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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와 미전도종족선교연대(대표 정보애 선교사)는 지난 6월 11~13일까지 부천 참빛장로교회에서 한국미전도종족선교 20년 포럼을 개최했다. 첫날 오후 한국 미전도종족선교 20년 감사예배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는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선교단체 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해 지난 20년간 이뤄진 미전도종족 선교를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둘째날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포럼에서는 ‘한국교회와 선교사에 의한 미전도종족 선교사례 및 네트워크 현황’, ‘한국 미전도종족 선교의 향후 과제와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특히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전도종족 선교에 대한
선교
박종언 기자
2013.06.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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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침체된 교회학교 부흥과 전도를 위한 새로운 교육 컨텐츠 공급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CTS는 6월 5일 노량진 본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CTS 교회학교’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올해까지 전국 5천 교회에 개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CTS 교회학교’는 지금까지 성경적 내용을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맥스루케이도 목사 원작의 영어교실 ‘허미와 친구들’을 공개설명회와 교사교육과정을 통해 보급해왔다. 이번에 추가된 교육 컨텐츠는 성품교실 ‘좋은나무성품학교’, 창의력교실 ‘탈무드 창의영재교육’, 특기적성교실 ‘밀라보탕의 영어미술교실’, ‘한자교실’ 등으로 기존 영어교실과 더불어 전국의 교회학교에 새롭게 소개된다.이영표 총괄부사장은 “미자립교회가 전체 교회의 50%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6.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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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들의 영어 교육과 신앙성장을 돕는 영어캠프 AIE 2013(Adventures In English)이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신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AIE는 오엠에스, 서울신대 영어학과가 주최하며 ‘KOINONIA’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2주간 기독교 공동체 생활과 영어만을 사용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게 된다. 캠프 대상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틴 AIE’와 대학생, 대학원생, 목회자 등을 대상으로 한 ‘어덜트 AIE’로 나눠 진행된다. 캠프기간은 틴 AIE는 1주간, 어덜트 AIE는 2주간으로 토요일 오전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주일은 쉰다. AIE 캠프는 영어 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신앙성숙에도 큰 도움을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6.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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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각 교회 교육부서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비롯해 단기선교 등 다양한 사역들이 준비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역자와 교사들은 의례적으로 반복되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신앙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으로 채우기 위한 고민이 높다. 여름 교육이 행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신앙 성숙의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들을 동역자로 세워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교사들에게 목적의식 심어야여름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헌신과 사역은 필수이다. 전문 사역자들은 교사의 헌신과 준비에 따라 여름교육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많은 교사들이 행사를 준비하는 도우미로 인식되거나 여름사역의 들러리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현장
교육
박종언 기자
2013.06.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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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소장 강병오 교수)는 지난 6월 17일 성봉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와 곽혜원 교수(21세기 교회와 신학 포럼)가 강사로 나섰으며 박영식 교수(서울신대)와 박삼경 교수(서울신대)가 논찬을 맡았다.첫 강의에 나선 조성돈 교수는 목회사회학이 관심을 갖는 분야를 ‘현대인들의 영성’, ‘사회가 교회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연구’, ‘사회적 요구에 답하는 교회의 역할에 대한 부분’ 등으로 구분하며 생명목회와 관련한 목회사회학적 관점에서의 자살연구에 대해 강연했다.특히 조 교수는 한국사회의 자살에 대한 풍토와 경향에 대해 설명한 후 교회에서 감당해야 할 부분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자살을 개인적인 문제로 이
신학
박종언 기자
2013.06.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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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박사)는 개교 60주년을 1년 앞두고 ‘나사렛교회 100년사’를 번역, 출간했다. 저서에는 웨슬리의 유산을 시작으로 19세기 성결운동, 나사렛교회의 태동 등 나사렛 교단의 시작부터 2009년까지 이르는 나사렛교회의 100년사가 정리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4년전 미국 나사렛교회 역사학자들이 집필한 원서를 번역한 것으로 총 950페이지 분량이며 나사렛교단에 대한 이해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계
박종언 기자
2013.06.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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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의 끝자락 광양. 80년대 중후반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세워지면서 새롭게 떠오른 광양에서 동광양교회(안태은 목사)는 성결복음을 통해 영혼 구원의 한 길을 걷고 있다.동광양교회는 1991년 5월 설립됐다. 1980년대 후반 광양제철소를 착공해 새롭게 형성된 신도심 지역에 성결교회를 설립한 것이다. 당시 광양제철이 세워지면서 포항제철 등에서 많은 인력이 이곳에 오게 됐고 이들을 위한 교회의 사역이 필요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교회 설립은 신도시가 형성되고 기존 신자들의 교회 정착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황으로 조금은 늦은 출발이었다. 또 광양을 포함한 전남 동부권은 장로교회의 영향력이 매우 큰 곳으로 성결교회의 초기 사역은 결코 쉽지 않았다.이런 가운데 동광양교회는 홍건표 목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6.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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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향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목회자 초청 세미나와 작은교회 목회자 격려 모임을 진행했다.전남지방 순천연향교회(윤세광 목사)는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교회창립 20주년을 맞아 전남지방 목회자 등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미디안목회클리닉(원장 김홍양 목사)과 협력해 개최한 것으로 정재우 목사(평택교회) 등 8명의 강사들이 교회 부흥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자신의 목회 사역과 방향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사들은 도시와 농어촌 지역이 섞여 있는 전남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목회의 내용을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실제적인 목회의 노하우를 전달하기에 힘썼고, 참석자들은 “좋은 목회 경험을 듣고 새로운 목회 방향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순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6.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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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회 총무로 재선되어 참 영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 많은 기대가 집약된 것이라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기대감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겸손하게 섬기겠습니다.”교단 총회 기간에 만난 미주총무 박승로 목사(사진)는 지난 4월 미주총회에서 3년 임기의 총무로 재선됐다. 박 목사는 총무 재선 축하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총무로서 총회장의 감독과 지휘 아래 총회에서 결의된 사안을 성실히 집행하고 임원회에서 결의된 내용을 착실히 수행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먼저 밝힌 후 “총무에게 가장 요구되는 공정성을 기억하며, 교단 운영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교단이 운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총무가 정책을 수립해서 보고하고 제안하지만 그것이 집행되기 위해서
사람
조재석 기자
2013.06.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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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는 지난 6월 18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열고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와 박관순 사모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유석성 총장은 학위수여사를 통해 “오늘 학위를 수여받는 김선도 목사와 박관순 사모는 웨슬리 신학의 전파와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크게 헌신한 목회자이자 두 자녀를 서울신대에 보낸 서울신대의 가족이다”라며 “새로운 동문가족의 탄생을 기뻐하며 명예신학박사와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김선도 목사는 “자녀들의 모교인 서울신대를 위해 더 기도하라는 뜻으로 알고 학교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선도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세계감리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에즈베리 신학대학원 국제 이사 및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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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시작한 봉사가 벌써 10여년이 흘렀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사용해 교회를 섬기게 하시니 늘 감사한 마음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김윤일 안수집사(역촌교회·사진)는 자타가 공인하는 헌신의 섬김이다. 김 안수집사는 새벽기도가 시작되기 전 매일 새벽이면 교회 주변 청소를 시작으로 교회 봉사에 나서고 있다. 한겨울이면 쌓인 눈을 치워 교인들의 교회 출석을 돕고 있으며 노후된 상하수도 수리를 비롯해 교회 청소, 주차 관리, 교회 보수공사 등 많은 부분을 감당하는 것이다. 그는 “혼자하는 일이었으면 지치거나 힘들었겠지만 팀원들과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감당할 수 있었다”며 “함께 봉사하는 모든 팀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그가 속한 역촌교회 선한사마리
사람
박종언 기자
2013.06.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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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는 지난 6월 17일 웨슬리안-성결 여름연구 프로그램 입학식을 열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 박창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입학예배는 총회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기도와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의 설교, 박명수 교수의 환영 사, 전 서울신대 학장 조종남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우순태 총무는 ‘Let's go on a mission in league’라는 설교로 “오엠에스의 신학 전통을 가지고 한국에 뿌리를 내린 한국성결교회신학은 시대를 거쳐 가면서 풍부하게 전개되고 발전되어 왔다”며 “본 프로젝트는 해가 거듭할수록 세계선교를 위해 넓이와 깊이 그리고 영향력이 증대되는 교육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박명수 교수는 “현지 사역자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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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아름다운 찬양이 수원의료원 병원 로비에서 울려펴져 병원에 입원중인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로했다.샘솟는약수교회(정영진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수원의료원 로비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진행했다. 병원을 나서기 어려운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병원 원목인 김영천 목사의 기도와 정영진 목사의 말씀, 사과나무 음악학교 학생들의 바이올린, 피아노, 플롯 연주, 기타 합주, 중창단의 찬양 등으로 진행됐다. 사과나무 음악학교는 샘솟는 약수교회에서 개설해 운영하는 음악 학교다.첫 공연은 대평중학교에 다니는 이상훈 군의 ‘베토벤 소나타 1번’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고혜원(초5), 이정희(초5), 한두희(초4) 어린이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의식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6.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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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학과장 서은주 교수)는 지난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제6회 교회음악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림절 찬송축제’로 시작된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교회음악에 대한 이론적 실제와 함께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이문승 교수는 ‘현대 예배음악의 현황,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의 교회음악의 역사와 현대 예배음악의 흐름을 살펴보고 ‘예배의 다양성을 위한 창작’, ‘전통음악과 CCM의 균형있는 조화’, ‘새로운 찬양예배의 모형과 아이디어’ 등을 제안했다.이어 김문현 유병용 명정훈 교수가 ‘성가대와 예배’, ‘성가대 운영의 제 문제’, ‘성가대와 관현 악단’ 등 성가대의 실제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강연했으며 이후 ‘교회 어린이 합창의 실제’, ‘비틀즈 코드’, ‘한국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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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회(지방회장 박균산 목사)가 지난 6월 15일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교사 강습회를 순천연향교회에서 진행했다.지방회 교육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강습회는 지방회 소속 교회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예배, 주제 강의, 각 분과별 모임, 활동 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교육부장 박홍식 목사는 주제 강연을 통해 “올해 여름 성경학교 주제는 예배하는 제자, 부흥하는 우리교회이며, 예배의 기쁨과 감격을 갖게 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참된 예배자로 서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김연희 교사의 인도로 올해 여름성경학교의 주요 찬양과 율동 등에 대한 강습이 이루어졌으며 교사들은 유치부, 유초등부로 나뉘어 성경공부의 핵심내용과 교육방향 등에 대한 교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6.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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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사중복음전도대 동문회(동문회장 김문길 목사)는 오는 10월 24일 서울신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사중복음전도대는 지난 1963년 장환 목사(강서교회 원로)에 의해 창립되어 윤락여성 전도, 넝마주의 전도, 교도소와 소년원 등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며 서울신대의 대표적인 전도 동아리로 활동해 왔다. 이후 동문들은 전도대에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하고 있다.창립자인 장환 목사는 “서울신대에 입학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전도에 힘쓰며 시작된 사중복음전도대가 벌써 50주년을 맞게 되었다”며 “이번 기념대회에 많은 동문들이 참가해 전도의 열정과 불씨를 다시 타오르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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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허성호 목사)는 지난 6월 11일 1차 임원회를 갖고 주요 사업들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들은 107년차 주요 사업으로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 평신도 제자훈련 교육교재 지도자 세미나, 어린이·청소년 사역자 컨퍼런스, 성결교사대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주요 사업 중 하나였던 미국교회 교육 및 목회탐방은 오는 9월 진행되며 일정 계획과 인원모집은 교육국에서 담당한다. 이외에도 임원들은 교육위원회 회보발간과 교육선교사 파송, 교사인증제 도입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속적인 회원확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총회교육위원회는 오는 8월 26~28일까지 리솜스파캐슬에서 제14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BCM 컨설팅, 코칭, 네트워킹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6.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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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 제1남전도회(회장 이종신 장로)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난 6월 13일 김포 대명항 함상공원에서 ‘6.25상기 역사탐방 기도회’를 가졌다. 30여명의 남전도회원이 참여한 이날 기도회는 당일 오전 교회를 출발해 대명항에서 예배를 드리고 강화도 해인진지였던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등 문화유산을 살피며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대명항에서 드린 예배는 회장 이종신 장로의 인도로 고문 김시창 장로의 기도, 고문 윤홍렬 장로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중에는 특별기도의 순서를 갖고 ‘호국 영영들을 위하여’ ‘남북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육해공군 장병들과 위정자들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전백규 이종숙 노재균 김영대 장로가 각각 기도했으며 부회장 송재호 장로가 마침기도를 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6.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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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경주중부교회(이종래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추대 및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의 부흥과 복음사역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장로장립한 이래 31년간 헌신봉사한 신봉희 장로를 원로로 추대하고 전종억 씨가 장로로 취임했으며 박길환 씨가 장로로 장립됐다. 또 김윤선 이상옥 차경희 씨 등 9명이 권사로 취임하고 김영호 손영탁 권택만 씨 등 6명이 안수집사로 세워졌다.이날 예배는 이종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인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종섭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은혜의 디딤돌’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종섭 목사는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는 말씀처럼 내가 받은 직분과 역할은 대접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한 것임을 잊지 말고 충성된 청지기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이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6.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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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목회운동협의회(바목협)가 지난 6월 17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고 교회갱신과 목회본질 회복을 위한 사명을 다짐했다.회원 18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바목협은 새 회장에 허성호 목사(백마장중앙교회·사진)를 선출했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지형은 목사(성락교회), 총무에는 정찬선 목사(부평신촌교회)를 선임했다. 나머지 임원은 회장단에 위임해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새 회장에 선출된 허성호 목사는 “교단 교회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목회 본질 회복에 힘쓰고 영성회복을 위한 기도운동 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 목사는 또 “그동안 혼란과 갈등에 처했던 교단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데에도 바목협이 긍정적인 역할을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직전회장 한안섭 목
교단
남원준 기자
2013.06.19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