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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출발은 교회공동체에 주어진 사명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부끄럽게도 교회가 사명을 잃어버렸다는 사실과 귀결된다. 만약 교회가 예수그리스도께서 위임하셨던 사명을 붙잡고 모든 성도들의 가슴 속에 ‘선교적 DNA’가 심어지게 된 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가? 성도들 각자가 삶의 현장을 선교지로 인식하고, 보냄 받은 선교사로서 그곳을 변화시키기 위해 살아간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분명한 사실은 세상의 회복을 위해교회는 끊임없이 자신을 희생하고 세상을 살리기 위해 섬김과 사랑의 손길을 끊임없이
말씀
이상훈 박사(미성대 총장)
2021.02.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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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의 성품과 삶에 평안과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알고 행해야 할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뒤엉키고 흐트러져서 혼란스러운 시대를 이기는 방법을 성경을 통해서 배우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시험과 혼란과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방법은 외부적인 요인보다 내면의 삶의 방식에 달려있습니다. 인생을 실패로 빠트리는 실패 바이러스와 성공으로 이끄는 성공백신이라는 주제로 본문의 사건을 통하여 정리해 봅니다. 첫째 이스라엘을 괴롭힌 실패 바이러스는 불평불만입니다.(2절) 이스라엘
말씀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
2021.01.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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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고는 하지만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 없는 2021년을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희망을 품고 새해를 출발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그 희망의 근거가 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삶의 모든 여정에서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몇 가지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약속은 일방이 아니라 쌍방이어야 효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내가 동의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할 때 비로소 약속이 능력이 됩니다.환란의 때에 주시는 약속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생각만 해도 힘이 되는 약속의 말씀은
말씀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
2021.0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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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를 필두로 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는 매년 대한민국의 10가지 소비 트렌드를 읽어 냅니다. 2021년은 소띠 해에 맞춰 ‘COWBOY HERO(카우보이 히어로)’란 키워드로 소비 트렌드를 예측했는데요. 팬데믹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을 고심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가 ‘브이 노믹스(Coming of V-nomics)’입니다. 바이러스(Virus)의 첫 영문자 ‘브이’에서 시작한 단어로 ‘바이러스가 바꿨거나, 바꾸게 될 경제’란 뜻입니다. 국내 경기는 케이(K) 자형 양극화를 그릴 것으로 예상했고 업종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
말씀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2021.01.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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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의 히브리어 ‘마체베트’는 뿌리, 줄기, 기둥을 뜻하는 말로서 원초적인 생명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무를 베어 내고 남은 뿌리와 밑둥이 ‘그루터기’입니다. 당시 유다의 상황이 ‘그루터기’였습니다.유다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멸망 당하고 유대인들 중에 90%의 사람들이 죽거나 잡혀갔습니다. 이제 유다 땅에 남은 사람은 겨우 10분의 1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남은 사람들은 병자들, 허약자들, 고령자나 여자와 아이들 뿐이었습니다. 이제 유다는 끝난 것 같이 보였습니다.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어도 소용없다고 한숨만 푹푹 쉬었습니다
말씀
김성진 목사 (하늘평안교회)
2021.01.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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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절대적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깨어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목숨과 연관된 중요한 진리들은 대부분 명령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해 볼래?” “기도하면 좋겠다”가 아니라 “기도하라”입니다. 명령에는 절대 순종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전도도 영적 전쟁이기에 내 영이 강해져야 피전도자의 영, 곧 아비가 마귀인 그 영을 구출 할 수 있으니 기도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바울을 통해서 주신 말씀에 보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령하셨고, 베드로 사도를 통해서 주신 말씀에도 “만물의 마지막이 가
말씀
이신웅 목사 (전 총회장·신길교회 원로)
2021.01.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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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왕국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연합군이 모압과 한바탕 전쟁을 치루기 위하여 에돔광야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전쟁이 한 일주일 쯤 지나갔을까요? 먹을 물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때에 메마른 골짜기, 마른 광야에서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스라엘왕과 유다왕이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갑니다. 두 왕의 내방을 받은 엘리사 선지자가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15절)라고 말합니다. 왜 거문고 입니까? 거문고는 줄이 생명입니다. 줄이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또 거문고 줄을, 조율을 제대로 해야 좋은 연주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말씀
김성진 목사 (하늘평안교회)
2020.12.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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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탄절은 유례없는 팬데믹한 상황 속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 맞이하는 성탄절이라 자유롭게 모일 수도 없고, 어떠한 행사를 계획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탄절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관점에서 조금만 벗어나 다른 관점으로 성탄절을 바라보면, 팬데믹한 상황 가운데 맞이하는 성탄절의 상황이 우리에게 전달해 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팬데믹 상황과 성탄은 너무 잘 어울리는 어구라는 것이지요. 성탄의 기쁜 소식은 항
말씀
하도균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2020.12.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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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시작한 경자년(庚子年)이 생각도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하여 엉망이 되었다. 작년 12월 중국의 우한에서 전염병이 시작되었다는 뉴스를 보면서도 우리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남의 이야기였기 때문이다.그런 우리에게 코로나19는 무자비하게 달려들었고 남의 이야기가 우리 이야기로 바뀌는 순간 잔뜩 겁이 난 상태로 올해 대부분을 쫓기듯이 살아왔다.그리고 한 해를 마감하며 새해를 기다리고 있지만 여전히 기대와 소망보다는 두려움이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머물러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말씀
장신익 목사(송림교회)
2020.12.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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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는 몇 세기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재앙이 와서 온 세상의 질서를 뒤바꿔 놓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이에 따른 우울, 공포, 스트레스도 바이러스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코로나 블루’, ‘코로나 번아웃’ 등으로 표현합니다.통계에 따르면 금년에는 항우울증 처방을 받는 사람의 수가 전년 대비 25%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2020년은 자살률과 이혼율은 높아지고 결혼율과 출산율은 최저인 우울한 한 해로 기록될듯 싶습니다.그러나 신앙 생활이란 힘들다고 낙심해도 안되고 성취했다고 자만에 빠져도 안됩니다. 실패했다
말씀
김종욱 목사(연동중앙교회)
2020.12.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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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가운데 ‘화목제’라고 하는 제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물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께 바쳐집니다만, 화목제의 제물만큼은 하나님께 바쳐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집으로 가져와 사람들과 나누게 됩니다. 다른 제사와는 구별되는 제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목제를 히브리어로 ‘쉘라밈’이라고 하는데 이는 ‘화평’이라고 번역될 수 있는 ‘샬롬’에서 비롯됩니다. 즉 화목제가 말 그대로 ‘화목’과 관계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하나님께는 제물의 내장 부위의 기름 덩어리, 두 콩팥, 그리고 간엽(Liver lobe)을 드리고 나
말씀
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20.12.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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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목사님에게 행커치프(handkerchief)를 소개받았습니다. 우리 교회에 부흥회 강사로 오셨는데 행커치프를 하게 된 유래를 말씀하시는데 재미있지만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행커치프를 몇 장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이때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넥타이는 평생 사용했기에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묻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행커치프는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물건이라 인터넷 블로그를 찾았습니다.인터넷 블로그를 읽어보고 가장 간단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당장 접어서 제가 자주 입는 검은 계열의 정장 주머니에 넣어 봤습니다. 그런
말씀
김민웅 목사 (청주지방·내덕교회)
2020.12.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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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면서 가장 도전적인 부분은 무엇일까? 헬무트틸리케(Helmut Thielicke)는 “복음은 끊임없이 매번 새로 바뀐 주소를 확인해야 한다. 수신자 들이 거듭 거듭 주소지를 변경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교회의 대응에 대한 과제를 던져주었다. 변화라는 당위성과 본질이라는 긴장 사이에 있는 교회, 두려움 없는 변혁을 추구하면서도 본질을 지킬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찾아야 한다.성경은 그 원리를 예수님의 성육신으로 드러낸다. 세상의 구원을 위해 보냄 받은 예수 그리스도는 철저하게 세상과 동화되셨다.
말씀
이상훈 박사(미성대 총장)
2020.12.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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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았지만, 어린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집 안에 머물러야 하는 답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탓에 산타 할아버지가 성탄절에 도착해도 해외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면 해를 넘겨 내년 1월 9일에나 올 수 있고, 만에 하나 검사 결과에 확진 판정을 받으면 긴 치료기간과 강제 출국이라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우리의 아이들은 아예 선물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분위기를 망가뜨리는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어 “이참에 산타의 존재에 대
말씀
박순영 목사 (장충단교회)
2020.12.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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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의 저자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은 청교도의 삶을 중심으로 한 유명한 소설을 많이 썼습니다. 그의 단편소설「큰 바위 얼굴」(Great Stone Face)은 마을 앞 큰 산에 인자한 모습의 얼굴을 하고 있는 바위를 배경으로 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단지 바위일 뿐이지만 큰 바위 얼굴의 모습은 마을을 지켜주는 존재입니다. 어린 시절 어니스트(Ernest)는 어머니에게 큰 바위 얼굴과 똑같이 생긴 위대한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설을 전해 듣고 이 이야기를 믿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청년, 장년
말씀
최명덕 목사 (조치원교회)
2020.12.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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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우편물 하나가 왔습니다. 보낸 사람은 울산의 이OO 씨였고, 받는 사람은 ‘내덕성결교회 목사님 귀하’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수신자가 정해지지 않은 우편물은 빨리 개봉하지 않는 편입니다. 개봉한 후 후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반송할 생각을 하고 조심스럽게 주소 부분이 훼손되지 않게 개봉했습니다. 우편물은 어느 기도원 원장님의「성역 40주년 선교도서」라고 적혀 있는 책 한 권이었습니다. 무덤덤하게 책장을 넘기는데 몇 번 재사용된 것 같은 흰 봉투가 들어 있었습니다. 봉투에는 한 장의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편지는 이렇게 기
말씀
김민웅 목사(내덕교회)
2020.11.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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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세차게 내리는 6월 하순, 후배가 무거운 걸음으로 찾아왔습니다. “선배님,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사람이 막기도 하네요. 저 목회 그만하려고요.” 의연하게 회복 중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더 필요해 보였습니다.한 분은 재무 담당 직원의 금융 조작으로 몇 억원 손실을 봤답니다. 사고를 친 사람이 조카인데 유흥비로 탕진해서 회수할 돈도 없고 법적인 조치를 취하자니 누님이 걸린답니다.직장인은 어느 날 권고사직을 받기도 하죠. 사업장의 마이너스가 늘어도 폐업조차 쉽지 않답니다. 내일 아침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말씀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2020.11.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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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제가 목회하면서 언제나 붙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이 말씀이 정말로 믿어진다면 우리의 삶은 전혀 다른 삶이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온전히 신뢰했던 구약의 한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요셉입니다.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 했습니다. 그보다 인생의 굴곡이 심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성실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그가 총리가 되어 형제들 앞에서 했던 말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창 50장 20절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말씀
이진상 목사 (전북지방·새롬교회)
2020.11.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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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많은 비유적인 어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아가 이 땅에 오시기 약 700년 전,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연한 순’으로 표현하였습니다.(사 53:2) 독자 여러분! 예수께서 이 땅에 연약한 모습으로 오신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가장 능력 있고 권세 있으신 그분이, 이 땅에 오실 때 연약한 모습으로 오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바로 이 부분을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그렇기에 이사야 53장에서 메시아를 예언한 내용을
말씀
하도균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2020.11.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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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어떤 임금님이 식사하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음식이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방장을 불렀습니다. “이 사람아, 어떻게 하면 그렇게 솜씨가 좋은가?” 주방장이 대답합니다.“전하 그것은 제가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고, 오늘 가게 주인이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입니다.”임금님이 가게 주인을 불러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좋은 물건을 팔았느냐고” 그러자 가게 주인이 말합니다.“전하, 농사를 지은 것을 가져다가 파는 것이지 제 공로가 아닙니다.” 그래서 또 임금님이 농부를 데려다가 물었습니다.“어떻게 그렇게 농
말씀
김주현 목사(북교동교회)
2020.11.11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