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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살리는 회개=나의 죄를 보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주의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 큐티 목회, 큐티 설교를 강조해 온 저자가 마태복음 19장부터 24장까지 회개를 주제로 큐티 형식으로 강해한 것으로 유대 지도층과 예수님의 대립이 주 내용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외식하여 주님을 대적하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라 독려한다.△ 하나님의 어머니 마음=하나님은 성별을 뛰어넘는 분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있는 것들의 창조자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르칠 때 ‘아버지’의 특성을 강조하지만 하나님은 어머니처럼 우리를 양육하시는 분이다. 모성적 결속의 사랑인 ‘스토르케’에 주목한 저자는 권위와 양육은
문화
조재석 기자
2013.01.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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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교회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새해 원단금식기도회를 갖고 새로운 전진을 다짐했다. 사랑의교회 창립 이래 전 성도들이 참여한 원단금식기도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도회는 31일 오전 오정현 목사가 인도하는 기도회로 시작됐다. 오 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죄 때문에 결과를 고민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내 영혼이 더러워지는 것을 고민한다”며 “영혼의 깨끗함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정결의 영으로 새 기도, 새 능력이 임하는 기도회가 되기를 기도했다.첫날 초청강사로 나선 박성민 목사(CCC 대표)는 “불안한 세상 속에서 살다보니 사람들이 자연히 치유와 위로를 받기를 원한다”며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늘 감사의 고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1.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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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 익산삼광교회(이재정 목사)가 지난 12월 30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선교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교회는 신동운 박향실 선교사 가정과 연영민 김정순 선교사 가정을 태국으로 파송하고 선교위원장 박희문 장로가 교회를 대표해 후원 약정서를 전달했으며 이재정 목사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일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헌신의 사역과 후원의 마음을 나눴다.익산삼광교회는 그동안 태국의 목회자 훈련원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파송식을 계기로 태국 선교를 위한 후원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또한 새해에는 평신도와 청년들로 선교팀을 구성하여 현지 사역을 격려하고 직접 지원하는 계획도 마련, 단기 선교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파송식에서 선교사들은 “익산삼광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성도들의 기도
선교
조재석 기자
2013.01.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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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교회 아카데미(원장 김동호 목사)는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제14회 연구위원회 세미나를 갖는다. ‘보완적 교회론을 통한 갱신 모색’을 주제로 한 세미나는 첫 날 밤과 셋째 날 오전 정태일 목사(사랑방교회)와 최형근 교수(서울신대)가 각각 발제하며 작은교회연합, 공동체, 두 날개형 교회 등으로 패널 발제와 토의가 진행된다. 지성근 목사(일상생활사역연구소), 김종일 목사(동네작은교회), 최철호 목사(아름다운마을공동체), 배덕만 목사(복음신대) 등이 패널로 참여해 각각의 주제로 발제하며, 토론한다. 세미나 둘째 날 저녁 때는 연구위원회 총회도 진행된다. 문의:02-777-1333
신학
조재석 기자
2013.01.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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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대학교마다 중도 탈락율(자퇴, 휴학)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신대가 대안으로 셀을 통한 공동체 훈련을 도입해 주목된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올해 새학기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셀 공동체 훈련(가칭)을 실시한다. 지난 학기까지 영성 강좌와 인문학 강좌로 영성과 지성의 강화를 강조했던 교육이념에 셀을 통한 공동체성을 더하는 것이다. 셀 공동체 훈련은 기존의 현장학습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셀은 각 학과별로 1~4학년 10~15명씩 나눠 구성된다. 이렇게 구성된 셀은 담당교수의 지도 아래 매주 만남을 통해 서로의 삶을 나누는 깊은 교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런 모임은 신입생들에게는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학교 적응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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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5대제국’, ‘성경과 고대전쟁’ 등을 출간했던 통(通)박사 조병호 목사가 지난해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잇는 400년의 시간을 이야기하는 ‘신구약 중간사’(통독원)를 펴냈다. 이 책을 통해 조 목사는 독자들에게 성서의 배경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돕고 성서와 세상이 끊임없이 대화하고 맞물려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도록 한다.사실 구약성서 말라기에서 신약성서 마태복음까지 1초도 안 걸리지만 시간으로 따지면 400여년 이라는 긴 시간이 놓여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 상당수는 ‘하나님께서 침묵하신 기간’으로 보거나 ‘말씀’으로 기록되지 않았으니 큰 생각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나 400년간 하나님이 택하신 ‘유대 민족’과 ‘유대 땅’은 수많은 변화와 국경의 변모, 거대한 문화적 움직임이 일어났고 당
신학
조재석 기자
2013.01.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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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은 1월 14일부터 제95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등록을 받는다.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실시하는 제95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등이 주강사로 참여하며 제자훈련의 이론과 실제를 훈련하는 과정이다. 등록대상은 담임목회자와 선교사, 전임 부교역자, 사모 등이며 등록인원은 420명, 등록비는 30만원으로 선착순 접수가 이뤄진다. 등록은 인터넷(www.discipleN.com)으로만 이뤄진다. 문의:02-3489-4200.
목회
조재석 기자
2013.01.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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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흡영)는 1월 12일 강남대학교 우원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제54차 신진학자 발표회 및 신년하례회를 연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이석 박사(드루대)와 안희철 박사(하이델베르크대), 이동영 박사(보쿰대) 등이 자신의 학위 논문인 ‘힘없는 힘의 하나님:데리다와 몰트만의 십자가 신학’, ‘우연성 개념에 관한 판넨베르크의 조직신학적 이해’, ‘삼위일체론적 종말론의 구성을 위한 조건들’ 등을 발표하며 안택윤(서울장신대) 강영선(협성대) 백충현 교수(장신대) 등이 논찬한다.
신학
조재석 기자
2013.01.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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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성장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 파송선교사 수는 지난해에 이어 1411명이 증가한 2만4742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이하 KWMA)는 지난 1월 7일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제23차 총회를 열고 선교사 파송현황을 발표했다.이날 KWMA가 발표한 선교현황에 따르면 한국교회가 지난해 12월말까지 169개국에 2만4742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이는 지난 2011년에 비해 1411명이 증가한 수치로, 이중소속을 제외한 실 선교사 수다. 한국교회 선교사 파송은 지난 2007년을 정점으로 점차 둔화되다가 지난해부터 다소 증가세로 돌아섰다. 2만4742명의 선교사 중 교단선교부 파송은 43%이며 선교단체 파송은 57%로 선교단체 소속 선교사가 더 많
선교
남원준 기자
2013.01.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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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30대 청년들을 위한 젊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CTS Y’가 1월 1일 새롭게 탄생했다. Y는 젊음을 뜻하는 영어인 Young의 앞글자다. CTS기독교텔레비전(사장 감경철)의 제2채널로서,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CTS Y’ 채널은 하루 종일 실시간으로 젊은 크리스천을 위한 방송을 제공한다. CTS가 'CTS Y'를 만든 것은 스마트폰 등 뉴미디어로 대거 유입된 젊은 세대를 고정 시청자 층으로 흡수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가구 시청률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특히 젊은층 시청률이 급감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CTS Y’는 청년설교, 찬양, 묵상, 성경강해, 어학프로그램, 지식콘서트 등 젊은층 기호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요일별
문화
남원준 기자
2013.01.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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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었던 원산부흥에 대해 재조명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학회장 류대영 교수)는 지난 1월 5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310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김칠성 교수(미국 에즈베리 신학교)는 ‘원산부흥, 일반부흥인가, 대부흥인가?’란 주제로 원산부흥을 일반부흥이 아닌 대부흥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먼저 김칠성 교수는 “일반적으로 1903년에 일어난 원산부흥을 1906년 평양대부흥의 준비적 단계, 혹은 예비단계의 부흥이라고 규정짓지만 이것은 원산부흥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한 후 “원산부흥은 1907년 평양대부흥과 비슷한 대부흥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한 근거로 김 교수는 ‘부흥이 모든 계층과
신학
박종언 기자
2013.01.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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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청동우회 회원들이 1월 1일 대전교회에서 열린 성청신년금식성회에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한 후 회의를 갖고 신임회장에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사진)를 선임했다.이날 회의는 직전회장 이용운 장로의 사회로, 조철우 장로의 기도, 박흥일 장로의 경과보고 후 임원 개선에 들어갔으며, 참석자들은 부회장 이진구 장로(서대전교회)를 신임 회장에 추대하고 총무에 고재경 집사(강서교회)를 선임했다. 회장에 추대된 이진구 장로는 “성청동우회는 성청의 활성화를 위해 뒤에서 기도하고 협력하는 선배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람
조재석 기자
2013.01.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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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경순 목사 20주기 추모예배가 가족과 대학 동기, 선후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월 28일 장 목사가 사역했던 청주중부교회(옛 지동교회)에서 열렸다. 장경순 목사는 1988년 서울신대와 서울신대원을 졸업한 후 청주지동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였으나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1992년 성탄절에 3살된 아들과 함께 소천했다. 당시 임신 중이던 아내는 그의 소천 후 이틀 만에 딸을 낳았으며 우울증으로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 했다.장 목사의 소천 후 동기들은 추모집을 내고 장학사업을 추진하기도 했으며 2007년부터는 딸 예지 양의 고등학교와 대학 학자금을 지원해 왔다.이날 예지양은 “초등학교 시절 외국에 공부하러 간 줄 알고 있는 아빠와 통화하게 해 달라고 엄마를 조르다가 아빠가 다
사람
조재석 기자
2013.01.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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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재학생이 교내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선물했다. 서울신대 영어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정겨운 씨는 지난 12월 26일 지난해 11월에 열린 ‘2012 서울신학대학교 총장배 영어말하기대회’에서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100주년기념사업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정 씨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며 더 큰 꿈을 안고 내일을 향해 전진할 서울신대 학우들을 기대한다”며 “이 기금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에 쓰여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정 씨가 전달한 기부금은 학교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사람
박종언 기자
2013.01.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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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 서구에 백합교회가 창립되었다. 서울서지방회 소속 백합교회(문월수 목사)는 지난 12월 30일 창립예배를 갖고 복음전파의 사명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서울서지방 북부감찰장 곽장준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경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윤갑준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윤갑준 목사는 ‘믿는 자에게는’이라는 설교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할 때 능치못할 일이 없다”며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목회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복음성가가수 서승경 전도사의 축가, 지방회 회계 석건차 장로가 봉헌기도를 했으며 선교위원장 김주학 목사와 김홍양 목사(잠실효성교회)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개척자 문월수 목사는 “예수의 생명과 삶을 본받아 예수의 향기를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1.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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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1월 7일 서울역 그릴 식당에서 상견례를 가졌다. 박현모 총회장을 비롯해 서울신대 이사 등 총 17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서울신대 발전방안에 대해 나누고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박현모 총회장은 “서울신학대학교는 교단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교육기관임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라며 “서울신대가 지금보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 선임된 이사들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또 박용규 이사장은 “새로 선임된 이사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학교 상황을 나누고 서로 협력할 방안을 간구하겠다”고 인사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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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 청년들이 한해의 시작을 금식하면서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권지나)는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 대전교회에서 제37회 성청신년금식성회를 개최했다.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청금식성회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악천후에도 전국에서 17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개인의 신앙과 교회, 국가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회장 권지나 씨의 사회로, 부회장 문환주 씨의 기도, 허성도 목사(대전교회)의 설교, 박흥일 장로(충무교회 원로)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허성도 목사는 ‘복사본이 아닌 원본으로 살자’라는 설교로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따라하는 복사본의 인생이 아닌 내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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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단 교사들이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하며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성결교회연합 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김대승 목사, 나성 교육국장)는 지난 12월 29일 천안교회에서 교사 성별회를 개최했다. 성별회는 지난 1914년부터 시작된 성결교회 특유의 부흥집회로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후 성별회는 전국수양회, 전국심령수양회 등 수양회 형태로 발전하며 성결교단의 부흥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한성연 교육분과위는 지난해 9월에 열린 회의에서 한성연 산하 교단 교사들의 영적 각성과 협력을 위해 교사 성별회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첫 교사 성별회가 열린 것이다.이번 교사 성별회는 전국에서 300여 명의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찬양과 회개’, ‘말씀과 은혜’, ‘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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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는 지난 1월 2일 시무예배를 드리고 2013년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예배는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사회로 평신도국장 이재동 장로의 기도, 총회본부 중창단의 특송,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박현모 총회장은 ‘아브라함처럼’이라는 설교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을 향해 자신이 살던 곳에서 떠나 믿음의 아버지가 되었다”며 “총회본부 직원들도 과거의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3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총회장은 또 최근 교단 상황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총회본부 직원들이 동요치 말고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것을 당부했으며 교단의 안정과 화합은 위해 합심으로 기도할 것을 제안했다. 또 예배후에는 총회장의 제안으로 직원 전체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1.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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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도 다양한 교육 사업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관영 목사) 소위원회는 지난 1월 3일 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 일정들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부는 제13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 일정과 강사진을 확정했다. BCM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는 오는 2월 18~20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구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며 주제는 ‘가정, 교회, 교사가 협력하는 2013년 반목회!’이다.이번 지도자 세미나는 ‘교육목회 부흥을 위한 집중 세미나 1,2,3,4’, ‘교육목회사역 부흥을 위한 심화 세미나 1,2,3’, ‘효율적인 교육목회 사역을 위한 BCM 워크숍 1,2,3’ 등의 강연으로 이뤄지며 교회와 가정이 함께 하는 교육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서울신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1.09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