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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미주성결교회 제43회 1차 정기실행위원회가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동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다.총회 임원 수련회△미주성결교회 총회 임원수련회가 8월 22~25일 뉴욕에서 열린다. 2세목회자 콘퍼런스△2세목회위원회(위원장 황영송 목사)가 8월 22~25일 뉴욕수정교회에서 2세목회자(EM)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대상은 모든 EM 사역자다. 미주성결교회 목사고시△미주성결교회 2023년도 목사고시가 오는 10월 24일 시행된다. 과목은 성서, 조직, 실천, 역사, 선교,신학, 헌법 및 규범, 성경종합고사
미주
황승영
2022.07.0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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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안주하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듣고, 경청하는 자세로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총회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미주 전역을 섬기는 총무가 되겠습니다.” 지난 6월 21일 미주성결교회 총무 이·취임식 및 총회본부 직원 헌신예배에서 신임 총무 김시온 목사(옹기장이교회)의 다짐이다. 이날 김시온 신임 총무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총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았다”며 “좋은 총무 뽑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월 총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40대 젊은 총무로 당선되었다.
미주
문혜성
2022.07.0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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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주성결교회 제44회 정기총회 장소로 캐나다 밴프와 한국이 유력한 후보지로 떠올랐다.미주총회 임원회는 지난 6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제2회 임원 회의를 열고 차기 총회 개최 후보지를 캐나다와 한국 두 곳으로 압축했다.대면 회의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총회장 이대우 목사, 부총회장 허정기 목사와 한상훈 장로, 부서기 노명섭 목사, 회계 최은호 장로, 총무 김시온 목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여러 안건이 있었지만 가장 큰 관심사는 제44회 총회 장소 선정이었다. 캐나다 밴프는 이미 허정기 목사가 부총회장에 당선되면서 유력한 총회
미주
문혜성
2022.07.0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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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복음의 체계적인 이해와 전파를 위해 설립된 미주사중복음연구소(소장 류종길 목사)가 이민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선발 대상은 현재 미국 내에서 M.div. 학위나 그에 준하는 석사학위 혹은 Ph. D. 학위 과정에 재학 중인 자로 목회자나 사역자, 또한 신학자가 되고자 하는 학생이다. 현재 미주 성결교회에서 목회자를 꿈꾸며 목회 현장에서 봉사하는 신학생들을 독려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학기 중에 사중복음 세미나 등을 수강하고 전파하면 더 많은 혜택도 받을 수 있다.제출 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미주
박종언 기자
2022.05.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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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교회(김신일 목사)가 지난 5월 1일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함께 땀 흘리며 무릎 꿇고 기도할 믿음의 일꾼 8명을 세웠다.이날 유니온교회는 그동안 시무장로의 직분을 묵묵하게 감당해온 이유근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다.이 장로는 이민교회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고, 몸과마음을 다해 유니온교회와 성도를 위해 헌신을 다해 봉사하다가 정년을 맞아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거룩한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한 박광희 주창호 김용욱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됐다.이들 신임 장로들은 임직의 순간을 넘어 신앙의 모든 여정을 통해 하나님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5.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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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지난 5월 1일 뉴노멀 시대를 이끌어갈 일꾼들을 세우는 임직 예식을 거행했다.황영송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식은 엄숙하면서도 경건한 분위속에서 동부지방회 서기 정원석 목사의 기도와 시온성가대의 찬양, 전 감찰장 박영표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 장립, 집사안수, 권사 취임 등으로 이어졌다.‘사명자의 동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영표 목사는 “변치 않는 믿음과 충성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명자로 살아가는 일꾼이 될 것”을 강조했다.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이진하 씨가 안수례를 받고 시무장로로 취임했다. 이 장로는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5.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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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로 부름을 받았기에 촌음을 아껴 종다운 종이 되렵니다.”67세 나이에 올해 목사안수를 받은 한은숙 목사(은혜와 평강교회). 모두 은퇴할 나이에 그는 왜 목사의 길로 들어선 걸까.”여성 사역자의 한계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성결교회 목사로서의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지난 4월 30일 엘에이 둘로스선교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한은숙 목사는 다른 목사들보다 한참 늦게 시작한 사명의 길이기에 부족한 자신을 용납해준 교단과 선배 동역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주님을 의지하며,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그녀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5.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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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회는 올해 제43회 총회에서 헌법을 전면 개정했다. 발의된 지 5년 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헌법 개정안 작업이 늦어졌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주 실정에 맞게 헌법을 대폭 손질했다. 전면적인 헌법 개정인만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 각 지방회별로 의견 수렴을 거쳤고, 공청회도 개최했다. 총회에서도 1시간 넘는 토의 끝에 각 지방회 대표들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축조심의해서 통과시켰다.전면 개정인만큼 헌법 서문부터 시작해 전체를 다뤘다. 헌법은 미국 상황에 맞게 법의 문구나 표현, 조건 등을 수정하거나 개정했다. 여러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5.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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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로 선출된 소감은?연소하고 부족한 저를 미주성결교단의 총무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여러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총회 행정이 되도록 우선순위를 잃지 않겠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듣고, 경청하는 자세로 참신하고 새로운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력을 가지고, 소외되는 계층과 세대가 없도록 부지런히 찾아 나서며 전국구로 섬기는 총무가 되겠다. 40대 젊은 총무는 처음인 것 같다. 당선 비결은 무엇인가? 금번에 교단적으로는 40대 총무가 선출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5.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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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의 정체성을 높이고, 성결복음을 확장하기 위해 미주성결교회와 소통하고 협력을 끌어내는 데 힘쓰겠습니다.”미주성결교회 제43회기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대우 목사(필라한빛교회·사진)는 “현재 미주총회는 13개 지방회 212개 교회가 있지만 교세의 정체 또는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미주성결교회 미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신임 총회장은 이어 “10년 뒤 교단 모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총회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며 “코로나 이후 미주성결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발전에 마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5.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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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회 제2차 정기임원회가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 엘에이 미주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열린다.이날 임원회에서는 제43회 미주총회 결의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또 제43회기 제1차 정기 실행위원회에 준비사항도 논의한다.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는 오는 7월 19일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8시 온라인 줌 방식(Zoom Meeting)으로 열린다.한편, 미주총회 총무 이취임식 및 총회직원 헌신예배가 오는 6월 21일 오전 11시(서부시간) 미주성결교회 총회본부 열린다. 전 총무 이홍근 총무가 이임하고, 신임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5.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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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가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변화를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미주총회 제43년차 총회가 헌법전면개정안 등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4월 20일 폐회했다. 코로나 팬데믹 끝 무렵에 열린 올해 미주총회는 사상 처음 시도되는 것이 많았다.우선 이번 총회는 대면과 비대면 회의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첫 총회로 기록되었다. 대면 회의장에서는 평균 60여 명이 상주했으며, 온라인에서는 100명 가까이에 동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조화를 이뤘다.특히 미주 총회는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투표로 제43년차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5.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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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목사 안수식이 서부와 동부 중부 등 세 곳에서 각각 열려 7명이 목사안수를 받는다. 원래는 미주총회 후 마지막 날 저녁에서 한꺼번에 안수를 받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 지역별로 분산해서 안수식을 거행하고 있다. 서부지역 목사안수식은 4월 30일 오후 3시 엘에이둘로스선교교회(황의정 목사)에서 거행된다. 안수식에서는 김동명 임영미 정요한 권영란 조영훈 전도사 등 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로 첫 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동부에서는 5월 17일 오전 11시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에서 우정현 전도사가 안수를 받는다. 중부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4.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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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제43회 총회가 지난 4월 18~20일 필라델피아 필라한빛교회에서 열려 신임 총회장에 이대우 목사(필라 한빛교회)를 선출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과 신임 총무를 선출했다.코로나 팬데믹 끝자락에 열린 이번 총회는 사상 처음으로 대면과 비대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일어나 빛을 발하는 미주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는 대의원 262명 중 현장 58명과 온라인 74명 등 온·오프라인에서 132명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윤석형 총회장은 “코로나로 어렵게 외로웠지만 감당하게 하신 것은 은혜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4.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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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 교수들의 연구 및 출판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이상훈 총장(선교학)은 『온라인사역혁명 Re_Connect 리커넥트』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위드 코로나 시대, 달라진 사역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선교적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미국 교회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황의정 교수(선교학)는 데릭 프린스의 『교만과 겸손』을 번역했다. 이 책은 교만으로 시작하는 인간의 죄의 문제에 대해 다루고,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겸손한 제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논한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4.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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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의 중심인 남가주교역자회의 신임 회장에 김성식 목사(엘에이백송교회·48세)가 선출되었다.역대 최연소 회장이다. 김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느슨해진 대면 활동과 친목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후 활동 계획과 방향을 들어봤다.남가주교역자회는 어떤 기관인가?“남가주교역자회는 미주성결교회 산하 로스앤젤레스,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 지역을 아우르는 남가주지역(남부캘리포니아) 3개 지방회(남서부, 엘에이, 엘에이동) 소속 71개 교회에 속한 모든 교역자 부부를 위한 연합 단체이다.주로 교회연합 활동 및 교역자 상호
미주
문혜성 기자
2022.04.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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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이 최정점으로 치솟았던 지난해 가을학기에도 영어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이 M.Div 과정에만 20명이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것도 다양한 대륙에서 목회와 선교의 뜻을 두고 신학의 길에 들어서는 유학생이 많아 주목을 받았다.북미에서 신학교가 쇠퇴하고 학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미성대에 유독 신입생이 몰려드는 비결은 뭘까.그 이유는 미성대가 실시하는 해외 현지 지도자와 1대 1 후원 결연 프로그램에 있었다. 미성대는 2021년 가을부터 선교지에 있는 현지 목회자나 지도자 양성을 위해 ‘조슈아 프로젝트’를 시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4.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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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학교(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총장 이상훈 박사)가 미국 기독교 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인가하는 ABHE 정회원 자격을 재인가 받았다.미성대는 지난 2월 12~16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제75회 성서고등교육협의회(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 ABHE) 연차총회에서 동협회 인가위원회(Commission on Accreditation; COA)로부터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정회원 인가(full accreditation)를 재승인 받았다. 재인가 승인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4.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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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을 강조하고 성결인 다운 생각과 행동으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려고 노력하며 기쁨으로 총회를 섬기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첫 여성 부총회장으로 1년간 미주총회를 섬겨왔던 송상례 장로(워싱턴한인교회 · 사진)가 퇴임을 앞두고 소회를 밝혔다.송 장로는 미주성결교회 역사상 여성으로는 총회 임원으로 선출됐다. 처음엔 부회계로 선출되어 일했고, 이후 총회 회계를 거쳐 2021년 제42회 총회에서 장로 부총회장에 선임됐다.송 장로는 “정말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총회의 일꾼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
미주
문혜성 기자
2022.04.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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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학교(총장 이상훈 박사, AEU)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교류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성대는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도 한국신학교육기관들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정(MOU)을 잇따라 체결했다.이상훈 총장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유일의 선교전문 대학원대학교인 주안대학원대학교(이사장 주승중 박사, 총장 윤순재 박사)와 대전의 킹덤바이블칼리지(학장 황성은 목사)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체결식에서 미성대는 두 대학과 학술교류와 학생·교수 교환 프로그램 운영, 학생 실습 및 온
미주
황승영 기자
2022.04.14 10:54