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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다누리컴버시티센터(소장 김경미 교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획 봉사 클린컴버시티’(이하 클린컴버시티)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했다.클린컴버시티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매년 매 학기 정기적으로 학교 자원인 성주산 등산로와 학교 인근 주택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는 환경미화 봉사활동이다. 지난달 10, 17, 24일 총 3회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재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소장 김경미 교수(아동보육학과)는 “아름다운 가을의 성주산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시작한 10월
교단
홍지혜
2023.11.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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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제40회 교역자 및 장로 연합체육대회가 지난 11월 2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열려 교직자들이 함께 어울려 체력을 겨루고, 우의를 다졌다. 충청지역 지방회장단협의회(회장 지재황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합체육대회는 충청지역 내 9개 지방회에서 1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청주지방회는 사정상 불참했다. 체육대회는 주경기장에서 축구 예선대회가 시작됐으며, 실내 체육관에서는 배구 경기와 족구 경기가 열렸다. 오후에는 종목별 준결승, 결승 경기가 진행되고 여성 승부차기와 장로 승부차기도 지방회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교단
문혜성
2023.11.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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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대학원(이사장 진상화 장로, 원장 이봉열 장로)은 지난 11월 2일 총회본부에서 전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초청 강좌를 열었다.이날 강사 김요셉 목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영적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김 목사는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땅에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지상명령을 주셨다”며 “사람은 살기 위해 먹는 존재가 아니다. 사명을 위해 먹는 존재다. 그래야 행복한 인생을 산다”고 강조했다.김 목사는 또 “마이크가 고장 나면 버려야 하고, 말이 뛰지 못하면 고기덩어리에 지나지 않는다”며 “사람도
교단
남원준
2023.11.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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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부(부장 김양태 목사)는 지난 10월 30일~11월 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2023 개척교회 교역자부부 수련회를 열어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이번 수련회에는 전국 11개 개척교회 교역자 부부 등 20명과 선교부 소위원 부부 14명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첫날 선교부장 김양태 목사는 “목회 현장의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런 취지에 맞게 이번 수련회는 특별한 강의와 세미나 없이 자연 속에서 쉼을 통한 재충전에 초점을 맞췄다. 첫날은
교단
문혜성
2023.11.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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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 장로부회장단(대표 박전곤 장로)이 지난 10월 12~21일 코카서스(아르메니아, 조지아) 지역에서 기독교 문화 유적을 탐방하는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장로부회장단 해외연수는 코로나로 2020년부터 3년 동안 국내연수 등으로 대체되다가 지난해 재개됐다. 교단 장로실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교단 부총회장 김정호 장로와 총회 회계 전갑진 장로를 비롯해 장로 부부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 연수단은 첫날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거쳐 아르메니아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기독교 국가인 아르메니아는 곳
교단
남원준
2023.11.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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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이상진 목사)가 주최한 제3회 성탄캐럴 공모전에서 1, 2회 총회장상을 수상한 이찬용 씨(만리현교회)가 올해도 대상격인 ‘총회장상’을 수상했다.총회장상을 받은 『크리스마스의 진짜 주인』은 이찬용 씨가 작곡하고 장세연 씨(만리현교회)가 작사한 곡이다. 서울신대 총장상은 조승연 씨(만리현교회)의 『이 땅에 오신 예수』 가 차지했다.교회음악부는 지난 10월 31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제3회 성탄캐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교회음악부는 공개장소에서 성탄 캐럴 콘텐츠를 재생하는 경우 발생되는 저작권 문제
교단
홍지혜
2023.11.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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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교회 중 6곳은 ‘세대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분석한 ‘세대 통합 목회를 위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대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대 통합 프로그램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7%로, 10개 교회 중 6개 이상은 ‘세대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없다고 답했다.교회 출석 개신교인은 온 세대 간 참여하는 교회 활동으로 ‘예배’를 가장 많이 선호했는데 출석교회에서 현재 온 세대 예배를 드리고 있는 비율은 55%로, 절반을 조금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3.11.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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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원은 70년째 한 번도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은 곳이에요. 매일 새벽부터 잠들 때까지 일부러 정한 것도 아닌데 누군가는 기도하고 있죠. 때때로 밥은 굶기도 하지만 기도는 아니에요. 성락원은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중보기도의 동산’이거든요.”교단 은퇴여교역자들의 안식처 ‘성락원’이 올해로 70주년을 맞았다. 1953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은퇴 여교역자들의 삶터로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성락원은 한 번도 기도가 끊기지 않은 ‘기도의 요새’이다.성락원은 1953년 충남 공주와 1957년 상도동을 거쳐 1983년 대전에 안착했다.
교단
문혜성
2023.11.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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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회(지방회장 박규태 목사)가 주최하고 교역자회(회장 조병재 목사)와 교육원(원장 김성규 목사)이 주관한 목회자·장로 부부수련회가 지난 10월 23-27일 베트남(하노이, 옌뜨, 하롱베이)에서 개최됐다. 목회자와 장로 부부 60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베트남의 문화유산과 대자연의 경관을 탐방 및 목회비전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도착 후 열린 개회예배에서 ‘회복의 깊은 샘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지방회장 박규태 목사는 한국교회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교회의 연합과 목회자의 회복을 강조했다. 둘째 날 특강에서는 이기철 목
교단
남원준
2023.11.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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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재단 2.3.4부흥운동 10월 모임이 지난 10월 27일 인천 새힘교회(강경천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 특강에서는 강경천 목사(새힘교회)가 개척 사례를 소개하며 2.3.4부흥운동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2000년 개척한 강 목사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목사들이 믿음으로 결단하고 인내하는 만큼 주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면서 “우리가 움직임 만큼 하나님께서도 움직이신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사인을 주시면 꼭 도전해서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목회자들을 응원했다. 새힘교회는 지금까지 교회당을 세 번 이전
교단
황승영
2023.11.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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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서울구치소 여사 예배실에서 수용자 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오네시모선교회 대표 박상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박종진 장로의 기도, 이경환 목사(새시대교회 원로)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경환 목사는“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처럼 진리를 구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헸다. 이어 참석자들은 재소자 복음화와 수용자들의 건강한 겨울나기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성회에서는 서울팝오케스트라 이만석 집사(백
교단
황승영
2023.11.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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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지방회장 박민규 목사)는 지난 10월 23~25일 대천 한화파로스에서 목회자 부부 연수를 했다. 지방회 교육원(원장 조영래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목회자 부부 연수는 지방회 내 49개 교회 101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해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강 시간에는 세종에서 비약적인 교회 성장을 이룬 안희묵 목사(세종 꿈의교회)가 강사로 나서 ‘건강한 목회로 미래적 교회를 세우다’라는 주제에 강연했다. 꿈의교회 목회사례를 소개한 안 목사는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다양한 목회 현장에서 세미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적용할
교단
황승영
2023.11.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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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은퇴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6일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은퇴찬하 감사예배가 재개됐다.제117년차 총회와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구교환 목사)가 공동 주관한 이날 은퇴찬하예배는 2019년 첫 행사가 열린 이후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됐다.앞서 서울신대 총동문회는 평생 목회에 헌신하고 은퇴한 목회자들을 위로하자는 취지로 은퇴찬하 감사예배를 기획했고 총회가 이를 지원하면서 2019년 처음 위로의 자리를 마련했다. 총동문회는 당초 매년 1회씩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모임과 식사인원 제한을 받
교단
한국성결신문
2023.11.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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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이하 총동문회)가 지난 10월 30~31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영적 침체를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첫날 저녁 총동문회장 최원영 목사(본푸른교회)의 사회로 개회된 정기총회는 신입회원 환영에 이어 감사보고 외 각 보고는 서면으로 받고, 회칙개정안을 통과시켰다.총동문회는 부회장 역임 후 회장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총동문회에 공로가 있는 임원을 ‘자문위원’으로 추대하는
교단
표성중
2023.11.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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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지교회 찾아가 기도하기도 인천남지방회(지방회장 김용남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충남 태안군 천리포 수목원에서 대의원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대의원들의 단합과 지방회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제51회기 지방회 대의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단합대회에서는 수목원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대의원 간에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지방회장 김용남 목사는 “단합대회를 통해 모두가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었다”라고 말했다.한편, 인천남지방회 임원회는 매달 임원회의 후 지교회를 순방해서 교회를 돌아보고 기도
교단
황승영
2023.11.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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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원장 안성우 목사)은 지난 10월 30일 고양 로고스교회에서 ‘이것이 웰(well) 목회사역이다’라는 주제로 집중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집중강의에서는 장병일 목사(강변교회)와 이덕한 목사(강서교회)가 강사로 나서 ‘웰 목회와 웰 교육’, ‘웰 목회와 웰 설교’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먼저 장병일 목사는 일반 교육과 기독교교육의 본질을 비교하면서 목회자들에게 ‘좋은 선생 되기’를 권면했다. 장 목사는 “교육의 목적은 언젠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라며 “기독교교육의 목적은 무엇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을
교단
황승영
2023.11.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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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훈련원(운영위원장 최일만 목사)이 지난 10월 23~27일 용인 HL인재개발원에서 제18기 교회개척훈련세미나 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18기 수료식을 거행했다.이번 수료식에서 장인성 신민근 서찬양 남충만 목사 등 훈련생 총 13명이 18기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이번 훈련생 기수에서는 전반기 교육 후 서찬양 목사(더라이트교회)와 채수권 목사(바라던교회)가 실제로 교회를 개척했고, 조현준 목사와 김명순 전도사가 11월 이후 개척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훈련 과정과 함께 구체적인 개척 상황이 진행되어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강사들은
교단
홍지혜
2023.11.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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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김우곤 목사)가 지난 10월 24일 한우리교회에서 영적대각성 기도회를 열었다.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영적각성 기도회는 부회장 강동원 목사(좋은친구들교회)의 기도와 부회장 서현철 목사(대은교회)의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회, 고문 안막 목사(동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서현철 목사는 설교에서 믿음으로 사는 삶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공동회장 이일주 목사(양산교회)가 인도한 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 영적 대각성과 성결교회 부흥성장,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 사명감당하는 부흥사회와 한우리교회의
교단
황승영
2023.11.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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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대학원(이사장 진상화 장로, 원장 이봉열 장로)은 지난 10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유재덕 교수(서울신대) 초청 강의를 열고 영성을 증진했다.이날 ‘아우구스티누스에게 길을 묻다(고백록과 신의 도성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유재덕 교수는 초대 기독교가 낳은 위대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를 소개하고 그가 남긴 저서를 중심으로 중세 및 근대 신학과 철학에 미친 영향을 설명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354년 누미디아(북아프리카) 타가스테(현재의 알제리)에서 출생했고 그의 어머니 모니카는 열성적인 그리스도교도
교단
남원준
2023.11.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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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지역 교역자·사모들이 마스크를 벗고 힘차게 찬양을 드리며 스포츠로 친목을 다졌다. 서울지역 교역자연합회(대표회장 최덕성 목사)가 주최한 ‘서울지역 교역자회연합 한마당’이 지난 10월 30일 하늘비전교회와 잠실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렸다.서울지역 교역자연합회는 매년 체육대회를 열어오다가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까지 행사를 열지 못했다.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그동안 체육대회 위주로 진행하던 형식에서 탈피해 오전에는 함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찬양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적 화합을 다졌다.처음 열린 찬
교단
남원준
2023.11.01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