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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대책 노(老)후대책보다 시급한 사(死)후대책.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조정민 목사가 첫 번째 강해집을 출간했다. 사후대책은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현재의 고난’이 아닌 ‘영원한 고난’을 피할 방법을 알려준다. “예수님을 끝까지 믿는 것, 그것으로 충분합니다”△위로, 위를 바라보게 하는 힘 위로가 절실한 현대사회,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지쳐 깊은 구렁텅이에 빠지기 일쑤인 현대인들은 항상 위로를 원한다. 저자 조봉희 목사는 책에서 고린도후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위로받고 치유를 얻으며 함께 회복해나가자고 호소한다.△하나님을 발견하는 재미있는 공룡 큐티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1.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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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들에게 징계를 내리신 후에야, 그때서야 비로소 그들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죄에 대한 회개를 요구하시고 회개를 한 뒤에야, 그때서야 비로소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성경 구약과 신약에서 볼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죄와 징계와 회복’의 이야기로 풀어낸 책 「그때서야 비로소」(구약, 신약)가 출간됐다.저자 채애자 목사(감사교회)는 늦은 나이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마치고 목사안수를 받으면서 깨달은 성경의 이치를 구약과 신약, 두 권의 책으로 풀어냈다. 「그때서야 비로소」는 복을 받고자 한다면 반드시 주께서 주신 말씀을 지켜야 했다는 구약의 이치와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믿고 과거의 죄를 회개하며 믿음을 실천으로 옮기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다는 신약의 해답을 제시하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1.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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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CCM 워십 분야에서 인기를 끌었던 위러브(WELOVE)가 국내 워십팀으로는 최초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위러브는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워십팀으로 ‘시간을 뚫고’, ‘공감하시네’ 등의 대표곡을 갖고 있으며, 예배실황을 유튜브에 게재하면서 예배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들과도 원활하게 소통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위러브 페스타 인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강연과 예배, 찬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같은 형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워십밴드 힐송(Hillsong)이 매년 수십만 명이 참여하는 콘퍼런스를 여는 것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부산 수영로교회 엘레브홀, 광주 숭의과학기술고 체육관, 대전 목원대학교 체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1.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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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맘(싱글맘)인천센터(대표 임승훈 목사)가 지난 1월 11일 인천 송현교회(조광성 목사)에서 ‘2020 새해 희망 콘서트’를 열고 100여 명의 싱글맘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4년째 열리고 있는 새해 희망 콘서트는 인천지역 싱글맘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하늘소리선교찬양단(단장 김수영)이 주관했으며 사단법인 글로벌비전, CTS경인방송, 송현교회가 후원했다.콘서트에서는 최원순, 김미숙 씨가 찬양을 선보였고 이청우 씨가 트로트 공연을, 서가인과 우수진, 현영애 씨가 각각 팝송과 클라리넷, 소프라노 무대를 채웠다. 또 마술 공연도 이어졌다.오후 6시에 시작된 콘서트는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참여한 100여 명의 싱글맘들에게 기념품과 다과를 전달하기도 했다.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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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통계청은 1인 가구가 우리나라 모든 가구 유형을 통틀어 처음으로 가장 많은 비율(29.8%)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2세대 가구는 29.6%로 두 번째 순위를 기록했다.이런 시대적 상황 가운데 ‘한국교회가 1인 가구에 관심을 갖고 이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수용하고 존중하면서 새로운 관계망을 형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문화선교연구원과 목회사회학연구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월 9일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2020 문화선교트렌드 포럼’을 열었다. 문화선교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지혜 목사는 “1인 가구는 계속 늘고 있지만 전체 종교 인구에서의 1인 가구는 줄어들고 있다”며 “교회가 이들을 파악하고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목사는 이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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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에만 빠져 있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성경을 쉽게 가르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다 비블릭터를 개발했습니다”(개발자 박인욱 전도사)크리스천 어린이들을 위한 보드게임 ‘비블릭터’가 출시됐다. 바이블(Bible)과 캐릭터(Character)라는 단어를 조합해 이름 지은 비블릭터는 24인의 성경인물과 그에 관한 사건을 담은 독창적인 보드게임이다. 특히 곳곳에 심은 성경적인 요소가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자연스럽게 기독교 세계관으로 인도한다. ‘24인 성경인물과 사건’ 게임에 담아비블릭터는 보드게임으로 잘 알려진 ‘부루마블’과 기본적인 게임 방식이 비슷하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대로 말을 움직이고,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하지만 게임의 세부적인 내용과 추구하는 지향점
문화
홍의현 기자
2020.01.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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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헛되지 않아요=에콰도르 와오라니 지역에서 인디언들에게 순교 당한 짐 엘리엇 선교사.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 엘리엇 선교사의 고통에 관한 통찰과 깊은 격려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수없이 많은 역경을 통해 그녀가 깨달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믿음의 이유=탁월한 기독교 변증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라비 재커라이어스가 인생의 의미를 하나님 안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책이다. 라비는 “하나님 존재에 대한 증거가 부족한 게 아니라 찾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예수만이 인생의 깊은 질문에 답할 수 있다”고 강하게 말하고 있다.△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
문화
홍의현 기자
2019.12.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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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독 문화계에서는 어떤 움직임이 있었을까. 기독 영화계와 기독 출판계의 모습을 돌아봤다. ‘천로역정’ 흥행 … 2위 영화 ‘교회 오빠’올해 기독 영화는 CBS가 배급한 애니메이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의 선전이 가장 눈에 띈다. ‘천로역정’은 지난 6월 13일 개봉해 관객 수 29만 6,418명을 기록했다. 존 번연의 유명한 고전을 쉽게 풀어냈다는 점과 애니메이션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기간에 개봉한 것도 흥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천로역정’에 이어 최고 흥행 2위 자리는 관객 수 11만 768명을 모은 영화 ‘교회오빠’가 차지했다. ‘교회오빠’는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고
문화
홍의현 기자
2019.12.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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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찾아온 연말,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됐다. 진정한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는 뮤지컬 ‘세례 요한’과 광야 한가운데서 하나님의 손을 잡고 노래하는 송정미 콘서트,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노아선교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현대인을 위로하는 뮤지컬 ‘스타라이트 스토리’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뮤지컬 ‘세례요한’죽음의 경계에서 진리를 깨달았던 ‘세례요한’의 이야기가 뮤지컬로 찾아왔다. 뮤지컬 ‘세례요한’은 헤롯왕에 의해 감옥에 갇힌 요한이 고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신앙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뮤지컬은 “하나님, 왜 이렇게 행하십니까. 왜 저에게 응답해주지 않으시는 거죠?”라는 요한의 대사로 세례요한이 인간적으로 고뇌했던 모습과 하나님의 참
문화
홍의현 기자
2019.12.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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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에 활용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가 열렸다. GNC(Good News Contents)포럼은 지난 11월 22일 서울 청담동 광야아트센터에서 ‘목회에 도움 되는 기독 뮤지컬, 영화, SNS 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기독문화 프로그램들을 한국교회에 소개했다.GNC포럼은 다양한 기독 문화예술 관련 단체들이 한국교회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결성됐다. 복음이 담긴 콘텐츠와 교회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한국교회의 문화목회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GNC포럼에서 기독문화 단체들은 2020년에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역들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기독 뮤지컬을 제작·공연하며 기독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2020년 뮤지컬 ‘요
문화
남원준 기자
2019.12.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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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6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굿시어터에서 카메룬 비전병원 건축비 모금을 위한 후원콘서트가 열린다. (사)러브아프리카(이사장 이형로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개그맨 조혜련 씨와 가수 V.O.S.의 보컬 박지현 씨, ‘테너를 빌려줘’ 공연 팀이 출연한다. 이들은 개인의 신앙 간증과 함께 멋진 노래로 감동의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아프리카의 낙후된 의료현실 개선을 위한 후원을 위해 열린다. 이날 모아진 후원금은 카메룬 비전병원 건축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카메룬 비전병원은 ‘병원에 가면 죽는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현지인들을 살리는 병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현재 건축 중이며 내년 5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사)러브아프리카는 2006년 아프리카
문화
박종언 기자
2019.12.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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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들의 아름다운 찬양의 화음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차가운 겨울 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전국교역자부인회(회장 유영란 사모)는 지난 12월 2일 저녁 제9회 기성교역자부인찬양단(단장 이순애 사모) ‘선교를 위한’ 자선음악의 밤을 서울 아현교회에서 열었다. 2년에 한번 씩 자선음악회를 열고 있는 교역자부인찬양단은 올해도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자선음악회를 열고, 모아진 헌금은 ‘선교’에 사용하기로 했다. 사모들이 만든 찬양무대(지휘 양춘근 반주 이지은)는 엄숙하면서도 따뜻함이 흘렸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찬양으로 시작된 1부 공연은 찬양의 기쁨을 노래한 무대였다. 사모들은 조용한 찬양으로 시작해 ‘기뻐 기뻐 노래해’로 이어지며 흥
문화
문혜성 기자
2019.12.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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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연주회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주관하는 ‘제52회 메시아연주회’가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헨델의 ‘메시아’는 오라토리오 중 최고걸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메시아연주회 주최로 50년 넘게 이어져 오는 전통적인 한국 교회 연합공연물이다. 이번 연주회는 오디션을 통과한 56개 교회 320여 명이 연합찬양대로 합창하고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지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찬양대 지휘를 맡고 있는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이 맡고 박미자(소프라노) 정민호(알토) 정호윤(테너) 김진추(베이스) 장민혜(오르간) 박지영(쳄발로) 등이 출연한다. ‘메시아’는 헨델이 종교적인 열정을 남김없이 전한 역작으로 전체 3부 53곡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
남원준 기자
2019.12.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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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비우고 섬기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성실한 일꾼 되길, 세상에 어떤 것도 이기지 못하는 예수의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내게 하소서...”. 강찬 6집 타이틀곡 ‘나누고 비우고 섬기고 사랑하는’의 한 소절이다. 찬양사역자 강찬이 6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강찬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성결인 사역자이기도 하다. 지난 2001년 ‘여정’이란 타이틀의 음반으로 데뷔한 강찬은 ‘에너자이저’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쉼 없는 사역을 벌여왔다. 18년간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며 찬양집회 사역, 방송활동, 교수 등으로 활약했다. CCM에 대한 열기가 예전만 못하지만 강찬은 그런 분위기에 역행하며 한국의 대표적 남성 찬양사역자로 성장했다. ‘나누고 비우고 섬기고 사랑하는’이라는 타이틀의
문화
남원준 기자
2019.11.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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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교정에 아름다운 하모니와 웅장한 멜로디의 향연이 펼쳐졌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교회음악과(학과장 서은주 교수)는 지난 11월 7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36번째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교회음악과는 지난 1977년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한 후 매년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음악회를 열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에게는 무대 위의 경험을, 주민들에게는 감동의 무대를 선물하고 있어 매년 지역사회에서도 주목받는 주요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이날 연주회를 위해 교수와 학생들은 지난 일년 간 준비했으며 그동안 연습했던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선물했다.올해 연주곡은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이었다. 엘리야는 헨델의 ‘메시아’와
문화
박종언 기자
2019.11.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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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진용식 목사가 ‘이만희 실상교리의 허구’(기독교포털뉴스)를 펴냈다.이 책은 교주 이만희가 누구인지부터 신천지의 여러 가지 교리 중 핵심이 되는 ‘요한계시록의 실상’ 교리, 이른바 실상교리가 허구임을 밝히는 책이다. 신천지가 직접 사용하는 책자의 원문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의 발언 등을 통해 실상 교리의 허점을 파고들었다. 신천지가 주장하는 신천지의 ‘실상’교리란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에 예언한 내용이 1980년 9월부터 1984년 3월까지 마흔 두 달의 기간 동안 과천에 있는 장막성전에서 이루어졌다는 주장이다. 신천지는 또 사도 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은 ‘환상 계시’이며, 이 예언이 이루어진 후 이만희가 계시를 받아 전하는 것을 ‘실상계시’라고 한다. 신천지는 이 ‘실
문화
남원준 기자
2019.11.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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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라는 껍데기에 숨어 거짓 교리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신천지. 신천지는 예수님이 성경에서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감춰두었고 이 시대의 약속의 목자 이만희 교주만이 이 비유를 풀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를 믿는 사람들 14만 4,000명이 채워지면 하나님 나라가 완성된다는 교리를 갖고 있다.10년간 신천지에 대한 기사를 써왔던 기독교포털뉴스의 정윤석 목사가 자신의 기사를 수정 보완하여 ‘신천지 왜 종교 사기인가?’(기독교포털뉴스)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저자 정윤석 목사는 “이만희 교주는 2000년 동안 감춰진 천국 비밀을 푼 유일한 인물인 것처럼 얘기하는 데 사실상 이만희 교주(1931년생)는 27세인 1957년경부터 온갖 사이비 단체를 전전하며 사이비 교주들을 하나님, 영부 등으로 믿고 따르
문화
남원준 기자
2019.11.0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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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으면 복 받는다”라는 말은 전도할 때 가장 쉽게 사용하는 말 중 하나다. 그러나 저자 조정민 목사는 “기복주의 신앙을 위해 기독교라는 종교가 필요했을까?”라고 되묻고는 “성경 속 복은 ‘반복해서 뺏기는 복’, ‘장애를 갖고 사는 복’, ‘시기심에서 벗어나는 복’ 등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고 주장한다.책 ‘뜻밖의 축복’은 MBC 사회부 기자 등 25년 간 언론인으로 살면서 기독교를 비판하던 일에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던 조정민 씨가 예수님을 만난 후 목사가 되어 하나님의 복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조 목사는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요셉 등의 이야기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이 진짜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하게 만든다. 책을 읽다보면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건강이나 물질, 성공
문화
박종언 기자
2019.11.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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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오’가 내달 11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무대에 오른다.이 오페라는 일제의 박해 속에서도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신앙을 지킨 주기철 목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고문을 당하면서도 끝내 일본 신사에 대한 참배를 거부하고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와 순교 이야기를 오페라 표현해 냈다. 주기철 목사 역은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남자주연상을 수상한 테너 강신모 씨가, 오정모 사모 역은 신예 소프라노 이우연 씨가 맡았다. 이 작품을 통해 주기철 목사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스스로 자문하는 ‘주님 내게 물으시면’, 아내인 오정모 사모의 아리아 ‘당신은 살아서 돌아오지 마세요’ 등 임세정 씨가 작곡한 가슴을 울리는 아리아를 들을 수 있다. 이번 오페라 ‘주기철의 일사각
문화
문혜성 기자
2019.10.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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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최원순·김미숙 부부가 새 음반 발매하고, 지난 10월 6일 예수비전교회(안희환 목사)에서 앨범 발매 감사예배를 겸한 음악회를 열어 자축했다. 최원순 목사는 한국교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찬양 ‘똑바로 보고 싶어요’를 비롯해 ‘불이야 성령의 불’ ‘성령 받으라’ 등을 직접 작사작곡했고, 부부가 함께 찬양사역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또 교계 뿐만 아니라 KBS ‘아침마당’에도 출연하고, CBS ‘새롭게하소서’, CTS ‘동방현주의 푸른숲 놀이터’ 등에서 활발하게 방송활동도 벌이고 있다. 이번 앨범이 새 곡이 8곡 수록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중 3곡은 예수비전교회 안희환 목사와 시인?동화작가 김수영 권사(인천제일교회)가 작사가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안 목사는 ‘먼 길’ ‘삭개오야’를,
문화
문혜성 기자
2019.10.21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