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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 정병진 장로가 『일용할 은혜의 만나를 내려주소서』라는 제목의 기도문 책을 발간했다.정병진 장로의 이 책은 2021년 1월부터 1년 365일 동안 주일예배와 새벽기도회 등에서 받은 은혜와 영감, 개인적 묵상을 날짜별로 작성한 기도문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중앙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1년 1월 중순부터 온라인 새벽기도회를 열어 성도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말씀의 양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정 장로는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매일 기도회에 참석하며 기도문을 작성했다.정 장로는 “기도들이 지극히 개인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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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5.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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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 국내선교위원회(이하 국선위) 신임 위원장에 유승대 목사(은평교회·사진)가 선출됐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기세가 꺾이면서 중단됐던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의 여정이 재개됐다. 국선위도 6월부터 찾아가는 부흥키워드 행사를 개최하는 등 그동안 주춤했던 사업을 재개했다. 신임 위원장으로 유승대 목사로부터 이번 회기 국선위의 주요 정책과 중점사업에 대해 들어봤다.일상회복 시기에 국내선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이 자리는 명예의 자리이기보다는 십자가를 지는 자리이다. 피하고 싶었지만 짐 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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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2.05.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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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총동문대회에 1,000명이 넘는 동문들이 참석해 교제를 나눴습니다. 그만큼 서로의 만남을 고대하며 기다렸다는 의미입니다. 더욱 모이기에 힘쓰고 모교를 섬기는 일에 주력하겠습니다.”지난 4월 27일 서울신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이종래 목사(경주중부교회·사진)의 취임 일성이다. 이종래 목사는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후 가장 먼저 ‘모이기에 힘쓰는 총동문회’를 약속했다.이 목사는 “총동문회의 역할은 동문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고 목회에 대한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장을 마련해주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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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2.05.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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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전국장로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은 분명히 부족한 저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는 일이 있을 줄 압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 전국장로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서, 전국의 장로님들과 함께 합심으로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일하도록 하겠습니다.”전국장로회 제71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완희 장로(정림교회·사진)는 “화려한 경력도, 능력도 없어서 회장을 맡은 것 자체가 부담이 된다”며 “회장으로 직무를 감당하는 동안 제 자신을 성찰하면서 겸손히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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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5.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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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의 역사를 가진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니 영광스럽기도 하고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전통을 계승하여 더욱 발전시키고, 지련을 통해 부지런히 회원들과 소통하여 우리 모임을 활성화시키고 서로 배우면서 협력하는 아름다운 여교역자회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여교역자회전련 신임 회장 강미순 목사(남원주교회‧사진)은 향후 일년 동안 무엇보다 모임 활성화에 방점을 찍고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목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임과 교제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다르다. 더 많이 모여서 함께 교제하고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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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2.05.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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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김영인 교수(신약학‧사진)의 박사학위 논문이 국제역사학총서위원회의 국제역사학회총서에 등재되었다. 국제역사학총서위원회는 매년 역사적 분석과 방법에 따라 연구한 저술, 논문을 엄선하여 등재하고 소개하는데 김 교수의 논문이 이번에 채택된 것이다.이 위원회는 국제적으로 출판된 저술이나 논문 중에서 요건심사와 심층심사의 2단계 과정을 거쳐 고도의 학문적 표준을 유지하고 연구의 확장성과 대중성을 담보한 연구결과물을 소개한다. 이번에 등재된 김영인 교수의 박사학위 논문은 Die Erscheinung Jesu(예수의 부활·현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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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2.04.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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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훈 목사(신촌교회. 사진)가 지난 4월 18일 월요일에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교직원 부활절 예배에서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4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승문 교목실장의 인도로 열려 CCM그룹 제닛시워십이 특별찬양하고, 이상훈 부동산경영과 학과장이 기도, 김미영 미래융합학부 학부장이 성경봉독 순서를 맡았다. 이어 박노훈 목사가 ‘그가 살아나셨느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부활이 역사적 사건이라는 점을 다양한 근거를 통해 설득력 있게 논증한 후 “예수님의 부활처럼 우리도 후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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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2.04.2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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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으로 선출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이 막중한 사명을 어떻게 잘 감당해야 할지 걱정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49회기 전국교역자부인회 신임 회장에 선임된 전현숙 사모(신시도교회‧ 사진)은 “주님의 마음에 맞는 착하고 선한 회장,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이 충성을 다하는 회장,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처럼 종의 자세로 섬기는 회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 사모는 특히 “전국 도시와 농어촌 각지에서 교역자 부인으로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남편 목회자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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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2.04.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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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이 자리는 최고의 섬김의 자리라 생각하고, 주께서 가리키는 방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특히 여전련의 모든 사업과 선교, 나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 주님의 이끄심에 순종하겠습니다.”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76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염순열 권사(화곡교회 ‧ 사진)는 “코로나 팬데믹을 넘어 이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이 때에 회장이 되게 하신 것 모두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믿는다”면서 “오직 겸손하게 순종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행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염 권사는 특히 “전국의 여전도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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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2.04.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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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화 명예장로(청주 서원교회 · 사진)가 지난 4월 19일 노환으로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향년 97세.안 장로는 교회 부흥과 교단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 성결교회 대표 여성 리더로 활약해온 인물이다.1926년 출생한 안 장로는 경북 봉화군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한 번도 교회를 떠나지 않고 신앙을 지켰다. 집사 시절을 거쳐 1979년 권사로 취임했고, 2016년 청주서원교회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안 장로는 일평생을 아낌없이 나누고 베푸는 평신도 사역자로 섬겨왔다. 특히 그녀는 교단 안팎에서 성결여성의 활동 범위를 크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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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2.04.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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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단장 정대균 교수)과 아이오스 헬스(IOHS Health)에서 전국 목회자 사모를 대상으로 부활절을 맞아 ‘프리미엄 유산균’ 1,000 세트를 4월 18일부터 선물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이들은 지난해 부활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전국 6,000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유산균 선물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당시 행사는 목회자들의 신청이 폭주해 이틀 만에 접수를 마감하기도 했다. 이번 사모들에게 나누는 상품도 지난해 증정한 프리미엄 유산균과 동일하다.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단장 정대균 교수(경희대 유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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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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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잡지협회 신임 회장에 최정기 목사(예장고신‧사진)가 선임되었다. 최정기 목사는 예장고신총회에서 발행하는 『월간고신 생명나무』 사장 겸 편집인이다.지난 4월 1일 회장으로 선임된 최정기 목사는 “인쇄 매체의 쇠퇴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기독교 잡지사 대부분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한국기독교잡지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어려움 가운데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는 회원사에 시대가 필요로 하는 문서선교 방향을 제시하고, 실무적인 도움을 통해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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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2.04.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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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이웃을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예수님 사랑 나누는 것도 헌혈 만한 게 없어요. 올해 사순절 기간 헌혈 500회를 달성한 성결인이 있어 주목된다.대한적십자사 헌혈 명예의 전당에 오른 김영기 목사(즐거운교회)가 그 주인공이다. 김 목사는 32살에 처음 헌혈을 시작해 올해로 23년째 얼굴도 모르는 이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헌혈은 이제 제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 되었어요. 헌혈하러 가는 길이 얼마나 즐겁고 기쁜지 몰라요. 그저 피 조금 뽑는 것으로 예수님 사랑을 나누고 생명도 살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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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2.04.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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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교단 총무 이홍근 목사가 제43회 미주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다. 6년간 미주총회 총무의 소임을 다하고 퇴임하는 이홍근 목사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퇴임 소회와 그동안 미주 총회를 통해 얻는 보람과 아쉬움, 또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6년간 교단총무로 사역한 소회를 말씀해 달라. 지난 6년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순간순간이 감사할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다. 속이 후련하면서도 아직 못 다한 일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임기 중에 코로나 팬데믹이 왔는데, 교단이나 교회에 어떤 영향이 있었다고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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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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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환 장로(서부교회 원로)가 지난 4월 2일 향년 84세로 소천했다.주환 장로는 1976년 서부교회에서 장로장립을 받아 2009년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서울서지방 교회학교연합회 회장과 서울남지방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주환 장로의 장례예배는 4월 5일 서부교회 은혜샘채플에서 서부교회장으로 진행되됐다.장례예배는 최성진 목사의 인도로 백성희 장로의 기도, 윤경묵 목사(속사교회)의 조가, 임채영 목사(서부교회)의 설교, 차준희 목사의 축사, 류재하 목사의 추모시, 유족대표 인사, 정덕균 목사(원주중앙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고인의 유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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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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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신앙의 선배들이 일구어놓은 남전도회가 더욱 발전하고 선교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56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규배 장로(봉일교회‧사진)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80%를 넘어서며 일상의 회복을 기대했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확진자 급증을 가져오는 등 여전히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지난 2년간 남전련이 코로나를 잘 헤쳐 나온 것처럼 이번 회기도 슬기롭게 대처하여 남전도회 사업을 알차게 일구어가겠다”는 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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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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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의 목사(보령밀알교회‧사진)가 지난 4월 12일 사단법인 공감과치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공감과치유’는 이 목사가 설립한 단체로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운영주체 법인이다. 상담학 박사인 이혁의 목사(Ph.D)는 2000년부터 작년까지 21년간 교회 부설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 센터장을 맡아 무임봉사하며 지역 내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들의 상담과 권익증진에 힘써왔다.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8월 보령시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올해 2월에는 (사)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상임대표 서정희)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7월 상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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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2.04.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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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교회학교 학생 수가 감소 추세로 힘들어지고 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더 많이 침체되어 작은 희생과 섬김이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위해 헌신하며 교회학교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교회학교전련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연수 권사(길갈교회·사진)는 무엇보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침체에 빠진 교회학교가 다시 활성화되고 회복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권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교회학교의 문이 닫히고 교회에 나오고 싶어 하는 아이들까지 교회에 못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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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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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이하 웨슬리지도자협,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가 제13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사진)를 선임했다.웨슬리언지도자협은 전 대표회장이었던 주삼식 박사(전 성결대 총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최근 회의를 열어 박동찬 목사를 13대 대표회장으로 선임하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명예대표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제13대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박동찬 목사는 감신대와 호서대 연합신학대학원 초빙교수를 지냈다.현재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하늘꿈학교’ 이사장, (사)일산월드휴먼브리지 대표, 감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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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4.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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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나선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가 사학법 재개정 등 기독교 가치 구현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조영달 교수는 지난 3월 23일 서울 종로구 피어선빌딩 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 국회를 통과한 사학법 개정안이 기독사립학교의 건학이념 등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며 “헌법소원 등으로 하루빨리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조 교수는 “사학법 개정으로 초·중등 교원의 신규 채용시 필기시험의 교육감 위탁을 의무화한 것은 기독사학의 건학이념에 치명적인 독소조항”이라며 “기독 교사가 들어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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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3.30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