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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성 목사(청주우리교회)가 지난 10월 29일 목포상락교회에서 열린 CTS 목포방송 영적리더십 행정세미나에서 강연했다. 양 목사는 ‘온전한 교회 행정’을 주제로 교회 행정의 종류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교회 행정의 예를 제시했다. 양 목사는 “요셉의 재무행정은 안정된 경제국가를, 모세의 조직행정은 질서있는 사회를, 느헤미야의 건축행정은 성공적인 성전건축을, 바울의 역할분담은 교회성장을 이끌었다”며 “교회는 말씀을 선포하고 복음을 전하는 은혜의 장소이지만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행정이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양 목사는 교회 행정의 특징으로 “공동체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절차”라고 요약하고 “그렇기 때문에 목회자와 성도 등의 의견 조율과 절차가 매우 중요하다”고
목회
박종언 기자
2019.11.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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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신촌포럼(대표 박노훈 목사)이 지난 10월 31일 신촌교회 아천홀에서 열려 고 정진경 목사의 목회 등 생전 활동을 조명했다.‘아천 정진경 목사의 목회와 신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정진경 목사의 생애와 목회, 교단과 교계에서의 활동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박노훈 목사는 “정진경 목사님의 영성과 따뜻했던 성품이 더욱 기억나는 시대”라며 “오늘 포럼으로 그분의 사역을 돌아보고 우리가 따라야 할 부분을 다시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첫 강연에서는 박종현 목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가 ‘정진경 목사의 영성신학과 윤리목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 목사는 정진경 목사의 영성훈련을 네 단계로 설명했다. 첫 단계는 ‘침묵과 명상의 훈련’으로 분열과 공허로 가득한 개인의 내면을 회복하
목회
박종언 기자
2019.11.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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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척한 후 성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동기들이 더 좋은 교회로 청빙 받는 모습을 보면 나 자신이 왠지 초라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더 높아져야 한다는 유혹에 시달릴 때 만난 DPA는 목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각인시켜주는 자리였습니다.”“세분 강사 목사님들의 목회 이야기를 들으며 목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어 어느 세미나보다 유익했습니다. DPA에서 배운 것을 다시 되새겨보며 영적으로 나태했던 것을 많이 반성했습니다.”“한 번 교육을 받기 위해 6시간을 오고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매번 DPA에서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좋은 목회의 모델을 배우고 좋은 동역자를 만날 수 있었던 것도 제 삶에 더 없이 좋은 선물입니다.”디사이플 목회 아카데미(대
목회
남원준 기자
2019.10.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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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없이 설교자의 소리를 생생하게 그대로 전달하는 최적의 교회 음향 시스템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신안정보통신(대표 주기철)은 지난 10월 24일 과천장로교회(주현신 목사)에서 교회 음향에 최적화된 새로운 음향 시스템 ‘로움(ROUM)’을 공개, 시연했다. ‘로움’은 현존하는 최고의 음향기술로 평가받는 ‘파면 합성기술’(Wave Field Synthesis)을 실용화한 최첨단 음향 시스템이다. 텔레콤과 음향을 결합해 이전에 불가능했던 음원의 위치 이동과 각도 조절, 소리의 원근까지 조절할 수 있어 차세대 음향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기존의 음향 시스템에서는 설교나 찬양 등이 앞 좌석에서는 크게 들리고, 뒷자리로 갈수록 작게 들리는 현상이 있었다. 그러나 이 기술을 활용하면 어느 곳에서나 같은
목회
황승영 기자
2019.10.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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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여 년 간 사회 변화를 짚어보고 교회의 역할을 제안해 온 신촌포럼이 이번엔 아천 정진경 목사의 목회와 신학, 교회연합을 위한 헌신을 돌아본다.신촌포럼(대표 박노훈 목사, 위원장 강일구 목사)은 오는 10월 31일 신촌교회 아천홀에서 제41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아천 정진경 목사의 목회와 신학’이다. 포럼에서는 교단 총회장이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공동회장,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장 등을 맡아 교단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힘썼던 정진경 목사의 영성목회와 공교회를 위한 헌신 등을 다룰 예정이다. 1강은 박종현 박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가 ‘정진경 목사의 영성신학과 윤리목회’, 2강은 박종화 박사(국민문화재단 이사장)가 ‘정진경 목사의 교회연합과 공교회
목회
박종언 기자
2019.10.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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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를 살리는 행정목회 집중세미나가 지난 10월 21일 경기도 파주 온땅에밀알교회(홍영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서지방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작은교회 행정목회 코칭연구원 대표 박운암 목사가 강연했다.박운암 목사는 행정목회 원리와 단계별 방안을 제안하고 교회 개척부터 성장까지 본인이 직접 경험한 실제 사역을 이야기하며 교회 부흥의 노하우와 사역방법론을 제시했다. 박 목사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은 흔히 ‘교회가 작다’는 이유로 위축되기 쉬운데 우리가 목회자가 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 때문임을 기억하고 자존감을 먼저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회자의 자존감이 먼저 회복되어야 목회에도 영향을 끼치고 사역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의미다.박운암 목사는 행정목회의 실제로 ‘교회본질
목회
박종언 기자
2019.10.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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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성목회연구원(원장 조원근 목사)은 오는 11월 4~6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티 설교세미나를 개최한다. 2017년 교단 최초로 티(TEE)성경공부 세미나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한국영성목회연구원이 이번에 성경공부 중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How to Preach!)‘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다시 연다. 강사는 티(TEE)세미나 총 디렉터 한순진 목사가 나선다. 그는 국제티(TEE)에서 설교시스템을 만들고, 설교교재를 만드는 등 티설교학을 정리했다. 미국에서 설교와 세미나를 인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티설교 세미나는 성경공부와 같이 단순하고 현장에 쉽게 적응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영성목회연구원장 조원근 목사(사진)는 “티 설교 세미나는 이론적이기 보다 단순 명료하고
목회
황승영 기자
2019.10.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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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할 교회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교회가 힘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비난의 대상으로 전락한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나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지금의 현실을 바로 인식하고 다시 하나님 앞에 온전히 회복되면 교회를 바로 세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이런 정성진 목사의 바램과 외침을 담은 설교집이다. 책은 총 4부, 말씀의 힘, 성품의 힘, 교회의 힘 그리고 전도의 힘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주제마다 어떻게 회복해야 할지를 담아냈다. 예를 들어 말씀의 힘에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생각과 삶이 하나님의 진리 앞에 철저하게 깨어지고 다시 회복되어야 함을 강조”했으며 성품의 힘에서는 그리스도인이 갖춰야 할 성품을 제시했다. 교
목회
박종언 기자
2019.10.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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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의 설교와 강의를 돕기 위한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두란노 바이블칼리지는 오는 10월 17일과 24일 이틀간 ‘더 잘 가르치는 교회’를 주제로 설교와 강의에 도움을 주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서호교회에서 열리며 목회자, 교회학교 교사, 소그룹 강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이의용 교수(국민대)가 강의한다. 이의용 교수는 ‘교회 교육 깊이 알아보기’, ‘메시지 만들기 들려주기 보여주기’, ‘교수 방법 특강 페스티벌’, ‘사례연구’ 등의 강연으로 효과적인 설교작성과 강의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설교작성과 전달법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두란노 바이블칼리지 측은 “자신의 설교와 강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목회
박종언 기자
2019.10.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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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행정목회 연구원(원장 박운암 목사)이 지난 9월 1일 개원예배를 드리고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을 시작했다. 작은교회 행정목회 연구원은 박운암 목사(익산바울교회)가 ‘행정목회 3단계 원리’와 ‘단계별 실제적용 코칭’ 등의 강연으로 성장하는 목회노하우를 나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행정목회 강의는 ‘사랑’, ‘말씀’ 시스템‘으로 단계를 구분해 성도들을 영적 유아, 학생, 장년으로 성장시키는 단계별 코칭 수업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가 높다.여기에 박운암 목사가 작은교회에서 중형교회로 부흥시킨 노하우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훈련 등의 프로그램들도 참가자들의 이목을 끈다.이미 개원예배 다음 날 진행된 첫 수업에는 우리교단 목회자와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침례교 소속 목회자 등 38명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9.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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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지난 9월 20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월례 기도회 및 발표회를 열고 교회의 허리인 청장년들의 외침에 귀를 기울였다. ‘한국교회에 고하는 청년들의 외침’을 주제로 열린 이날 발표회에서는 20대와 30대, 40대 청년들이 나와 자신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먼저 20대를 대표한 이다현 씨(동덕여대 조교)는 자신이 생각하는 한국교회의 문제점과 한국교회에 바라는 점을 외쳤다. 그는 “현재 한국교회가 겪는 문제들이 성도들의 믿음이 부족해서 기인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있다”며 “충성스럽게 교회에서 봉사하던 청년들이 왜 교회 밖으로 나가는지 다면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 씨는 청년들의 이탈 원인으로 교회가 현재와 호흡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꼽았다.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9.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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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성결섬김마당은 지난 9월 16~18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2020년 목회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통해 교회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주제로 열렸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 다음세대의 거점인 교회’, ‘젊은이가 모이는 교회를 세우라’, ‘21세기 다니엘을 꿈꾸며’, ‘가정 친화적인 교회를 세우라’ 등에 대해 다뤘다. 또 강은택 목사(유동교회)와 정영진 목사(샘솟는약수교회)는 작은교회에서 적용중인 목회 노하우도 제시했다.‘사람 중심 교육’ 중요성 부각첫 강연에 나선 안준배 박사(한세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교육을 제안했다. 안 박사는 “과거와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에도 복음전파와 다음세대 교육은 우리의 사명”이라며 “다만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9.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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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앨런(남침례신학교) 등 5명의 신학자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는 종교개혁자들이 외쳤던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 등의 원리에 대해 자세히 풀어냈다. 이 5가지 안에 교회를 바로 세우는 기독교의 진리와 복음의 정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종교개혁 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이 진리는 성도들의 신앙과 삶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것을 기독교의 본질적인 원리로 간주하고 신앙생활의 중요한 이정표로 삼을 때, 우리 또한 믿음의 선배들처럼 세상을 향해 은혜의 복음을 외칠 수 있고, 더욱 충만하고 풍성한 신앙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는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교회룰 구별하는 신학적 특징이자 건강한 교회와 신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9.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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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목회설계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성결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성결섬김마당이 오는 9월 16~18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신년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 주제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다’이며 안종배 박사(한세대)의 ‘미래세대의 거점인 교회’를 비롯해 ‘젊은이가 모이는 교회를 세우라’, ‘학교와 협력하는 교회’, ‘가정 친화적인 교회를 세우라’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강은택 목사(유동교회)와 정영진 목사(샘솟는약수교회)는 작은교회에서 감당하고 있는 교회학교 예배 등 다양한 사역에 대해 간증할 예정이다. 세미나 둘째 날 오후시간에는 교제와 나눔으로 서로의 목회상황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선착순 150명 등록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9.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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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의 회복과 목회사역을 돕는 ‘목회자세움네트워크’가 출범해 국내외 목회자 회복 사역에 본격 나선다. 목회자세움네트워크 이사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와 대표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박노훈 목사(신촌교회) 등은 지난 9월 3일 신촌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움네트워크 설립 취지와 활동 방향 등을 설명했다. 목회자세움네트워크는 목회자를 세워 일으키는 일명 ‘로뎀나무 사역’ (Juniper Tree Ministry)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로뎀나무 사역’은 열왕기상 19장 5절에서 천사가 엘리야를 일으키는 것에서 착안해 낙심하고 절망하고 번아웃되어 방향을 잃은 목회자들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 한다. 이사장 이정익 목사는 “개척교회 목회자들 중 탈진한 분들을 보면서 평소 애석하
목회
황승영 기자
2019.09.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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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성결섬김마당이 오는 9월 16~18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2020 신년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한다.‘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세대의 현재 상황과 필요를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미래세대의 거점인 교회’(안종배 박사)를 시작으로 ‘젊은이가 모이는 교회를 세우라’(전경호 목사), ‘학교와 협력하는 교회’(김경숙 목사), ‘가정 친화적인 교회를 세우라’(허종학 장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올해 세미나에서는 건강한 작은교회를 주제로 강은택 목사(유동교회)와 정영진 목사(샘솟는약수교회)의 사례발표도 준비되어 있다. 강의 후에는 각 주제마다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둘째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8.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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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마다 상황과 필요가 다르기 때문에 개 교회에 맞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난 30년 간 목회 현장에서 쌓았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교회에 맞는 전도와 양육 방법을 제안할 계획입니다.”교회비전연구소(대표 김종석 목사)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전국에서 ‘전도+양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김종석 목사(사진)는 전도와 양육을 분리하지 않고 함께 다루는 이유에 대해 “영혼구원과 제자삼는 사역은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9~ 20절 말씀을 보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영혼구원, 즉 전도와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8.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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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행정목회 코칭연구원(원장 박운암 목사)은 오는 9월 2일 익산바울교회에서 행정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박운암 목사(사진)는 40대 중반에 99.17m² (30평)에서 교회를 개척한 후 2년 만에 1,586.77m²(480평) 규모의 교회를 건축하고 성장시킨 목회 노하우를 공개한다. 강의는 ‘행정목회 3단계 원리’와 ‘단계별 실제적용 코칭’ 등으로 진행된다. 박운암 목사는 “우리교단을 비롯해 초교파로 집회와 강의를 다니면서 작은교회를 위한 연구원 설립을 요청받았다”며 “이론과 지식, 격려로 그치는 세미나가 아닌 실제로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세미나 대상은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목회자,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이며 등록비는 개인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8.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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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교회건축(대표 최혁재)은 오는 8월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을 시작으로 9월 3일 서울올림픽파크텔, 5일 부산 벡스코, 6일 의왕 백운호수교회에서 ‘브살렐 교회건축대학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 최혁재 대표는 ‘교회건축 기획방법’, ‘건축가 선정방법’, ‘시공사 선정방법’, ‘직발주범위와 유지관리’ 등 4단계로 이뤄지는 브살렐 교회건축대학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 대표가 지난 17년 간 교회 건축의 현장을 다니며 축적한 노하우와 건축을 준비하는 교회의 고민과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교회건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교회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토론하고, 이해하고, 합의하고, 화합하는 일”이라며 “가장 먼저 내부적인 합의과정이 중요하며 더 나아가서는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8.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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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중심의 성경공부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신학과 성경지식을 전해 온 신촌바이블칼리지가 올 가을에도 열린다.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오는 8월 31일~11월 9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신촌바이블칼리지를 연다. 신촌바이블칼리지의 특징은 올바른 성경해석과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르쳐 건강한 신앙인으로서 교회와 사회를 섬길 수 있는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성경과 신학, 성서 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잡힌 강의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대된다. 이번 가을학기 강의는 유명 신학자들이 주제별로 2차례씩 강연한다. 먼저 박준서 박사(전 연세대 부총장)가 ‘신명기 연구’를 주제로 8월 31일과 9월 7일, 목창균 박사(서울신대 전 총장)가 ‘하나님 바로 알기’를 주제로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8.14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