나님 나라’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찬양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원하는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 공동체의 이야기가 담겨있다.2008년 1집 ‘더 스토리’ 발매 이후 11년간 소망의바다 미니스트리는 교회와 캠프, 채플 등 예배사역을 넘어 길거리 버스킹, 문화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전했다. 그 가운데 6년 간 틈틈이 작업한 곡들을 하나로 모아 2집을 만들었다. 이번 앨범에는 ‘하나님의 집’, ‘주 앞에’, ‘승리의 노래’, ‘울타리를 넘는 예배’ 등을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또 현재까지도
문화
김정례 기자
2018.11.07 15:37
-
기성교역자부인찬양단(단장 이순애 사모)이 내년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독일·오스트리아·체코 등 동유럽 투어에 함께할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투어에서는 종교개혁이 시작됐던 독일을 방문해 베를린 블랙모어 국제 음악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 103년의 전통을 이어온 베를린 필하모닉 연주회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체코 프라하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연주도 관람한다. 이 외에도 벨베데레 궁전, 슈테판 대성당, 브란덴부르크 문, 키카이저 빌헤름 기념교회, 틴 교회 등도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비용은 1인당 300만 원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지정계좌(우체국 1074-02-054913, 예금주:정영아)로 계약금 150만 원 입금 후
문화
김정례 기자
2018.11.07 15:34
-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이 오는 11월 24~25일 CGV홍대에서 ‘아동권리영화제’를 연다.2015년부터 시작된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고자 하는 부모, 인권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있는 대중들을 대상으로 아동인권에 초점을 맞춘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찾아서’란 주제로 열리며 ‘어느 가족’, ‘댄뽀걸즈’,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빌리 엘리어트’ 등 총 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영화상영 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김희경, 영화평론가 이은선, 배우 문소리, 영화감독 이승문 등 패널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체험프로그램 ‘오늘의 그림일기’와 ‘숨은 아동
문화
김정례 기자
2018.11.07 15:30
-
최근 충동적인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 참혹한 범죄 뒤에는 분노가 있다.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살인사건 총 914건 가운데 ‘분노’에 의해 일어난 사건이 401건(43.9%)에 이른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나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간 살인 등 작은 말다툼으로 시작해 ‘살인’에 이르는 사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들이 순간적으로 느끼는 ‘참을 수 없는 분노’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전문가들은 오늘날 현대인들의 분노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가 크게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취업난, 경쟁심화 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비롯해 사회 구조적 모순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 분노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이다.
문화
김정례 기자
2018.11.07 15:22
-
부산·경남지역 북클럽 리더를 위한 저스트 쇼 업(Just Show Up) 북콘서트가 지난 10월 28일 부산 예동교회 (강기성 목사)에서 열렸다.부산 베데스다장애인선교회·해돋는교회(김용원 목사)가 주최하고 G&M글로벌문화재단(대표 문애란)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오디오성경 앱 ‘드라마 바이블’을 활용한 ‘커뮤니티 성경읽기’와 오디오북을 통한 독서모임 북클럽의 내용이 자세히 소개되었으며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 영화감독 추상미 집사 등 연예인들의 간증도 이어졌다. 이날 부산·경남지역 중소 교회와 북클럽 1,300여 그룹의 리더 700여 명이 참석해 드라마 바이블을 통한 커뮤니티 성경읽기와 북클럽 사역을 함께 나누었다. 커뮤니티 성경읽기는 아르케고스캐피탈 대표 황성국 장로(뉴욕소망교회)가 시작한 성경
문화
남원준 기자
2018.10.31 14:22
-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블랙모어 국제음악아카데미에서 학생을 모집한다.클래식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베를린 블랙모어 국제음악아카데미는 2008년 창설된 기관으로서 독일 베를린 동쪽, 빌머스도르프에 위치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독일 부케나우에도 분점이 있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 첼리스트 등 유명한 음악 교수들이 지도하며 연주하는 곳이다.이곳은 또 음악 아카데미(예비학교, 대학교, 대학원 스위스 칼라도이스 대학교 학위 인정) 국제 콩쿨 여름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1년에 100여 개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참가하는 마스터클래스와 연주회가 열리는 곳이다. 교수진으로는 윌프리드 슈트렐레(Wilfried Strehel) 교수, 부개제일교회 이재창 목사 딸인 이보라 교수(사진)가 피아노를 지도하
문화
남원준 기자
2018.10.31 14:11
-
활천문학회(회장 박성준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남한산성에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최건호 목사(충무교회 원로)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남한산성을 둘러보고 자연 속에서 예배드리며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교제도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날 예배는 본회 서기 구본흥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이재창 목사의 기도, 고문 고대식 장로의 하모니카 특주 후 최건호 목사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라는 제목의 설교, 전 회장 이강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최 목사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하면서 좋은 글을 많이 써서 고독하고 외로운 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자”고 말씀을 전했다.설교 후에는 박성준 회장의 건강회복을 함께 기도를 했으며, 활
문화
문혜성 기자
2018.10.26 13:43
-
서울모테트합창단(박치용 지휘자)이 오는 10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이날 공연에서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를 선보인다. 연주곡 멘델스존의 ‘엘리야’는 헨델의 ‘메시야’,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불리며 고전 음악의 엄격함 위에 가미된 낭만적인 선율, 웅장한 분위기, 드라마틱한 전개가 곡의 특징이다. 열왕기상 17~19장, 열왕기하 1~2장에 등장하는 선지자 엘리야를 통해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유대의 바알신의 대립, 엘리야가 승천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1부 20곡, 2부 22곡으로 총 42곡이 2부에 걸쳐 구성돼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프라노 한경성, 알토 류현수, 테너
문화
김정례 기자
2018.10.17 13:59
-
하늘소리연구소(소장 장금복 목사)가 오는 11월 6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강당에서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김순영 박사(서울한영대 초빙교수)의 신간 ‘어찌하여 그 여자와 이야기하십니까?’를 주제로 한국교회 안에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여성차별을 성경 속 여성들의 삶을 통해 조명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저자 김순영 박사와 함께 서울신대 홍성혁 박사가 나선다. 하늘소리연구소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기독교 안에서 건전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성경을 토대로 한 질문과 응답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
김정례 기자
2018.10.17 13:53
-
믿음 앞에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의 이야기가 오는 10월 31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온다.예수님이 부활하신지 약 30년 후인 AD 67년, 로마제국의 황제 네로는 자신으로 인해 일어난 대화재의 원인을 기독교에 책임을 돌리면서 초대교회 성도들을 박해하기 시작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리더 사도바울은 네로의 명령으로 감옥에 갇혀 사형될 날만을 기다리면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며 말씀으로 성도들을 격려한다. 앤드류 하얏트 감독이 메카폰을 잡았고 ‘왕좌의 게임’, ‘벤허’에 출연한 제임스 폴크너가 ‘바울’역을 맡았다. 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연기한 제임스 카비젤이 ‘누가’역을 맡아 열연했다.
문화
김정례 기자
2018.10.17 13:49
-
청년 취업난이 계속되고 실업률이 증가하는 오늘날, 나만의 직업을 만들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창직’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창직이란 무엇일까? 한국고용노동원은 “창직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문화·예술·IT·농업·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지식, 기술, 능력, 흥미, 적성 등에 부합하는 기존에 없던 직업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창직, 나만의 길 찾는 도전용어조차 생소하고 처음 들어봤을 법한 ‘창직’. 과연 창직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까?한국고용노동원 김중진 연구위원은 “창직이 취업을 대체할 수는 없다. 하지만 기업이나 조직의 수직
문화
김정례 기자
2018.10.17 13:46
-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지난 9월 12일 ‘이웃과 함께 하는 소프라노 신영옥 특별초청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이웃들에게 그 마음을 함께 나누는 의미로 전석 무료로 진행됐다.콘서트에서 신영옥 소프라노는 C?sar Franck의 ‘생명의 양식(Panis Angelicusr)’, E.Moricone의 ‘Nella Fantasia&You raise me up’, T.Albinoni의 ‘아다지오’, 홍난파의 ‘고향의 봄’, G.Donizetti의 오페라 루치아 중 ‘흩뿌려라 쓰디쓴 눈물을’ 등을 부르며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했다. 또한 이날 바리톤 공병우, 오르가니스트 신동일, 코리안 크리스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김홍식), 사랑의교회 호산나찬양대도 함
문화
김정례 기자
2018.10.11 10:06
-
아디엘 앙상블(지휘자 황의구 장로, 구 크리스챤 앙상블)이 오는 10월 11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교단100주년 노래’를 만들었던 황의구 장로(부평제일교회)가 이끄는 아디엘 앙상블은 이날 아리아, 한국가곡, 성가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반주자로는 이명신, 김지연 씨가 참여하며 최인옥 박은희 씨 등 5명의 소프라노, 최수정 씨 등 3명의 메조소프라노, 한정훈 김성천 씨 등 4명의 테너, 서석호 심성훈 씨 등 4명의 바리톤, 베이스 정중수 씨 등이 무대에 선다. 전석 초대석으로 진행되고 이날 게스트로는 엔크리스토 중창단이 출연한다.
문화
김정례 기자
2018.10.10 15:29
-
“당신의 이름으로 당신이 움켜쥔 적 없는 권위를 가져다가 당신의 양들을 속였습니다. 적어도 난 내 교인들을 동정했어요. 소위 ‘사랑’은 아닐지라도 말입니다. 모두가 나를 주님의 종으로 알고 있으니 당신만 입 다물고 있으면 되는 겁니다.”극작가 겸 연출가 신영선 씨의 제13회 여성연출가전 참가작 ‘카라마조프 인셉션’이 오는 9월 26~30일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한다.1880년 발표된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중 작품의 핵심 사상을 담은 2부 5장 ‘대심문관’ 장면을 연극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장면은 도스토옙스키가 일생에 거쳐 추구한 그리스도 형상의 본질을 꿰뚫은 것으로 그리스도의 고난과 시험이 인간에게 의미하는 바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검사와 참고인, 이반과 알료샤
문화
김정례 기자
2018.09.19 16:30
-
“지금, 당신 안에는 진짜 주님 뿐 입니까?”세상이 변하고 갖은 유혹들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주님보다 돈과 일, 명예 등을 사랑하며 ‘현대판 우상’에 쉽게 빠진다. 2000년 초연이후 19년 만에 다시 막을 올리는 창작 뮤지컬 ‘오, 마이 갓스!’는 오늘날 ‘현대판 우상’을 섬기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일깨워 준다. ‘오, 마이 갓스!’에서는 인간의 선한 모습을 믿는 ‘샤론’과 악한 모습을 믿는 ‘바벨’이라는 두 게이머가 등장해 인간세계를 상대로 세상을 차지하기 위한 게임을 펼친다. ‘바벨’은 인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갖 중독에 빠뜨리고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반면 ‘샤론’은 ‘바벨’의 계략에 넘어간 사람들의 마음을 회복시키기에 나선다. 우리 안에 자리한 다양한 우상을 보여주는 ‘
문화
김정례 기자
2018.09.19 16:29
-
추석을 맞아 교계 방송사들이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토크쇼, 다큐멘터리, 영화, 특집 대담까지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CTS, 한인 디아스포라 특집 프로그램 방영CTS기독교TV는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내가 매일 기쁘게’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특집으로 진행하며 이탈리아, 독일, 중국, 고려인, 탈북민 대표 디아스포라들을 만나 그들이 타향살이 중 겪은 어려움 가운데 체험한 은혜의 간증을 들어본다. (9월 24~26일 오전 9시 20분)교회 성도들의 고백으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교회행전’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교회를 방문했다. 다음세대를 섬기고 다문화 결혼식을 진행하는 등 문화 나눔을 실천하
문화
김정례 기자
2018.09.19 16:27
-
△성경역사 일독 말씀관통 프로젝트 ‘말통(말씀 통독) 목사’로 불리는 조상연 목사가 성경 역사 읽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조 목사는 로마서 3,500독, 바울서신 2,500독, 신약 1,500독, 구약 500독을 한 것으로 알려진 통독의 대가이다. 이 책은 조 목사가 머릿 속에 정리해 둔 성경의 흐름을 그대로 담아낸 성경 역사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성경을 창조시대부터 영원시대까지 총 13개의 시대로 나눠 신구약성경을 단번에 관통하게 돕는다. 책 구매 시 무료로 제공되는 ‘두란노 비전 성경’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52일 동안 구속사적 관점에서 본 시대별 성경 14권도 읽을 수 있다.△홍대에서 중동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선
문화
김정례 기자
2018.09.05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