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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평안교회(안희성 목사)는 지난 4월 7일 교회설립 25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갖고 교회부흥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예식에서는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시무해 온 안상돈 장로와 박영도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 받았으며, 이어 신임장로 4명, 권사 2명의 임직예식이 거행됐다. 안희성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박재환 장로의 기도, 실로암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이광훈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과 임직식, 권면과 축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이광훈 목사는 ‘사명의 사람이 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명을 잃으면 요나와 같이 혼란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서 “오늘 새로 임직받은 직분자들은 분명한 방향과 목적을 갖고 신앙의 모범이 되는 일꾼들이 되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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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가 매년 겨울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운영하는 부여연탄은행이 올해도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겨울 내내 퍼주고, 나누기만 했는데 성도들과 이웃들의 가슴에 따뜻한 사랑과 온기가 가득 남았다는 평가다. 부여연탄은행은 지난해 11월 20일 재개식을 갖고 올해 3월 말까지 3개월 이상 운영되었으며,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173가정에 총 6만3602장의 무료연탄을 배달했다. 2007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893가정에 34만 2602장의 연탄을 나눈 것이다. 교회 성도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354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눔에 동참해 이룰 수 있는 결실이었다. 부여연탄은행이 7년째 변함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자 매년 각계각층의 봉사와 후원의 손길이 늘어나고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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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장로는 1945년 8월 15일 조국이 해방되자 우리나라를 위한 법관으로서 삶을 시작한다.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인재가 필요한 시기인 1945년부터 10년간 각처 법원장으로 근무했는데 청주지방법원 재직 당시 여당인 자유당의 비밀조직으로 부정선거를 자행한 태극도교주사건(太極道敎主事件)을 담당하여 실형선고를 내리기도 했다. 대전지방법원장 재직 중에는 부정선거로 기소된 대전부시장의 재판을 맡아 진행할 때는 자유당 정권의 압력을 물리치고 실형을 언도, 이로 인한 정치 탄압으로 전주지방법원으로 좌천되기도 했다.무엇보다 유명한 일화는 전주지방법원 재직 때에 당시 개표 부정을 한 이리시의 선거관리위원장을 폭행한 이철승(李哲承) 의원의 공무집행방해 사건을 맡아 재판할 때, 정치적 공세에 굴하지 않고 양심에 따라
일화이야기
이종무 목사(전 편집위원장)
2013.04.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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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신학에서는 이미 토론의 종지부를 찍은 문제이지만 한국교회에서는 아직도 그 결론이 종종 우왕좌왕하는 문제들이 있다. 그중의 하나가 ‘성직자와 평신도의 파트너십(partnership)’이다. 현대신학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calling)에 응답하는 사람은, 성직자이든 평신도이든 하나님의 종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 결론 위에서 성직자와 평신도의 파트너십을 새롭게 세우려고 현대 세계교회는 노력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길을 모색하는 과정이나 형태라는 면에서는 성직자와 평신도 사이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부르심이 성직자와 평신도의 공통된 존재의 기반이기에 같은 목표를 성취해야할 책임을 부여받는다. 그 목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3.04.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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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수원교회의 작은교회 섬김이 계속되고 있다. 수원교회(이정환 목사)는 지난 4월 7일 오후예배를 지방회 내 작은교회 교역자·성도 초청 예배로 드리고 어렵게 목회를 펼치고 있는 지역 교역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김상현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함께 예배를 드리며 목회자들에게 교회 성장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어려운 사역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4개 교회 목회자 부부와 성도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예배는 국내선교팀장 김성 집사의 사회로, 권병혜 권사의 기도, 라트류오 여성중창단의 특송, 최동규 교수(서울신대)의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동규 교수는 설교에서 “선교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순종하는 것이므로
교회
최샘 기자
2013.04.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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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원호 장로 등 실무임원들은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방글라데시를 방문, ‘다카 가나안 비전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기도하는 등 세계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번 방글라데시 방문에는 남전련 실무임원뿐 아니라 설계를 무상으로 제공한 평안교회 임홍래 장로가 참석하여 현지 공사 현장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공사를 지도했다.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축 중인 가나안 비전센터는 지난 2009년 동대전교회에서 지원해 건립한 기존 다카 선교센터 부지 안에 건축 중이며, 건립 후 지역복음전도와 가난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회의 장소로 사용될 전망이다. 비전센터는 6층 건물, 1개층 면적 165㎡(50평), 총 건평 990㎡(300평) 규모로, 건축비만 약 3억여 원이 소요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4.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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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대사교회(권세광 목사)는 지난 4월 7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예식을 드리고 세계선교와 교회부흥을 위한 새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예식을 통해 양재철 고재동 씨가 장로 장립되고 이종원 김구원 김동율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권영순 박은숙 전영남 김종숙 씨가 권사로 취임하는 등 9명의 새 일꾼이 세워졌다.이날 예식은 권세광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이성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요한 목사의 설교, 정동영 목사(대사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좋은 일꾼이 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요한 목사는 “예수님이 3년간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충성된 일꾼으로 세운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참 제자가 되어 생명까지 드릴 수 있는 헌신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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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인식 목사)는 오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3 농어촌 교역자 및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농어촌의 미래를 품는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농어촌의 현실을 올바로 진단하고, 농어촌목회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강만수 사무국장(협동조합연구소)의 ‘협동조합의 이해’, 이성호 목사의 ‘농민예수와 농촌목회’, 강연이 이어지며, 둘째날에는 ‘질소 비료의 피해와 예방’ 주제 강의와 폐회예배가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성결교단 농어촌 교역자 및 평신도 지도자이며, 회비는 2만원이다. 문의:02)3459-1021(선교국)
교단
최샘 기자
2013.04.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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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수정동교회(조관호 목사)는 지난 4월 7일 창립 95주년을 기념, 원로·명예장로 추대식을 갖고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한 은퇴자들을 격려했다.이날 1990년 장로 장립되어 지난 23년간 시무한 서태언 장로가 원로로 추대됐으며 2000년 장립되어 13년간 시무한 김연중 장로와 2009년 장로로 취임, 4년간 시무한 강창학 장로가 각각 명예장로로 추대됐다.이날 예배는 조관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성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요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네 나이가 얼마냐’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요한 목사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해석한 야곱처럼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에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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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가 ‘주님과 함께 한 50년 주님과 함께 할 50년’이란 표어 아래 힘찬 전진을 선포했다. 성암중앙교회는 지난 2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50일 매일 부흥회’를 열고 새 부흥을 위한 약진과 성장을 다짐했다. 이번 부흥회에는 최일만 목사가 강사로 나서 50일 동안 모든 집회를 인도했다. 이번 부흥회는 매일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던 인물 50인을 선정하여 말씀을 함께 나누고 기도의 믿음, 자세, 영성을 본받는 기도부흥회로 진행됐다. 또 부흥회 기간 교회 성도들은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는 가족과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전도해 연인원 8천여 명이 부흥회에 참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부흥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울증과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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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김천서부교회(주석현 목사)가 올해부터 교회 내 남여전도회의 정기 헌신예배를 각 전도회별로 지방회 내 ‘작은교회 방문예배’라는 방식으로 시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지금까지 연중 순차적으로 드리는 각 기관 헌신예배가 많은 유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칫 단순한 연례행사로써 형식적인 예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김천서부교회는 각 전도회 회원들에게 지방회 내 작은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예배함으로써 보다 실제적인 선교의 결단과 구체적인 헌신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작은교회 방문예배는 해당 전도회 별로 주일 오전 김천서부교회의 예배를 마친 후, 지방회 내 작은교회의 오후 혹은 저녁예배 시간에 참석하도록 하고 있다. 방문예배에서는 교회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리고 각 전도회 회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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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의 악화로 한반도 전쟁위기설까지 불거진 가운데 기독교계가 민족의 화해·평화를 위한 남북한 당국의 노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 4월 5일 긴급호소문을 통해 개성공단의 정상화, 한미 군사훈련 중단, 남북 간 즉각적인 대화 등을 제안했다. 교회협은 호소문에서 “개성공단은 남북한이 공생번영하는 경제협력과 평화수호의 심장”이라며 “북이 개성공단의 입출입을 제한하는 것은 평화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므로 남북정상이 합의하여 평화를 다져온 개성공단을 훼손하는 일은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회협은 또 “키리졸브훈련과 독수리훈련 등 한미군사훈련은 군사적 대결을 부추기고 고성능 무기로 상대를 위협하는 결과를 만들어왔다”며 “북에 대한 군사적 위협과 국민에게도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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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에너지 절약과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위한 공동의 사업을 추진한다. 한장총은 지난 4월 4일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열린 한국장로교 지도자 기도회 및 정책간담회에서 서울시와 ‘녹색청정 엑소더스 사랑마을 네트워크’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온실가스 배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주요 배출원인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생활 속의 실천방안을 모색한다는 것. 특히 에너지 효율개선 및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양극화, 고령화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배려하고 보살피는 사랑의 에너지나눔운동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장총은 △햇빛발전소 설치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교회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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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교세가 교회학교 감소, 노령화 등으로 30년 후, 500만으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학회장)는 지난 4월 5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 조찬모임에서 이 같은 한국교회 전망치를 내놓았다.이날 ‘한국교회 미래를 논하다’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최윤식 박사는 지난 2010년 인구센서스 자료를 기반으로 저출산고령화 등 한국교회 위기요소들을 고려할 때 교세는 500만으로 감소하고, 그 중 60~70%는 55세 이상 은퇴자이며, 주일학교는 10%미만으로 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이 같은 분석결과를 전제로 하면 베이비붐세대 1640만 명이 은퇴하는 2028년경에는 교회헌금이 반토막 나고 수십억에서 수백억 빚을 진 교회들의 부도가 속출할 것이며 목회자들은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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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 준비를 놓고 에큐메니컬 진영의 갈등과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WCC 4개 회원교회를 비롯,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9개 교단장·총무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처방을 제시했다. 지난 4월 6일 정동 달개비에서 모임을 가진 9개 교단 대표들은 지난 ‘1.13공동선언문’ 파문의 책임을 지고 WCC총회한국준비위원회 상임집행위원장을 사퇴한 김영주 교회협 총무의 복귀를 권고하고 △김영주 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WCC 4개 회원교회 총무를 포함한 집행위원회를 강화해 예산·사업안 심의 △한국준비위가 최근 결정한 예산·사업안 전면 재검토 △WCC 총회 관련 교회협 자체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결의했다. 이날 모인 대표들은 김영주 총무가 한국준비위 집행위원장 이전에 교회협 총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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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선교회에 대한 신학적 문제를 검증하는 공개토론회가 지난 4월 4일 서울 연지동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예장개혁(총회장 임장섭 목사) 인터콥조사위원회(위원장 황호관 목사)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베뢰아 관련성, 신사도운동 관련설, 백투예루살렘운동 등에 대한 검증과 올바른 판단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4개 교단이 통합한 예장개혁은 아직 교단신학교가 없기 때문에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인터콥의 가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인터콥에 대한 이단성이 불거지자 신학적 문제를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토론자로 김홍만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인규 권사(평이협 대표), 정이철 목사(진목연 대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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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박미옥 교수)는 지난 4월 5일 창학관 세미나실에서 여성가족부, 충청남도, 천안시 지원 사업으로 실시하는 ‘녹색여성그린리더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기초와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녹색성장, 기후변화 및 생활 속 탄소 감축 등 각 15주 동안 50시간에 걸쳐 실시되며, 기초과정 이수자는 심화과정인 그린코디, 양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심화과정 이수자는 그린코디문화협회로부터 녹색여성그린코디 자격증을 얻어 친환경 녹색여성그린코디로 활동하거나 각종 녹색그린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박미옥 센터장은 “이번 녹색여성그린리더 양성교육을 통해 천안시민을 비롯한 수강생들이 저탄소 녹색생활문화 전파의 핵심적인 역할을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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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청년을 위한 ‘CTS Y’가 지난 4월 1일 서울 노량진 CTS 본사에서 개국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출발했다. ‘Y’는 젊음을 뜻하는 영어인 ‘Young’의 앞글자다.스마트 폰 등 스마트 기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CTS Y’ 는 매시간 젊은 크리스천을 위한 방송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매체인 TV보다 스마트 폰 등 뉴미디어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를 시청자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기독교 미디어의 선구자적인 행보와 함께, 선교 방법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CTS Y’는 청년설교, 찬양, 묵상, 성경강해, 어학프로그램, 지식콘서트 등 젊은층 기호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다양하게 편성하여 방송한다. 특히 토요일에는 성경공부, 주일에는 청년예배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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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두성 목사) 제92회 총회 임원후보의 윤곽이 나왔다. 예성은 지난달 25일 서울동지방회를 끝으로 2013년 정기지방회를 마무리하고 총회임원후보 등을 추천했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 나세웅 목사(서울남지방)가 추천되었고 △목사부총회장 후보에는 이종복 목사(서울지방), 송덕준 목사(서울중부지방) △서기후보에는 문정민 목사(인천지방), 김원교 목사(부천지방) △부서기후보에는 최귀수 목사(인천지방), 김종현 목사(서울동지방) △회의록서기후보에는 김윤석 목사(안양지방회), 홍사진 목사(부천지방회)가 각 지방회의 추천을 받았다. 이밖에도 지난달 열린 장로회전국연합회 총회에서 △장로부총회장후보에 이철구 장로(강서교회) △회계후보에 이창수 장로(시흥중앙교회) △부회계후보에 강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4.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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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 이천순복음교회(김명현 목사)에서 제6차 한국교회 연합·일치 기도회를 개최했다.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성령목회실천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도회는 조승렬 목사(감사순복음교회)의 사회로, 박기철 목사(분당제일교회)의 대표기도, 전병금 목사의 설교, 기도회 및 서명운동 소개 및 합심기도,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의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전병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노력을 통해 우리의 부족함을 깨닫고 그리스도,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대사회를 위해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기도하는 믿음의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이성구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기도회 및 서명운동를 소개하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을 전개하면서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4.10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