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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꿈나무들이 모여 글짓기와 그림 등으로 재능을 뽐내고 대자연 속에서 신나는 여름을 보냈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조성환 장로)는 지난 8월 5~7일 충북 괴산 보람원에서 ‘회복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2019 하계대회’를 열고 다음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었다.교회학교전련 창립 7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하계대회는 전국에서 650여 명의 어린이와 교사, 지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제37회 어린이 예능대회(글짓기, 그리기)와 제28회 성경암송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여름캠프를 통해 영성과 심신을 단련했다. 예능대회 글짓기와 그리기는 유년부와 초등부 부문으로 나뉘어 실력을 겨루었다. 본지 전 주필 이종무 목사가 글짓기를, 샌드애니메이션 사역자 김상식 목사(예문교회)가 그리기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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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8.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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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젊은이들을 전도하려면 지금 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젊은이들의 언어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지금 행동하십시오. 교회 밖으로 나가서 불신자와 관계를 맺고 복음을 전하십시오.” 스타이거코리아(대표 이형로 목사)가 지난 7월 29~31일 만리현교회에서 주최한 다음세대 사역자 콘퍼런스에서 스타이거 인터내셔널 총재 데이빗 피어스 목사는 젊은이선교를 위한 방법의 전환을 주문했다. 과거와 같이 교회 안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말씀을 전하고 전도해서는 더 이상 젊은이들이 교회로 오지 않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니 방법을 바꾸자는 제안이다.이번 콘퍼런스는 스타이거코리아와 총회 해외선교위원회, 교육위원회, 오엠에스, 한교총교육협력위원회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100여 명의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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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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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본당이 용광로처럼 달아올랐다. 신길교회에 모인 2,50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 교사들은 사흘간의 성령콘퍼런스를 통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신길교회는 지난 7월 29~31일 ‘The Calling(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여름 성령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우리교단뿐 아니라 장로교와 침례교, 순복음 등 타교단 교회들의 참여도 많았으며 캐나다와 중국 등 해외에서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주강사로 나선 이기용 목사는 ‘역전되리라’ ‘울고 싶을 때’ ‘이제 후로는’ ‘비전을 찾아’ ‘하나님나라의 주인공’ 등의 제목으로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청소년들이 경험하고 참된 예배자로 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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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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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4개 지방회가 연합하여 개최한 ‘2019 영남지역 청소년연합 여름수련회’가 지난 7월 25~27일 김해제일교회 본당 및 체육관에서 열렸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영남지역 청소년연합 여름수련회는 경남·경남서·부산동·부산서지방회 청소년부가 주최하고 경남지방 청소년부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4개 지방회 청소년부가 다음세대 부흥을 목표로 함께 연합하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져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뉴 라이프(New Lif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4개 지방회에서 700여 명의 청소년과 담당교역자, 스텝 등이 참여해 사흘간 말씀과 찬양, 기도로 신앙을 담금질했다. 수련회 기간 강은도 목사(광교푸른교회), 서종현 선교사(EMT선교회 대표), 임우현 목사(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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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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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한그리스도의몸BCM 장년교재(구역·소그룹·목장) 2차 집필자 워크숍이 지난 7월 23일 춘천중앙교회(장기동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제4차 교육과정의 커리큘럼을 따르는 BCM 교육이 내년에는 사중복음의 전도표제 중 ‘재림’을 주제로 진행되는 것에 따라 ‘재림론 세미나’로 열렸다. 특별히 이날 워크숍에는 집필자 외에도 강원서지방 소속 목회자 40여 명이 참석해 재림론 강의를 들으며 일선 목회에 도움이 될 만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이날 재림론 세미나에는 서울신대 전 총장 목창균 교수, 김동수 교수(평택대), 한철흠 교수(한영신대)가 강의에 나서 재림론에 대한 성결교회 신학적 견해와 해석을 제시했다.이들은 예수 재림에 따른 종말을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천년왕국(무천년설, 후천년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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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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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조성환 장로)가 주최하는 성결꿈나무들의 축제 ‘2019 교회학교하계대회’가 오는 8월 5~7일 충북 괴산 보람원에서 열린다.올해 하계대회는 BCM 신유캠프 주제인 ‘회복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열리며 교회학교 어린이와 교사, 지도자 등 65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서 영성과 심신을 단련하고 성결어린이들의 재능을 겨루는 제37회 어린이 예능대회(글짓기, 그리기), 제28회 성경암송대회가 진행된다.장소는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원 ‘보람원’이다. 그동안 타 지역에서 하계대회가 열린 적도 있지만 교회들이 오고가는 데 너무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다시 보람원으로 회귀했다. 교회학교전련 관계자는 “시설이용에 따른 비용도 보람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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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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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교회학교·단체 여름캠프 시즌을 맞아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까지 모이는 여름캠프는 잠시라도 방심하면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중요하다.재미보다 안전이 우선최근 경남 통영시 한 어린이집 주차장에 설치된 에어바운스(공기주입형 놀이기구)가 무너져 초등학생 9명이 다쳤다. 당시 어린이집 주차장에는 인근 교회에서 주최한 여름캠프가 열려 초등학생들이 높이 2.5미터 가량의 에어바운스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에어바운스에서 바람이 빠지면서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에어바운스는 대여와 설치가 쉽다는 장점 때문에 대부분의 여름캠프에서 빠지지 않는 놀이기구다. 특히 공간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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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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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조성환 장로)는 지난 7월 6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제56회기 제2회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하계대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교회학교전련은 2019 하계대회 예산 및 준비 경과보고를 받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2019 하계대회는 오는 8월 5~7일 충북 괴산군 보람원에서 열린다. 하계대회는 예능대회(그리기, 글짓기, 성경암송)와 어린이캠프 등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캠프는 제300기드온단(새인천교회)이 주관한다. 교회학교전련은 또 오는 10월 12일 충남 부여에서 제13회 총회장배 전국 어린이 축구대회를 열기로 했다. 또 2019 후반기 및 여름교재 보급에 주력하기로 했다. 회의 후 실행위원들은 부회장 차성복 장로의 인도로 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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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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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제1기 YCLA(영 크리스천 리더스 아카데미)가 지난 7월 2일 이수정 IT선교사(이포넷 대표이사)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성료됐다. YCLA는 지난 5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총 8회 과정으로 CLA총동문회(회장 오수철 박사)가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박사)의 주관으로 진행 되어왔다. 이날 마지막 강연에서 이수정 IT선교사는 “IS테러조직, 사이비이단, 안티기독교 등 인터넷이 이단들에 의해 오염되어 있음에도 한국교회는 무방비 상태로 있다”고 지적하고 “이제는 믿음 좋은 크리스천에서 스마트 선교사가 되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새로운 스마트선교에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에스더 YCLA원장은 “7월 9일 강연까지 아카데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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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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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류흥렬 장로)는 오는 8월 2~3일 논산교회에서 연합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한다. 연합여름성경학교는 류흥렬 장로의 제안으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올해 회장을 연임한 류 장로는 지난해 개최한 연합여름성경학교가 단발성 행사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올해도 준비에 나섰다. 그러나 상황은 녹록치 않다. 지난해 136명이 등록한 연합여름성경학교가 올해는 271명이 신청했다. 첫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교회들이 올해 대거 참여하면서 규모가 배로 커졌다. 작년 행사에 대한 평가가 좋게 나오면서 더 많은 교회가 신청을 하게 된 것이다. 특히 작년에 목회자의 사모들이 교사로 참여하면서 개 교회 담임목사들의 관심을 더 끌어온 것도 올해 참여율이 더 높아진 이유 중 하나다. 올해도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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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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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굴 초교파 청소년·청년 연합집회가 서울과 서산, 김해 등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그동안 꾸준히 청소년 연합집회를 열어온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서산교회(김형배 목사)가 올해 여름에도 초교파 청소년 집회를 개최한다. 또 영남지역 4개 지방회가 두 번째 청소년연합집회를 준비 중이며 전 세계에서 젊은이 선교에 매진해온 스타이거선교회가 국내에서 첫 콘퍼런스와 연합수련회를 여는 등 교단 안에 다음세대 부흥의 새 바람이 불어올 전망이다. 영남지역 4개지방 연합 청소년 수련회영남지역 4개 지방회가 연합해 오는 7월 25~27일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 본당과 체육관에서 ‘2019 영남지역 청소년연합 여름수련회’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연합수련회는 경남·경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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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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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어린이들을 집중적으로 교육을 할 수 있는 최적기다. 주일에만 교회를 찾았던 어린이들은 3일 정도의 시간을 교회나 캠프장에서 보내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기도 한다. 교사들도 여름휴가를 내고 봉사하면서 사명과 헌신을 다지는 기회가 된다. 자체적으로 여름교육을 실시하는 교회가 많지만 자체적으로 준비하기 어려운 작은교회들은 큰 교회의 도움을 받거나 지방회 연합캠프에 참여하기도 한다. 그러나 연합캠프 준비에 따른 재정과 인력 문제는 지방회도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다. 올해는 총회가 제113년차 교단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교회 여름성경캠프 지원에 나서 더욱 풍성한 연합캠프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연합캠프 많지 않아각 지역별 여름교육 연합캠프는 전국 54개 지방회 중 7개 지방에서만 열리는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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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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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최형재 안수집사)는 지방회 내 크고 작은교회들이 협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그래서 매년 여름에 개최하는 연합캠프도 교세에 상관없이 모든 교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여름캠프를 개최하기 어려운 작은교회들에게는 연합캠프가 적잖은 힘이 되고 있다. 올해는 8월 3일 김해활천교회에서 연합캠프를 연다.지난 3월 23일 열린 교사 콘퍼런스는 교사의 자질 향상과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 성격의 행사다.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교사들 간 친교·화합의 장으로 삼고 있다. 지난 5월 성결어린이 하계대회와 12월에 열리는 동계대회는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신앙훈련을 위한 행사다. 이를 통해 전국대회에 나갈 어린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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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7.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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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조종환 목사)는 7월 14일 교회교육주일 맞아 포스터와 교회교육주일에 활용할 수 있는 특별자료를 제공했다. 교육부는 7월 14일 교회교육주일에 시행할 수 있는 캠프 안내 부스 설치, 교사헌신예배, 여름캠프 발대식 및 교사 특강과 교제 프로그램 등 전국교회가 함께 다음세대 신앙을 바르게 세울 수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PDF로 제작해 배포했다. 특히 ‘교회교육 주일 하루 보내기’는 주일 하루 시간대별로 진행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또 교회교육주일 교회 세팅하기, 교사헌신예배 및 여름캠프 발대식을 위한 매뉴얼, 교사와 교육지도자를 위한 묵상 등을 안내했다. 교육부장 조종환 목사는 “교육주일을 맞아 이 시대에 교회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임감있는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7.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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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학원선교위원회(위원장 설동주 목사)가 엄마상담원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전국 세미나에 나섰다.예장합동 학원선교위원회는 ‘엄마상담원 그리고 부모와 교사’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5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11일 부산 부곡교회를 시작으로 14일 대구 동부교회에서 열렸으며 24일 전주 양정교회와 25일 대전 중부교회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위원장 설동주 목사를 비롯해 장윤진 목사(전 합동교단 교목), 변재봉 목사(할렐루야상담센터), 임윤택 목사(둥지청소년회복센터장), 변영인 교수(전인가족연구소장)가 나선다.설동주 목사는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소리를 들어줄 엄마들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의 소리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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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6.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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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허정호 집사)는 지방회 내에 있는 크고 작은교회들이 교육적인 측면에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연합회는 매년 5월에 예능대회를 개최하는데 최근 우리나라가 미세먼지에 민감한 시기인지라 지난해에는 야외가 아닌 교회 안에서 개최했다. 예능대회를 통해 좋은 주제와 함께 글, 그림, 말씀으로 주님을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매년 6월에는 교회학교 여름사역을 준비하기 위한 교사강습회를 열어 여름교육 주제와 내용 등을 숙지하고 다음세대 양육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7월에는 연합회 주최로 지방회 교회들의 BCM연합캠프를 열고 다음세대 부흥의 장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에는 11개 교회가 참여해 개 교회 주최의 캠프보다 재미있고 규모 있게 행사를 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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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6.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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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의 감소, 교회학교의 위기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성령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며 부흥을 경험하는 교회와 지방회가 있다. 이들은 기도와 말씀, 찬양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고 은혜를 받아 변화되도록 이끌고 있다. 이와 같은 사례는 다음세대에게 올바른 복음의 지식을 가르치고 교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릴 적부터 성령의 능력과 내적인 부흥을 경험토록 하는 영적훈련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어린이도 성령 체험신길교회(이기용 목사) 금요 저녁집회는 다른 교회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여느 집회처럼 장년층이 많이 참석하지만 유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의 참여가 눈길을 끈다.무엇보다 찬양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춤과 찬양은 집회에 큰 활기를 불어넣는다. 유아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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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6.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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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배성수 집사)가 주최한 성결어린이 예능대회가 지난 5월 18일 하남 산곡기도원에서 열렸다. 이번 예능대회에서는 지방회 소속 18개 교회 교사와 어린이 291명이 그리기, 글짓기, 성경암송으로 나뉘어 경합을 했다.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주제로 한 예능대회에서 심사 결과 △성경암송 부문 유년부 박지애(신길교회) 초등부 피하은(한누리교회) △글짓기 부문 유년부 이지호(신길교회) 초등부 배한나(꿈터교회) 이소율(시온교회) △그리기 부문 유년부 이하원(예수제자교회) 초등부 장연우(장충단교회)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개회예배는 회장 배성수 집사의 사회로 전 회장 박병철 안수집사의 기도, 지방회장 최성상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최성상 목사는 “하나님을 알고 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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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6.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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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안용식 목사)는 이번 총회에 변승우 목사(사랑하는교회, 구 큰믿음교회)에 대한 교단의 유감표명 및 교단 목회자에게 교류금지를 고지해달라는 청원을 상정했다.이대위는 제104년차 총회에서 변승우 목사를 경계집단으로 규정하고 집회 참여와 교류금지를 결의한 바 있다. 예장고신은 2008년 변승우 목사와 관련해 ‘참여금지’를 결정했으며 이듬해 통합과 합신도 각각 이단선언과 교류금지를 결의했다. 변 목사가 소속돼 있던 예장백석 또한 그를 제명·출교 조치했고, 기감과 예성도 ‘이단’, ‘예의주시’로 규정한 바 있다.그러나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변승우 목사가 속한 부흥총회를 회원교단으로 받아들이고 변 목사를 공동회장으로 선임하면서 교계의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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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5.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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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기독교복음선교회, JMS의 교리를 비판하는 책이 출간됐다. JMS 출신의 이단전문가 김경천 목사가 쓴 ‘거짓을 이기는 믿음’은 기독교포털뉴스가 펴낸 한국교회 최초의 정명석 교리비판서다. 지금까지 많은 이단 문제 전문지가 성범죄자이자 기독교복음선교회 설립자 정명석에 대한 비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하지만 책 한 권으로 밀도 있게 신학적, 성경적 비판서를 펴낸 건 처음이다. 저자 김경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JMS의 교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그것에 대한 성경적 답변을 잘 정리했다. 특히 이 책은 JMS의 주요 교리 중 비유론 비판에 집중했다. 비유론은 한 인간을 신으로 믿게 만드는 첫 단추가 되는 교리다. 저자 김경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JM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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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05.29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